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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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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교사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39개 학교는 운동장이 침수되는 등 시설 피해를 입었다.교육부는 지난 14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폭우로 인한 교육시설 등 피해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숨진 교사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침수사고 사망자 중 1명이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지하차도 사망자는 총 8명으로, 해당 교사는 전날 오후 4시쯤 현장에서 숨진 채 처음 발견됐다.시설 피해가 발생한 시도는 충남(14개교)·세종(6개교)·경북(5개교)·충북(5개교)·전북(4개교)·서울(3개교)·인천(1개교)·광주(1개교)다. 구체적인 시설 피해를 살펴보면 서울의 한 초등학교는 지난 15일 화단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충북의 한 중학교는 같은 날 운동장과 건물 1층이 일부 침수되는 일이 발생했다. 교육부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했거나 등하굣길 학생 안전이 우려되는 경우 휴업 및 등하교시간 조정 등 학사
여야가 국토교통부의 수해 대응을 돕기 위해 오는 17일로 예정된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연기하기로 합의했다.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토부가 재난 대책에 실무부서임을 감안해 내일 예정된 국토위 전체회의는 적어도 최소한의 수해 조치가 정리된 이후인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진행하는 것을 국민의힘에 제안한다"고 밝혔다.송 원내수석부대표는 "당에 민생 피해, 민생 지원대책단 등 태스크포스(TF)가 있는데 당분간 이 모든 TF를 "피해재난대책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했다"며 "정부와 함께 수해 대책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국민의힘 간사인 김정재 의원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수해 상황 때문에 상임위 연기가 불가피할 것 같다며 민주당과 상의해보라는 지시가 있었다"라며 "민주당에서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 연기하기로 했다. 일정은 다음주로 할지 일주일 더 연기할 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당초 국토위는 17일
전북 임실 옥정호에 수영을 하러 들어갔던 50대가 실종돼 이틀째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7시42분쯤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에 A씨(59)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지인들과 옥정호를 찾은 A씨는 "수영을 하겠다"고 물에 들어간 뒤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입수할 당시 전북 전역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된 상태였다.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군 등은 인력 50여명과 드론·잠수 장비를 동원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A씨를 찾지 못하고 있다.
장맛비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군 당국이 인명 구조와 실종자 수색, 피해 복구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6일 뉴스1에 따르면 현재 세종과 전북 임실, 충북 청주(오송읍·흥덕구), 경북 문경·예천, 부산 사하구 등 총 21개 지역 내 비 피해 현장에 장병 2500여명(출동 대기 1300여명 포함)이 투입돼 대민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굴삭기·구난차·덤프트럭 등 총 60여대의 군 장비도 이들 지역에 동원됐다.국방부는 이외에도 15개 탐색구조 부대 장병 2100여명과 장비 25대, 7개 신속대응부대 2400여명을 피해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대기전력으로 편성해놓은 상태다.육군은 이날도 15개 부대 장병 1120여명과 굴삭기·덤프 및 실종자 수색용 드론 등 장비 63대를 세종·문경·청주·부산 등지 48개소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전사와 제2신속대응사단 소속 장병 1500여명도 대기 중이다.특전사 장병 60여명과 37사단 장병 200여명은 제방 유실로 침수된 오
자력으로 토사 매몰 현장에서 탈출한 70대가 끝내 숨졌다. 함께 매몰된 아내는 아직 발견되지 못했다.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45분쯤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에서 산 사면이 붕괴돼 주택에 있던 A씨(70대)가 자력으로 탈출했고 A씨의 아내 B씨는 토사에 매몰됐다.구조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A씨의 주택으로 향하는 길목에 쌓인 토사로 진입에 실패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30분쯤 자력으로 탈출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중상을 입은 A씨는 병원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 B씨는 현재 실종상태로 구조당국이 수색하고 있다.현재 경북소방본부는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은풍면 금곡리, 은풍면 은산리, 감천면 진평리, 감천면 벌방리 지역 등 군내 5개 지역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폭우로 인해 열차 운행이 조정됐거나 전면 중단됐다.코레일은 지난 15일에 이어 "무궁화호", "ITX-새마을호" 등 모든 일반 열차 전 노선 운행을 중지한다고 16일 밝혔다.운행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코레일은 운행이 중지된 열차를 예매한 이용객에게 개별 문자메시지(SMS)를 발송해 안내할 계획이다. 열차 운행사항은 기상 상태 및 선로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앞서 코레일은 지난 15일 전국적인 집중 호우에 따라 선로 침수, 산사태, 낙석 우려 등으로 이같이 열차 운행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KTX는 정상 운행되지만 서대전이나 수원을 경유하는 KTX, 중앙선과 중부내륙선 KTX-이음은 운행이 중지됐다. 지난 14일 오후 11시쯤 경부선 신탄진-매포역 구간(맥포터널 인근)에서 토사 유입으로 발생한 "회송 열차 궤도 이탈" 사고 때문이다.
월요일인 17일 충청권과 경북 지역을 비롯한 전국에 폭우가 예상된다.기상청은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고, 충청권과 경북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고 이날 예보했다.전국 누적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산지 50~150㎜(많은 곳 전라권, 경남권 200㎜ 이상)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산지, 제주도(북부, 동부), 울릉도·독도 30~80㎜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남부내륙·산지 제외), 제주도(서부, 남부) 5~60㎜ 등이다.기상청은 폭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추가적인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위험 지역에서 신속한 대피 및 피난 등 안전 조치를 당부했다.17일 오후부터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바람이 30~50㎞/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1~27도, 낮 최고 기온은 26~32도로 예상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후 근황을 공개했다.배윤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네 그래요, 저 다이어트 열심히 했어요"라며 "성형 말고 살 뺐어요, 다이어트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이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살짝 미소 지은 모습과 함께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9월 11세 연하 축구코치 서경환씨와 결혼했고 2021년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산사태로 실종자가 나온 예천군에서 이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한창이다.16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소방본부는 수색 이틀째인 이날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은풍면 금곡리, 은풍면 은산리, 감천면 진평리, 감천면 벌방리 지역 등 군내 5개 지역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문경, 봉화, 영주 지역에서는 위험요소를 미리 없애는 안전 조치에 들어간다.이번 호우로 인한 실종자는 9명 모두 예천에서 나왔으며 원인은 산사태 4명, 물에 휩쓸림 5명이다.현재 수색에 투입된 인원은 예천소방서, 중앙119구조본부, 119특수대응단, 의용소방대 등 소방인력 650여명과 군인, 경찰 등 400여명이다. 정밀 수색을 위해 인명구조견 10마리와 드론 5대도 동원되고 있다.
16일 일요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보다 감소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자동차 430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일요일(445만대)보다 15만대 감소한 수치다.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시~11시쯤 시작돼 오후 4시~5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11시~자정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선, 서울양양선에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오전 10시 승용차로 요금소를 출발했을 때 지방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40분 ▲울산 5시간10분 ▲강릉 3시간40분 ▲양양 3시간30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40분 ▲목포 4시간10분 ▲대구 4시간40분이다.같은 시각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는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3시간
최대 18대(소방 추산)의 차량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현장에 대한 도보 수색이 이르면 3시간 뒤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현재 분당 8만ℓ 이상의 물을 빼내고 있다. 사고가 난 지하차도의 전체 길이는 685m로 이 안에 약 6만t의 물이 찬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소방당국은 전날 분당 3만ℓ의 물을 빼내는 대용량 방사시스템을 동원해 배수 작업을 했지만 인근 45m 구간에서 무너진 제방 둑을 통해 흙탕물이 유입돼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지하차도 주변에 모래주머니를 쌓는 물막이 작업을 통해 미호강 물 유입을 차단하면서 지하차도 안에 1m 정도의 수면 위 공간을 확보했다.서정일 청주서부소방서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날씨만 도와준다면 이르면 3시간 뒤 도보 수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6~7시간이면 완전 배수를 예상하고 있다
금강 범람 우려로 충남 논산시·전북 익산시 마을 주민 700여명이 대피하고 있다.16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논산시는 이날 오전 6시3분을 기해 논산천 제방 일부가 유실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려며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시는 현재 원봉초등학교와 성동초등학교를 긴급대피시설로 마련하고 주민 200여명을 대피시킨 상태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전북 익산시 산북천 제방 붕괴 가능성으로 용안면 7개 마을 주민 500여명도 대피하고 있다. 앞서 익산시는 전날 오후 10시쯤 용안면 신은·석동·부억·울산·석우·용두·법성 마을 주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사전대피를 권고한 바 있다.전북지역에선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용안면 주민들을 제외하고 9개 시·군 주민 396명이 주택 침수, 산사태 우려 등으로 학교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부처 간, 기관 간 업무영역을 뛰어넘어야 한다"며 "모든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지금의 재난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16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전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호우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안전에 관한 정보는 최대한 폭넓게 공유하고 재난이 발생했을 때는 인력과 자원을 동원하는 데 적극 협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청주시에서 발생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 구조작업에 군과 경찰, 소방, 지자체의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빠른 시간 내 구조작업이 완료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 총리는 "사전대피와 주거지 피해 등으로 현재 일시대피하고 계신 분들이 5000명을 넘었다"며 "관련 부처와 지자체에서는 대피 중인 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빈틈없이 지원하고 신속하게 복귀하실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호우 경보가 내려진 광주·전남에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16일 광주·전남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7시 기준 호우 피해 건수(소방 신고)는 총 85건(광주 34건·전남 51건)이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곳곳에서 도로 침수, 토사 낙석, 담장 붕괴 신고가 잇따랐다.집중 호우로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호우경보가 내려진 광주·전남 주요 지점 강수량은 해남 땅끝 207.5㎜, 구례 성삼재 138㎜, 여수 122㎜, 장흥 97.7㎜, 장성 95.5㎜, 진도 93㎜, 보성 88.5㎜, 강진 80.9㎜, 광주 과기원 66.5㎜ 등을 기록했다.시간당 강수량은 구례 성삼재 57㎜, 해남 땅끝 55㎜, 곡성 45㎜, 담양 봉산 43.5㎜, 광주 37.5㎜로 집계됐다.폭우로 섬진강 곡성군 금곡교에 홍수경보가, 구례군 구례교에는 홍수주의보가 전날부터 발효된 상태다. 지날 14일부터 영산강 광주 장록교와 장성군 제2황룡교도 홍수주의보를 유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육군이 장병들을 피해 복구와 구조 활동에 투입했다.16일 뉴스1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13일 오후 9시부터 재난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해 대민지원 요청 접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전날 오후 6시 기준 제2작전사령부 예하 6개 부대 540여명이 호우 피해지역에 투입됐다. 50사단 370여명, 32사단 30여명, 37사단 40여명, 1115·1117 공병단 30여명, 특전사 60여명 등이다. 굴삭기 10여대, 덤프트럭 10여대, 보트 4대 등 장비들도 동원됐다.장병들이 투입된 지역은 예천·영주·봉화·문경·청주·세종·논산이다. 장병들은 실종자 수색, 토사 제거, 도로 개통, 수로 정비, 지하차도 배수 및 차량 견인, 범람 예방 물막이 작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특전사 13특수임무여단 장병 60여명은 보트를 이용해 충북 청주시·괴산군 일대에서 생존자 수색·구조 작전을 펼쳐 고립된 지역주민을 전날 오후 9시 기준 30명을 구조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시설 피해가 밤새 48건 늘어 200여 건을 넘어섰다.16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현재까지 파악된 공공시설 피해는 102건이다. 직전 집계치인 74건보다 28건 늘었다. 하천 제방 유실 26건, 도로 파손·유실 25건, 토사 유출 16건, 침수 13건, 도로 사면 유실 10건, 옹벽 파손 3건, 법면 유실 3건, 싱크홀(땅의 지반이 내려앉아 커다란 구멍이 생기는 현상) 2건, 소교량 유실 1건, 인도 유실 1건, 낙석 1건, 도로 침하 1건 등이다.사유시설 피해는 104건에서 124건으로 20건 늘었다. 주택 48채가 침수되거나 파손됐으며 차량 침수 63대, 어선 피해 6척 등이 접수됐다.농작물 9309.5ha와 농경지 12.4ha도 물에 잠기거나 매몰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290ha)의 약 32.1배에 달한다. 양식장 파손, 과일 떨어짐, 벼 쓰러짐 등 농·축·수산업 분야 피해는 폭우로 인해 집계 전이다.지난 1
집중호우로 막힌 농촌 마을 하수도를 정비하던 60대 이장과 그의 30대 아들이 맨홀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6분쯤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의 한 배수로에서 60대 아버지와 30대 아들이 불어난 물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과 소방 당국은 중장비를 동원해 맨홀 주변 콘크리트 포장 도로를 뜯어내는 방식으로 구조작업을 진행했다.이들 부자는 같은 날 오후 5시30분쯤 맨홀에서 15m 떨어진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집중호우로 산사태, 하천 범람 등이 발생하면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망·실종자가 36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 집계에 반영되지 않은 인원을 고려하면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16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잠정 짐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 26명, 실종 10명, 부상 13명이다. 사망자 발생 지역은 경북 17명, 충남·충북 각 4명, 세종 각 1명이다. 실종자의 경우 경북 9명, 부산 1명이다.전날 오전 8시30분쯤 청주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가 침수돼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다. 현재까지 하천 물의 유입을 막는 물막이 공사와 지하차도의 물을 퍼내는 배수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9명이 구조됐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 15대가 고립돼 있으며 11명이 실종 신고된 상태다.호우가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추진 중인 포스코홀딩스가 오는 4분기 리튬사업 수익 창출을 앞두고 있다. 소재사업 중 핵심 부문인 리튬사업은 2025년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이 리튬 상업생산에 돌입하면서 올해 말부터 이차전지 소재 원료부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호주에서 수입한 광석에서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4분기부터 상업생산을 개시한다. 현재 광양에 1·2공장을 건설 중이며 오는 10월과 2024년 2월 가동을 앞두고 있다. 생산량은 연산 4만3000톤에 달한다. 2026년엔 연산 6만톤에 달하는 광석리튬 2·3단계 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다.염호에서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포스코아르헨티나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준공된다. 염수리튬은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아 리튬 부문 수익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2024년 4월과 2025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각 공장의 생산량은 연산 2만5000톤이다. 포스
에너지·이차전지 소재·농업-바이오(Agri-Bio) 등 3대 핵심사업을 추진 중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종가는 4만84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년 전인 지난해 7월15일(1만7650원)과 비교하면 약 3배 오른 금액이다.올 초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미래 사업으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다변화해 친환경소재, 바이오식량사업 등 신사업을 육성해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위해 2035년까지 인천과 광양, 포항을 중심으로 총 126만 톤의 청정수소 공급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30년까지 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사업권을 2개 이상 확보해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사업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소재사업도 강화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