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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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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 협력사에 일감을 조기 발주하며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계획된 2200억원 규모의 신한울 원전 일감 중 50%를 집행했다. 지난해엔 협력사에 320억원 규모의 일감을 조기 공급한 바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제작을 위해 국내 460여개 원전 협력사와 힘을 모은다. 현재 주기기 제작에 필요한 소재, 부품과 제작 과정에 필요한 기계가공, 제관제작, 열처리 등의 업무를 국내 협력사에 발주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2조9000억원 규모의 신한울 3?4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 3?4에 들어가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발전기 등 핵심 주기기를 제작·공급한다. 경북 울진군에 건설되는 신한울 3?4는 각각 2032년과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두산에너빌리티는 협력사의 재무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선금 지급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2030년까지 차세대 소재 9400톤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해 발표한 7300톤 생산 목표보다 28.8% 늘어난 규모다.리튬사업은 기 투자한 염호와 광산을 기반으로 점토리튬 등 비(非)전통 리튬자원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톱 3 리튬 기업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염호 3·4단계를 동시에 개발해 2027년까지 염호리튬 1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니켈사업에서는 경제성 확보가 용이한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제련사 합작 및 기술개발로 공급망의 안정성 확보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글로벌 무역장벽에 대비한다. 리사이클사업에서는 핵심시장인 유럽, 미국 등지에 글로벌 허브를 구축해 폐전지에서 원료를 가공해 다시 고객사에 공급하는 친환경 리사이클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양극재사업에서는 국내 중심의 생산 집
유상철 HJ중공업 조선부문 대표가 혹서기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직원들에게 수박을 제공했다.HJ중공업은 11일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박 300여통을 구입해 협력사를 포함한 영도조선소 생산 현장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혹서기를 맞아 노사가 한마음으로 슬기롭게 무더위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조선부문의 유상철 대표가 초복을 맞아 기획한 행사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HJ중공업 관계자는 "한여름 조선소 야드는 철판이 달궈져 40~50도에 육박할 정도"라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가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HJ중공업은 매년 하절기에 얼음 생수와 시원한 공기를 뿜어 체온을 식히는 에어쿨링 재킷 등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챙기고 있다. 조선소 내 식당에서는 삼계탕, 육류 등의 보양식 제공을 늘리고 빙과류를 간식으로 제공하여 근로자들의 체력유지를 돕는다.
포스코홀딩스가 이차전지 소재 분야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포스코홀딩스는 11일 포스코센터에서 그룹 이차전지 소재 사업 성장비전과 목표를 발표하는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 사업 밸류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 유병옥 부사장, 홍영준 미래기술연구원 이차전지 소재 연구소장 및 국내외 기관투자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포스코홀딩스는 이차전지 소재 분야 2030년 성장 목표를 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은 리튬 매출 13조6000억원, 고순도 니켈 매출 3조8000억원, 리사이클사업을 통한 리튬·니켈·코발트 등 매출 2조2000억원, 양극재 매출 36조2000억원, 음극재 매출 5조2000억원 등으로 2030년까지 총 매출액 6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정기섭 사장은 "이차전지산업 초기에 소재 사업 집중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 "향후 3년간 그룹 전체 투자비의 46%를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 투자해 2026년
동국제강그룹 동국홀딩스가 11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을 발간했다. 스틸 포 그린은 동국제강그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 최고 가치를 의미한다. 이번 보고서는 그룹 분할 전인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미래 목표를 포함한다. 존속법인 동국홀딩스는 발간 주체로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성과를 담았다.보고서는 회사 소개 및 중대성 평가, 스틸 포 그린, ESG 퍼포먼스·데이터 부분으로 이어진다. 동국홀딩스는 올해 처음으로 이중 중대성 평가 방식을 도입했다. 경영 활동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요인이 회사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평가한 것이 특징이다.동국홀딩스는 중대재해 방지를 위해 지난해 안전보건 분야에 486억원을 투자했다. 전년 대비 193% 증가한 규모다. 시설 및 설비 투자·안전 특성평가 등도 시행했다.동국홀딩스는 지난해 온실가스 및 에너지관리 등 환경 분야에 전년 대비 150% 증가한
삼성중공업이 수중 방사소음 연구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삼성중공업은 소나로 탐지한 바닷속 음파 신호를 분석해 선박 수중 방사소음을 정밀 분석하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소나 신호 분석기법은 소음원이 방출하는 소리를 수신해 소음의 세기, 방향, 거리 등을 측정하는 기술로 주로 군사 목적으로 활용돼 왔다. 삼성중공업이 상선 수중 방사소음 연구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이 기법을 적용해 17만4000㎥급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의 소음 원인을 정밀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삼성중공업은 이 기술을 활용해 건조하는 선박의 수중 방사소음 발생 원인 세분화 및 영향도 분석, 운항 속도·흘수 별 소음 예측 등 관련 기술개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삼성중공업은 선박 추진기뿐만 아니라 엔진·기계류의 수중 방사소음까지 확대해 소음저감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목표다. 이동연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은 "삼성중공업은 수중 방사소음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해양 환
두산로보틱스가 전문기업과 손잡고 협동로봇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보급 확대에 나선다.두산로보틱스는 경기도 분당 두산타워에서 텔스타홈멜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마케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공급 및 티칭 등의 서비스와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고 텔스타홈멜은 스마트팩토리 컨설팅, 설계, 라인 제작 및 구축 등을 담당한다. 양사는 국내외 영업과 마케팅 활동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두산로보틱스는 ▲용접(Welding) ▲물건을 빠르게 집어서 옮기는 픽앤플레이스(Pick&Place) ▲가공물을 투입하고 완성품을 꺼내는 머신텐딩(Machine Tending) ▲볼트 체결 ▲제품을 파렛트 위에 쌓는 팔레타이징(Palletizing) 등 다양한 협동로봇 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제조 솔루션은 프로그래밍이 쉬워 작업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으며 레이아웃 변경 없이 협소한 공간에도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노조가 파업권을 획득할지 주목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7일 정오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는 울산과 경주, 용인 등 전국 16개 투표소에서 진행 중이다.전날 중앙노동위원회가 조정중지를 결정하면서 이번 찬반투표에서 과반 이상 찬성이 가결되면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게 된다. 다만 바로 파업에 돌입하기 보다는 이를 가지고 추후 교섭에서 사측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노조는 앞서 지난 5월17일 시작된 협상이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자 지난달 30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HD현대중공업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기본급 18만49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그룹사 공동 교섭 TF 구성, 신규 채용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ESG 경영위원회 노조 참여 보장, 노사 창립기념일 상품권 각 5
두산퓨얼셀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미래 사업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친환경, 고효율 수소연료전지 개발, 육상 수소모빌리티 사업 전개,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CU·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기술 연계 청정수소 연료전지 개발 등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두산퓨얼셀은 고도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는 다른 신재생에너지원 대비 설치 면적과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경제적 가치를 지닌다.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가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연계 산업의 인프라 투자, 고용 확대를 유발해 수소경제로의 이행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온실가스나 미세먼지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 에너지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
HD현대가 "드림큐브"(DREAM CUBE)를 통해 제2의 "아비커스"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HD현대는 사내벤처제도 "드림큐브"에 참여할 5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드림큐브"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과감한 도전정신을 지닌 선임급 이상 직원 및 팀(최대 4인)을 선발해 1년간 사업화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3월부터 전 계열사에서 접수를 시작해 총 239개의 사업 아이디어가 제출된 바 있다.선정된 5개 팀은 향후 1년 간 ▲금속 3D 프린팅 ▲전장 회로 설계 등 사업 아이템을 보다 구체화해 시제품 출시 및 시범서비스 런칭 등을 진행하면서 사업의 타당성과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이를 위해 회사는 팀당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사업 추진을 돕고,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컨설팅 지원과 함께 독립된 업무 공간을 제공해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할 계획이다.앞서 정기선 사장은 지난해 12월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진행된 비전 선포식 행사에서 "새로운 비전을
삼표시멘트가 "깨끗한 바다 가꾸기"에 적극 동참해 청정 연안 보전에 힘을 보탰다. 삼표시멘트는 최근 삼척시 근덕면 소재 덕산해수욕장에서 임직원을 비롯해 삼척시의회 의원, 삼척시 공무원, 환경실천연합회 강원본부 삼척지회, 덕산마을 주민 등 70여 명과 함께 해변에 방치된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0일 밝혔다. 덕산해수욕장은 "삼척 1호" 반려해변이다. 삼표시멘트가 지난 6월1일 해양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 등으로부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이곳을 반려해변으로 입양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삼표시멘트 임직원들은 오는 12일 삼척시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피서철을 대비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삼표시멘트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해양환경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동시에 삼척시 향토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서원철 삼표시멘트 상무는 "반려해
국내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두산퓨얼셀이 친환경 사업 관련 성과를 발표했다.두산퓨얼셀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주요 성과와 계획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초 전사 차원의 ESG 경영 전략과 비전을 수립한 두산퓨얼셀은 이번 보고서에서 중장기 ESG 과제와 향후 성과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두산퓨얼셀은 ▲외부 환경이 기업 재무 상태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과 기업의 경영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요인을 모두 고려한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 결과 ▲생산현장의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 감축 활동, 3자 검증 결과 ▲도심숲 조성, 아동복지시설 에너지 효율화 지원 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인 TCFD(Task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권고안 반영 등의 내용을 새롭게 담았다.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테스트 공정에서 생산된 전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32년 동안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태광그룹은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2023년도 제31기 해외박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9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 MIT, 하버드대, 컬럼비아대, 예일대, 프린스턴대, 카네기멜론대, 스탠퍼드대, Caltech 등의 명문대학 박사과정에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들로 화학공학, 수학, 역사학, 교육학, 임상심리학, 소프트웨어공학, 환경경제학, 정치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선발됐다.일주재단은 장학생 1인당 총 12만달러(1억5600여만원)의 장학금을 4년에 걸쳐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도록 후원한다. 일주재단은 1991년부터 해외박사 장학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장학생들의 학문적 역량 및 열정을 평가해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을 포함해 지난 32년 동안 총 214명에 약 270억원을 지원했다.이우진 일주재단 이사장은 "30 대 1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상저하고" 외치는 정부… 만만치 않은 현실②소비심리 개선에도… 팍팍한 주머니 사정에 지친 국민③수출 회복이 관건… 자동차·조선, 성장세 "주목"[소박스]15개월 연속 이어진 무역수지 적자가 자동차와 선박 수출 증가 등으로 지난달 흑자 전환했다. 해당 품목의 수출 증가세가 뚜렷한 만큼 이들이 하반기에도 국내 경제를 이끌어갈지 주목된다.산업통상자원부의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견줘 6.0% 준 542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11.7% 감소한 531억1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1억3000만달러 흑자였다. 월간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만이다.━상반기 수출 견인한 자동차, 조선업계━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업황 부진에도 자동차와 조선 등 일부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자동차(58.3%)와 선박(98.6%), 이차전지(16.3%), 일반기계(8.1%) 등 7개 품목에서
LG전자를 이끄는 조주완 사장이 전기차 시대를 맞아 전장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조 사장은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사업본부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존 사업을 정비하고 시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LG전자 VS사업본부는 가전과 함께 회사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VS사업본부는 지난해 매출 8조6496억원, 영업이익 1696억원을 달성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올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조8200억원, 3100억원으로 전망돼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가전과 PC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것과 달리 전장사업은 성장하고 있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관련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영향이다.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드마켓은 전 세계 전장 시장이 2024년 526조원에서 2028년 921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조 사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주력사업인 가전제품 소비가 위축됨
대한민국 최초의 조선소인 HJ중공업이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다목적 선박을 연이어 건조하며 국내 조선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HJ중공업은 86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조선기술 "종가"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J중공업은 국내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와 각종 해양 탐사선, 실습선, 대형 방제선 등 각종 특수목적선을 성공적으로 건조, 인도함으로써 해양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HJ중공업은 전 세계 대륙과 극지와 대양까지 탐사 가능한 고부가가치 선박을 제작 중이다. HJ중공업이 건조 중인 다목적 물리탐사연구선인 탐해3호는 2024년 3월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탐해3호는 총 사업비 1868억원에 이르는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해양 자원 탐사, 지층 분석 등에 활용된다.HJ중공업은 탐해3호가 북극과 남극 등 극지에서도 원활하게 탐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첨단 기술을 총동원했다. 극지 항해용 내빙 선체를 구성하고 극심한 파도 속에서도 제자리를 유지할 수
현대제철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70cm의 기적, 문샷 챌린지(Moonshot Challenge)" 걸음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푸르메재단에 목표달성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은 사람의 평균 보폭인 70cm가 모여 5억보 이상을 달성하면 그 거리가 달까지의 거리인 38만㎞에 이른다는 사실에 착안, "70cm의 기적, Moonshot Challenge"라는 캠페인 명으로 지난 5월20일부터 창립기념일인 6월10일까지 22일 동안 진행됐다. 현대제철은 걸음기부 캠페인 결과 5억2600만보를 달성해 목표달성 기금인 1억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기금은 장애아동의 장애 유형에 맞는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현대제철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인도 첸나이지역 임직원 봉사단 파견, 인천 송도 금속조형물 기부설치사업인 H-아틀리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제철
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수주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76만CGT(95척)로 전년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한국은 38만CGT(10척)를 수주해 중국 220만CGT(71척)에 이어 2위에 올랐다.1~6월 상반기 누계 발주는 1781만CGT(678척)로 전년 동기 2712만CGT 대비 34% 감소했다. 한국은 516만CGT(114척), 중국 1043만CGT(428척)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50%, 15% 감소한 수치다.지난달 말 전 세계 수주 잔고는 전월 대비 7만CGT 증가한 1억1451만CGT로 이중 한국 3880만CGT(34%), 중국 5315만CGT(46%)를 차지했다. 전월 대비 한국은 36만CGT 감소했고 중국은 71만CGT 증가했다.선종별 선가 추이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억6000만달러, 초대형 유조선(VLCC) 1억2600만달러, 초대형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외 투자사, 증권사 애널리스트와의 상호 소통 확대를 위해 회사의 사업 전략을 부문별로 소개하는 밸류데이를 운영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여의도 NH타워에서 투자자들을 초청해 "2023 에너지사업 밸류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밸류데이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신설한 IR 행사이며 각 사업부문 경영층이 투자자와 증권업계 전문가들에게 회사의 성장 계획을 소개했다.첫 번째 밸류데이 테마는 "에너지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초 포스코에너지 합병을 마무리하고 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에 돌입했다.이번 행사에는 이전혁 에너지부문장을 포함해 에너지부문 경영층과 국내외 기관투자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2023 에너지 밸류데이는 ▲외부 전문가 세미나 ▲에너지 사업전략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추진계획 ▲재생에너지 및 청정수소 사업 추진계획 ▲Q&A 순으로 진행됐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사업별 세미나에서 3조8000억원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발전용 수소전소엔진을 개발하고 청정에너지 발전시장 진출에 나선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수소전소엔진 발전기 개발 및 사업화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HD현대인프라코어는 엔진사업본부에서 개발 중인 상시발전용 200킬로와트(kW)급, 11ℓ 배기량의 수소전소엔진 5대를 병렬 연결해 1㎿급 발전용 수소전소엔진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동서발전은 울산발전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수소공급 설비와 전력계통 인프라를 활용해 수소전소엔진 실증 사업 추진에 협력한다.양사는 1단계로 2024년 말 시제품을 생산 후 발전용 수소전소엔진 라인업을 확대하며, 관련 인프라 확대 및 수소발전시장(CHPS·Clean Hydrogen Portfolio Standards)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김중수 HD현대인프라코어 엔진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소 협력 사업을 발판으로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