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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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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9주년을 맞는 동국제강그룹이 분할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1954년 7월7일 창립된 동국제강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철강회사다. 동국제강은 당시 50톤 용광로를 운영했으며 이후 현대식 전기로 시대를 열었다.동국제강은 국내 최초 15톤 교류 전기로를 시작으로 1990년대 초에는 직류 전기로를 도입, 양질의 형강과 철근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 1971년엔 국내 최초로 후판 사업에 진출하면서 동국제강의 사업구조는 봉형강류(철근, 형강)와 판재류(후판)로 재편됐다.최근 동국제강그룹은 인적분할을 마치고 계열사별 사업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 6월1일 존속법인 동국홀딩스와 신설법인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 신설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 총 3개 사로 분할했다.존속법인 동국홀딩스는 그룹 전략 컨트롤타워로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한다. 철강-소부장 시너지 사업 발굴 후, IT·물류 등 그룹 연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향후 미래 기업형 벤처케피탈(CVC
"불법과 편법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채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김성욱 잡매치 대표는 23년 동안 약 500개 기업에서 2만회 이상의 면접을 진행한 채용 전문가다. 수많은 면접을 거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는 국내 대기업과 정부 부처, 공기업, 공공기관 면접관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진심"━김 대표가 처음 직장부터 인사 업무를 맡았던 것은 아니다. 증권사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시작한 김 대표는 그 곳에서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협력사로 이직해 인사 총무 업무를 시작한 것도 그 때문이다.김 대표는 직원은 물론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인사 업무에 매력을 느꼈다. 교육 통해 재미와 보람을 갖게 됐을 뿐 아니라 누군가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뿌듯했었다고 한다. 외국계 기업 경기도 지사장을 맡으면서 관련 역량을 집중적으로 쌓게 됐고, 해보지 않으면 후회할
최근 가격 인상을 단행한 쌍용C&E의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쌍용C&E는 올해 1분기 적자 전환하며 주가 하락이 가속화됐는데 최근 이를 만회하기 위해 제품 가격을 올렸음에도 주가는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쌍용C&E의 주가는 4875원으로 지난 1년 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지난 4월4일(6250원)과 비교하면 22% 하락한 가격이다.쌍용C&E의 주가 하락 배경으로 타사 대비 부진한 실적이 지목된다. 쌍용C&E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3762억원) 대비 30.6% 늘어난 4914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4억원 흑자에서 17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쌍용C&E와 달리 경쟁사들은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삼표시멘트는 올해 1분기 지난해 동기(28억원) 대비 2.8배 늘어난 8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한일시멘트도 36억원 적자에서 273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HJ중공업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최첨단 연구선 건조하며 국가 해저자원 탐사의 새 지평을 열었다.HJ중공업은 6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물리탐사연구선 탐해 3호 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이평구 지질연 원장, 유상철 HJ중공업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산업부와 지질연은 국내 유일의 물리탐사연구선인 탐해 2호의 노후화에 따라 2016년부터 차세대 최첨단 3D·4D 물리탐사연구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관련 기술을 확보한 HJ중공업은 2021년 해당 사업을 따냈고 지난 2년간 영도조선소에서 건조에 돌입했다.탐해3호는 길이 92m, 폭 21m의 6000톤급 탐사선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고성능 3D·4D 연구장비를 탑재한 다목적 물리탐사연구선으로 전 세계 대륙붕은 물론 대양과 극지까지 탐사 가능한 고기술·고부가가치 선박이다. 향후 해저 에너지 자원과 해양단층 조사를 위한 고도의 3차원 해저물리탐사와 해양 탄성파 4차원 탐
HD현대건설기계가 현대커머셜과 함께 "변동금리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현대커머셜은 상용차 및 건설기계 할부와 리스, 렌탈 금융을 취급하는 국내 대표 산업금융 전문기업으로 현대자동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다. 최근에는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할부금융 협약을 맺고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의 금융 파트너사가 됐다.현대커머셜은 업계 최초로 HD현대건설기계 건설장비(굴착기, 로더)를 구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변동금리 할부" 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HD현대건설기계 전용 신차 구매프로그램으로, 시중 금리 변동을 반영해 3개월 주기로 금리가 변경되는 할부 상품이다.금리는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하는 CD금리(91일, 전전월 26일부터 전월 25일까지)의 평균금리에 금융사 원가 비용을 감안한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예를 들어 7.7% 금리로 최초 3회차 할부 이자를 납부하고 3개월차에 금리가 7.4%로 산출됐다면 이후 4~6회차는 7.4%의
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 동국홀딩스, 동국제강, 동국씨엠이 창립 69주년을 하루 앞두고 기념행사를 가졌다.동국제강그룹은 6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각 층 사무실에서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 존속법인 동국홀딩스는 기존 창립기념일 7월7일을 그대로 유지한다. 신설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도 모태 기업 동국제강의 창립 정신을 계승해 동일 일자를 창립기념일로 정했다.동국홀딩스는 장기근속자 시상 및 창립 인사를 나눴다. 당일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새 이름으로 처음 맞이하는 창립 기념일이라 의미가 새롭다"며 "1954년 당산동에서 40명으로 시작했던 모습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장 부회장은 "여러분이 동국홀딩스의 첫 선배고, 의미 있는 선배로 기억되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고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며 "공부하고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를 갖고, 회사의 주역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는 당일 장기근속자 시상 후 임직원에게 "독자
삼성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대만을 잇는 구간에서 선박 자율운항기술 검증에 성공했다.삼성중공업은 거제를 출발해 제주도를 거쳐 대만 가오슝항(港)까지 약 1500㎞를 운항하며 자율운항기술의 실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에서 건조한 1만5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독자 개발한 원격자율운항 시스템(SAS)과 스마트십 시스템(SVESSEL)을 탑재해 실증에 나섰다.이번 실증테스트는 AIS, 레이더, 카메라 센서 및 센서융합 등 첨단 자율운항기술이 집약돼 이뤄졌다. 운항 중 반경 50㎞ 이내의 선박, 부표 등 9000개 이상의 장애물을 정확히 식별하는 한편 90번에 걸친 실제 선박과의 조우 상황에서 안전하게 우회 경로를 안내한 것을 확인했다.삼성중공업은 대형 선박의 운항이 빈번한 남중국해역에서 선박의 정면(헤드온), 측면(크로싱) 접근 시 안전한 회피 경로를 정확히 제시하는 등 난도 높은 테스트를 통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자율운항기술 실증에 성
포스코인터내셔널 여자탁구단이 프로탁구단 최초로 구단명과 마스코트를 공개하며 신흥 탁구 명가로 거듭난다는 포부를 밝혔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6일 송도 사옥에서 여자프로탁구단의 새 이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Spinners)와 마스코트를 공개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에는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을 비롯해 송종찬 단장, 전혜경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구단명과 마스코트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서 접수된 약 40건의 응모작 중에서 임직원 투표와 선수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선정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프로탁구단 최초로 기업명이 아닌 구단 이름과 마스코트를 사용해 친근감을 더하고, 선수, 회사, 팬 그리고 지역사회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구단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번에 발표한 구단명 "스피너스"는 공을 회전시켜 상대의 수비를 무너뜨리는 탁구기술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항상 발빠르게 움직이며 발전하는 도전정신을
■정정태씨 별세, 정진택(삼성중공업 대표이사)씨 부친상 = 5일 오전, 경남 통영 고려병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8시, (055)643-4444
기업과 고객 사이 거래(B2C) 플랫폼 경쟁이 격화되면서 국내외 투자자들이 온라인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을 주목하고 있다. 국내 시장 인구가 한정돼 있어 플랫폼의 규모를 키우기 어려웠고, 물류 관리와 배송에서의 출혈경쟁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B2C 플랫폼은 매출이 높아져도 수익성은 떨어지는 "비효율적 구조"가 굳어졌다. 배송민감도가 높은 B2C 플랫폼 고객들을 위해 "총알 배송, "새벽 배송"이 도입됐지만 인력 배치와 물류창고 확보 등으로 인한 추가 지출이 불가피해져 원가 부담이 컸다.문제가 부각되면서 글로벌 B2B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하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여의찮았다. 기존 B2C 플랫폼의 운영방식이 수수료를 취하는 중개자(브로커)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B2B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하기 위해선 "아마존"과 같이 다루는 품목들의 직매입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여 물류와 가격을 직접 통제하거나 "알리바바"와 같이 최종재를 대량구매한 뒤 판매하는 방식을 적용해야 하
한화오션이 호위함 건조를 위한 대규모 신규 시설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함정 건조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건조 라인 전문화를 통한 호위함 적기 전력화를 위해서다.한화오션은 국내 최초로 수상함 2척 동시 건조가 가능한 실내 탑재 공장 신축을 고려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수상함 실내 탑재 공장은 수상함 건조 과정을 실내에서 진행함으로써 원활한 야간 작업뿐만 아니라 우천·태풍 등 기상 상황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정해진 납기 내에 안정적으로 수상함을 인도하기 위한 조치다. 늘어난 옥내 작업은 건조기간 중 외기 노출을 줄이고, 선체 및 탑재 장비의 오염과 손실을 최소화해 수상함의 품질도 높일 수 있다.새로 짓는 수상함 실내 탑재 공장에는 옥내 크레인으로는 국내 최대인 300톤 규모 크레인 2기도 포함된다. 이 크레인들을 통해 블록 대형화 공법이 가능해져 조립 및 탑재 공정을 단축할 수 있다. 공정 단축을 통해 확보한 충분한 시운전 기간은 수상함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대표적인 수출 업종인 조선업계에 영향을 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그러나 조선사들이 계약 초기 환율 변동에 대비한 환 헤지(위험 회피)를 적용하기 때문에 업계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6일 서울 외환시장 등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1299.0원으로 지난해 10월17일 1442.5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11.0% 하락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경우 원·달러 환율은 1250원 이하로 떨어질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대표적인 수출 업종인 조선업계는 환율이 떨어질 경우 악재로 인식된다. 공정 단계에 따라 선박 건조 비용을 달러로 지급받기 때문에 환율 하락이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업계에선 환율 하락으로 인한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 국내 조선사들이 수주 계약 시 환 헤지를 하기 때문에 고정 환율로 계산된 달러가 유입된다. 삼성중공업의 경우 외환 유출
효성중공업이 수소엔진 발전기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효성중공업은 마포 효성 본사에서 오스트리아 기업 INNIO옌바허(INNIO Jenbacher)와 수소엔진 발전기 실증 사업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MOA를 통해 효성중공업과 INNIO옌바허는 탄소중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소엔진 발전기 판매 확대에 협력하게 된다. 수소엔진 발전기는 수소와 천연가스를 모두 연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출력 조정 및 기동정지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향후 양사가 양산화를 준비 중인 수소가 100% 전소되는 수소엔진 발전기는 재생에너지와 융합해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성을 보완하고,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중공업은 효성화학 용연공장에서 생산 중인 부생수소를 사용한 수소엔진 발전기 가동을 준비 중이다.조현상 부회장은 최근 "Korea H2 Business Summit" 2차 총회에 참석해 "효성그룹은 2000년부터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사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정부와 협업해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 시장 판로 찾기를 도우며 상생경영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태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태국 현지 업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금까지 46개 국가 80여개 거점의 글로벌 네크워크를 갖추며 해외 시장 판로 구축 노하우를 쌓아 왔다. 이를 바탕으로 2014년부터 한국무역협회가 지정한 "전문무역상사"로 인정받아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해 오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과 중진공은 이번에 수출상담회를 준비하며 시장수요와 품목 경쟁력, 바이어와의 매칭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CK월드, 한국워터테크놀로지, 리셋컴퍼니 등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가지고 있으나 해외 시장 개척에 도움이 필요한 12개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했다.선정된 국내 12개 중소?벤처기업들은 수
한국형 차기호위함(FFX) 울산급 배치3(Batch-III) 5·6번함 건조 사업을 두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최종 수주 대상자에 관심이 모인다.5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방위사업청이 진행하는 울산급 배치3(Batch-III) 5·6번함 건조 사업 입찰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방사청은 평가를 진행한 뒤 이달 중순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급 배치3은 총 6척의 함정을 건조하는 사업으로 사업예산은 8334억원이다. 앞서 1번 선도함은 2020년 HD현대중공업이 약 4044억원에 수주했다. 2~4번함은 SK오션플랜트가 척당 3300억~3500억원에 수주했다. 한화오션은 Batch-2 당시 호위함 8척 중 4척을 수주한 바 있다.HD현대중공업은 울산함 배치3에서 첫 번째 함정을 수주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전에 나섰다. 지난 4월 HD현대중공업이 진수한 "충남함"은 시험평가와 전력화 등을 거쳐 내년 해군에
수년 전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우연히 봤다. 드레스코드가 그랬던지 하나같이 까만색 정장 차림으로 모여든 사람들. 한 손에 샴페인잔을 들고 선 채 상기된 분위기 속에서 그룹 지어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비즈니스 모임 또는 리셉션 현장이었던 것 같다. 스치듯 본 장면이지만 내게는 묘한 꿈을 심어줬다. 언젠가 나도 파리에서 한번쯤은 격식 있는 축하 모임에 시크한 블랙 정장을 차려입고 참석하고 싶다는 꿈. 섬세한 기포가 퐁퐁 솟아나는 황금빛 샴페인잔을 들고 현지인들과 섞일 것이다. 하는 일을 화제 삼아 자연스럽고 열정적으로 대화하면 좋겠다. 그림처럼 생생하게 그려본다.행복감과 설렘을 안겨주는 생생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면 흔히 말하는 "시각화"(visualization)에 성공한 것이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나 동기부여 강연가들이 내놓는 핵심 지침 중 하나가 시각화다. 꿈을 이루려면 먼저 그 꿈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그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상상할 수 없다면 꿈이라고 할 수 있겠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보수적인 이미지를 벗고 유연 근무 제도 확대에 나섰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근무를 조절할 수 있어 직원들의 호응도 뜨겁다.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달 15일 송도 거점오피스를 오픈한 데 이어 지난 3일부터 판교 거점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거점오피스 이용을 희망하는 직원들은 사내 예약 시스템을 통해 지역과 좌석을 지정, 예약한 뒤 이용할 수 있다.포스코그룹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과 을지로 금세기빌딩에도 각각 70석과 50석 규모의 거점오피스 "위드 포스코 워크 스테이션"(With POSCO Work Station)을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9000여명의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이용했다.현대제철도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를 활용해 거점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 지역은 구로, 영등포, 여의도, 합정, 명동, 서울역, 시청, 사당, 용산, 한남, 서울숲, 성수 등 12개소다. 업무시간도 직원들이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포스코는 선택적근로시간제도를 통
효성중공업이 차세대 원전 글로벌 제조거점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효성중공업은 4일 오전 경상남도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외 4개 기업이 함께하는 "차세대 원전 글로벌 제조 거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본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차세대 원전 분야를 육상 및 선박, 해양플랜트 등에 적용하기 위해 맺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차세대 원전 기자재 기술 개발 및 실증, 공동연구 등을 함께 하게 된다. 소형모듈원자로(SMR)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가 가능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생에너지와 함께 사용하면 전력 수급 안정성을 높일 수 있어 효성중공업의 신재생에너지 기술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안성훈 부사장은 "효성중공업은 1982년 국내 최초로 고리원자력 발전소에 345킬로볼트(kV) 초고압 발전기를 납품하는 등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과 함께해왔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해상전력이 될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광개토-III Batch-II) 2번함" 건조에 나섰다.HD현대중공업은 4일 울산 본사에서 한영석 부회장을 비롯해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2번함의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은 함정 건조의 첫 공정으로 선체에 쓰이는 철판을 절단하는 행사다.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은 길이 170미터, 폭 21미터, 경하톤수 8200톤 규모로, 최대 속력 30노트(약 55㎞/h)로 운항할 수 있다. 기존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과 대비해 탄도탄(彈道彈) 요격 능력이 추가되고 대잠(對潛) 작전 수행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주요 무장으로는 함대지탄도유도탄과 장거리함대공유도탄을 비롯하여 장거리대잠어뢰와 경어뢰 등이 탑재되고, 최신 이지스 전투체계,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전자광학추적장비, 통합소나체계 등을 갖춰 막강한 전투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이외에도 1.7M
주식거래수 미달 등의 이유로 삼성중공업과 SK네트웍스, DB하이텍 등 일부 종목의 우선주가 상장폐지된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삼성중공업1우선주, SK네트웍스1우선주, DB하이텍1우선주, 현대비앤지스틸1우선주, 흥국화재해상보험2우선주 등 5개 종목을 상장폐지한다.해당 종목은 상장폐지 예고기간인 오는 5일까지 거래가 정지되며, 6일부터 7거래일 동안 정리매매가 이뤄진다. 상장폐지일은 오는 17일이다. 다만 상장폐지돼도 비상장 거래소를 통해 거래를 할 수 있으며 배당 역시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지급된다.이들 주식이 상장폐지 종목으로 지정된 것은 상장 주식 수가 기준치(20만주)에 미치기 못했기 때문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65조 및 제155조"에 따라 상장 주식 수가 20만주에 미치지 못하는 종목은 강제 상장 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상장 주식수 미달 기업들이 액면분할이나 유상증자를 통해 주식수를 늘리면 상장이 유지될 수 있다. 액면분할이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