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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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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건설 현장에서 조합원 채용과 금품을 강요하는 등 폭력행위를 단속해온 경찰이 조합원 등 관계자 1484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이 가운데 132명을 구속한 것으로 집계됐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200일 특별단속 결과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2월8일부터 이날까지 전국 건설현장에서 갈취·폭력 행위 등 조직적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과 수사를 벌여왔다.송치된 이들 중에는 민주·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 소속 조합원이 6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 노조·단체가 33.2%였다.유형별로 보면 전임비·월례비 등 각종 명목의 금품 갈취가 979명(66.0%)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소속 단체원 채용 및 장비사용 강요 206명(13.9%), 건설현장 출입방해나 작업 거부 등 업무방해 199명(13.4%) 순이었다.건설현장의 만연한 악성 관행이 불법으로 고착화된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상시단속 체제로 전환하기엔 폭력행위 완전 근절이 어렵다고 보고 오는
LG전자가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StanbyME) Go"를 제대로 즐기는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연다고 25일 밝혔다.LG 스탠바이미 클럽은 지난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운영하는 이색 팝업 스토어다. LG전자는 최근 주목 받는 LG 스탠바이미 Go를 직접 경험하도록 숲속 오두막집 콘셉트의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LG 스탠바이미 Go는 레디백 스타일의 여행 가방을 닮은 일체형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다. 최근 야외 활동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출시 이후 연이어 완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원하는 장소로 이동해 전원 연결 없이도 최장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화면도 가로 또는 세로로 돌리거나 테이블 모드 등으로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다.제품에 탑재된 모닥불, 아침 햇살, 비 오는 날, 눈 내리는 산장 등 총 8가지의 테마 영상은 불멍, 풀멍 등 캠핑 감성을 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20만5989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3만1095명이다.엘리멘탈은 지난 14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2~3위권에 머물렀으나 이날 처음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 날 100만을 돌파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2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오던 "범죄도시3"은 이날 18만92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50만9628명이다. 3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로, 같은 날 10만2370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26만5455명이다.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화오션 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UN참전국 전투기념비를 찾았다. 한화오션 직원들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전투기념비 주변을 정화 활동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 4개 국가는 6·25전쟁 당시 해군도 파병했던 국가들이다. 항공모함과 구축함까지 함께 파견해 한국의 해상 방위를 지켰던 국가로 한화오션 직원들의 방문은 더욱 의미를 더했다.대한민국 바다를 지키는 수상함 분야에서 한화오션의 노하우는 최고 수준이다. 지금까지 한화오션은 대구급 호위함 시리즈 8척 중 절반을 건조했다. 한국형 구축함 사업(KDX 사업)에서 3000톤급 KDX-1 3척, 4000톤급 KDX-2 3척, 7600톤급 KDX-3 1척의 구축함을 비롯해 40척 이상의 수상함을 건조해 냈다. 한화오션은 한국형 구축함 건조 모든 사업에 참여한 유일한 회사다.전투기념비 추모 행사에 참여했던 한화오션 관계자는 "6·25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 바다를 지
윤석열 대통령은 6·25전쟁 발발 73주년인 25일 "참전 용사들과 가족들이 흘린 피와 눈물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 대한민국을 잊게 한 영웅의 피 묻은 군복의 의미를 기억해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73년 전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을 결정했다"면서 "미군 178만 명을 포함해 유엔군 195만 명이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3년여간 이어진 전쟁에서 62만 명의 국군과 13만 명의 미군을 포함한 15만 명의 유엔군이 전사, 실종, 부상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강력한 힘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한다"면서 "공산 세력의 침략에 온몸으로 맞서 싸워 자유를 지켜낸 영웅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 대한민국을 더 굳건히 수호하고 세계시민의 자유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러시아 민간 용병조직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에도 한국 교민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러시아 공관은 바그너 그룹의 로스토프 진입 소식을 접한 직후 로스토프나도누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이 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9명으로 이들 모두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다.주러시아 한국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대테러 작전 시행에 따라 검문검색이 강화되고 이동제한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며 불필요한 외출이나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긴급한 용무가 아닌 경우 가급적 러시아로의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앞서 지난 24일(현지시간) 바그너그룹은 우크라이나 전장에 나가 있던 용병들이 러시아 국경지역에 진입, 모스크바의 고위 관리를 축출하기 위해 무장 반란에 나섰다고 밝힌 바 있다. 바그너그룹은 이날 우크라이나를 벗어나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도누 군 본부를 장악했다고도
모스크바를 향해 북진하던 러시아 용병그룹 바그너그룹이 철수를 결정했다.24일(현지시간)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텔레그램 음성메세지를 통해 "유혈 사태를 피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향하던 병력에 철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그는 "그들(러시아군)은 바그너를 해체하기를 원했고 우리는 23일 "정의의 행진"을 위해 출발했다"면서 "우리는 하루 만에 모스크바에서 200㎞도 안 되는 곳까지 이르렀다"고 전했다.프리고진은 "그동안 우리는 전사들의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지만 지금은 피를 흘릴 수 있는 순간"이라면서 "러시아가 피를 흘릴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모든 책임을 깨닫고, 우리는 대열을 돌려 야전 기지로 향하는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바그너그룹 용병들은 남부 로스토프나노두 군 시설을 장악한 뒤 모스크바를 향해 북진 중이었으나 루카셴코 대통령의 중재로 북진을 포기했다.바그너그룹 부대는 이날 밤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철수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
멤버 간 불화설로 구설에 올랐던 그룹 엑소가 갈등을 봉합하고 내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오는 7월10일 발매하는 엑소의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는 2021년 6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돈트 플라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 이후 2년여 만에 발표되는 앨범이다.이번 엑소의 컴백은 기존 멤버 간의 불화설 이후 첫 활동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앞서 지난 1일 첸백시는 SM의 객관적인 증빙이 없는 정산과 부당하게 장기간인 계약을 이유로 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엑소의 컴백을 앞두고 첸백시와 SM은 극적으로 합의점을 이끌어내면서 분쟁을 정리했다. 특히 SM은 제3의 외부세력의 개입에 대해서도 오해한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지난 19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첸백시와의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당사와 아티스트 3인은 허심탄회하게 모든 이슈를 논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라며 "이를 통해 그간 오해로 인해 발생한 이견을 해소하고 상호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특수강 제조사 동일철강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동일철강은 관계사 대선조선의 실적 개선 전망과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동일철강의 종가는 237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2340원) 1.3% 올랐다. 지난 4월25일 1814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30.7% 오른 금액이다.동일철강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주가는 계속 상승세다. 동일철강의 올 1분기(1~3월) 매출은 69억원으로 전년(91억원)대비 31.9% 줄었고 11억원의 영업적자와 58억원의 당기순손실 기록하며 실적이 악화됐다.동일철강은 경기 둔화로 철강재 수요가 줄고 제품 가격이 하락하면서 매출이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환율 상승 등으로 원가가 오르면서 적자 전환됐고 관계사의 실적 악화는 당기순손실로 이어졌다.실적 악화에도 동일철강의 주가가 상승한 것은 뒷걸음질쳤던 자회사의 실적개선 전망과 신사업에 대
두산퓨얼셀이 사회적책임 이행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강화를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나섰다.두산퓨얼셀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UNGC는 2000년에 발족한 국제연합(UN) 산하 전문기구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는 세계 최대 규모 자발적 국제협약이다. UNGC는 10대 원칙을 기업의 경영전략 및 운영에 내재화시켜 지속가능성 확보와 기업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62개국 2만여개 회원사가 가입해 참여하고 있다.두산퓨얼셀은 앞으로 UNGC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보고서(COP)를 매년 제출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유연철 UNGC 사무총장은 "환경적 영향을 고려하는 비즈니스가 주류화 되고 있는 가운데 수소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는 두산퓨얼셀의 UNGC 참여는
동국제강그룹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은 출범 후 첫 번째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동국제강은 대졸신입·주니어·경력사원 등을 모집한다. 주니어사원 채용은 동국제강만의 인재 선발 제도다. 4학년 1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일반 기업 인턴 제도와 달리 졸업과 동시에 100% 채용이 보장된다. 월 4회 출근 일자를 지정해 출근하며 매달 소정의 학업비를 지원한다.대졸신입사원은 서울 본사에서 기획·인사·총무/홍보·ESG기획관리·봉강영업·형강영업·후판유통영업·후판실수요영업 분야에서 채용한다. 인천사업장은 인사행정·보건 2개 분야를 모집한다. 포항사업장은 인사총무·안전·연구지원 3개 분야서 인재를 구하고 있다. 당진사업장은 생산 분야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재학생 주니어사원은 서울 본사에서 마케팅·자금운용/조달·회계/공시 3개 직무를 모집한다. 인천사업장에서 생산·품질 2개 분야, 포항사업장에서 제강생산·형강생산 2개 분야 인재를 채용한다. 경력사원 모집 직무는 안전이며 인천
엔애에프가 배터리 소재 사업을 다각화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 도약한다.엘앤에프는 세계적인 화학 회사인 미쯔비시 케미칼 그룹과 전기차용 음극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차세대 음극재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미쯔비시 케미칼 그룹은 일본의 대형 화학 회사로서 리튬전지용 소재인 전해액 및 음극재의 주요 생산 기업이다.미쯔비시 케미칼이 독자 개발한 새로운 음극재 기술은 배터리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 팽창을 억제하는 것으로, 천연 흑연의 단점으로 여겨지던 짧은 제품 라이프 사이클(충·방전 수명)을 극복했다. 이 기술을 활용해 천연 흑연의 장점인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인조 흑연의 기술까지 뛰어넘게 되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회사는 음극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투자 규모, 협력 방식에 대해 검토한 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최수안 엘앤에프 대표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발표 이후 자동차 메이커 및 배터리 셀 업체
포스코홀딩스가 전체 수소 분야에서 밸류체인을 구축하면서 친환경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수소의 생산부터 운송·저장, 활용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추진 중인 수소사업의 역량을 총망라해 2050년까지 700만톤 수소 생산체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홀딩스는 호주, 중동, 동남아, 북미 등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그린·블루수소 프로젝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포스코홀딩스는 최근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해외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독점 사업권을 획득했다. 그린수소는 탄소배출 없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한 전기로 물을 분해해 만든 청정수소를 의미한다.포스코홀딩스 주도의 컨소시엄은 이번 계약 체결로 무스카트에서 남서쪽으로 약 450㎞ 떨어진 알우스타(Al Wusta) 두쿰 지역에 향후 47년간 그린수소 사업을 독점 개발·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 컨소시엄이 확보한 부지 면적은 서울시 총 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34
포스코가 포항 지역 유망 창업기업 육성에 나선다.포스코는 2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 비수도권 최초 민관협력형 팁스타운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조주현 중기부 차관, 김병욱 국회의원,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경상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 포항시 김남일 부시장과 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을 비롯한 포스코그룹과 스타트업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팁스타운은 중기부 산하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팁스타운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술 기반 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공간이다.포항 팁스타운은 입주 팁스기업들을 위한 독립 사무실 40개와 공유 업무 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로 구성됐으며 화상 회의실과 휴게공간도 마련하여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환영사에서 "비수도권 최초 민관협력형 팁스타운으로 선정된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이 산·학·연·관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HD현대 정기선 사장이 조선 부문 계열사인 현대베트남조선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HD현대는 정기선 사장이 베트남 중부 칸호아성에 위치한 현대베트남조선을 방문해 공정 진행사항을 살피고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정기선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을 앞두고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베트남을 찾았다.현장을 방문한 정기선 사장은 "HD현대가 베트남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일해준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앞으로도 현대베트남조선이 한국 조선업을 대표하는 성공신화를 써 나갈 수 있도록 저도 자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현대베트남조선은 한국 조선업 최초이자 유일한 해외진출 성공사례로 꼽힌다. 1996년 현대미포조선과 베트남 국영조선공사 간 합작회사 형태로 설립돼 수리 및 개조 사업을 영위해 오다 2000년대 후반 신조선사업으로 전환했으며, 선박 누적 수주를 200척 앞두는 등 비약적 성장을 통
포스코홀딩스가 주도하는 3개국 6개사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 기업이 추진하는 해외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독점 사업권이다.포스코홀딩스는 21일(현지시각)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하이드롬(Hydrom)과 두쿰(Duqm) 지역 그린수소 독점 사업 개발 및 생산,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하이드롬은 오만 정부가 그린수소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회사로 이번 프로젝트 입찰을 주관한다.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입찰에 삼성엔지니어링,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프랑스 엔지ENGIE, 태국 PTTEP와 글로벌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최종 사업자에 선정됐다.포스코홀딩스 주도의 컨소시엄은 이번 계약 체결로 무스카트에서 남서쪽으로 약 450km 떨어진 알우스타(Al Wusta) 두쿰 지역에 향후 47년간 그린수소 사업을 독점 개발·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컨소시엄은 해당 부지에 5기가와트(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하고 연 22만톤의
현대제철은 조직문화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변화주도자(CL·Change Leader) 102명을 선발하고 변화주도 인재 육성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최근 곤지암리조트에서 "2023 HELLO CL 워크숍"을 개최해 현대제철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CL로서의 역할과 역량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CL 워크숍에서는 김택준 경영기획실장이 "현대제철의 미래전략"에 대해 발표해 회사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문화공작소 유준희 대표가 CL들이 조직 내 변화를 주도하는데 필요한 역량들에 대해 강연했다. CL들은 각 본부별 변화활동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해 소통하며 우수사례들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조직문화는 조직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며 직원들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회사를 좋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선순환을 만들 때 조직문화가 발전한다"며 "건강한 조직문화가 확산될
삼표시멘트가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공간 조성을 위해 삼척시 근덕면 소재 덕산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정화 활동에 동참한다."반려해변"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민간 참여형 해변 관리 프로그램으로 개인 및 기업, 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활동이다.삼표시멘는 최근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 등으로부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덕산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 승인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삼표시멘트는 이번 반려해변 입양 승인에 따라 보다 더 적극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2025년 6월1일까지 2년간이다.이종석 삼표시멘트 대표이사는 "반려해변 입양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삼척시와 강원특별자치도의 해양환경을 보호하는데 일조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실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으로 사업구조를 빠르게 전환하며 지속성장성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철강, 식량, 신사업을 포함한 전 사업영역에 걸쳐 다각도로 필환경 전환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에너지 부문에서는 브릿지에너지인 액화천연가스(LNG)사업의 수익성 기반 위에 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하고 LNG발전의 수소 연료전환, 탄소 포집 및 저장(CCS)와 같은 미래 에너지 사업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글로벌사업부문은 트레이딩 조직을 제품 중심에서 산업 중심으로 전환, 친환경 산업 수요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태양광, 풍력, 친환경차, 하이퍼루프 등 친환경 산업의 철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부가가치 철강제품의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포석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차와 같은 친환경차에 구동모터코아 등의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30년까지
"대선조선이 글로벌 선주사들에게 품질과 납기 준수 측면에서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도록 하는 것이 5년 내 목표입니다."국내 주요 중형조선사 "대선조선"을 이끌고 있는 윤종호 대표(62)는 사업 정상화와 신사업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선주사의 요구에 맞는 선박을 개발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인도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훈풍 부는 중형조선업계…"80년 업력" 대선조선의 자신감━ 1945년 설립된 대선조선은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조선사다. 대선조선의 주요 생산 선박은 탱커선, 컨테이너 운반선, 카페리(Car Ferry), 벌크 운반선, 서스(SUS) 탱커선 등이다. 연간 선박건조 가능 척수는 16척(7만2000 DWT), 영도와 다대포에서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다.윤 대표는 대선조선의 기술력에 자부심이 높았다. 그는 "대선조선의 첫 번째 강점은 오랜 조선 업력을 바탕으로 타 조선소와 특화된 선종을 생산한다는 점"이라며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