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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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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암모니아 실증설비" 제조 승인을 받고 착공한다고 1일 밝혔다.암모니아 실증설비는 거제조선소 내 13만㎡(약 380평) 부지 위에 신규 조성하는 암모니아 종합 연구개발 설비로 암모니아 추진선의 실선화를 위해 삼성중공업이 개발해 온 기술들의 성능 평가와 신뢰성 및 안전성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삼성중공업은 지난 1년여간 설계를 거쳐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기술검토서를 승인받았으며, 거제시의 제조허가도 취득함으로써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연말까지 실증설비를 완공하고 시험 운전을 거쳐 시나리오별 테스트를 시작한다는 목표다.이호기 삼성중공업 친환경연구센터장은 "암모니아 실증설비 구축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삼성중공업의 차세대 친환경 제품 개발 단계가 더욱 고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총 1조2392억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대만 선사 양밍해운과 1만 5500TEU급 액화천연가스(LNG)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LNG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길이 365m, 너비 51m, 높이 29.85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시장 변화 및 고객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과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로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채권단 관리를 졸업하며 새 주인을 맞은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재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J중공업은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로 이미 수년 치 일감을 확보한 상황에서 올해 상선 부문 실적도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된다.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올해 1분기 9만2218CGT를 수주하며 지난해 자사 수주량(14만1480CGT)의 65.18%를 달성했다. 국내 최초의 조선소인 HJ중공업은 최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하고 있다. HJ중공업은 2009년 필리핀에 수빅조선소를 짓고 상선사업을 확장하는 등 2만TEU급 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제작하며 경쟁력을 키웠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전세계적 조선업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2016년 1월 채권단 공동관리에 들어 갔다. 5년여만인 2021년 9월 동부건설 컨소시엄에 인수됐다.동부건설 컨소시엄은 HJ중공업 인수 후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채권단 체제 아래서 중단됐던 상선사업을 재개한 것이 대표적이다. HJ중공업
동국제강이 기존 사업부를 분할하고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다.동국제강그룹은 1일 동국제강을 동국홀딩스(가칭), 동국제강(가칭), 동국씨엠(가칭)으로 분할한다. 지주사로 전환할 예정인 동국홀딩스는 장세주 회장, 장세욱 부회장을 중심으로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한다. 철강-소부장 시너지 사업을 발굴하고 IT와 물류 등 그룹 연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산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설립으로 미래 신수종사업 확보에도 힘쓴다.신설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은 최삼영 부사장을 전문경영인으로 중장기 친환경 성장전략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을 핵심 과제 삼아 설비투자, 공정개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주력한다. 최 부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인천·당진·포항공장을 모두 거친 전문가다. 신설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은 박상훈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를 맡아 "DK컬러 비전2030" 실현을 이끈다. 2030년 컬러강판 관련 매출 2조원, 1
LX인터내셔널이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사업에 진출한다. 친환경 산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중인 LX인터내셔널의 행보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X인터내셔널은 31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당진시, 당진탱크터미널,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당진LNG터미널 지자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등이 참석했다.양사는 LX인터내셔널의 자회사 당진탱크터미널이 보유하고 있는 충청남도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부두에 LNG 탱크터미널을 짓고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약 19만3000제곱미터(㎡) 면적의 부지에 들어설 LNG 터미널에는 27만㎘ 용량의 저장탱크 2기와 LNG선박 부두 등 부대설비가 조성될 예정이다.당진LNG터미널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설이 마무리되면 연간 LNG 350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서해권 내 주요 LNG터미널로서
현대제철은 울산공장 협력사 지회의 근로 거부로 일시적 생산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31일 공시했다. 해당 공장은 강관 및 경량화 제품을 제조하는 곳이다.생산 중단 시점은 이날 오후 3시10분부터 17시10분, 19시50분부터 21시50분까지 총 4시간으로 예상된다.이번 생산 중단은 전국금속노동조합의 총파업으로 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속노조는 이날 총파업을 선언하고 주야 4시간 이상 전 조직 파업에 돌입했다.
HD한국조선해양이 유럽연합(EU) 최대규모 연구혁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수소 해상운송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선급협회(ABS)와 드레스덴 공대 등 유럽 소재 산학연 총 14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오는 6월부터 대형 액화수소 화물창 기술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EU 최대의 연구혁신 재정지원 사업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에 선정돼 EU 집행위원회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HD한국조선해양 등 컨소시엄은 총 1000만유로(약 14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4년간 투자해 16만입방미터(㎥)급 액화수소 화물창을 개발한다는 목표다.HD한국조선해양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가스운반선을 수주하며 축적해 온 액화가스 화물창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인 액화수소 화물창 개념설계와 기본설계를 주도할 예정이다.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는 HD한국조선해양의 차세대 친환경 선박 분야 역량을
포스코홀딩스가 LG전자와 함께 로봇, 인공지능, 무선통신기술을 적용한 안전하고 스마트한 제조 현장 구축에 나선다.포스코홀딩스와 LG전자는 "로봇, AI, 무선통신 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과 김병훈 LG전자 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포스코홀딩스는 LG전자와 로봇, 인공지능, 무선통신기술을 적용해 지금의 스마트팩토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양사는 인공지능 센싱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제철소 내 사람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설비의 안전 점검 및 시설 관리 업무를 수행하거나, 무선통신기술을 통한 실시간 제어로 공장의 제조 및 물류 효율을 높이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 확보에 협력한다.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은 "포스코그룹과 LG그룹은 철강, 배터리 소재 등에서 서로 협력하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당진LNG터미널 사업을 본격화하며 국내 액화천연가스(LNG)사업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31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당진시, 당진탱크터미널, LX인터내셔널과 함께 "당진LNG터미널 지자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LX인터내셔널은 당진LNG터미널 저장탱크 2기와 부대시설을 짓기로 했다. 당진LNG터미널이 건설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 밸류체인 중 하나인 미드스트림(LNG 저장)의 인프라자산을 더욱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당진LNG터미널은 당진시 송악읍 당진항 고대부두 내 약 6만평 부지에 들어선다. 27만㎘ LNG 저장탱크 2기, 시간당 2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기화기 2기와 LPG(액화석유가스) 증열 설비, LNG선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 1선좌 등이 건설될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이 한화오션에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단체교섭을 요구하고 나섰다.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이하 하청지회)는 31일 낮 12시 민주공장에서 하청노동자 총궐기대회를 열고 2023년 하청노동자 요구안을 원청 한화오션에 전달할 계획이다. 하청지회의 요구안은 임금안 3개, 단체교섭안 17개 등 총 20개로 구성됐다. 앞서 하청지회는 지난해 10월 서울 한화 본사 앞에서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열고,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웰리브지회와 함께 한화에 요구안을 전달했다.하청지회는 한화오션에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올해 하청업체 기성금은 5~7% 인상됐으나 하청노동자의 임금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는 이유에서다. 하청지회는 저임금을 유지할 목적의 이주노동자 고용 확대, 주69시간제 도입 등으로는 결코 조선업 인력난을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하청지회는 다단계 하청고용 중단하고 상용직 중심의 고용을 확대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지난해부터 조선업 호황이 돌아오면서
전기차 보급 확산으로 배터리 수요가 늘면서 포스코그룹이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등으로 구성된 이차전지 밸류체인을 구축했다.포스코그룹은 그룹 차원의 협력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리튬메탈음극재 등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SKC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포스코그룹과 SKC는 이번 협약으로 리튬메탈음극재 등 차세대 음극 소재 공동개발과 함께 소재 생산을 위한 공정기술 개발 등을 협업해 미래 이차전지 시장에 대응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2026년 리튬메탈음극재를 상용화할 예정이며 포스코홀딩스 리튬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리튬메탈음극재 사업을 선도할 계획이다.포스코그룹과 SKC는 이차전지소재의 핵심 원료 공급에도 힘을 합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동박의 원료인 구리를 포함한 광물 트레이딩 경쟁력을 기반으로 SKC와 함께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을
한화오션 노사가 회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원들의 고용안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화오션과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는 30일 오전 10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노사 상생 선언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권혁웅 대표이사와 정상헌 지회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했다.한화오션은 기존의 단체협약을 승계하고 직원들의 자부심 고취와 근로 조건 및 처우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노조는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한화오션 노사는 작업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개선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스마트 야드 구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대외 환경과 회사 경영의 전환기를 맞아 노사 간 상생 선언을 통해 한화오션의 조기 경영 정상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자립 준비 청년의 장학지원에 나섰다.정인욱학술장학재단과 한국장학재단은 최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푸른등대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기부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자립 준비 청년 중 학업의지가 높은 대학생 지원을 위해 "푸른등대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기부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7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장학재단은 가계소득, 성적 등을 평가해 총 28명의 장학생을 선발, 1인당 2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을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과 SKC가 미래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협력한다.포스코그룹과 SKC는 30일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박원철 SKC 사장과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 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리튬메탈음극재 등 차세대 음극 소재 공동개발과 함께 소재 생산을 위한 공정기술 개발 등을 협업해 미래 이차전지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그룹과 SKC는 이차전지소재의 핵심 원료 공급에도 힘을 합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동박의 원료인 구리를 포함한 광물 트레이딩 경쟁력을 기반으로 SKC와 함께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는 등 공동 사업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양사는 사업 담당 자회사를 포함한 공동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유병옥 포스코홀딩스 부사장은 "리튬메탈음극재 등 차세대음극재 역량 뿐만아니라 리튬, 니켈 등 원소재, 양·음극재를 아우르는
두산에너빌리티가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인공태양 프로젝트에 자사가 설계·제작한 기기를 공급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 국제기구에 공급하는 가압기(Pressurizer)를 출하했다고 30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0년 국제경쟁입찰을 거쳐 ITER 국제기구와 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ITER는 태양의 에너지 생산 원리인 핵융합을 이용해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에너지원인 인공태양을 지상에 만드는 국제공동 프로젝트다. 핵융합 에너지의 대량 생산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해 한국,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7개국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건설·운영한다. ITER는 2025년 프랑스 카다라슈 지역에 완공돼 2042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은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외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만큼 앞으로 유럽 원전 주기기 시장에도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신한울 3·4호 "5兆 단비"… 탈원전 5년 끝에 활력 되찾은 "원전 생태계"②방폐물·소송·인력난… 원전 강국 복원에 놓인 "장애물"③K-원전의 미래, SMR 개발 박차… 선제 준비 "착착" [소박스]정부가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을 재개하며 원자력 생태계 복원에 나섰으나 업계에선 현재 정책만으론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사용후핵연료 등 방사성 폐기물을 임시로 보관할 저장시설은 포화 될 위기이고 영구 처분시설은 부지조차 확보하지 못했다. 원전 수출은 13년 만에 본 계약 체결을 앞뒀으나 미국의 원전기업이 기술 소유권을 주장하며 한국을 압박하고 있다. 탈원전 정책으로 인력이 유출되면서 현장에선 작업자를 찾기도 어렵다.━방폐물 저장시설 "줄 포화"━ 탈원전 정책 폐기로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 시점이 빨라지고 있다.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에 따르면 전남 영광군 소재 한빛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 시점은 당초 2031년에서 2030년으로 1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신한울 3·4호 "5兆 단비"… 탈원전 5년 끝에 활력 되찾은 "원전 생태계"②방폐물·소송·인력난… 원전 강국 복원에 놓인 "장애물"③K-원전의 미래, SMR 개발 박차… 선제 준비 "착착" [소박스]정부가 원자력발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 대규모 지원에 나서면서 관련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창원 본사에서 신한울 원전 3·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을 열고 원전 생태계 복원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신한울 원전 건설 공사가 재개되면서 일감절벽으로 고사 위기에 놓였던 중소 원전업체들도 화색을 띠고 있다.━원전 강국 재건 "신호탄" 터트린 신한울 3·4호기━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탈원전 정책 폐기,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두산에너빌리티와 2조9000억원 규모의 신한울 원전 3·4호기 주기기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이달부터는 2조원 규모의 보조기기 발주도 순차적
포스코가 25일 중국 현지 가공센터인 POSCO-CSPC(China Suzhou Processing Center, 이하 CSPC)에 전기차 수요 확대 대응을 위한 기가스틸(Giga steel) 전문 복합가공 공장을 준공했다. 준공식에는 송용삼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 김봉철 중국통합가공센터 법인장, 이휘(李?) 쿤산시 상무위원 및 왕준(王?) 경제개발국장, 이강섭 심원 대표, 김화진 포스오스템 통합법인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포스코는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 전 세계 26개 거점에 해외 가공센터를 운영 중이다. 2003년에 설립된 CSPC는 누적 판매량이 897만 톤에 달하는 포스코 최대 규모의 자동차용 강판 전문 가공센터로 글로벌 전기차 회사가 밀집해 있는 화동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번 투자로 연산 13만5000톤 규모의 기가스틸 전문 슬리터 1기와 1600톤급 프레스 1기를 추가적으로 갖추게 됐다.CSPC는 화동지역 내 글로벌 및 대형 자동차 부품사와 공동으로 신규 수주
두산이 국내 최대 에너지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친환경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두산그룹은 25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3)에 참가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전시회장 입구에 한국형 원전인 APR1400의 원자로냉작재계통 모형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원자력 주기기 전문 제작사로서 소재생산, 성계 및 기기제작 그리고 유지보수까지 원전 산업 전 과정에 걸친 사이클을 모형을 통해 드러냈다.원전 사업은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데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기업 중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까지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전 발전 과정에서 원자로냉각재계통(RCS)의 압력은 대기압의 150배까지 올라가는데 두산에너빌리티는 극한의 고온, 고압 그리고 방사능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 중 하나인 풍력발전기도 선보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상풍
에너지 기업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최대 에너지산업 전시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3)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매년 개별적으로 열리던 "탄소중립 컨퍼런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 EXPO"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등 4개 행사를 통합한 기후산업 전시회다. 박람회는 시작 전부터 사람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메인입구에 위치한 두산그룹 부스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산그룹은 원자력, 수소, 풍력 등 무탄소 에너지원을 활용한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기술을 선보였다. 가장 눈길을 끈 전시물은 수소터빈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수소터빈 모형을 최초로 공개했다. 수소가스터빈은 압축기, 연소기, 터빈 등 3가지로 구성됐다.두산퓨얼셀은 전력과 열 공급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인 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