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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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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5G·6G 통신용 멀티코어(Multi Core) 광섬유 원천기술 확보에 나섰다.LS전선은 한국광기술원(KOPTI)과 "차세대 광통신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멀티코어 광섬유 개발을 시작으로 광통신 기술협력 및 인적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멀티코어 광섬유는 데이터 전송량이 현재 1코어 광섬유에 비해 획기적으로 증가하는 차세대 제품이다.머리카락 굵기의 광섬유는 광케이블의 심선으로 사용된다. 현재는 1코어가 사용되는데 코어의 수에 비례해 데이터 전송 용량이 늘어나 통신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이인호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CTO)은 "멀티코어 광섬유는 유럽과 일본의 극소수 업체만 개발에 성공했을 정도로 기술 난도가 높다"며 "원천 기술 확보와 기술 표준화 참여를 통해 차세대 통신케이블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표그룹은 성북구청에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성금 108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북구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팀 부장, 남윤식 삼표그룹 블루허그 봉사동호회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삼표그룹은 "임직원 공감 후원 프로젝트"(SPread the love)를 기획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성북구 내 취약계층 아동 6가정의 사례를 그룹 내 공유, 각 가정의 어려운 사정을 임직원이 공감하고 이를 기부 활동으로 연계했다. 이를 통해 블루허그를 비롯해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으며 이렇게 모인 성금은 성북구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교육비와 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삼표그룹 사회공헌팀 유용재 부장은 "나눔 활동을 통한 상생 노력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공감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올해 최저임금 논의에서 업종별 차등 적용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최저임금위는 13일 제4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의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여부"를 논의한다.당초 최저임금위는 3차 회의에서 업종별 적용 여부를 담판 지을 계획이었으나 김준영 한국노총 금속노련 사무처장의 구속 등으로 결정을 한차례 연기했다.노동계와 경영계는 지난 3차 회의에서 최저임금 차등적용 여부를 놓고 격론을 벌였다. 노동계는 업종별 구분 적용은 불필요한 논의라고 주장했으나 경영계는 업종별 적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우리나라 최저임금 수준이 중 임금 대비 62%를 넘었고, 업종에 따라 최저임금 미만율이 30%까지 차이 난다는 이유에서다.이날 회의에서도 최저임금 인상 폭은 물론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두고 마찰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경영계는 고금리 등으로 인한 최저임금 동결 또는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최근 들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의 경영난이 악화하고 있으며 업무 강도 격차 간에도 동일한 임금
LS일렉트릭이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에너지저장장치(ESS)·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혁신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LS일렉트릭은 독일 메쎄 뮌헨(Messe M?nschen) 전시장에서 열리는 "EES(Electrical Energy Storage) 유럽 2023"과 "인터배터리 유럽 2023"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LS일렉트릭은 총 12부스의 규모 전시 공간에 "그린 에너지의 미래를 향한 도전"을 메인 콘셉트로 ▲그린에너지 솔루션 ▲배터리 솔루션 ▲디지털전환 솔루션 등 3개 테마 존을 구성하고 유럽 시장 맞춤형 제품을 전시한다.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K-배터리에 필수적인 친환경 전력 시스템의 미래 신기술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관련 솔루션을 전면 배치했다.그린에너지 솔루션으로 ▲모듈형 ESS ▲차세대 직류(DC)전력기기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actory-EMS) 등을 선보인다.LS일렉트릭은 산업용 ESS 시장 공략을 위한 ESS 플랫폼
조선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HD한국조선해양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전날 10만5600원에 거래를 마치며 1년 중 가장 높은 종가를 기록했다. 연초 7만1000원(1월2일)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48.7% 올랐다.HD한국조선해양은 조선 빅3 가운데 가장 높은 수주 목표달성률을 기록하며 앞서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 산하 조선 3사(HD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는 현재까지 연간 수주 목표(157억4000만달러)의 73%를 달성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고부가가치 선박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압도적이다. LNG운반선은 운송 중 LNG가 기체로 소실되는 양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하 163도 이하로 온도를 유지해야 하고 이를 위해 단열재를 사용하는 등 제작 과정이 까다로워 진입장벽이 있다.LNG운반선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조선
조선업황이 살아나면서 국내 조선사들이 생산, 설계 등 다방면에서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1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출범 후 첫 대규모 채용을 통해 인재 확보에 돌입했다. 생산, 연구개발, 설계 등 기술분야 이외에도 영업·사업관리, 재무, 전략, 인사 등 전 직무에서 우수 인력을 영입한다.한화오션은 연말까지 상시로 진행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술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미래 인재 선 확보 차원에서 이례적으로 규모의 제한 없이 인력을 채용한다.한화그룹 편입 전 특히 인력 이탈이 많았던 생산과 설계분야를 중심으로 대규모 인력을 채용해 한화오션의 강점이던 생산·설계 역량을 조기에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연구개발분야에서도 선제적 인재 확보를 통해 친환경에너지솔루션 확보, 스마트십·스마트야드 솔루션 확보, 미래선박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날부터 구조·의장·전장·기기 설계분야 전문인력 채용을 시작한다. 거제조선소를 중심으로 지난해 200여명에 이어 올해도 현재까지 17
HD현대 판교 "글로벌R&D센터"(이하 GRC)가 종이컵 없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된다.HD현대는 이달부터 GRC 내 일회용 종이컵의 사용을 제한하는 "종이컵 없는 GRC" 제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제도는 건물 곳곳에 비치된 종이컵을 없애고 텀블러 등 재사용이 가능한 컵의 사용을 독려해 전 임직원이 탄소배출량 저감 활동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HD현대는 GRC 내 취식 및 휴식공간에 텀블러 세척기 52대를 설치했다. 최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3층 식당 앞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제도의 취지와 효과를 설명하면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HD현대가 "환경의 날"을 맞아 특별 제작한 스타벅스 텀블러가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GRC에서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과 텀블러를 사용할 경우, 연간 120만 개의 종이컵을 아낄 수 있어 약 15.6톤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240
LS전선과 KT서브마린이 국방용 해저케이블 사업에 함께 참여한다.LS전선과 KT서브마린이 LIG넥스원에 해저 광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이 해저케이블의 개발과 생산을, KTS가 설치를 담당한다. 국방용 해저케이블은 감지 센서에 대한 전력 공급과 신호 전달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2년여의 연구 끝에 2018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해저 광케이블은 심해에 매설되기 때문에 수압과 물 등 극한의 환경을 견디는 것이 중요하다. LS전선 제품은 수십 km를 이음새 없이 제조 가능하며 인장 강도는 60톤에 이른다.LS전선은 최근 해저 시공 전문업체인 KTS의 지분을 인수, 기존 해저 전력케이블에 더해 광케이블 시장도 적극 확대해 간다는 전략이다. 해저 광케이블은 대륙간 데이터 전송뿐만 아니라 해저 지진계 설치, 생태계 조사용 센서 연결 등 활용 분야가 많다. 회사 관계자는 "태평양처럼 수심 2km이상의 깊은 바다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프리미엄
한화오션이 출범 후 첫 대규모 채용을 통해 인재 확보에 나선다.생산, 연구개발, 설계 등 기술분야 이외에도 영업·사업관리, 재무, 전략, 인사 등 전 직무에서 우수 인력을 영입한다고 12일 밝혔다.한화그룹 편입 전 특히 인력 이탈이 많았던 생산과 설계분야를 중심으로 대규모 인력을 채용해 한화오션의 강점이던 생산·설계 역량을 조기에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연구개발분야에서도 선제적 인재 확보를 통해 친환경에너지솔루션 확보, 스마트십·스마트야드 솔루션 확보, 미래선박개발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그 외에도 ▲영업·사업관리 ▲구매·물류 ▲재경·재무 ▲법무 ▲인사·노무·총무 ▲상생협력 ▲홍보 ▲전략·경영관리 ▲감사 ▲IT ▲방산원가·보안 등의 지원분야에서도 인재를 대규모로 모집한다.특히 이번 채용은 연말까지 상시로 진행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술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미래 인재 선 확보 차원에서 이례적으로 규모의 제한 없이 인력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모집 대상의 자격 요건은 모집 부문
삼성중공업이 부산시에 연구·개발(R&D) 거점을 마련해 해양 엔지니어링 전문인력 확보와 설계 역량 강화에 나선다.삼성중공업은 부산시와 "부산 R&D 센터"(가칭) 설립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에는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다.양해각서에 따라 부산시는 센터 설립에 필요한 행정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삼성중공업은 11월까지 부산 시내에 1700㎡(약 500평) 규모의 R&D 거점을 입주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부산·경남권 인재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조선해양산업의 호황 기조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중심으로 지난해 200여명에 이어 올해도 현재까지 170여명을 채용하는 등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삼성중공업 "부산 R&D센터"는 해양플랜트 사업의 설계·엔지니어링 기능을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오는 13일부터 구조·의장·전장·기기 설계분야 전문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최근 지주사와 사업회사를 인적분할하며 3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이 회장은 지주사 전환 절차를 마무리 짓고 태양광 등 신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목표지만 분할이 대주주의 경영권 확보에 이용될 수 있어 우려된다. 이를 반영한 듯 OCI그룹의 주가 역시 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타내 주주들의 원성이 높다.이 회장은 최근 OCI를 존속회사이자 지주회사 "OCI홀딩스"와 사업회사 "OCI"로 인적분할했다. 인적분할이란 기존 주주가 지분율대로 신설 법인의 주식을 나눠 갖는 것을 의미한다. 주주들은 지분율에 따라 신설회사의 주식을 추가로 배정받았으며 분할 비율은 OCI홀딩스 69%, OCI 31%다.이 회장은 인적분할을 통해 태양광 사업과 소재 사업을 분리했다. OCI홀딩스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과 에너지솔루션 등의 태양광 사업 및 도시개발 사업을, 신설법인 OCI는 반도체와 배터리 소재 등 첨단 화학소재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인적분할 직후 OCI홀딩스와 OCI의 주가는 동
1953년 6월10일 설립된 현대제철은 이날로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현대제철의 전신인 대한중공업공사는 철강산업을 부흥시키고자하는 정부의 의지와 철강업계의 염원이 만나 한국 철강산업의 모체가 된다는 각오로 창립됐다.1962년 11월에는 인천중공업으로 사명을 개명하고 1970년 4월에는 인천제철과 합병하며 현재의 현대제철의 성장·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제철은 1993년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1997년 외환 위기에서도 공격적인 경영활동을 펼치게 되는 기반을 다졌다.외환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인천제철은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강원산업과 삼미특수강을 인수했다. 강원산업 인수로 인천제철은 800만톤에 육박하는 생산능력을 갖춰 생산량 기준 세계 2위의 전기로 업체로 성장했다.인천제철은 2001년 새롭게 출발한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됐다. 사명은 INI STEEL COMPANY로 변경했으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 철강재를 공급하는 핵심기업으로 성장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철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솔솔 피어나는 반도체 반등론②美·中 사이 제대로 낀 韓 반도체… 파훼법은③반도체 기초체력 키울 키워드… 기술 개발·용인 클러스터[소박스]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반도체 수요가 둔화되면서 한국 반도체업체들이 기초체력 키우기에 나섰다. 초격차 기술을 바탕으로 불황을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로 생산능력도 확대할 계획이다.━K-반도체 "세계 최초" 타이틀로 글로벌 영향력 높인다━최근 삼성전자는 최선단 기술인 12나노급 공정이 적용된 DDR5 D램 양산을 시작했다. 12나노급 D램은 전 세대 제품 대비 생산성과 소비 전력이 각각 20%, 23% 향상된 게 특징이다. 최고 동작 속도는 7.2Gbps(초당 7.2기가비트)에 달한다. 1초에 30기가바이트(GB) 용량의 초고화질(UHD) 영화 2편을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 삼성전자는 고객 수요에 맞춰 12나노급 D램을 데이터센터·인공지능(AI)·차세대 컴퓨
효성이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주관하는 2023 보훈문화제 "함께해요 AMAZING 70 페스타"를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함께해요 AMAZING 70 페스타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보훈 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예우 분위기를 증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된 축제다. 행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강남 코엑스 동측 잔디광장에서 무료 개방으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내 손에 새기는 보훈" 타투 체험, 디지털 캐리커처, "참전국 국기를 찾아라" 퀴즈와 경품 룰렛, 보훈사진관 네 컷 사진 부스 등이 운영된다. 오후 6시부터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의 군악 공연으로 시작하여 부블리검프스의 댄스 퍼포먼스,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밴드 오티비(O.T.B)의 무대, 길가온 공연단의 퓨전 무예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앙상블 드오의 국악 악기 연주와 솔로가수 박지헌의 무대가 이어진다.조현준 효
HD현대인프라코어가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과 부품공급센터(PDC)를 개소하며 건설장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의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법인 및 부품공급센터 개소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KB캐피탈 및 KB 부코핀과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 건설기계 구입 시 이용 가능한 저금리 할부금융 상품을 통해 현지 판매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개소식 및 업무협약식에는 이우열 KB부코핀 은행장, 권성기 KB국민은행 부행장, 황수남 KB캐피탈 사장, 김인환 상무, 조영철 HD현대인프라코어 사장, 신희웅 인도네시아 법인장 등 양측 관계자들과 현지 딜러사 고객 등이 참석했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채굴용 중대형 건설장비 판매가 활성화된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에 영업 거점과 물류 공급망을 확대한다. 현지 고객의 금융 수요를 충족하는 다양한 금융상품 발굴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철강업계가 철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화합을 다졌다.한국철강협회는 9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제24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 박성희 KG스틸 사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조석희 TCC스틸 부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협회는 제24회 철의 날 유공자 32명 및 철강상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권태우 현대제철 상무가 은탑산업훈장을, 박남식 포스코 전무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32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권태우 현대제철 상무는 초고강도 자동차용 강판을 비롯해 LNG 선박용 강재 및 해상풍력타워용 강재 등 친환경 강재개발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남식 포스코 전무는 지난해 포항제철소 침수 당시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수요업계의 철강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와 함께 수출
HD현대의 선박 서비스 자회사인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재액화 설비 개조 공사를 수주했다.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최근 노르웨이 선사 "쿨코"(COOL COMPANY)와 재액화 설비 개조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쿨코가 운영중인 LNG운반선 5척에 BOG(Boil Off Gas, 증발 가스) 발생을 억제하는 재액화 설비를 탑재할 예정이며, 계약금액은 척당 1000만달러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LNG운반선에 재액화 설비를 설치하기 위한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수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사에 필요한 재액화 장치와 부자재를 조달하고 설치 작업까지도 총괄할 계획이다.이기동 HD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는 "세계 각국 고객사로부터 재액화 설비 개조 공사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다"며 "재액화 설비 개조를 포함한 다양한 선박 개조 솔루션을 제공해 전 세계적인 지구 온난화 대응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울산급 호위함과 한국형 구축함 수주를 놓고 날을 세우고 있다. 한화오션이 경쟁사인 HD현대중공업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9일 업계에 따르면 해군은 KDX와 KDDX 사업으로 구축함을 연속으로 발주하며 군사력 증강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해당 수주를 따내기 위해 관련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KDX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3차 사업에 걸쳐 총 12척의 함정을 발주했으며 이달 말 울산급 호위함 3차 사업인(FFX Batch-3) 5,6번함의 입찰이 예정돼 있다. 호위함은 함대를 호위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조된 전투함을 의미한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Batch-3 사업의 5·6번함 수주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앞서 해당 사업으로 한국 최초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 건조했다. 한화오션은 Batch-2 당시 호위함 8척 중 4척을 수주한 바 있다.Batch-3 사업의 일환으로 신형 호위함을 건조
6월9일 철의 날은 1973년 우리나라가 현대식 용광로에서 처음 쇳물을 생산한 날을 기념해 만든 날이다. 첫 쇳물이 나온 지 50년이 흘렀다.한국은 1950년대부터 "산업의 쌀"인 철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종합제철 건설을 시도했다. 그러던 중 정부는 1967년 포항을 종합제철 입지로 선정하고 "종합제철 건설사업 추진위원회" 발족 등을 거쳐 포스코는 1968년 4월1일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뎠다.포항제철(현 포스코)은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국가적 염원 속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정부는 한국이 자립하기 위해서는 다른 산업에 기초 소재를 제공하는 철강 산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일관제철소 건설이 추진됐다.종합제철 건설 대역사는 1970년 4월 1일 경상북도 영일만에서 포항 1기 설비 종합착공과 함께 시작됐다. 영일만 대역사의 서막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1973년 6월7일 오전 7시 30분, 박태준 사장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햇빛을 모은 돋보기
포스코그룹이 "그룹CP활성화지원 태스크포스팀(TFT)"을 조직하고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Compliance Program)을 전체 그룹사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포스코그룹은 지난 4월 그룹사에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조기정착을 위한 코칭과 정책방향 및 내용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활동을 시작했다.포스코그룹의 "그룹CP활성화지원TFT"는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플로우 등 5개 그룹사의 CP전문가로 구성됐다. 기존 CP를 운영하고 있는 20개 그룹사의 공정거래 준수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업데이트를 하고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리튬솔루션 등 최근 신설된 그룹사를 포함한 16개사에 신규 CP를 도입할 예정이다.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도 "기업시민 경영이념 바탕으로 전체 그룹사가 CP를 조기 정착 시키고 이를 통해 국내 CP 선도 그룹이 될 것"을 내부적으로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