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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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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한 집회에 대규모 인원이 운집했다. 이들은 간호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비판하고 있다.20일 간호협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간호법 거부권 규탄 및 부패정치 척결을 위한 범국민 규탄대회"에 협회 추산 현직 간호사와 간호학과 학생 약 10만명이 참석했다. 이는 당초 협회가 예상한 3만명의 세 배가 넘는 규모다.협회는 간호 업무 외 불법행위를 거부하는 준법투쟁에 나섰다. 불법 의료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불법 진료센터를 구축했으며 신고자가 법적 보호를 받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이번 규탄대회를 계기로 간호계가 투쟁 수위를 높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젊은 간호사를 중심으로 준법투쟁으로는 정부와 정치권에도 시위 진화에 나서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아서다.김영경 간한간호협회 회장은 "간호법은 이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각 직역의 요구와 우려사항을 모두 반영해 대안을 마련했고, 여야 국회의원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일본 외교부와 회담을 가진다.한국과 일본 정부는 20일 일본 히로시마(廣島)에서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한다. 회담에는 박진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이 참석한다.이번 회담에서는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간의 회담 결과를 평가하고 오는 21일 히로시마 현지에서 열릴 한일정상회담 의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앞서 7일 회담에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내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에 대한 우리 국민의 안전성 우려 등을 감안, 관련 시설 등을 살펴볼 우리 시찰단을 일본 현지에 파견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 시찰단은 21~26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G7 기간에는 한·미·일 3국 정상회의도 열린다. 앞서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동남
해운 사업 부문 인적 분할을 진행 중인 ㈜STX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STX마린서비스의 지분 매각 건을 결의했다.㈜STX는 자회사 STX마린서비스의 지분양수도를 통해 그룹구조를 종합상사부문과 해운물류사업부문으로 재편하고,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앞으로 STX마린서비스의 선박관리 사업은 ㈜STX의 해운사업 신설법인인 STX그린오션(가칭)과 통합해 해운업 밸류체인을 확보한다.㈜STX 관계자는 "2000억원 이상의 연결기준 매출을 기반으로 상당한 수익 증대 및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표그룹이 보호시설 아동을 위한 특별한 체험학습 활동을 지원했다.삼표그룹은 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최근 서울후생원 아동들과 "꿈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해양탐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블루허그는 후생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립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봄나들이 시기를 맞아 아이들에게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남윤식 블루허그 회장은 "그룹 임직원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꿈 많은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밝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실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속된 적자와 연이은 매각 불발로 미운 오리 취급받던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 인수를 기점으로 재도약할지 주목된다. 한화그룹은 핵심 인사를 대우조선 경영진에 선임하며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오는 23일 2조원 규모의 대우조선 유상증자에 참여, 지분 49.3%를 확보하고 임시주총을 통해 사명 변경과 경영진 임명 등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 사명은 "한화오션"으로 바뀐다.한화는 대우조선의 신임 대표이사로 권혁웅 ㈜한화 부회장을 내정했다. 김동관 부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진에 합류해 대우조선에 힘을 싣는다."정통 한화맨"으로 평가되는 권혁웅 부회장은 ㈜한화 지원부문 사장을 맡아 한화그룹의 미래 신사업 발굴 및 회사 간 시너지를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그룹 내부적으로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신뢰가 두텁다고 평가된다.김동관 부회장은 그동안 친환경에너지, 방산, 우주항공 등에 주력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대우조선 경영 정상화에 매진한다. 김 부회장
글로벌 해운 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새로운 선박 모델을 공개했다.1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최근 그리스,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적극적인 기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탄소포집저장 기술 및 연료전지, 암모니아, 수소 등 최신 트렌드의 친환경 선박 기술과 자율운항·스마트 선박 개발에 대한 성과를 홍보하고 미래 선박시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삼성중공업은 그리스에서 LNG운반선과 컨테이너선 개발을 공식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이 공개한 "3 카고 탱크"(Cargo Tank LNGC)와 "친환경 컨테이너선"은 해외 선주사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3카고 탱크 LNG운반선은 통상 4개인 화물창을 3개로 설계해 LNG운반선 효율을 높였다. LNG가 화물창에 닿는 면적이 줄면서 기화율(Boil-off rate)이 5% 이상 개선했으며, 화물창 각각에 필요한 장비와 부품 수 감소로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
상반기 후판 가격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철강조선업계가 협상 타결에 성공했다. 가격은 소폭 인상됐을 것으로 알려졌다.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HD현대중공업은 올해 상반기 후판 가격 협상을 마쳤다. 세부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소폭 인상됐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인상을 거듭해오던 후판값은 지난해 하반기 소폭 인하됐다. 2021년 상반기 후판 가격은 직전 연도보다 10만원 오른 톤당 70만원대로 결정됐다. 같은 해 하반기 40만원이 추가로 인상돼 110만원대로 뛰었으며 2022년 상반기엔 10만원 더 올라 120만원 선까지 상승했다. 전년 하반기에는 10만원 인하된 바 있다.양측이 가격에 이견을 보여 예년보다 협상이 약 1개월 지연됐다. 철강사의 핵심 수입원은 자동차 강판과 후판이다. 조선사의 경우 선박 건조 원가의 20~30%를 후판이 차지해 의견이 갈렸다.철강사들은 원가 부담으로 후판 가격을 인하하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최근 철광석
삼성중공업이 유럽을 직접 찾아 새롭게 디자인한 선박의 기술 로드쇼를 개최했다.삼성중공업은 17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메리어트 호텔에서 삼성 기술 로드쇼를 열고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과 컨테이너선 개발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로드쇼에는 미네르바, 가스로그, 쉘, 토탈 등 주요 선주사를 비롯해 선급 및 파트너사까지 총 35개사, 70여명이 참석했다.삼성중공업은 이날 "3 카고 탱크"(Cargo Tank LNGC)와 "친환경 컨테이너선"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3카고 탱크 LNG운반선은 통상 4개인 화물창을 3개로 설계해 LNG운반선 효율을 높였다. LNG가 화물창에 닿는 면적이 줄면서 기화율(Boil-off rate)이 5% 이상 개선했으며, 화물창 각각에 필요한 장비와 부품 수 감소로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장해기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은 "기술 로드쇼는 삼성중공업의 새로운 디자인, 혁신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수단이면서 고객사와 접점을 늘리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2일 기존 기획지원본부 산하의 IR 부서를 실 조직으로 확대 개편하고 정인철 상무를 초대 IR실장으로 영입한다고 18일 밝혔다.정인철 신임 상무는 서울반도체와 차바이오텍 등에서 IR 담당 임원을 맡아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업공개(IPO)를 수행하며 기업가치 제고 활동과 재무 분야 등에서 성과를 내왔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정 상무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높은 산업 분석 역량을 활용해 신설된 IR실을 주축으로 IR 활동을 전방위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IR조직 강화를 통해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향상된 경쟁력과 미래 성장잠재력을 효과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회사가 지난 통합 비전 선포식에서 목표로 제시한 "시가총액 23조 원 달성"을 조기에 이루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글로벌 종합 상사 STX가 페루 정부로부터 3600만달러(약 481억원) 규모의 해군향 함정을 수주하며 페루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STX가 수주한 함정은 500톤급 해상 경비함 2척으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1~6호선을 완수한 이후 7, 8호선 임무를 이어가게 됐다.18일 STX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각) 페루 침보테(Chimbote) 소재 국영 해군 조선소 시마 조선소에서 경비함 7·8호선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엘버트 호세 델 알라모(Herbert Jos? Del Alamo Carrillo) 시마 이사회 의장(해군 제독), 세사르 베나비데스(Cesar Augusto BENAVIDES Iraola) 시마 대표(해군 제독), 조영준 주페루 한국대사, 박진희 주페루 한국무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STX가 수주한 500톤급 경비함 두 척은 길이 56.5m, 너비 8.5m, 디젤 엔진에 최대 속력 23노트다. 30mm의 원격 사격 통제 체계(RCWS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직원들의 처우 개선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대우조선의 평균 직원 급여는 조선 3사 중 가장 낮다.1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분기 평균 급여액은 대우조선 1900만원이다. HD현대중공업 2150만원, 삼성중공업 2200만원으로 집계됐다.한화그룹의 인수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대우조선 내부에서도 처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우조선은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한화오션"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한화그룹은 주총이 끝나면 총 2조원을 투입해 대우조선해양 유상 증자에 참여, 지분 49.3%를 확보한 뒤 기업결합 절차를 마무리한다.조선업계의 인력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한화그룹 내부에서도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 중이다. 10년 전 1만3000명이던 임직원 수는 지난해 말 8300명으로 약 5000명 감소했다. 지난해만 160명이 넘는 인력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기요금 인상으로 국내 철강사들이 지불하는 전기료로 크게 증가했다. 1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는 올해 1분기 전력용수비로 1861억원을 지출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7013억원을 지출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6532억원) 대비 7.36% 증가한 것이다. 동국제강도 같은 기간 전기료가 619억원에서 828억원으로 33.76% 늘었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필요한 전기의 80% 이상을 자가 발전으로 생산해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그렇지 않은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정부의 전기료 인상에 따른 타격이 크다. 정부는 지난해 산업용 전기료를 12.5% 인상했다. 국제 유가 상승 등의 여파로 한국전력이 전기를 팔수록 손해를 보는 역마진 구조가 지속된 영향이다.지난 16일부터 전기요금이 추가 인상되면서 철강사들의 부담은 가중될 전망이다. 한국전력의 적자가 지속되면서 정부는 전력량요금을 kWh(키로와트시)당 8.0원 인
국내 최초로 이온교환수지를 개발한 삼양사가 초순수 및 산업용 수처리 전문기업 한성크린텍과 손잡고 반도체 산업 필수재인 고순도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에 나선다.삼양그룹의 화학·식품 계열사인 삼양사는 한성크린텍과 국내외 초순수 및 산업용 수처리 사업 협력, 이온교환수지 판매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정부가 주관하는 "초순수 생산공정 국산화 플랜트 기술개발" 국책사업에 참여해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나선다. 이 국책사업에서 삼양사는 초순수 생산에 필요한 이온교환수지 트리라이트(TRILITE)를 공급하고 한성크린텍은 초순수 제조설비의 설계부터 시공, 기자재 조달을 맡는다. 양사는 초순수 관련 다양한 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등 국가 초순수 산업 발전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외 산업용 수처리 사업에 긴밀히 협력하고 이온교환수지 판매 확대를 위한 영업도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
송종민 부회장이 대한전선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대한전선은 17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송종민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호반그룹 경영진과 대한전선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송종민 부회장의 취임사 및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의 축사, 사기(社旗) 이양식, 신임 경영진 소개 등이 진행됐다. 임기를 마친 나형균 사장과 김윤수 부사장의 노고를 기리고자 공로패 수여식 및 이임사의 시간도 마련했다.대한전선은 지난 3월 송종민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이날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송종민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호반그룹 편입 2주년을 맞는 대한전선이 글로벌 케이블 산업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품질 향상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해저케이블 임해공장 건립과 글로벌 생산 법인 확대 등 미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과 사업의 기회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
HD현대중공업이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에 돌입한 가운데 HD현대그룹 5개사의 공동교섭안이 타결될지 주목된다.1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전날 울산 본사에서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금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HD현대중공업 노사는 매주 2회 대화에 나설 계획이며 오는 18일 첫 교섭에 돌입한다.앞서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건설기계 등 HD현대그룹 5개 회사 노조는 올해 단체교섭 공동 요구안을 마련해 그룹 측에 전달했다.공동 요구안에는 기본급 18만49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교섭 효율화를 위한 공동 교섭 태스크포스(TF) 구성, 신규 채용, ESG 경영위원회 노조 참여 보장, 노사 창립기념일 상품권 각 50만원 지급, 하청노동자 여름휴가 5일 유급보장 등이 담겼다.HD현대중공업 노조는 공동 요구안과는 별개로 산업 전환 협약 체결, 사회연대기금 출연, 임금체계 및 각종 제도 개편 TF
한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면서 정부가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내놨다.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14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1~4월 누적 무역적자액만 252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지난 한 해(447억9000만달러) 무역적자액의 절반을 이미 넘어섰다. 수출도 7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정부는 각종 수출 지원 등을 통해 "수출플러스(+)"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주력 제조업에선 ▲호조 품목 5개 ▲지속성장 품목 8개 ▲기회 품목 4개 등 수출 유망품목을 선정했다.정부는 유망품목에 대한 무역금융을 우대하고 융자제공 등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매년 유망품목과 기업을 선정, 지원하는 수출 유망품목 지정제도도 신설한다. 거점무역관 지정, 수출바우처, 해외지사화 사업 등과 연계하는 특화지원 프로그램도 도입해 수출 지원에 나선다.대(對)중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도 늘린다. 정부는 중국
정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산업 수출 5조원, 해외진출 10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재생에너지산업 수출활성화 방안을 공개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수출 유관부처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재생에너지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4대 전략, 10대 과제를 발표했다.정부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른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한다. NDC 목표 중 국외감축 3750만톤 이행을 위해 해외투자 프로젝트 추진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제감축 대상국에 재생에너지 시장개척단 구성·운영하고 이들 대상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진출사업에 집중지원한다.정부는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국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태양광의 경우 태양광 패널(BIPV)·영농형·수상형 등 수출 유망분야 5대 품목을 발굴하고 태양광 동반진출 프로젝트를 발굴해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풍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허브 구축을 위해 해외 선도기업을 유치하고 국내 공급망에 기반해
HD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와 올해 임금·단체협약 상견례를 시작으로 협상에 돌입한다.HD현대중공업 노사는 16일 오후 울산 본사에서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금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상견례에는 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과 금속노조 손덕헌 부위원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정병천 지부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현대중공업의 임금인상 요구안에는 호봉승급분 1만2000원을 매년 1월1일 적용하는 것과 직원 휴양시설 확대를 위한 경상경비 출연이 포함됐다.노조는 또 ▲산업 전환 협약 체결 ▲사회연대기금 출연 ▲임금체계 및 각종 제도 개편 TF 구성 ▲근속수당 연차별 차등 인상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공원 건립 ▲우수 조합원 해외연수 등을 요구했다.노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동교섭을 추진한다. 노조는 지난달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건설기계와 공동요구안을 HD현대그룹 측에 전달했다. 공동요구안은 ▲기본급 18만4900원
"한 공장에서 기초 소재부터 최종 제품까지 만들 수 있는 공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세계에서 유일합니다. 앞으로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자력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십시오."지난 15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공장에서 만난 김종두 원자력BG장은 이같이 말하며 원자력 사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은 1982년부터 국가 기간 산업에 필요한 초대형 플랜트 설비를 제작해왔다. 소재 제작부터 완제품까지 일괄 공정이 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공장이며 협력사 직원 포함 약 5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430만㎥(약 130만평)에 달하며 여의도의 1.5배 규모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재개되면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주기기는 핵분열을 통해 열을 만드는 원자로, 발생한 열로 증기를 생산하는 증기발생기, 증기로 전력을 생산하는 터빈 발전기 등 원전의 핵심 기기를 제작, 공급한다.원자
올해 취임한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이 임기 초부터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실적 개선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김 사장은 포스코퓨처엠을 글로벌 에너지 소재 시장 톱티어로 도약시키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시킬 방침이다.포스코퓨처엠은 올해 초부터 조(兆)단위 계약을 따냈다. 삼성SDI와 40조원 규모의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수주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케미칼은 주력으로 생산하던 니켈코발트망간(NCM),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MA) 양극재 외에 NCA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7년간 약 30조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포스코퓨처엠의 LG에너지솔루션향 수주 규모는 52조원을 넘어섰다.김 사장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고성능화에 대응하기 위해 하이니켈 양극재와 인조흑연, 실리콘 음극재를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