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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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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견조한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3분기 9조412억원으로 전년동기(9조1514억원) 대비 1.2%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2.7% 증가한 1970억원, 당기 순이익은 63.5% 증가한 1128억원을 기록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0조233억원, 영업이익 7337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도 전체 영업이익 5854억원을 뛰어 넘었다.글로벌 전방산업 위축으로 인한 실적 하락 우려가 있었지만 에너지 부문의 성과를 필두로 트레이딩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트레이딩 분야에서는 풍력발전용 후판과 석유·가스 파이프라인에 사용되는 API강재 등 에너지 사업 연관 철강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특히 자동차강판과 건설강재 수요 증가가 이익 상승을 견인하며 58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에너지부문은 공급망 위기로 원유와 천연가스 등의 원자재 가격이 지난해부
두산에너빌리티와 E1이 손잡고 청정 수소·암모니아 밸류체인 역량 강화에 나선다.두산에너빌리티는 E1과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인원 두산에너빌리티 Plant EPC BG장, 구동휘 E1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청정 수소·암모니아의 생산과 저장·운송·활용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관련 사업 기회 확보와 추진을 위한 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수소?천연가스 혼합연소 수소터빈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크래킹(cracking)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인프라 구축과 운영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E1은 액화석유가스(LPG) 저장·운송
효성 임직원들이 나무 심기 운동과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며 지구 지키기에 나섰다. 효성은 최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시민과 효성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효성 나눔의 숲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초 세빛섬에서 열린 효성의 친환경 축제인 "세빛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컬러 페스티벌"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임직원이 직접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최근 열린 행사에는 약 20명의 시민과 효성 임직원들이 참여해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위치한 "효성 나눔의 숲"을 찾아 효성에서 제공한 상수리나무 묘목 100여 그루를 직접 심고 물을 주는 활동을 진행했다.효성 나눔의 숲은 2016년 효성이 50주년을 맞아 조성한 숲이다. 효성 임직원들은 지금까지 약 40여종의 묘목 3000그루 이상을 심고 노을공원의 생태를 보존하고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운영비를
대우조선해양이 차세대 스마트십, 스마트함정에 적용할 사이버보안 기술 국산화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은 최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개최한 "2022 스마트모빌리티 세미나"에서 "2024년 선박 사이버보안 의무화 규정에 대한 국산화 개발 계획"과 "선박 사이버보안 규정 함정 적용방안 제언"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세미나에서 ▲육상·해상 모빌리티 분야의사이버보안 국제 규정 동향 ▲해양 사이버보안 사고 동향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와 선박 사이버보안 규정 대응 ▲사이버보안 규정 함정 적용 방안 등을 제시했다.대우조선해양은 2019년 영국선급 로이드로부터 스마트십 솔루션 최상위등급 AL3 인증획득 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해양 사이버보안 강소기업인 디에스랩컴퍼니와 해양수산부의 해양산업 수요기술 연구개발 과제 진행 등을 통해 상선과 방산 분야의 선박과 함정에 대한 사이버보안 관련 기술력을 축적해오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선박 사이버보안의 의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대주주만 살찌우는 "물적분할" 반대"… 행동나선 개미들②"물적분할" 막힌 기업들… 자금조달 어떻게?③"물적분할"만 아니면 괜찮나?[소박스]정부 규제 강화와 소액주주들의 반대로 물적분할 추진에 부담을 느낀 기업들이 대안으로 현물출자 방식을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다. 현물출자는 모회사가 자회사를 100% 지배한다는 점에서 물적분할과 대동소이하다. 주주총회와 같은 최소한의 주주권 보장 장치를 갖추지 않아도 돼 부담 역시 적은 편이다. 전문가들은 형태를 불문하고 일부 사업부 분할 및 상장 시 회사가 주주가치 보호 조치를 취했는지 확인 후 상장을 허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현물출자 나선 기업들… 물적분할 비판 피하기 꼼수(?)━ 국내 일부 기업들이 현물출자 방식의 지배구조 개편을 시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0월5일 이사회를 통해 모듈과 부품을 각각 생산하는 자회사 2곳에 대한 현금출자(총 700억원)를 의결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신설회사에 대한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대주주만 살찌우는 "물적분할" 반대"… 행동나선 개미들②"물적분할" 막힌 기업들… 자금조달 어떻게?③"물적분할"만 아니면 괜찮나?[소박스]기업의 물적분할을 반대하는 동학 개미들의 움직임이 거세다. 이들은 특정 기업과 상관없이 주주연합을 구성, 각 기업의 대주주들만 살찌우는 물적분할 반대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알짜 사업부를 물적분할과 함께 재상장하려던 기업들은 이들 주주의 반대에 부딪혀 계획을 철회했다. 개별기업 소액주주들이 회사의 횡포를 저지했다는 소식에 분할 상장을 예정했던 기업의 개미들도 주주연합에 합류하며 세를 불리고 있다. 주주연합은 물적분할을 철회한 회사에 기존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 법인의 주식을 나눠 갖는 인적분할을 제안하고 정치권엔 소액주주 보호 방안 마련을 주문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물적분할은 모기업이 신설회사 지분 100%를 소유하는 방식이다. 상장 시 기존 주주들은 단 한 주의 주식도 받을 수 없어 주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정유사들의 표정이 어둡다.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정유사들은 하반기부터 시작된 정제마진 하락과 고환율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여기에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 부진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정유사들의 미래 먹거리 개발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과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27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의 실적 발표는 11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정유 4사의 3분기 실적은 지난 분기보다 하락할 전망이다. 정유사들의 수익지표로 꼽히는 정제마진이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정제마진은 정유사가 원유를 정제해 만든 휘발유·경유 등을 팔아 남긴 차익을 의미하는데 통상 배럴당 4달러를 손익분기점으로 본다.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넷째 주 배럴당 29.5달러였던 정제마진은 7월 첫 주 16.1달러에서 셋째 주 3.9달러로 추락했다. 8월 넷째 주엔 12.6달러로 올랐지만 9월 둘째 주 손익분기점 아래
대우조선해양이 친환경 선박 시대를 맞이할 준비에 나섰다.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증가하면서다. 대우조선해양은 차세대 선박 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선박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2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최초로 스마트십(DS4) 기능이 탑재된 친환경 풍력발전기설치선을 건조하고 있다.풍력발전기설치선은 지난해 모나코 에네티(Eneti)가 주문한 것으로 14~15메가와트(㎿)급 대형 풍력발전기를 해상에 설치할 수 있는 특수 선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해당 선박에 자율운항시스템을 탑재해 주목받았다.대우조선해양이 도입한 DS4 자율운항시스템은 주변 환경과 선박을 인지해 선박의 경제 운항과 동시에 안전 운항을 지원한다. 선박 내 주요 장비의 운전 빅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점검해 합리적 운용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에도 나선다. 최근 미국의 에너지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 맥더모트(Mc
효성중공업이 탄소중립을 앞당길 재생에너지 융복합형 발전 모델 개발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21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한국동서발전과 수소엔진 발전기 실증 및 사업 개발 협력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만섭 효성중공업 기전 PU장과 조상기 한국동서발전 사업부사장 등이 참석했다.두 회사는 태양광발전과 수소엔진발전, 에너지 저장장치(ESS), 수전해 설비의 장점을 유기적으로 접목한 분산전원 무탄소 발전 시스템 실증 및 사업 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이를 통해 효성중공업이 사업화 중인 수소엔진 발전기를 재생에너지와 융합해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성을 보완하고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유연성 자원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효성중공업과 한국동서발전이 개발할 재생에너지 융복합형 발전 모델은 동일 사업비 규모의 수소연료전지에 비해 최대 발전량을 4배 높일 수 있으며 1.3배의 탄소 감축이 가능하다. 해당 모델에 수전해설비를 접목해 그린수소를 경제적으로 생산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이 품질경영 선진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조 사장은 21일 경북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 품질상 시상식"에서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국가 산업발전과 품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경영인에게 이 상을 준다.2020년 현대중공업그룹 최초의 외부 출신 대표로 영입된 조 사장은 30여년 동안 공직에 몸담으며 에너지, 산업정책, 통상 분야를 두루 거친 경제 전문가다.조 사장은 "품질이 곧 경쟁력"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디지털 중심의 전사 품질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울산 변압기 공장의 스마트 팩토리 준공과 함께 ▲조립 공정 프로세스 자동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반의 품질 분석·관리 ▲디지털 검사장비(스마트 글래스) 도입 등 품질 경영을 적극 추진해 취임 이후 품질 실패비용을 절반가량 낮췄다.그는 탄소중립 실
대우조선해양이 친환경 선박인 "풍력발전기설치선"에 독자 개발 스마트십 솔루션을 탑재한다.대우조선해양은 옥포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풍력발전기설치선(WTIV)에 회사가 독자 개발한 스마트십 시스템을 추가해 선박 운항에 필요한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모나코 에네티(Eneti)로부터 14~15메가와트(㎿)급 대형 풍력발전기를 해상에 설치할 수 있는 선박 2척을 수주, 옥포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다. 이 선박은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진 네덜란드 엔지니어링 업체인 구스토MSC(GustoMSC B.V.)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NG-16000X"디자인을 적용한 바 있다.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십 시스템(DS4)을 탑재하고 최적 운항을 돕는 솔루션이 접목된다. 이는 현재 글로벌 조선·해운업 분야에서 핵심 화두로 꼽히는 최첨단 친환경 및 스마트 선박 기술을 해양플랜트 분야에 최초로 접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번 대우
포스코1%나눔재단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섰다.21일 포스코1%나눔재단에 따르면 전날 희망날개 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시 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120명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같은 날 희망공간 사업의 결실인 포항 카리타스 보호작업장과 복지시설 민들레공동체 시설 리모델링 준공 현판식도 열었다."희망날개" 사업은 포항·광양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공간" 사업은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의 리모델링과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사업이다.포스코1%나눔재단은 희망날개 사업을 통해 최근까지 455명의 장애인들에게 의족·휠체어·안구마우스·경기용 장비 등 장애 유형별 보조기구를 지원했다.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명도학교 육상부에는 운동선수에게 적합한 계단형 운동기구를 전달하고 시각장애 학생에게는 언어습득 효과가 있는 점자보조기구를 기증하는 등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급했다.희망공간 사업은 총
정부가 원전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해외 진출 경험이 부족한 원전 기자재 기업에 수출신용보증, 해외인증 확대, 수출마케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기업 수출 촉진을 위해 무역금융 지원사업을 발표했다.수출입은행은 원전기업의 물품 수출에 필요한 자금 대출을 추진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이 지원하는 무역금융 지원사업은 수출대출, 수출촉진대출, 이행성 보증 등이다.수출촉진대출은 내수에서 수출로 전환하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시설 투자, 기술개발, 해외시장개척 활동 자금 및 수출기업 인수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행성 보증은 수출계약에 필요한 은행보증서 발급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 수금환급보증, 입찰보증, 계약이행보증 등이 대상이다.무역보험공사는 수출보증보험과 설비·장비 구매자금 대출 보증을 지원한다. 수출보증보험은 금융기관이 수출이행보증서를 발급한 후 수입자로부터 보증채무이행 청구를 받아 입게 되는 손실을 무역보험공사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골칫거리에서 환골탈태… 전기차 폐배터리가 주목되는 이유②배터리 기업 아닌데도 투자 확대… 전기차 폐배터리 경쟁 "활활"③눈여겨볼 "전기차 폐배터리" 관련 알짜 기업은[소박스]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가 증가하면서 폐배터리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한국은 전기차 배터리 원자재를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해외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 폐배터리 산업은 니켈, 리튬 등 배터리 원자재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원가 절감 측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국내 폐배터리 업계에선 성일하이텍, 코스모화학, 새빗켐 등이 주목받는다. 지난 7월과 8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성일하이텍과 새빗캠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3배 가까이 올랐다. 코스모화학의 경우 연초 대비 50%가량 상승하며 배터리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내가 제일 잘 나가"… 한국 폐배터리 1등 "성일하이텍"━ 국내 최대 재활용 이차전지 소재 생산 능력을 보유한 성일하이텍
체외진단기기 분야 코스닥 기업인 휴마시스가 슈퍼 개미들과의 경영권 분쟁에 휘말릴 조짐이다. 휴마시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가검사키트 판매가 증가하면서 이익이 크게 늘었다. 소액주주들은 이를 미래 성장동력 확보, 주주친화정책 재원으로 사용할 것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사측이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 가운데 소액주주 모임이 지분을 모아 집단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여 휴마시스의 경영권 분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휴마시스 주주 구 모씨(48세)는 최근 휴마시스 경영 안정화를 위한 집단 행동을 예고했다. 그는 "본인과 생각을 같이하는 주주들과 연합해 회사경영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며 "기업경영 안정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신규 임원의 선임과 함께 개정된 법에 맞게 정관을 개정하는 등의 행위를 하겠다"고 다짐했다.휴마시스 소액주주모임은 회사가 보유한 현금을 미래 먹거리 개발에 투자할 것과 주주친화정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가 원전기업 수출 확대를 통해 국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 정부는 수출뿐 아니라 원전 노형과 원전 기자재, 운영보수 등으로 수출 분야를 다변화하겠다는 방침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와 서울 인터콘티넨털 파르나스 호텔에서 "원전기업을 위한 수출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엔 산업부 무역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 국내 중소·중견 원전 기자재 기업 23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수출입은행은 수출실적을 보유한 기업에 대해 물품 등의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수출실적 범위 내에서 대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내수에서 수출로 전환하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시설 투자, 기술개발, 해외시장개척 활동 자금 및 수출기업 인수 등도 지원 대상이다.무역보험공사는 수출보증보험, 설비·장비 구매자금 대출 보증에 나선다. 수출보증보험은 금융기관이 수출이행보증서를 발급한 후
효성이 기술 개발 및 특허 확보로 국가지식재산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으로 선정됐다.효성은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협회 주관으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일 개최된 "2022 지식재산경영기업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경영기업상은 지식재산의 창출 및 활용, 지식재산 노하우의 공유·확산 등을 통해 국가지식재산 및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효성은 수소충전소,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친환경 에너지·전력산업 분야에서 국내 779건, 해외 605건의 특허를 권리화하며 국가 미래 전력망 시스템과 친환경 전력산업 구축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난 2011년부터 시행한 HuLab.(Hyosung-university Lab.)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연과 적극적인 공동연구개발 및 특허 공유를 실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으로 선정되는 데
고용노동부가 지난달에 이어 3주 만에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비앤지스틸 본사와 공장, 하청업체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20일 오전 9시부터 경남 창원에 있는 현대비앤지스틸 본사 사무실과 공장, 하청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이번 압수수색은 최근 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조치가 준수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4일 60대 근로자 A씨는 11톤짜리 철제 코일을 포장하던 중 전도된 코일에 다리가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스테인리스 철강을 생산하는 현대비앤지스틸은 현대자동차 계열사이며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밝혀지면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현대비앤지스틸은 지난달 16일에도 창원공장에서 천장크레인 점
최근 대우조선해양이 대금 지급 지연으로 러시아 선사와 계약을 취소하면서 삼성중공업과 러시아가 체결한 계약도 연내 해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중공업의 실적 타격이 불가피하겠지만 이번 기회에 러시아 리스크를 해소하고 내년 실적 개선세를 굳히는 게 낫다는 평가가 우세하다.2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러시아로부터 수주한 쇄빙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계약 해지를 검토하고 있다. 계약 해지는 연말 전에 단행될 전망이다.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노바텍에 6800억원 규모의 쇄빙 LNG운반선 2척 계약 해지를 통보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로 국제은행 간 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퇴출당하면서 중도금 납부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이어진 수주로 남아있는 러시아 계약 물량은 20척에 달한다. 현재까지 인도를 마친 선박은 4척이고 생산하고 있는 선박은 3척이다. 수주 및 설계 단계에 있
한국 철강사들이 세계 철강업계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포스코는 광폭재 오염물질 제거 기술과 패각 재활용 기법으로 기술상을 수상했다. 현대제철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기기를 현장 위험 작업에 적용해 사고 위험요소로부터 인명보호의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2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세계철강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스틸리어워드(Steelie Awards)에서 기술혁신, 지속가능성 부문을 수상했다.기술혁신 부문에서는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광폭(폭 1200mm 이상)재 고속 교류전해산세 기술이 가치를 인정받았다. 해당 기술은 교류전기를 활용해 스테인리스 광폭제품의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산세 공정을 빠른 속도로 진행할 수 있게 한 기술이다. 기존 산세공정에 활용하던 화학물질인 혼산(Mixed Acid) 사용을 저감해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으며 산세공정이 필요한 탄소강 등 타 제품 생산에도 적용할 수 있다.지속가능성 부문에서는 포스코의 패각 자원화 사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