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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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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구미 사업장에 이어 평택 사업장에서도 글로벌 자원순환 인증을 따냈다.LG이노텍은 평택 사업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ZWTL)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ZWTL 인증은 안전인증회사인 UL 솔루션에서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지표다.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비율이 100%면 "플래티넘", 95~99%는 "골드", 90~94%는 "실버" 등급을 부여한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평택 사업장의 자원순환율(폐기물 재활용 비율)은 100%다. LG이노텍의 전장사업부문을 이끄는 평택 사업장은 매립 폐기물 "완전 제로"를 달성하며 세계 최고 수준인 "플래티넘" 등급을 받게 됐다. LG이노텍은 그동안 사업장별로 "폐기물 매립 제로"를 목표로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폐유리, 폐합성수지 등을 시멘트나 플라스틱 원료로 재활용하고 있다.평택사업장은 연간 343톤 규모의 폐기물을 재활용했다. 일반 폐기물로 버려지
한화그룹의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한화토탈에너지스 3개사가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3개사에서 총 9명이 신규임원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한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미래성장 및 전문성에 초점을 두고 각 분야에 탁월한 성과와 역량을 갖춘 인물을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한화에너지는 스페인법인을 담당하고 있는 홍승희 법인장을 회사 최초 여성임원으로 발탁했다. 홍승희 법인장 40대 초반(79년생)의 젊은 인재로 유럽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임원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임팩트는 대산공장장으로 신규임원 장천동 공장장을 선임했다. 장천동 신임 대산공장장은 다양한 기술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한 테레프탈산(PTA) 기술 전문가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김완근 선행기술연구담당을 포함한 총 7명의 신임임원을 선임했다. 김완근 선행기술연구담당은 탄소중립 및 친환경소재 개발 분야의 전문가로 회사의 ESG경영 방침에 맞춰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미래 기술을 선도할 적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복구 기간 동안 피해가 우려되는 공급사·협력사·운송사를 지원할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는 냉천 범람으로 초유의 사태를 겪고 있는 철강산업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12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달 중 3후판 및 1선재, 11월 중 2후판 및 3·4선재, 12월 중 2열연, 2냉연, 2선재, 스테인리스 2냉연공장 등을 단계적으로 복구할 예정이다. 복구에 시일이 걸리는 만큼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 원료·설비·자재를 납품하는 국내 공급사의 매출감소·재고증가·유동성 악화 등 피해 현황을 파악해 지원한다.포스코는 공급사들의 매출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포스코장가항불수강유한공사(PZSS)등 해외법인 납품과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국내 상사를 통해 수출 및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또한 해외 구매를 축소하고 광양제철소 증산에 따른 포장자재 등 소요량 증가분은 포항제철소 공급사에 우선 발주할 예정이다.그동안 입고가 전면 중단된 스테인리스 스크랩의 경
현대로템이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군(軍) 문화 엑스포에 참가한다.현대로템은 오는 23일까지 충남 계룡에서 개최되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K-밀리터리(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세계 군악·의장 콘서트와 블랙이글스 비행, 병영훈련 체험 등 다양한 군 관련 문화뿐 아니라 첨단기술이 적용된 미래 방위 산업 기술력까지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행사 프로그램은 세계평화관, 한반도희망관, 대한민국국방관, 세계군문화생활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융합관, 지역산업관 등 7개의 전시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에는 계룡세계평화포럼 및 국방산업육성포럼 등 국제학술회의도 함께 열린다.현대로템은 "군과 신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4차산업융합관에서 군 관계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당사의 방산 부문 미래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현대로템 부스에는 첨단 방호 기술이 적용된 주력 제품인 K2 전
롯데케미칼이 일본의 대표 종합무역상사인 일본 미쓰비시(Mitsubishi)상사와 손잡고 청정 암모니아의 생산?공급 및 시장 개발에 나선다.12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황진구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장과 하바 히로키 미쓰비시상사 차세대 연료·석유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전날 진행된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과 미쓰비시상사는 청정 암모니아의 ▲생산 협력 및 공동 투자 ▲해양 운송 및 터미널 운영 ▲양국 정부의 청정수소·암모니아 정책수립 기반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롯데케미칼은 미쓰비시상사와 함께 미국 등 해외 암모니아 생산 사업에 참여하여 국내외 공급 물량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수요 확대에 대비해 암모니아 수입 터미널의 공동 개발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롯데케미칼은 일본의 주요 상사들과 손잡고 수소·암모니아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이토추상사, 9월에는
효성첨단소재가 초고강도 탄소섬유를 개발하며 우주?항공 소재의 국산화에 한걸음 다가섰다.효성첨단소재는 12일 인장강도 6.4기가파스칼(GPa), 탄성률 295GPa 이상 수준의 H3065(T-1000급)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은 2017년 8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투자하여 추진하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 부처연계협력기술개발사업으로 시작해 5년만에 거둔 성과다.효성첨단소재㈜가 그간 주력으로 생산해온 H2550(인장강도 5.5GPa, 탄성율 250GPa, T-700급) 탄소섬유는 강도가 철보다 10배 이상 높아 주로 ▲수소연료탱크 ▲전선심재 ▲태양광 단열재 ▲스포츠 등의 용도로 사용됐다. 이와 비교해 이번에 개발된 H3065 탄소섬유는 강도가 철보다 14배 이상 높은 초고강도 특수 탄소섬유다.초고강도 탄소섬유는 우주 산업 분야에서 우주발사체와 위성체 등의 개발에 필수적인 소재로 꼽히고 있다. 발사체의 알루미늄 등 기존 소재와
SK온이 호주의 자원개발 기업들과 잇따라 계약하며 전기차 배터리 원소재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을 위한 공급망 다변화 전략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12일 SK온에 따르면 전날 호주 "레이크 리소스"(Lake Resources)사 지분 10%를 투자하고 친환경 고순도 리튬 총 23만톤을 장기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지분 투자는 레이크 리소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이뤄질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경에 마무리될 계획이다.공급은 2024년 4분기부터 최대 10년간 이어진다. 첫 2년동안은 연간 1만5000톤씩, 이후에는 연간 2만5000톤씩 공급받는 조건으로 기본 5년 계약에 추가로 5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총 공급량 23만톤은 전기차 49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분량이다.SK온은 카치(Kachi) 염호에서 나오는 리튬을 공급받는다. 카치 염호는 볼리비아, 칠레와 더불어 남미 "리튬 트라이앵글"을 이루는 아르헨티나 내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직장(The World"s Best Employers)"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력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57개국에서 15만 명 이상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추천된 4천여 개 기업 중 800개 기업의 순위를 선정했다.조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소속 회사의 사회적 책임, 경제적 성과, 근무 여건 등에 대해 응답했으며 동종 업계의 다른 회사에 대해서도 추천 여부와 긍정·부정 이미지 등을 평가했다.매년 주요 글로벌 IT 기업들이 상위에 오른 가운데 삼성전자는 2020~2022년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는 삼성전자에 대한 임직원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이 타 기업 대비 높고 동종 업계의 인식도 긍정적인 결과로 분석된다.임직원들은 ▲자신의 직장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추천할지 ▲
SK이노베이션의 원유 및 석유제품 트레이딩 사업 자회사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하 SKTI)이 미국의 이퓨얼(e-fuel) 전문 기술기업에 투자한다.1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SKTI는 "인피니움"(Infinium)에 투자해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나선다.202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설립된 인피니움은 액체연료 합성 공정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15년간 축적해온 촉매기술을 활용해 이 분야에서 상업화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평가받는다. 내년 초 미국 텍사스주에서 첫 상업 생산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이퓨얼은 신재생 등 탄소배출이 없거나 매우 적은 그린(Green) 전기를 이용해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고 여기서 나온 수소를 이산화탄소와 결합·가공해 휘발유, 경유, 항공유 등을 얻을 수 있다. 산업공정 혹은 대기 중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이퓨얼을 만들면 탄소를 감축하면서 연료를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이퓨얼은 액체연료를 대체하기 어려운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부터는 한국의 성장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0%로 하향했다.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2.7%로 낮췄다. IMF는 11일(현지 시각)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7월 제시한 2.1%에서 2.0%로 0.1%포인트(P) 낮췄다. 다만 올해 성장률은 지난 7월(2.3%)보다 0.3%포인트 높은 2.6%를 제시했다.IMF는 인플레이션과 긴축 재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을 반영해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기존 2.9%에서 2.7%로 떨어질 것으로 봤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과 같은 3.2%를 유지했다.미국의 경우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1.6%로 조정됐다. 지난 7월 기준 2.3%에서 하락한 수치다. 다만 내년도 미국 성장률 전망치는 1.0%로 7월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선진국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2.4%, 내년 1.1%로 제시됐다. 지난 7월 기준 각
롯데케미칼이 유망 전지소재 기업 인수와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2030년까지 전지소재 사업에서 총 4조원을 투자해 연간 매출액 5조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롯데그룹은 화학군 내 회사들을 통해 다양한 전지소재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과 함께 배터리 4대 소재에 직간접적으로 투자·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분리막(PE) 생산 및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EC, DMC) 공장을 건설 중이다. 롯데알미늄과 롯데정밀화학은 각각 양극박, 동박(솔루스첨단소재 지분투자)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롯데그룹은 기술 확보 및 계열사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방안을 도출하고 미래 배터리 소재 사업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7월엔 미국 내 약 3만6000톤 규모의 양극박 생산 기지 건설을 발표했다.지난 11일에는 롯데케미칼의
한화디펜스의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이 미국 국방부의 성능시험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무인차량의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 한화디펜스의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ARION-SMET)은 유·무인 복합운용 체계로 병사 대신 위험 업무에 투입돼 전투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디펜스는 미국 국방부가 주관하는 해외비교성능시험(FCT) 대상자로 선정돼 미 군 당국과 아리온스멧 성능시연 방법과 일정 등을 협의하고 있다. 이르면 올 연말부터 성능 테스트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FCT는 미 국방부가 동맹국이 보유한 기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구개발 사업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군용 무인차량이 미국에서 진행되는 성능시험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리온스멧이 미 군 당국으로부터 성능시험 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한화디펜스의 방산 기술력 덕분이다. 아리온스멧은 한화디펜스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민·군 기술적용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상용화 공장 2단계 투자를 결정했다.11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이사회로부터 아르헨티나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의 염수 리튬을 통해 수산화리튬을 상용화 생산하는 2단계 투자사업을 승인받았다.포스코홀딩스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에 따라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들의 북미 지역 투자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국내외 고객사들의 리튬 공급 확대 요청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내년 계획돼 있던 2단계 사업을 앞당겨 실시하기로 결정했다.2단계 사업의 총투자비는 약 10억9000만달러(약 1조5000억원) 수준이며 자금조달은 포스코아르헨티나 및 국내 신설법인에서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투자는 수산화리튬 연산 2만5000톤 규모로 올해 말 아르헨티나 4000미터 고지대에 위치한 염호에 탄산리튬 생산공장을 착공하고 탄산리튬을 최종 배터리 제조에 사용되는 수산화리튬으로 가공하는 공정은 내년 상반기에 국내 착공해 2025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해당 사업
건설기초소재 분야 국내 1위 업체 삼표그룹이 국내 시험인증기관과 손잡고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나선다.삼표그룹은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KCL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기관으로 기존 건설·생활·환경 분야뿐만 아니라 배터리, 바이오 등 신성장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양 기관은 건설기초소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이를 통해 2050년까지 밸류체인 전반에서 탄소 배출 "제로"(0)를 만들겠다는 삼표그룹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순환체계 구축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국내 건자재사와 시험인증기관과의 협력은 업계 최초다.문종구 삼표 경영관리실장은 "자원순환은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이자 새로운 산업발전의 기회"라며 "삼표그룹이 집중해 온 건설기초소재 사업, 자원순환
롯데케미칼이 동박제조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로 이차전지 핵심소재들의 밸류체인을 완성한다.롯데케미칼의 미국 내 배터리 소재 지주사인 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는 국내 동박 생산 1위 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위한 2조7000억원의 주식매매계약(지분 53.3%)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는 롯데케미칼이 100% 지분을 보유한 미국 내 배터리 소재 지주사로서 미국, 유럽 등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소재 해외시장 확대 시너지를 위해 인수 주체로 나섰다. 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는 이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 및 해외 기업결합신고를 마친 후 관련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국내 메이저 동박 생산 기업인 일진머티리얼즈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에 생산기지를 운영하며 약 6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말레이시아, 스페인 및 미국 거점에 2027년까지 23만톤의 공장 건설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는 "일진머티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ARION-SMET)이 미국 국방부가 주관하는 성능시험에 참여한다.11일 한화디펜스에 따르면 아리온스멧은 지난 6일 미국 국방부가 주관하는 해외비교성능시험(FCT) 대상 장비로 선정됐다.FCT는 미 국방부가 동맹국이 보유한 성숙한 기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구개발 사업으로 우수한 기술을 평가하고 미군이 개발 및 도입하는 핵심 무기체계에 관련 핵심기술을 확보 및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국내에서 개발된 군용 무인차량이 미국에서 진행되는 성능시험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화디펜스는 현재 미군 주둔지에서의 아리온스멧 성능시연 방법과 일정 등을 미 군 당국과 협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 연말부터 성능 테스트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서영우 한화디펜스 국방로봇사업부장(전무)은 "금번 미 국방부의 FCT 승인은 K9 자주포 등 한화디펜스의 기동·화력체계의 글로벌 수출 성과에 이은 낭보"라며 "미국은 물론 세계 방산시
최근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주요 산유국의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기대되는 가운데 LS그룹이 아랍 산유국과 신사업 협력을 논의했다.LS그룹은 11일 한국 주재 걸프협력회의(GCC) 5개국 대사를 LS용산타워로 초청해 LS가 가진 전력인프라와 미래사업 기술을 소개했다.GCC는 아랍에미리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등 6개 아랍 산유국이 경제·안전보장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81년에 결성한 지역 기구다. 최근에는 원유 공급 외 제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산업 다각화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이 날 행사에는 압둘라 세이프 알누아이미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 자카리아 하메드 힐랄 알 사아디 주한 오만 대사, 사미 알사드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등 5개국의 대사들이 방문했다.구자은 LS그룹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본규 LS전선 대표, 최순홍 LS일렉트릭 상근고문, 김종우 LS일렉트릭 글로벌/SE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이 참석해
한국조선해양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연료전지를 대형선박에 적용하는 실증 사업에 나서며 친환경 선박 시대를 앞당긴다.한국조선해양은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Shell)과 두산퓨얼셀, 하이엑시엄, DNV선급과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을 위한 컨소시엄" 본계약을 체결했다.이날 서명식에는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김성준 미래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캐리 트라우스 쉘 수석부사장, 정형락 두산퓨얼셀·하이엑시엄 사장, 비달 돌로넨 DNV 한국·일본 대표 등 각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계약으로 한국조선해양은 2025년부터 쉘이 운용할 17만 4000입방미터(㎥)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600킬로와트(KW)급 고효율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를 탑재해 전력 발전에 활용한다.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연료전지를 추진 동력원까지 적용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선박을 개발, 공급할 계획이다.이 선박은 연료전지를 보조동력장치(APU)로 활용하며 실제
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으로부터 200만달러(약 29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전달받았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그리스 현지에서 마리아 안젤리쿠시스 그룹 회장,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안젤리쿠시스 그룹은 하청지회 파업으로 생산의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을 이해하고 공정 만회를 위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최선을 다해준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작고한 존 안젤리쿠시스 전 회장의 이름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고 존 안젤리쿠시스 전 회장은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로부터 "키다리 아저씨"로 통한다.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으로 인한 워크아웃 시기,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한 수주절벽 시기, 2015년 유동성 위기 등 대우조선해양의 경영환경이 어려웠던 시기마다 대량 발주를 통해 손을 내밀었다.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이 존 안젤
포스코홀딩스와 LG에너지솔루션이 이차전지 사업 관련 협력을 강화한다.신북미자유무역협정(USMCA),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현안으로 부상한 가운데 리튬, 양·음극재, 리사이클링 등 이차전지 소재 사업 전반을 다루고 있는 포스코그룹과 글로벌 배터리 선두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이 협력관계를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소재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양·음극재 중장기 공급 및 구매,리튬·리사이클링·차세대음극재 등 이차전지의 전체 밸류체인에 걸쳐 구체적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어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7년간의 양·음극재 구매 계획을,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 소재 공급 및 IRA에 따른 권역별 증설 가속화 계획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양사 간 안정적 공급망 구축 관계를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