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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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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하도급법 위반에 적용되는 정액과징금 상한액이 현행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상향된다. 정액과징금은 위반 금액산정이 어려운 경우에 적용되는 기준 금액이다.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023년 1월12일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하도급법 시행령이 개정된다. 이번 개정은 기술탈취, 보복행위 등 중대한 하도급법 위반을 저지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공정위는 하도급 분야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통해 정액과징금 부과기준금액을 법 위반행위의 중대성에 따라 구체화했다. 매우 중대한 위반에 대한 과징금 상한액을 현행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한 과징금 상한액은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조정했다.공정위는 최근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과징금 고시 개정안도 행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최대 30%(대리점 분야는 20%)인 자진 시정에 대한 과징금 감경 비율이 최대 50%까지 상향 조정된다.이전까지 불공정행위에 대한 공정위 시정조치가 이뤄지더라도 중·소상공인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가 8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대됐던 공공기관 직접일자리 사업이 축소되고 교육서비스와 도소매 증가 폭이 둔화된 영향으로 관측된다. 다만 제조업은 2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10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493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만1000명(2.4%) 증가하는 데 그쳤다.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지난 2월 56만5000명을 기록한 이후 지속해서 증가세가 감소하고 있다. 지난 ▲3월 55만7000명 ▲4월 55만6000명 ▲5월 52만2000명 ▲6월 47만5000명 ▲7월43만1000명 ▲8월42만7000명 ▲9월 37만8000명으로 줄었다.증가세 둔화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확대했던 공공기관 직접일자리 사업 축소와 교육서비스, 도소매 등의 증가폭이 둔화가 영향을 미쳤다. 협회, 개인서비스업이 감소세로 돌아선 점도
불공정행위로 법을 위반한 사업자가 자진해서 문제를 해결하면 과징금을 최대 절반까지 감경받을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조치로 중·소상공인의 조속한 피해구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오는 8일부터 20일간 행정 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현행 최대 30%(대리점 분야는 20%)인 자진 시정에 대한 과징금 감경 비율이 최대 50%까지 상향 조정된다.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정액과징금 세부 부과기준금액 마련(하도급) ▲타 법률과의 정합성 제고 및 조문 정비(대리점)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이전까지 불공정행위에 대한 공정위 시정조치가 이뤄지더라도 중·소상공인이 피해를 구제받기 위해선 추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해야 했다. 이로 인해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상공인의 부담이 컸다.공정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징금을 경감해 법 위반 사업자의 문제 행위를
국내 최대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업체인 에코프로비엠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주목받고 있다. 증가하는 소재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에코프로비엠은 현금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얼어붙은 자본시장 때문에 북미와 유럽 공장 건설 부담도 커졌다.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의 올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은 1조5632억원으로 전년 동기(4081억원) 대비 283.1%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68억원에서 1415억원으로 247.7% 증가했다.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에코프로에서 이차전지 재료 부문에서 물적분할돼 전구체부터 양극소재까지 일괄 생산 체계 구축했다. 양극재 중 니켈 함량 90% 이상인 "하이니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몇 안 되는 업체 중 하나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와 SK온 등이다.늘어나는 양극재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증설에 나선 에코프로비엠은 레고랜드 발 자금경색으로 유동성 문제에 직면할 수 있는 우려가 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명실상부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023년부터 석유개발(E&P), 액화천연가스(LNG)인프라, 발전, 친환경에너지 부문에 3년 동안 총 3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탐사 및 생산부문에 1조3000억원을 들여 자원 개발에 나선다. 자회사 세넥스에너지를 통해 호주 천연가스 생산량을 오는 2025년까지 3배 늘린다. 오는 2023년 인도네시아 탐사권 확보에도 뛰어들어 생산 거점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저장부문에서는 LNG인프라 확충을 위해 총 1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기존 광양과 당진터미널의 73만 킬로리터(kℓ) 용량 저장탱크를 3년에 걸쳐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6년 기준 465만톤의 LNG 거래량과 총 181만kℓ의 저장용량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목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발전부문에 7000억원을 들여 수소 혼소발전 등 친환경
현대제철이 토목 및 건축 현장에 주로 쓰이는 구조용 강관에 대한 정부 인증을 획득했다.현대제철은 일반구조용강관(SGT), 건축구조용강관(SNT), 기초용강관말뚝(STP) 제품의 항복강도 450메가파스칼(MPa)급 KS인증 취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이로써 현대제철은 275MPa급부터 450MPa급에 이르는 구조용 강관의 인증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건축구조용강관(SNT460E) 제품의 경우 국내 강관제조사 중 최초로 관련 인증을 취득했다. 앞으로 용접성, 항복비 등 내진성능이 요구되는 대형 건축물 공사에 널리 사용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했다.현대제철은 이번 KS인증 취득으로 지난 9월29일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로 재론칭한 에이치코어(H-CORE) 라인업을 확장했다.현대제철은 재론칭을 통해 H-CORE를 건축분야뿐만 아니라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토목분야를 비롯해 플랜트, 전기 생산 에너지 시설 등 건설산업의 전 분야에 사용되는 철근, 형강, 후판, 강관, 열연냉연 제품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설립한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에 약 425억원을 투자한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테라파워와 3000만 달러(약 425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테라파워는 차세대 원자로 설계기술 나트륨(NatriumTM, 소듐냉각 방식)을 보유한 혁신 기업이다. 테라파워가 보유한 소듐냉각고속로, 용융염원자로 기술 등은 전력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형 원전 대비 누출·폭발 등 사고 위험이 낮아 친환경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통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 투자에 나선다. 한국조선해양은 올 초부터 테라파워와 투자 협의를 진행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 관련 분야에서의 사업 협력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앞으로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원자력 분야의 역량을 활용해 신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장기적으로는 해상 원자력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해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 두 회사는 오는 2023년 1월1일부로 공식 합병 후 새롭게 출범한다.이로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 매출 40조원, 영업이익 1조원 이상 규모를 갖춘 동시에 트레이딩 기반 위의 명실상부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이날 주총에서 주시보 사장은 에너지사업 성장 전략과 함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023년부터 석유개발(E&P), 액화천연가스(LNG)인프라, 발전, 친환경에너지 각 부문별 성장 전략에 맞춰 3년 동안 총 3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탐사 및 생산부문에서는 1조3000억원을 들여 자원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낸다. 자회사 세넥스에너지를 통해 호주에서 천연가스 생산량을 오는 2025년까지 3배 늘리는 한편 2023년 인도네시아 탐사권 확보에도 뛰어들어 생
정부가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3조원 규모의 국적선사 지원책을 마련한다.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시황 변동에 따른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추 부총리는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운임이 하락하고 물동량이 감소하는 등 업황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해운시장 여건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동시에 중장기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도 병행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최대 1조원 규모의 위기대응 펀드 조성, 중소선사 선박 특별보증 제공 등 최대 3조원 규모의 국적선사 경영 안전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추 부총리는 "해운 시황 변화에 긴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황 분석과 대응 체계도 고도화하겠다"며 "정확한 시황 판단을 위해 한국형 운임지수를 개발하고 선종·항로·규모별 맞춤형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해운산업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민간선박 투자 활성화 등
폴란드 원전 수출이 가시화되면서 원전 부품을 생산하는 우진이 주목된다. 우진은 원자로 내 4대 계측기 국산화에 성공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의 원전산업 육성 정책과 신사업 개발로 우진의 성장세도 이어질 전망이다.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우진의 2022년 영업이익 컨센서스(예상치)는 전년(84억원)보다 21.4% 증가한 102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7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우진은 3년 연속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우진의 영업이익률은 2019년 ?2.2%에서 2020년 1.6% 2021년 7.8% 2022년 상반기 13.2%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부채 비율은 50.6%→44.39%→44.0%→36.4%로 감소했다. 회사의 자본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유보율은 1040.7%→1392.5%→1302.1%→4907.85%로 뛰었다.우진의 주요 사업은 산업용 계측기기 및 제어장치의 제조, 판매 등이다. 원자력발전소용
쌍용C&E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가량 줄면서 실적 발표를 앞둔 시멘트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멘트 가격 인상 지연에 원가 상승,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투자 등이 더해져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쌍용C&E의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4226억원)보다 12.3% 증가한 4747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6억원에서 361억원으로 47.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728억원에서 205억원으로 추락했다.시멘트사들은 제조 원가의 30%를 차지하는 유연탄 가격이 폭등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지난해 평균 호주산 유연탄 가격은 톤당 135달러에서 지난 2월 250달러, 9월엔 415달러로 올랐다. 특히 유연탄은 호주와 러시아 등에서 전량 수입하는데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면서 원가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시멘트 업계는 원가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전기료 인상에 따른 부담까지 지게 됐다. 한국전력이 전기요
쌍용C&E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 부담과 고환율 등으로 영업이익이 절반으로 줄었다.쌍용C&E는 올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4226억원)보다 12.3% 증가한 4747억원이라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6억원에서 361억원으로 47.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728억원에서 205억원으로 주저 앉았다.쌍용C&E는 시멘트 제조 원가의 30%를 차지하는 유연탄 가격이 지속해 오르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지난해 평균 호주산 유연탄 가격은 톤당 135달러에서 지난 2월 250달러, 9월엔 415달러로 올랐다. 특히 유연탄은 호주와 러시아 등에서 전량 수입하는데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면서 원가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시멘트 업계는 원가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전기료 인상에 따른 부담까지 지게 됐다.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계획을 밝히면서 지난달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은 킬로와트시(kWh)당 최대 16.6원 더 올랐다. 모 시멘트사
현대중공업그룹이 이태원 사고 관련 성금을 기부한다.현대중공업그룹은 3일 이태원 사고 관련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달 중 전달 예정이다.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과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이태원 사고 지원 및 심리치료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권오갑 HD현대 회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임원들은 지난달 31일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사고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며 조의를 표했다.
효성이 세계 최초로 폴리에스터 섬유 제조에 필요한 친환경 촉매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효성은 3일 서울시 강남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폴리에스터 촉매인 "안티몬-프리"개발에 성공한 공로로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표발명자인 효성기술원 나이론폴리에스터 중합연구팀 김천기 차장이 상을 받았다.특허기술상은 특허청이 매년 혁신적인 신기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내 특허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기술적 의미 ▲제품의 차별성 및 혁신성 ▲실제 사업성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효성이 개발한 "안티몬-프리"는 폴리에스터 제품을 제조할 때 사용되는 "안티몬" 촉매를 대체하는 친환경 촉매다. 안티몬은 8대 유해중금속 중 하나로 그동안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이를 대체하기 위한 제품 개발을 시도해왔지만 상업화에는 실패했다. 효성은 2017년 개발에 착수한 지 3년만인 2020년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 양산에 성공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베트남 자회사가 덴마크 국영 에너지기업과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자회사 두산비나가 덴마크 오스테드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베트남-덴마크 수교 50주년을 맞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덴마크-베트남 지속가능 에너지 서밋"(Sustainable Energy Summit)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 탕황안 베트남 산업통상부 차관 등 양국 주요 인사들과 버지니 반 데 코테 오스테드 최고구매책임자, 김재이 두산에너빌리티 풍력 BU장, 김효태 두산비나 법인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산비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스테드가 진행하는 동남아, 아태지역, 유럽 등 전세계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풍력발전기의 하부구조물인 "모노파일(Monopile)"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노파일은 대형 후판(두꺼운 철판)을 용접해 만든 원통형 구조물로 해수면 아래 지반에 설치해 해상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강화하자고 밝혔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교훈 삼아 현장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조 회장은 지난 2일 사내 게시판에 올린 효성그룹 56주년 창립기념사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하는 현지 고객의 소리(VOC)를 적극 경청하자"며 "이를 모든 사업 분야에 접목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취임 이후 줄곧 "고객에게 답이 있다, VOC 활동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세계 시장에서 수집된 VOC를 모든 조직과 공유하고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조 회장은 세계적인 흐름인 친환경 사업 전환에 집중하자고 했다. 그는 "ESG 경영과 친환경 기술혁신이 새로운 경영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친환경 기업만이 지구온난화와 탄소중립 이슈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세계 고객사와 만나 목소리를 들으며 패러다임 변화를 절실히 느꼈다"며 "인류의 미래에 기여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잠수함과 극저온 탱크가 함께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되며 기술을 인정받았다.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의 3000톤급 잠수함(도산안창호함)과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선용 독립형 극저온 고망간강 탱크가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됐다.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해 지난해 8월 실전 배치된 도산안창호함은 세계 최초로 3000톤급 초대형 재래식 잠수함에 공기불필요추진시스템(AIP)을 넣어 잠항 기간을 늘리고 수중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설비를 갖췄다. 현존하는 전투용 잠수함 가운데 디젤엔진을 사용하면서 AIP와 VLS를 모두 장착한 건 도산안창호함이 유일하다.도산안창호함은 디젤엔진을 주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이른바 "재래식" 잠수함 중에선 큰 편(길이 83.5m, 폭 9.6m)에 속한다. 대우조선해양의 개발로 우리나라는 미국·영국·프랑스·일본·인도·러시아·중국에 이어 8번째로 3000톤급 이상 잠수함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나라가 됐다.대우조선해양은
정부가 환율변동과 금리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접수했다. 정부는 가장 많은 문제로 지목된 금융과 마케팅 관련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3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수출현장지원단"은 지난 9월부터 7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로부터 총 79건의 애로를 접수했다. 간담회는 대구, 광주, 창원, 천안, 인턴, 서울, 부산 등에서 진행됐다.환율변동,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금융 관련 애로가 21건으로 가장 많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해외 진출 수요 증가에 따른 마케팅 애로가 20건으로 뒤를 이었다.수출현장지원단은 마케팅, 금융, 물류 등의 지원을 요청한 기업에 유관기관 방문 및 유선상담을 실시, 세부 내용을 파악했다. 이에 따라 무역보험공사가 금융 지원 대상 4개 사, 코트라가 마케팅 지원 대상 5개 사를 확정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제도개선, 규제 등의 중장기 과제 해결을 위해 수출상황실을 운영하며 유관부처 및 기관에 제도개선
정부가 기계산업의 성과와 과제를 평가하고 기계의 날을 맞아 "올해의 대한민국 10대 기계기술"을 선정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기계의 날" 기념행사가 2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을 비롯해 기계산업 관련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기계의 날은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기계산업의 성과와 과제를 평가하고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을 선정하는 자리다.장영진 1차관은 축사를 통해 "에너지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계산업이 500억불 수출 성과를 달성한 것은 우리 기계기술의 저력과 업계 종사자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기계장비 핵심기술 개발에 1500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기업의 애로 해소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장 차관은 기계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사람은
정부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기업에 현장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을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 "수출현장지원단"은 2일 포항 포스코 국제관에서 포항지역의 태풍 피해 기업들의 수출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 8차 간담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산업부 무역정책관,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여기업은 삼정산업, 넥스틸, 신우, 더조은F&B, 일지테크 등이다.간담회에 참여한 5개사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부에 마케팅과 금융, 물류 등의 애로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수출현장지원단은 수출유관기관의 현장방문 컨설팅, 수출바우처 등 마케팅 예산 지원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할 방침이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재영 무역정책관은 "무역적자 지속, 10월 수출 감소 등 최근 상황이 매우 엄중한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긴장감을 갖고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수출 활력 제고를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