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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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 외국인력 확보, 맞춤형 인력양성 등으로 조선산업 인력난 완화에 나선다. 20일 정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조선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제조업종의 특별연장근로 연간 활용 가능 시간을 최대 180일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근로시간 활용에 애로가 있는 사업장은 공인노무사회를 통해 컨설팅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특별연장근로는 재난, 인명구조, 돌발상황, 업무량 급증, 연구개발(R&D) 발생 시 한 주에 최대 64시간까지 연장 근무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현행 연간 활용 시간은 90일 한도로 1회 최대 인가 기간은 4주다.산업부와 법무부는 외국인력의 질과 양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숙련인력 유지 및 해외 인력 유입을 촉진한다. 오는 2023년부터 단순노무(E-9) 인력의 숙련기능(E-7-4) 비자 전환 시 조선업 쿼터를 신설해 숙련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외국인 도입 활성화를 위하여 수요기업-송출국 공공기관 간 직도입, 도입조건 완화, 신청 서류
삼성중공업이 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을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의 84%를 달성했다.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총 수주액은 2707억원으로 이들 선박은 2025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39척, 74억달러(10조5020억)를 수주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8척, 가스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9척 등이다.삼성중공업은 연간 수주 목표 88억 달러의 84% 달성하며 2년 연속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현대제철의 지속적인 안전부문 투자가 세계 철강업계로부터 인정받았다.현대제철은 지난 18일 세계철강협회가 주관한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4족 보행로봇(SPOT)을 이용한 고위험 작업 대체"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세계철강협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기기를 현장 위험 작업에 적용해 사고 위험요소로부터 인명보호의 가능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현대제철은 4족 보행로봇을 이용해 산소가스 밸브 개폐, 위험개소에 대한 일상점검 등 현장 적용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향후 비상상황 발생 시 위험지역에 4족 보행로봇을 즉각 투입해 화재, 폭발 등 2차 재해를 예방해 작업자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제철은 지속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AI 기술이 접목된 가스센서 및 카메라 등을 부착해 4족 보행로봇의 현장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4족 보행로봇에 열화상 촬영을 비롯해 30배 줌(Zoom), 360˚ 회전 촬영,
정부가 국내 조선업의 미래 선박 시장 선점을 위한 "조선산업 초격차 전략"을 마련하고 조선업 인력난 완화,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추진, 금융지원을 통한 수출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전략"을 발표했다.이번 전략은 조선업황 회복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부는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생산, 기술 분야의 인력 확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조업종의 특별연장근로기간을 현행 90일에서 180일로 확대한다. E-9(단순노무) 외국인력의 E-7(숙련기능) 자격 변경 시 조선업 별도 쿼터를 신설해 외국인력의 조선업 유입을 촉진한다.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신규인력의 현장 투입을 지원할 방침이다. 생산인력의 취업 및 근속을 촉진하기 위해 채용지원금 지급 기간을 현행 2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할 계획이다.미래 선박 시장 주도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친환경 철강 미래소재 확산에 나선다.19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정우 회장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서 4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최 회장은 세계철강협회 부회장인 인도 JSW의 사쟌 진달 회장, 미국 뉴코의 레온 토팔리안 사장과 함께 향후 1년간 세계 철강업계를 대표하게 된다.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은 회장 1명과 부회장 2명, 총 3인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최 회장은 경영성과와 철강산업 최초로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논의하는 HyIS 포럼(Hydrogen Iron & Steel Making Forum)을 주최하는 등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에 선임돼 1년간 부회장 직을 수행했다.포스코그룹에서 세계철강협회 회장을 배출한 사례는 김만제(1996~1997년), 이구택(2007~2008년), 정준양(2013~2014년) 전 회장에 이어 네 번째다.최 회장은 "철강은 친환경
시멘트와 레미콘 업계가 시멘트 가격 인상을 놓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레미콘 업계는 오늘(19일)까지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오는 20일부터 무기한 조업중단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가격 인상 시점을 어느 정도 미루는 데 무게가 실리면서 레미콘 업계가 조업중단에 나설 가능성은 낮아졌다.한일시멘트, 삼표시멘트, 성신양회와 레미콘 업계는 19일 최종 가격 협상에 나선다. 쌍용C&E와 한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등 시멘트 3사는 중소 레미콘 업계와 시멘트 가격 인상 시기를 내년으로 미루는 데 합의했다. 협상은 중소기업중앙회와 동반성장위원회 중재로 진행 중이다.핵심 쟁점은 시멘트 단가 인상 시점이다. 레미콘 업계는 내년까지 단가인상을 미뤄 달라고 요구한다. 지난 2월 건설사와 레미콘 가격 협상을 마쳐 가격 인상분을 업계가 떠안기 힘들다는 주장이다.시멘트 제조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시멘트 원가의 30%가량을 차지하는 호
유럽연합(EU)이 원자재법(Raw Materials Act, RMA) 제정에 나서면서 제 2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사전 조치를 통해 초기 법 제정 과정에서부터 EU와 협력할 계획이다.19일 외신 등에 따르면 EU는 원자재법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했다. 법안 초안은 내년 1분기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원자재법의 목적은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EU 내 생산을 늘리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모니터링과 리스크 관리 역량, 연구·혁신(R&I) 역량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EU는 현재 법안 초안을 마련하고 있어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우선순위 및 목표 설정, 리스크 관리, 공급망 강화, 지속가능 경쟁여건 형성 등 4가지 측면에서 키워드 수준으로 방향을 제시했다.원자재법은 전략적 핵심원자재 목록을 선정하고 밸류체인별 역량 확대를 위한 목표 설정할 계획이다. 리스크 관리를 위해선 전용 네트워크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계열사 3사 노동조합이 파업 절차를 밟고 있다. 3사가 함께 파업에 나설 경우 현대중공업그룹의 하반기 흑자 전환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계열사 3사는 오는 24일부터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노조는 최근 고용노동부 산하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지방노동위원회가 조정 중지를 결정하고 파업 투표도 가결되면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에 나설 수 있게 된다.현대중공업 노조는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그룹사 조선 3사 공동요구안을 가지고 임단협에 임하고 있다.공동요구안에는 ▲기본급 14만23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 공동교섭 ▲인력구조 개선 ▲노동이사제 조합 추천권 도입 ▲그룹사 복지 확대 ▲임금피크제 폐지 ▲부모 육아휴직 시 6개월 간 평균임금 20% 지원 ▲개인연금 통상임금 3% 지원 ▲교육비 지원 ▲
임금, 성과급, 고용보장을 요구하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계열사 노동조합이 파업 절차를 밟고 있다.1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 노조는 쟁의행위 준비 절차에 들어간다. 전날 고용노동부 산하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한 현대미포조선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노사는 지난 7월부터 이어진 15차례의 교섭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노조는 ▲임금 14만2300원 인상(기본급 대비 6.88%, 호봉승급분 별도) ▲성과급 최소 250% 보장 ▲신규 채용 ▲우리사주 지급(50주 무상 지급 + 50주 매입 이자 지원) ▲고용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현대중공업 노조와 현대미포조선 노조도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 중지를 신청했으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현대삼호중공업은 ▲신규 채용 ▲정년 연장 ▲기업공개(IPO) 관련 준비위원회 구성 ▲하청노동자 처우 개선 ▲사내 복지 기금 출연 ▲하기 휴가비 통상임금
유럽연합(EU)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법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도 EU의 법 제정을 예의 주시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가 18일 EU의 원자재법(Raw Materials Act, RMA) 제정 동향과 관련해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 통상정책국장과 구주통상과장을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협회, 코트라(KOTRA), 산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지산업협회, 광해광업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유럽연합은 원자재 공급망 다변화, 역내 생산 강화,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등을 위해 RMA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윤창현 통상정책국장은 회의에서 RMA가 국제규범에 합치되고 우리 기업들에 차별적인 요소 없이 설계되도록 초기 단계부터 민·관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EU 집행위는 RMA 법안 초안을 마련 중으로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연원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경제안보팀장은 "유럽연합
공공연구기관이 연구실적을 민간에 이전한 기술이전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이전 기술 중 약 80%가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 이전됐다.18일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총 1만5383건의 기술이전이 이뤄졌다. 이는 직전 년도(1만2592건)대비 22.2% 증가한 수치로 집계 이래 최대치다.2018년부터 기술이전 건수는 증가하는 추세다. 2018년 1만1002건이었던 기술이전 건수는 2019년 1만1676건, 2020년 1만2392건, 2021년 1만5383건으로 늘었다.기술 분야별로는 이전된 기술 중 정보·통신(4671건, 30.5%)과 바이오·의료 (3913건, 25.6%)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외 융복합·기타(2232건, 14.6%), 기계·소재(2123건, 13.9%), 전기·전자(1646건, 10.7%), 화학(724건, 4.7%) 등이 뒤를 이었다.이전 기술 중 약 80%는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등으로 이전돼 상대
시멘트와 레미콘 업계가 가격 인상을 놓고 갈등하고 있다. 시멘트 업계가 지난 2월에 이어 9월에도 가격을 올리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시멘트 업계는 시멘트 제조 원가의 30%를 차지하는 유연탄 가격이 지속해 오르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지난해 평균 호주산 유연탄 가격은 톤당 135달러에서 지난 2월 250달러, 9월엔 415달러로 올랐다. 특히 유연탄은 호주와 러시아 등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는데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면서 원가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시멘트 업계는 원가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전기료 인상에 따른 부담까지 지게 됐다.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계획을 밝히면서 이달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은 킬로와트시(kWh)당 최대 16.6원 더 오른다. 모 시멘트사는 매달 전기요금으로 공장 1곳당 2000억원을 납부하는데 요금이 10% 인상되면 비용 부담이 200억원 증가한다.레미콘사들은 내년 3월까지 가격 인상을 늦춰달라고 요구한다. 1년에 한 번 건설업계와 레미콘 가
정부가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에서 안전성·경제성·유연성 측면의 경쟁력을 갖춘 핵심 SMR 기술을 획득하기 위해 기술개발 사업에 나선다.18일 정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형 SMR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혁신형 i-SMR 기술개발사업은 2030년대 세계 SMR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SMR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부터 6년간 총 3992억원이 투입돼 핵심기술 개발과 검증, 표준설계 인가를 취득할 방침이다.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설계, 혁신기술, 혁신제조 등으로 나뉜다. 설계 사업은 혁신형 SMR의 노심, 계통 및 종합설계분야의 설계업무와 혁신기술을 접목한 설계기술을 확보한다. 혁실기술 사업은 SMR의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검증시험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안전성 및 경제성 향상을 위한 혁신기술 개발한다. 혁신제조 사업은 탄력운전 및 무붕산운전을 위해 필요한 가연성흡수봉과 핵연료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한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기술이전 건수는 직전년도 대비 22% 증가했고 기술이전율은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7일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기준 기술이전·사업화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에선 국공립대학, 사립대학 등 대학 143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소,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등 공공연구소 138개를 포함해 총 281개 공공연구기관을 전수조사했다.2021년 기술이전 건수는 총 1만5383건으로 직전년도 대비 22.2%(2791건) 증가했다. 종전 최대치인 1만2592건(2020년)을 뛰어넘는 최대실적이다. 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세대, 경희대 등 4개 기관의 기술이전 건수가 1680건 증가한 영향이다. ETRI와 연세대는 기업
정부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 사업을 총괄 관리하는 사업단장을 선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 사업"을 이끌 사업단장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11월16일까지다.혁신형 i-SMR 기술개발사업은 2030년 세계 SMR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SMR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는 2023년 2월부터 6년 동안 총 3992억원이 투입돼 SMR의 핵심기술 개발과 검증, 표준설계를 수행하게 된다.사업단장의 역할은 사업단 총괄 관리·운영, 과제 기획, 선정, 평가 등 사업관리와 표준설계 관리, 인허가 대응, 수출·사업화 기반 마련 등이다. 임기는 3년이며 임기 종료 후 3년 이내의 단위로 연임도 가능하다. 다만 SMR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거나 사용하는 기업 주식의 매수 및 경영 참여가 제한된다.지원 자격은 원자력 분야 개발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보유한
현대중공업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룹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현대중공업그룹은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도전을 다짐하기 위해 "현대에서 미래로, 한마음 걷기 챌린지"를 마련했으며 그룹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다음달 16일 강원도 강릉에서 출발해 경기도 판교에 들어설 현대중공업그룹 글로벌R&D센터(GRC)까지 340km 구간을 18개 코스로 나눠 임직원 10명씩 이어 걷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오일뱅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전국에 위치한 12개 그룹사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이번 챌린지는 함께 걷고 싶은 동료를 지목하는 매칭 방식으로 그룹 임직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신청 사연을 간단하게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창립 50주년과 그룹 연구개발(
효성그룹이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를 지지하고 글로벌 고객사가 요구하는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본격화한다.효성은 ESG 경영 추진위원회 의결을 통해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TCFD) 지지를 선언했다고 17일 밝혔다.TCFD 지지 선언에는 지주사인 효성을 포함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주요 4개 계열사가 참여했다.TCFD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기후변화 관련 정보의 공개를 위해 설립한 글로벌 협의체다. 현재 세계 3400개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효성은 지난 2020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지배구조 ▲기후변화 대응전략 ▲기후리스크 관리 ▲온실가스 배출 지표 및 목표치 등을 공개해왔다.이번 지지 선언은 TCFD 이행 과정에서 향후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기후변화 대응 및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
포스코가 이차전지 소재 원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는 오는 2023년까지 니켈 정제 공장을 준공해 국내 최초로 고순도니켈을 생산, 공급하겠다는 목표다.16일 포스코에 따르면 2030년까지 양극재 61만톤, 음극재 32만톤, 리튬 30만톤, 니켈 22만톤을 생산해 매출액 41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포스코는 지난해 7월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고순도니켈 정제사업 투자결정했다. 지난 14일엔 광양제철소에서 고순도니켈 정제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은 2023년 하반기를 목표로 광양제철소 내 7만4000제곱미터(㎡) 부지에 건립된다.포스코가 착공한 정제공장은 연 2만톤 규모의 니켈을 정제할 수 있다. 이는 전기차 50만대에 들어가는 배터리 생산이 가능한 규모다. 포스코는 이번 투자로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고순도니켈까지 확장하면서 이차전지 소재사업 밸류체인을 강화하게 됐다.포스코는 2006년 안정적인 니켈 공급망 구축을 위해 뉴칼레도니아 니켈 광산에 투자하고 원료법인인 N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주강 기술 분야에서 인정받은 대창솔루션이 유동성 위기에 빠졌다. 지속된 적자로 현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부채 만기가 다가오면서 대창솔루션의 부담도 커졌다. 대창솔루션은 핵폐기물 저장용기 등을 개발하며 신사업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1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창솔루션의 올 상반기 매출액(연결 기준)은 242억31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214억1200만원)보다 13.2%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또한 24억5300만원에서 32억3700만원으로 32.0% 증가했다.대창솔루션은 수년간 영업적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2017년과 2018년 각각 80억원, 8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2019년엔 10억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도 했지만 2020년 112억원, 2021년 8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현금은 줄고 채권은 늘면서 대창솔루션의 재무상태도 악화됐다. 현금및현금성자산은 지난해 말 54억2900만원에서 올 상반기 10분의 1 수준으로
포스코그룹이 아르헨티나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정탁 포스코 사장은 14일(현지시간) 포스코그룹의 중점 교섭 대상 국가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를 방문했다. 정 사장은 한덕수 국무총리의 중남미 3개국(칠레·우루과이·아르헨티나) 순방 일정(9일~17일)에 부산세계박람회 민간위원회 집행위원 자격으로 동행했다.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최정우 회장이 아르헨티나 현지를 방문해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에게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했다. 9월에는 정 사장이 산티아고 카피에로 외교통상부 장관을 예방하는 등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적극적인 유치교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포스코그룹은 현지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공원, 은행, 공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홍보 배너를 설치해 대한민국의 부산엑스포 유치 의지를 널리 알렸다. 포스코그룹은 오는 2023년 말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