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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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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태풍 피해 지역 아동을 후원했다.동국제강이 27일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본부에서 "태풍 피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착한 걸음 캠페인"을 통해 누적된 기부금 약 7000만원을 전달했다.착한 걸음 캠페인은 일정 기간 임직원의 걸음 수만큼 기부금을 축적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동국제강은 2019년부터 4년째 착한 걸음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해 왔다.동국제강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총 8일간 걷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임직원 987명이 참여, 총 7074만3119 걸음을 걸었다.누적 걸음에 따른 기부금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태풍 피해 지역 아동의 교육 및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동국제강 포항공장 인근에 위치한 포항 그림속세상지역아동센터는 태풍 힌남노로 침수돼 현
포스코와 삼성전자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도체 핵심 소재 국산화를 추진한다. 포스코가 소재를 생산하고 삼성전자가 품질인증 및 구매를 담당하는 방식이다.포스코는 27일 삼성전자와 "반도체용 제논(Xe) 가스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제논 가스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제논은 네온(Ne), 크립톤(Kr)과 함께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희귀가스 중 하나다. 오랫동안 조명(램프) 등에 널리 쓰였으나 인공위성 추진체, 반도체 등 첨단 산업에 확대 적용되면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첨단 반도체 생산 공정에 제논 가스를 사용하고 있다.공기 중에 약 0.000009%의 극미량 포함된 희귀 가스인 제논은 1세제곱미터(㎥)를 생산하기 위해 성인 50만 명의 하루 호흡량에 달하는 약 1000만㎥의 공기가 필요하다. 때문에 대형 공기분리장치를 보유한 제철소 등에서 주로 생산되며 현재 국내 수요처들은 미국, 중국, 남아공 등에서 전량 수입해 사용하고
탄소 중립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글로벌 선주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유럽에서 열린 친환경 선박 기술 콘퍼런스에서 친환경 선박 기술 중 하나인 축발전기와 공기윤활시스템 조합에 대한 성능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발표회에선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해 지난 4월 그리스 마란가스에 인도한 17만4000세제곱미터(㎥)급 대형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의 실제 운항 데이터에 기초한 분석 내용이 공개됐다. 이 선박에는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탑재한 축발전기와 공기윤활시스템이 적용됐는데 유사한 규모의 기존 선박 대비 약 5%의 연료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요 항로인 유럽-아시아 운항을 기준으로 척당 연간 25억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규모다.축발전기는 운전 중인 선박 엔진 축의 회전력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장비다. 이 기술을 선박에 적용하면 발전기 가동시간을 줄여 연료비를 절감하
S-Oil의 3분기 실적이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원유 가격 하락으로 악화됐다. 석유화학과 윤활 부문에선 생산 설비 정기보수 등으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모두 감소했다.S-Oil은 27일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5494억원) 대비 6.9% 줄어든 511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7조1170억원)보다 56.3% 늘어난 11조1226억원을 올렸지만 지난해 3분기 3345억원이었던 당기순이익은 96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정유 부문에선 예상보다 부진했던 여름철 계절적 수요와 중국의 석유 제품 수출 쿼터 추가 발행에 대한 우려로 정제마진이 하향 조정됐다. 원유가격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했고 해당 유가 관련 손실이 3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됐다.석유화학 부문은 파라자일렌(PX) 스프레드(마진)가 원재료인 납사 가격의 지속된 약세와 역내 PX 시설 정기보수, 감산의 영향으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세계 최대 규모의 보트 쇼에서 선박 자율운항 기술력을 뽐낸다.27일 HD현대에 따르면 아비커스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포트로더데일"(Fort Lauderdale International Boat Show)에 참가해 레저보트용 자율운항 2단계 솔루션인 "뉴보트"(NeuBoat)를 선보인다.뉴보트는 신경세포를 뜻하는 뉴런(Neuron)과 보트(Boat)의 합성어로 선박에 탑재된 아비커스의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솔루션이 인간의 신경세포처럼 다양한 해상 환경에서 스스로 인지, 판단, 제어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아비커스는 행사 개막일인 지난 26일엔 글로벌 보트 전장업체인 "레이마린"(Raymarine)과 자율운항 보트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아비커스는 레이마린이 제작하는 보트용 다기능 디스플레이(Multi-Function Displ
반도체 패키징 공정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덕산하이메탈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덕산하이메탈은 주력 제품의 수요 증가로 매출이 늘었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공장 증설에도 나섰다. 위성항법 솔루션을 보유한 자회사의 실적 개선도 기대되면서 덕산하이메탈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덕산하이메탈의 2022년 매출은 2011억원으로 전년(1771억원)보다 13.5% 늘어날 것으로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48억원에서 319억원으로 28.6%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덕산하이메탈의 매출은 솔더볼(Solder Ball)이 견인하고 있다. 솔더볼은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기술의 핵심 부품으로 칩과 기판을 연결해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작은 공 모양의 부품이다. 덕산하이메탈의 올 상반기 매출에서 솔더볼 등이 차지하는 비중은 52%였다. 고환율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덕산하이메탈의 상반기 수출
철강 시황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현대제철의 3분기 실적이 하락할 전망이다. 건설, 가전 시장이 이미 침체 국면에 들어섰고 환율 상승,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원가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철강 업황 부진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반기 실적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현대제철은 27일 오후 2시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컨퍼런스콜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제철의 3분기 실적은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제철의 3분기 매출은 6조6351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8602억원)보다 1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62억원에서 4169억원으로 오히려 줄어들 전망이다.철강업계는 전방산업의 수요 감소로 애를 먹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주도하는 금리 인상으로 건설 경기가 얼어붙어 봉형강 수요가 줄었다. 국내 시중 은행들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중단하기 시작했고 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건설
삼표시멘트가 국내 최초로 화물운송 트레일러 운전자의 안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기술을 개발했다.삼표시멘트는 "자동개폐커버" 기술을 개발하고 공동 개발사인 BBA와 함께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자동개폐커버는 시멘트, 곡물, 사료, 탱크로리 등 화물을 운송하는 트레일러 차량의 상부에 있는 맨홀 뚜껑을 개폐를 자동화한 것을 말한다. 이 기술은 운전자의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전국의 화물용 트레일러 운전자들은 약 3.65m 높이의 차량 위로 직접 올라가 뚜껑을 열고 닫는 등 위험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밖에 없었다. 특허로 인정받은 자동개폐커버 제품을 시멘트 운송 차량 2700여대에 설치하게 된다면 기존 대비 약 127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전국 1만2000여대 화물용 트레일러로 적용 확대 시 약 564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 제품 상차시간 단축도 기대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제품을 싣는데 7~10분이 걸렸지만 자동개폐커버 제품으로
포스코가 세계 최대 에너지 분야 전문 기술기관으로부터 글로벌 철강사 최초로 풍력용 후판제품 생산 인증을 획득했다.포스코는 26일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이 DNV로부터 풍력산업용 후판제품 생산공장으로 승인받은 것을 기념하는 명패 수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춘 광양제철소 후판부장, 박을손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 김성준 광양제철소 공정품질담당 부소장, 백영민 DNV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포스코와 DNV는 지난 3월 "철강제품의 풍력 분야 승인 협력체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증 절차를 시작했다.DNV는 약 3개월 동안 친환경 후판제품을 생산하는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의 품질관리 시스템, 생산공정 및 설비, 제품 테스트 설비 및 관련 인증 등을 중점 평가했다.DNV는 광양제철소에서 세계 최초로 균일 항복강도(YP)를 구현해 낸 "EN-S355" 규격의 후판제품을 "풍력발전기 소재"로 인증했다. 해당 제품은 DNV가 신재생 에너지용 강재로 인증한 첫 후판제품이다.포스코가
두산에너빌리티가 세계 1위 금속 3D 프린터 기업과 손잡고 소프트웨어·소재·공정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독일 EOS와 기술개발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독일 뮌헨 EOS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 마리 랭거 EOS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EOS는 3D프린터 관련 소프트웨어·소재·공정 신기술을,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용자 피드백과 기술 니즈를 공유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EOS의 신제품 베타 테스트에도 참여한다. 또한 두 회사는 잠재고객 발굴, 성공 사례 공유 등 마케팅 분야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은 "앞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3D 프린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근식 한일시멘트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전 사장은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의 사장직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한일시멘트는 최근 전근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신임 전 사장은 1991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단양공장 부공장장과 본사 경영기획실장, 경영본부장, 한일현대시멘트 본사총괄 부사장을 역임했고 한일현대시멘트 대표이사로 겸임 중이다.전 사장은 계열사 관리 및 신규사업 등 경영기획 부문에서 성과를 보이며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2017년 실무 책임자로서 현대시멘트 인수 진행을 성공리에 수행했으며 이후 현대시멘트 조기 안정화와 한일시멘트와의 통합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또한 전 사장은 올해부터 전사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도입하고 ESG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친환경 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힘을 쏟아오고 있다.이번 인사로 전 사장은 주력 사업회사인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의 대표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두리하나다울"은 장애인도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굽는다. 두리하나다울을 운영하는 김미희 대표(사진·54세)는 중도 자폐성 장애로 보호작업장에서 적응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카페와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가게를 경영하며 중증 자폐인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두리하나다울"만의 독특한 운영 방식━두리하나다울은 특별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두리하나다울에 입사하면 제과제빵 생산, 내포장, 외포장, 임가공, 카페 근무 등 여러 가지 직무를 경험하면서 적성에 맞는 직무를 찾게 된다. 카페에서 손님을 상대하는 게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생산실, 포장실에서 근무해보는 식이다. 맞는 직무를 찾는 데 2년 정도 걸린다.적합한 직무가 없다면 만들기도 한다. 김 대표는 "처음에 오면 여러 직무를 시켜본 뒤 그래도 맞는 일이 없으면 그 직원에게 맞는 직무를 개발한다"며 "쿠키 포장지에 성분 표시를 인쇄할 수
현대제철 노조의 파업 여파로 멈췄던 당진제철소의 냉연공장이 다시 운영된다.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노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추후 철강 공급에 차질을 빚을 우려는 있다.2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날 오전 7시부터 휴업에 들어갔던 당진제철소 냉연1·2공장을 재가동한다.앞서 현대제철은 지난 12일 오전 7시부터 26일 오전 7시까지 2주간 당진제철소 일부 공정을 휴업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제철 4개 지회(당진·인천·포항·당진하이스코)가 "2022년 임단협" 공동 교섭 등을 주장하며 이달 초부터 게릴라 파업에 나섰기 때문이다. 가전제품과 자동차 등에 쓰이는 냉연강판은 열연강판을 주 소재로 만들어진다. 금속노조의 파업으로 열연강판 생기면서 연쇄적으로 냉연강판 생산에도 영향을 미쳤다.비축해둔 재고로 휴업 기간 철강재 공급엔 큰 차질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사태가 장기화되면 철강 수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현대제철 지회는 사측과 임
국내 에너지업계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정부도 한국 기업들이 혜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26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하위규정 마련 단계에 있는 IRA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내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산업부는 국내 에너지업계가 미국으로부터 차별 대우 받지 않고 IRA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계와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지난 8월16일 발효된 IRA는 태양광, 풍력, 수소, 원전, 전기차, 배터리 등 청정에너지 분야 지원법이다. 다만 전기차와 배터리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수혜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정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국 행정부, 의회 등과 접촉해왔다.국내 청정에너지 업계는 IRA에 대한 기대가 크다. IRA의 청정에너지 세액공제가 국내 기업에게 시장 점유율 확대 등 사업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해당 혜택은 원전, 재생에너지, 수소, 탄소포집,
정부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비해 원전·재생에너지·수소 등 청정에너지 업계 및 유관기관과 함께 규제 영향과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관련 에너지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전반적인 내용과 에너지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산업부 에너지정책과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어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SK머티리얼즈, SK가스, SKE&S, 롯데케미칼, 포스코,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GS에너지, GS칼텍스, 효성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산업연구원은 첫 순서로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산업별 IRA 영향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법무법인 율촌은 IRA 주요 인센티브 요건을 설명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IRA 청정에너지 평가
효성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에 나섰다.효성화학은 25일 서식지외보전기관인 청주동물원과 함께 "동물행동풍부화"를 통한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식지외보전기관은 본래 서식지 내에서 보전이 어려운 국가보호종을 서식지 외에서 체계적으로 보전 및 증식할 수 있도록 환경부가 지정한 곳으로 청주동물원은 두루미, 삵, 반달가슴곰 등 18종의 국가보호종을 보호 및 보전해 2014년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됐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효성화학 옥산공장 임직원들은 동물원에서 사는 동물들이 야생에서처럼 활발한 먹이 활동과 풍부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동물행동풍부화 활동을 펼쳤다. 반달가슴곰에게는 좋아하는 견과류나 과일을 넣어 만든 호박 간식을 제공해 후각이 발달한 반달가슴곰의 활동성 증가 및 고유 행동을 유도하고 초식동물에게는 칡줄기를 엮은 공을 만들어줘 놀이 및 먹이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했다.이건종 효성화학 대표이사는 "생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유럽에서 열린 대형 전시회에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에 나섰다.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BAUMA 2022"(이하 바우마) 전시부스에서 글로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바우마 박람회 기간동안 3사는 "2030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홍보 브로슈어를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는 등 부산이 엑스포 개최를 위한 최적의 도시임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손동연 현대제뉴인 부회장,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 오승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 등 3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4일 박람회 개막에 맞춰 사전 제작한 부산 엑스포 2030 유치 타월을 펼쳐 보이며 홍보 활동에 나섰다.독일 바우마 전시회는 세계 3대 건설기계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 전세계 약 6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0조원을 달성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남은 4분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악화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로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철강·에너지·식량 부문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3분기 누적 매출은 30조233억원으로 전년동기(24조7630억원) 대비 2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337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도 전체 영업이익(5854억원)을 넘어섰다.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악화되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글로벌 경기침체 등 불안정한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철강·에너지·식량 부문에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철강 부문에선 광양제철소 전환, 공급선 대체 등을 통해 포항 제철소 피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에너지 부문에선 액화천연가스(LNG) 장기 판매계약 체결, 인도네시아 탐사권 추가 확보 등을 통
두산에너빌리티가 미래먹거리로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을 선정하고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전반에 걸친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타사와 협력을 통해 청정 수소 대중화와 탄소중립에 기여할 방침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국책과제로 수소터빈용 연소기를 개발하고 있다. 2025년까지 50% 수소 혼소, 2027년까지 100% 수소 전소 터빈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로 가스터빈 원천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청정 수소·암모니아 개발에 뛰어든 기업들과 손잡고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E1과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생산과 저장, 운동, 활용 등 전범위에 걸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관련 사업 기회 확보와 추진을 위한 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수소
포스코홀딩스의 3분기 경영실적이 악화됐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철강시황 부진과 냉천 범람 영파로 풀이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 21조1550억원을 기록해 전년(20조6369억원)대비 2.5% 줄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조1167억원에서 9200억원으로 70.5% 감소했다.포스코홀딩스는 냉천 범람으로 인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생산 및 판매감소 영향 2221억원, 재고 손실 등 일회성 비용 1860억원, 그 외 포항 사업회사들의 일부 설비 피해 274억원 등 연결기준 4355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었다고 설명했다.포항제철소 복구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1열연·1선재·1냉연·2전강·3전강·3후판 등 6개 공장 재가동을 완료했다. 11월에는 2후판·3선재·4선재·전기도금, 12월에는 2열연·2냉연·2선재·스테인리스 2냉연을 가동해 연내 전 제품 생산을 재개하고 광양제철소 최대 증산으로 고객 요청에 적시 대응해 국내 철강수급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