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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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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이 생산직 최고 기술자에게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예우를 제공하는 명장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며 제1기 명장 2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한화오션은 명장 선정을 계기로 숙련 기술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보상–명예–성장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제도로 세계 최고 조선 기술 경쟁력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한화오션은 전날 저녁 거제 벨버디어에서 "한화오션 제1기 명장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명된 두 명의 명장은 조수연 기원(상선사업부), 박순복 기원(특수선사업부)이다. 임명식에는 명장의 가족들도 함께 초청돼 "현장 기술인이 존중받는 문화"의 출발을 함께했다.탑재2팀의 조수연 기원은 1996년 입사해 무레일 수직∙수평 EGW(전기가스용접) 용접 장치를 개발하는 등 8건의 공정 개선을 이뤄냈고 관련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다. 조 기원의 무레일 용접장치는 지난 2024년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포함된 바 있다.1989년 입사한 특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여자 골프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이자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5일 오전 서울신라호텔에서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와 이상국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 대한골프협회 정창기 부회장, 대한골프협회 박재형 전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스폰서십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여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198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며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한다.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그동안 세계적인 스타들을 꾸준히 배출해 왔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오는 6월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며 대회 장소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스
쏘카가 지난해 4분기까지 6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가며 일시적 반등을 넘어선 안정적인 "구조적 흑자" 궤도에 진입했음을 입증했다.쏘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2025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9.0% 증가한 470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은 10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7% 성장했다.수익성 개선의 핵심은 "쏘카 2.0" 전략에 따른 차량 생애주기 이익(LTV) 극대화다. 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과 카셰어링과 쏘카플랜간 차량 운영을 최적화한 결과 차량 1대당 생애주기 매출총이익(2024년~2025년)은 "쏘카 2.0" 도입 이전(2022년~2023년) 대비 약 40% 상승한 1420만원을 기록했다. 연간 가동률 역시 전년 대비 3.1%포인트 개선된 37.8%를 나타내며 운영 효율성을 증명했다.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32억원으로 2024년 동기(30억원) 대비 4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연간 흑자 달
제주항공이 하계스케줄이 시작되는 다음달 29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증편한다.제주항공은 정기편 기준 하루 최대 22회 왕복 운항중인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4회 증편해 최대 왕복 26회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김포~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운항 횟수다.이번 증편으로 김포~제주 노선(왕복 기준)에 하루 1500여석이 추가로 늘어난다. 이 노선을 1시간에 2회 정도 운항을 하게 돼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과 제주도민들의 뭍나들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김포~제주 노선에서 제주항공을 이용한 탑승객은 총 251만4500여명이다. 김포~제주 노선 전체 탑승객 1483만5900명 중 16.9%이며 저비용항공사들 중에서는 가장 많았다.올해 들어서도 지난 1월 김포~제주 노선 탑승객수는 저비용항공사에서는 가장 많은 22만7400여명이다. 지난해 1월 16만4100여명보다 38.6% 증가했다.회사 관계자는 "제주도민과
LIG넥스원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DSK 2026"에 참가해 자폭, 정찰, 수송을 아우르는 무인기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인공지능(AI) 기반 군집무인기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미래 전투체계 비전을 제시한다. 인공지능(AI) 기반 군집무인기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으로 개발하는 캐니스터 발사(다연장 발사형) 방식의 군집 운용이 가능한 자폭형 소형 무인기이다. LIG넥스원은 체계종합과 AI분야에 참여하고 있다.LIG넥스원은 ▲중형 무인기 공통 플랫폼(MCUP)을 비롯해 ▲탑재중량 40kg급 하이브리드 수송 드론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MPD) ▲미래 도심항공교통에 활용될 첨단 비행체(AAV)에 특화된 "통합항공전자시스템" 등을 전시한다.이와 함께 LIG넥스원은 항공 EO/IR(전자광학 및 적외선)과 지상 차세대 전차용 EOTS(전자광학 추적장비)등 전자 광학 시스템을 선보인다. 크기, 플랫폼, 임무 특성을 고려
기아 노동조합이 25일 사측과 특별노사협의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한다. 노조는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바탕으로 한 특별성과금 지급과 정년 퇴직 예정자 등 숙련직의 고용 불안 해소를 핵심 요구안으로 내걸었다.기아 노사는 이날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특별노사협의 상견례를 진행한다. 이번 협의는 사측 대표의 참여를 요구해온 노조의 요구에 따라 마련됐다.노조는 이번 협의에서 무엇보다 "특별성과금" 문제를 우선 순위로 다룰 방침이다. 노조 측은 "역대급 실적은 조합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최대 성과에 걸맞은 공정한 성과 분배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기아의 매출액은 2023년 99조원대에서 2025년 114조원대로 성장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1.6%에서 8.0%로 다소 하락한 수치를 보이고 있어 성과 규모를 둔 노사 간 공방이 예상된다.성과급 외에도 인력 구조 변화에 따른 고용 안정 이슈가 이번 협상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노조가 정
올해 출시를 앞둔 현대자동차의 8세대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에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이번 신형 아반떼는 단순한 세대교체를 넘어 현대자동차그룹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의 성패를 가를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이번 8세대 아반떼를 통해 현대차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대중 모델까지 확장될 전망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아반떼 풀체인지에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운영체제(OS)인 "플레오스"가 탑재된다.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문 조직 포티투닷(42dot) 주도로 개발된 플레오스는 기존의 폐쇄적인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탈피해 스마트폰과 유사한 개방형 생태계를 지향한다.플레오스가 탑재된 8세대 아반떼는 17인치 대화면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전망이다. 스마트폰처럼 앱스토어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앱을 직접 내려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무선 업데이트(OTA) 범위가 차량의 주요 제어기까지 대폭 확대된다. 고객들은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의
제7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2026이 다양한 특별관을 포함한 AI기반 전력지원체계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급변하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무기체계와 전력지원체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 무기체계 전시를 넘어 전투와 지원, 운용과 정비, 훈련과 병영 환경까지 국방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KINTEX 제2전시장 9·10홀에 조성되는 AI기반 전력지원체계관은 총 7개의 특별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기존 방산 기업과 군납 기업을 넘어 다양한 민간 기업의 참여가 두드러지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기체계를 넘어 우리 일상생활과 연계된 제품과 서비스, 데이터·플랫폼 기술까지 국방 분야와 연결될 가능성이 열리면서 스타트업과 제조·IT·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지상·해양·항공·우주 전력과 연계 가능한 AI기반 전투체계 개발 기업을 비롯해 군수지원 자동화 솔루션 기업,
미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으나 한국의 핵심 수출 산업인 자동차 업계의 위기감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판결 직후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긴급관세)를 가동하며 글로벌 관세율을 상향 조정하는 정면 돌파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이번 판결로 인해 향후 미국 통상 정책이 사법적 판단보다는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에 의해 언제든 재편될 수 있다는 "가변적 리스크"가 상수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정부와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오는 24일 오전 0시1분(한국시각 오후 2시1분)부터 부과하는 글로벌 관세는 기존 10%에서 15%로 인상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미국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된 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한 데 따른 후속 대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원 판결 직후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전 세계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하는 안에 서명한 뒤 이튿날 이를 15%로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축으로 "로보틱스"를 점찍고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최근 CES에서 공개된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인공지능(AI)과 물리적 하드웨어가 결합된 "피지컬 AI"를 앞세워 글로벌 로봇 시장의 패권 장악에 나선다는 구상이다.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내 시장에 총 125조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투자의 핵심은 AI 기술 고도화를 기반으로 한 로보틱스 분야다. 단순히 연구실 단계의 기술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제조 현장과 물류 시스템에 로봇을 전면 배치해 산업 생태계 자체를 로봇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현대차그룹이 이처럼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는 배경에는 대한민국이 갖춘 독보적인 로봇 산업 경쟁력 "DESIGN"이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수요(Demand) ▲운영경험(Experie
제네시스 라인업 내에서 GV70은 브랜드의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상징하는 핵심 전략 모델이었다. "잘 팔리는 차"를 넘어 브랜드의 체질 개선을 주도해온 GV70은 시장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읽고 이를 기술력으로 구현해내며 글로벌 누적 판매 30만 대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GV70은 프리미엄 SUV 본연의 가치인 "주행 감성"과 "안락함"을 극대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마우나 레드 색상의 강렬한 외관을 두른 GV70은 정지 상태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화려한 외형 변화에 매몰되기보다 프리미엄 SUV 본연의 가치인 "주행 감성"과 "안락함"을 극대화하는 데 역량을 쏟아부었다. 엔진 구동 시 발생하는 미세한 떨림부터 고속 주행 시 유입되는 풍절음까지 보이지 않는 곳의 디테일을 다듬어 내연기관 SUV가 도달할 수 있는 정숙성의 한계를 보여줬다.외관 디자인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계승하면서도 기술적 정교함을 더한다. 전면부의 이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2023년부터 받아온 자사주 인센티브를 통해 2배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기업 임원들이 주가 변동 리스크를 우려해 현금 보상을 선호하는 관례를 깨고 자사주를 선택한 결과다. 무뇨스 사장은 본인이 주도한 북미 시장 실적 개선을 주가 상승으로 연결시키며 3년 만에 약 39억원에 달하는 평가이익을 거뒀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무뇨스 사장이 보유한 현대차 보통주는 총 1만3333주다. 무뇨스 사장은 2023년 5월 자사주 5000주를 처음 수령한 이후 2024년 5월 5000주, 2025년 7월 3333주를 차례로 확보했다.무뇨스 사장은 성과 보상으로 주식을 택했다. 현대차 임원 인센티브는 계약 조건에 따라 현금과 주식 중 선택이 가능한 구조인데 무뇨스 사장은 주식 수령 방식을 선택했다. 2023년 첫 수령 당시 현대차 내부에서도 임원에게 수천 주의 주식을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것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왔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이어간다. 제네시스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과 함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재계약 조인식을 열고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최고경영자(CEO)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운영 주체인 타이거 우즈 재단의 타이거 우즈 선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랜디 파커 북미권역본부장, 이시혁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1926년 창설된 "LA 오픈"이 전신으로, 올해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골프 선수 잭 니클라우스의 프로 데뷔, 타이거 우즈의 첫 PGA 출
수입차 시장의 허리로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불황에도 각광받고 있다. 경제가 어려우면 소비가 위축된다고들 하지만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의 법칙은 조금 다르다. 어중간한 선택지 대신 확실한 하이엔드 경험을 제공하는 "풀옵션" 모델에 오히려 수요가 몰린다.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바로 그 정점에 서 있는 모델이다.시승은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 일대에서 시작됐다. 격자형 도로와 쉴 새 없이 끼어드는 버스, 오토바이로 악명 높은 이곳에서 E 450의 가치는 첫발을 떼는 순간부터 증명됐다.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은 381마력에 달하지만 도심 주행에서도 부드러움을 이어간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ISG) 시스템 덕분에 가다 서다를 반복해도 엔진이 구동하는 소리를 알아채기 힘들다.광화문 사거리의 정체 구간에서 가장 돋보인 것은 정숙성이었다. 공기저항계수 0.23Cd로 연비를 챙긴 동시에 외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해 고요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
설 연휴 고속도로는 어김없이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한다. 수 시간째 이어지는 가다 서다의 반복 속에서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주는 "구세주"는 단연 자율주행 기술이다. 주행 보조 시스템이 대중화되면서 장거리 귀성길의 풍경도 바뀌고 있다. 변화의 중심에는 자율주행 기술, 정확히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있다. 과거 일부 플래그십 세단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시스템이 이제는 경차부터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전 차종으로 확산되며 "자율주행의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 자동차가 스스로 앞차와의 거리를 조절하고 차로 중앙을 유지하는 기술은 이제 단순한 옵션을 넘어 장거리 운행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기술의 보급 속도와는 별개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자율주행" 개념에는 상당한 거품과 오해가 섞여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테슬라다. 테슬라는 "오토파일럿"과 "FSD"(Full Self-Driving, 완전자율주행)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차량이 모든 상
현대자동차그룹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교통약자의 니즈에 맞는 차량 모델 출시 및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로보틱스·스마트팩토리·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도 "모든 사람의 제약 없는 이동" 이라는 현대차그룹의 가치를 지켜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지난해 출시한 기아 최초의 다목적 차량인 PV5는 교통약자들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 있다. PV5 패신저 모델은 저상화 플로어 설계와 B필러에 적용된 어시스트 핸들을 통해 누구나 쉽게 탑승할 수 있어 교통약자들의 이동 및 승하차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최근에는 휠체어 탑승 승객 이동에 특화된 PV5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모델 계약을 개시했다. PV5 WAV는 휠체어 이용 승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국내 전기차 최초로 측면 출입 방식이 적용됐다. "수동식 인플로어 2단 슬로프"를 통해 인도에
HD건설기계가 몽골서 초대형 굴착기를 포함해 광산용 장비를 대거 수주했다. 올초 통합법인 출범 이후 한층 강화된 영업 시너지로 초대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HD건설기계는 13일 몽골 노천 광산에 "디벨론"(DEVELON)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13대, 53~65톤급 대형 굴착기 4대, 광산용 트럭 24대와 "현대"(HYUNDAI)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7대, 대형 휠로더 2대, 52톤급 대형 굴착기 7대 등 총 63대의 광산용 건설장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100톤급 굴착기의 최대 굴착 높이는 14.3m로, 일반적인 4층 빌딩 높이에 해당한다. 이 장비들은 세계 최대 구리 광산 중 하나인 오유 톨고이(Oyu Tolgoi) 광산을 비롯해 초대형 건설장비 시장의 핵심 거점인 몽골 노천 광산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대규모 수주는 개별 기업 형태로는 어려웠던 통합법인의 권역별 영업전략이 브랜드 간 시너지로 발휘되며 이뤄졌다.DEVELON은 2
HJ중공업이 진행하고 있는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점검을 위해 부산 영도조선소를 방문한 미 해군이 기존 계약 범위를 넘어선 정비 작업까지 추가로 요청했다.13일 HJ중공업에 따르면 전날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MSC) 소속 선박관리국 짐 굿하트 부국장과 해군 감독관 등 6명이 MRO 공사 작업 중인 자국 함정의 정비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부산 영도조선소를 찾았다.HJ중공업은 지난해 12월 미 해군과 4만 톤급 군수지원함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중간 정비 계약을 체결한 뒤 즉시 공사에 착수했다. 납기인 오는 3월까지 필수 유지·보수·정비와 개선 작업을 마치고 미 해군에 함을 인도하기 위해 몰두하고 있다.이날 HJ중공업을 찾은 관계자 일행은 공정 상황과 조선소 운영 실태, 정비 완료된 장비 등을 점검한 뒤 HJ중공업의 정비 품질과 기술력을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HJ중공업 경영진에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기존 정비 계약 범위를 넘어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부분 역시 작업에
"3, 2, 1, Go!" 출발 신호와 함께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자 2.2톤의 차체가 포탄처럼 튀어나간다. 650마력의 출력이 네 바퀴를 통해 노면을 짓이기듯 전달된다. 고개가 뒤로 꺾이는 강렬한 G-포스와 함께 속도계 숫자는 무서운 속도로 치솟는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3.4초. 일반적인 전기차가 고속 영역에서 가속력이 눈에 띄게 처지는 것과 달리 GV60 마그마는 지치지 않고 밀어붙이며 10.9초 만에 시속 200㎞ 벽을 돌파한다.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직선주로에서 확인한 이 퍼포먼스는 제네시스가 왜 "마그마"라는 이름을 선택했는지를 단번에 증명한다.지난 11일 제네시스 시승회는 브랜드의 고성능 루프인 "마그마"를 입은 첫 양산 모델을 체험하는 자리였다. 제네시스 라인업 중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GV60는 독특한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체를 20㎜ 낮추고 폭을 50㎜ 넓혀 도로에 낮게 깔린 모습은 전
한화오션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에너지∙국방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월드 디펜스 쇼 2026"(WDS 2026)에 참가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 및 국방연구소(GADD) 등 정부 기관 미팅과 함께 현지 에너지·국방기술분야 관련 기업 EROG, 에너지·물류 기업인 알코라예프 그룹, 전자제품설계·개발·제조 전문기업인 PTS 등과 잇달아 MOU를 맺으며 시장진출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최근 방산 수출에서는 경제 발전 기여도와 이행 신뢰도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MOU는 사우디∙중동 지역 잠수함 수출∙현지화를 향한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 세계 최고 수준의 무장 성능과 AIP·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3000톤급 디젤 잠수함인 장보고-III 배치-II가 대한민국 해군의 실전에 배치되어 검증을 마친 플랫폼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잠수함을 신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