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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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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으나 미국발 관세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가까이 급락했다. 북미 시장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4조원 규모의 수익이 관세 비용으로 상쇄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결과다.현대차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6조2545억원, 영업이익 11조46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6.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9.5%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6.2%를 기록했다.지난해 관세에 따른 감소분은 4조1100억원이다. 관세가 없었다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15조5779억원으로 역대 최대인 2023년(15조1269억원)을 넘었을 것으로 관측된다.이승조 부사장은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 판매 비중 확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판매 호조로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6.3% 성장해 약 186조3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연간 관세 영향 약 4조1000억원이 발생해 전년 대비 하락했지만 영업이익률은 6.2
현대자동차는 29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메타플랜트(HMGMA) 현장 실증(PoC)은 2025년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스마트카 개발 일정과 관련해 "스마트카 데모카 모델은 현재 연구개발 중이며 빠르면 2026년 하반기 중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관심을 모았던 엔비디아 "블랙웰" GPU 5만장 활용 계획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현대차 측은 "GPU 5만장 도입은 협의가 완료된 상태이나 구체적인 가동 시점과 활용 방안은 현재 수립 중"이라며 "휴머노이드와 스마트카가 본격 운영되면서 GPU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는 29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발생한 4조1000억원 규모의 관세 효과가 2026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관세 발효는 4월 초였으나 재고 물량 등을 고려할 때 실질적인 영향은 5월 중순부터 본격화됐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올해 관세 효과의 약 60%를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을 통해 만회했다"며 "올해 절감한 예산과 비용 기준을 내년 사업 계획에도 그대로 반영해 컨틴전시 플랜을 유지하는 "캐리 오버"(Carry-over)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는 29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와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을 위한 자율주행·AI 등 핵심 기술 투자 확대를 위해 전년 대비 21% 증가한 7조4000억원의 R&D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설비투자(CAPEX) 부문에서는 관세 장벽 등 대외 변수에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현대차는 "관세 대응을 위한 북미 현지화 투자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동화 대응 투자 등에 2025년 대비 32% 증가한 9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전략 투자 1조4000억원을 포함하면 2026년 총 투자 규모는 17조8000억원에 달한다.공격적인 투자 확대에 따라 자금 흐름은 일시적인 경색이 예상된다. 현대차 측은 "2026년 수익성과 지속적인 투자 확대 등을 고려해 잉여현금흐름(FCF)은 마이너스 1조원에서 5000억원 구간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포스코홀딩스가 지난해 매출 69조950억원, 영업이익 1조827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5.7% 각각 감소했다.철강부문은 포스코 별도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약 6.8% 감소한 35조110억원이다. 에너지 효율 극대화 등 구조적 원가 혁신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8% 증가한 1조7800억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4분기 주원료비 상승 및 주요 공장 수리 등으로 생산 및 판매량이 일시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판매가격이 상승해 수익성을 방어했다.이차전지소재부문은 포스코퓨처엠이 리튬 가격 약세에도 전년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했다. 다만 포스코아르헨티나 등 2024년 말 준공된 신규 공장들이 상업 생산을 개시하며 초기 가동비용이 선제적으로 일시 반영되며 연결 영업이익은 지표상 하락했다. 가동 안정화에 따라 수익성 하락 요인을 빠르게 해소할 계획이다.인프라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주 세넥스에너지 L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6조2545억원, 영업이익 11조46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6.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9.5%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6.2%를 기록했다.현대차는 미국 관세로 지난해 4분기에만 1조46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했다. 다만 지난해 11월부터 자동차 관세가 25%에서 15%로 낮아지면서 3분기(1조8210억원)에 비해선 손실액이 19.8% 줄었다.지난해 관세에 따른 감소분은 4조1100억원이다. 관세가 없었다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15조5779억원으로 역대 최대인 2023년(15조1269억원)을 넘었을 것으로 관측된다.
BMW 코리아가 지난해 기준 국내 수입차 업계 최대 규모인 누적 303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2022년 말부터 공공 개방형 프리미엄 전기차 충전소 "BMW 차징 스테이션"을 개소해왔다. 2023년에는 중장기 충전 인프라 확충 계획인 "차징 넥스트"를 발표하며 투자에 박차를 가했고 그 운영의 결과로 작년 기준 누적 303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완료했다. 올해 역시 9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추가 설치해 4000기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2026년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의 경우 배터리 셀 밀도, 충전 인프라 구축 항목 등에 따른 인센티브로 전년 대비 최대 37% 증가라는 수입차 중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지자체 보조금까지 적용할 경우 최대 699만원의 보조금 수령이 가능하다. (i5 eDrive40,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주시, 성주군 기준)BMW 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전날 투르키 빈 반다르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사령관 일행이 본사를 방문해 항공우주 및 방산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우디 공군의 전력 현대화 및 항공우주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양국 공군간 전략적 협력 차원에서 이뤄졌다.사우디 공군 대표단은 KAI의 항공기 개발 및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한국형 전투기 KF-21을 비롯한 주요 항공 플랫폼과 유지·보수·운영(MRO) 역량, 교육·훈련체계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첨단 항공기 개발 경험과 체계통합 역량, 안정적인 후속지원 능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우디 공군 사령관은 KF-21 기동 관람에 참석하고 주기된 항공기 앞에서 개발 현황과 주요 성능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KAI는 KF-21 설계 개념와 운용 유연성, 확장 용이성 등 KF-21 기반의 차세대 공중전투체계(NACS)를 포함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3년 연속 1조 클럽을 유지했다. 에너지·소재·식량 핵심 사업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것으로 분석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165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32조3736억원으로 2024년보다 0.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368억원으로 26.5% 늘었다.에너지 부문은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량 증가와 호주 세넥스(Senex) 가스전 증설 효과가 실적을 견인했다. E&P(탐사·개발) 사업에서만 356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에너지 밸류체인의 핵심축 역할을 했다. 발전 사업은 SMP(전력도매가격) 하락과 이용률 저하 여파로 전년 대비 이익이 감소하며 변동성을 보였다.소재 부문는 철강 시황 악화로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890억원 줄었으나 원거리향 신규 판로 개척과 유로화(EUR) 환차
포스코퓨처엠이 지난해 매출 2조9387억원, 영업이익 32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20.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7억원)보다 4451% 증가했다. 같당기순이익은 36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배터리소재 사업은 양극재가 미국시장의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 종료, 리튬가격 약세 등 영향으로 판매량 및 매출이 감소했다. 음극재도 중국산 음극재 저가공세 강화에 따라 판매가 감소하면서 매출 1조5741억원으로 전년 대비 32.7%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인조흑연 음극재 평가손실에도 불구하고 운영효율화를 통한 비용절감을 통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영업손실 369억원을 기록했다.기초소재 사업은 매출 1조3646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고 내화물 판매가 상승 및 라임화성 사업 수익성 향상을 통한 영업이익 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85.4% 증가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도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와 만나 조선업 분야 상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HD현대는 정기선 회장과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가 모디 총리의 초청으로 전날 인도 뉴델리의 총리 관저에서 진행된 "글로벌 에너지 리더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글로벌 에너지 리더 라운드테이블"은 "인도 에너지 위크 2026"의 일환으로 모디 총리를 비롯한 인도 관계부처 장관 및 국영기업 대표, 글로벌 기업 CEO(최고경영자) 등 총 30여명이 모여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정기선 회장은 조선업 육성을 위한 모디 총리의 의지와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HD현대가 추진 중인 인도와의 협력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정 회장은 "HD현대는 인도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인도는 해외 생산거점 다변화 전략의 핵심으로 HD현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