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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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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브랜드의 정수를 담은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30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더 뉴 S-클래스는 한 세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광범위한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구성의 50% 이상인 약 2700개 요소가 새로 개발되거나 재설계됐다. 이를 통해 S-클래스가 지향하는 미래, 디지털에 대한 열망, 그리고 진보된 유산을 보여준다. 국내에는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더 뉴S-클래스는 최초의 자동차 특허 출원 14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140개 장소를 방문하며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및 팬들을 만나는 여정을 진행한다. 차량은 이번 월드 프리미어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출발해 6개 대륙을 거쳐 5만km가 넘는 여정을 펼치며 오는 10월 슈투트가르트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더 뉴 S-클래스는 더욱 대담한 실루엣으로 위상을 드러내며 처음으로 조명 그릴을 적용했다. 이 그릴은 크기가 기존 S-클래스 대비 20% 더
방위사업청의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입찰 평가 기준에 대해 HD현대중공업 노조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이미 종결된 사안에 대한 행정 처분 연장이 수주 경쟁력을 저하시켜 결국 노동자의 고용 불안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HD현대중공업 노조는 30일 발행한 소식지를 통해 "KDDX 사업 입찰 과정에서 방사청의 불공정한 평가와 납득할 수 없는 행정 처분 연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미 종결된 사안을 다시 꺼내 사업 참여를 제한하는 행정은 수주 가능성을 떨어뜨리고 그 여파는 노동자들의 일감 축소와 고용 불안이라는 생존권 문제로 직결된다"고 밝혔다.노조는 과거 보안 사고에 대한 감점 적용 기간 연장 검토를 핵심 쟁점으로 꼽았다. 노조 측은 "과거 현대중공업 직원의 보안 사고로 법적 책임과 행정 처분이 있었으나 해당 사안은 법원 판결과 행정 절차를 통해 이미 종결된 상태"라며 "방사청이 내부 규정상 적용 기간이 끝난 처분을 별도의 기준이나 규정 개정 없이 연장하는 방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매출액 10조6500억원, 영업이익 862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5%, 영업이익은 71.5% 증가한 수치다.연간 매출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2016년 10조4142억원 이후 9년 만이다. 영업이익 역시 1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실적 개선은 고수익 선종 중심으로 수주 포트폴리오가 재편되고 해양 프로젝트 생산 물량이 확대되면서 손익 구조가 개선된 데 따른 결과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는 말레이시아 제트엘엔지(ZLNG), 캐나다 시더(Cedar), 모잠비크 코랄(Coral) 등 3기의 부유식액화천연가스설비(FLNG) 생산 공정이 진행 중이다. 여기에 미국 델핀(Delfin) 프로젝트와 관련한 FLNG 신조 수주 계약도 앞두고 있다.국내외 협력조선사와 연계한 글로벌 오퍼레이션 전략이 본격화되면서 생산 물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매출 개선 폭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중공업은 2026년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 12조
현대위아는 2025년 매출이 8조4816억원으로 2024년 대비 3.7%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6% 감소한 2044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2081억원으로 95.4% 상승했다.차량부품 부문의 매출은 7조8323억원, 방위산업과 모빌리티 솔루션 부문 매출은 6593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 10.1% 상승했다.지난해 멕시코법인의 하이브리드 생산 전환 등으로 엔진 매출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완성차 국내 물량 증가와 모듈과 구동부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방위산업 및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에서는 K방산 수출 확대로 화포 매출이 늘어나면서 매출 신장이 이뤄졌다.영업이익은 미국의 관세 영향과 열관리 시스템 초기 양산 투자 비용 등의 영향으로 다소 감소했다. 현대위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를 미래 성장을 위한 골든 타임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통합 열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글로벌 톱 3 진입을 목표
현대제철이 지난해 건설 시황 악화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원가 절감과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 반등에 성공했다. 회사는 현대차그룹·포스코와 손잡고 미국에 8조 원 규모의 전기로 일관제철소를 건설하기로 확정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2조7332억원, 영업이익 219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7.4% 증가하며 2024년을 저점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집계됐다.현대제철은 국내 건설 시황 부진 심화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철광석, 석탄 등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과 수출 운임 안정화 등 원가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저가 수입재에 대한 통상 대응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반등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재무 건전성도 대폭 개선됐다. 지속적인 차입금 감축 노력을 통해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6.1%포인트 감소한 73.6%를 기록했
현대제철은 30일 2025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10년간 국내 철근 수요가 평균 1000만톤 수준이었으나 2025년 수요는 약 700만톤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국내 공급 캐파(생산 능력)는 1250만톤으로 공급 과잉이 고착화되어 산업 생태계 건전성 확보를 위한 조정이 필요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인천, 당진, 포항 공장 중 인천공장의 일부 라인을 가동 중단 대상으로 정했다. 이에 대해 "가동 중단된 라인은 현재도 가동률이 매우 낮았기 때문에 공급 수급 차질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가동 중단으로 생산량을 낮추는 대신 기존의 다른 공장 가동률을 제고함으로써 고정비를 개선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시장 일각에서 제기되는 공급 부족 우려에 대해서는 "해당 공장의 생산량 자체가 많지 않았고 빠지는 물량은 다른 공장의 추가 생산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제철은 30일 2025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요 산업별 단가 협상 현황에 대해 "자동차는 현재 2026년 상반기 현대차·기아 가격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며 "원료가만 반영할 경우 철광석, 석탄 등 주요 가격은 전 반기 대비 유사한 수준이나 그 외 여러 요소를 감안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조선용 후판의 경우 가격 인상 의지를 분명히 했다. 회사 측은 "2025년 하반기와 2026년 상반기를 묶어 연간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원재료와 노임 등 투입 원가를 감안할 때 현재 가격은 비정상적인 수준으로 가격 정상화를 위해 일부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중국산 저가 수입재의 공세가 협상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중국산 조선용 후판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협상 진행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제철은 30일 2025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세대 자동차 강판이 2026년 1분기 양산 공급될 예정"이라며 "해당 제품은 고성형성, 고강도 및 경량화 특성을 모두 갖춰 차세대 모빌리티용 핵심 소재로 꼽히는 고부가 제품"이라고 밝혔다.3세대 자동차 강판은 기존 강판 대비 연신율을 50% 이상 향상시켜 인장 강도와 성형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제철은 해당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현재 "글로벌 주요 고객사와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정확한 차종과 부품명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현대차 측과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적용 차종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지난해 3분기 완공된 인도 푸네 스틸서비스센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수익성 개선을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및 신수요 확보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제철은 30일 2025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제철소 건설 투자에 대해 "투자비는 총 58억달러로 자기자본 50%, 외부 차입 50%로 조달할 계획"이라며 "자기자본은 당사를 포함한 현대차그룹이 80%, 포스코에서 20%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내 철강업계를 대표하는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해외에서 대규모 합작 사업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루이지애나주 어센션페리시 부지에 연간 270만 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일관 제철소를 구축한다.회사 측은 이번 투자의 배경에 대해 "미국 전기로 제철소를 통해 그룹사 향 자동차 강판 공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완성차들의 탄소 저감 소재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미래 성장 동력 및 탄소 저감 자동차 강판에 대한 핵심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사업 일정과 관련해서는 "2025년 12월 투자자들의 투자 의사결정이 완료됐으며 기존에 안내드린 일정대로 올해 3분기 착공 및
현대로템은 2025년 매출 5조8390억원, 영업이익 1조5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3.4%, 영업이익은 120% 늘었다. 실적 견인의 양대 축은 방산(DS)과 철도(RS) 부문이다. DS 부문은 폴란드향 K2 전차 수출 물량과 국내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양산이 본격화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RS 부문 역시 국내 고속철과 우즈베키스탄 수출용 고속철, 호주 QTMP 전동차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생산 궤도에 오르며 실적을 뒷받침했다.현대로템은 방산과 철도 부문 모두 내수와 수출 수주 물량의 생산 증가에 따라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고부가가치 프로젝트들이 생산에 투입되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수주 잔고도 역대 최대치다. 2025년 말 기준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58.7% 급증한 29조7735억 원으로 30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DS 부문에서 8조7000억원 규모의 폴란드 2차 수출 계약을 따냈고, RS 부문은 모로코 2층 전동차와 GTX-B 노선
현대오토에버가 2025년 매출 4조2521억원, 영업이익 2553억원을 거뒀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5%, 영입이익은 13.8% 증가했다.SI(System Integration) 사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1조6572억원으로 집계됐다. ITO(IT Outsourcing) 사업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4% 늘어난 1조7672억원을 기록했다. 차량SW의 매출은 2.9% 증가한 8277억원이다.SI 부문에서는 완성차 차세대 ERP 시스템 해외 전개,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 ITO 영역에서는 그룹사 IT와 커넥티드카서비스(CCS) 운영 등이 성장을 이끌었다.
현대제철은 2025년 매출 22조7332억원, 영업이익 219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국내 건설시황 부진 심화 및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2.1% 감소했으나 철광석, 석탄 등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과 수출 운임 하락에 따른 원가 절감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4% 증가했다.
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이 업계 최초로 AI 기반 강판 표면 결함 검출 기술 "DK SDD"(SDD, 표면결함검출)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컬러강판 표면 결함 검출은 아직 숙련 인력의 육안 검사에 의존하고 있다. 20톤 코일 1개 길이는 약 5000m이며 연간 수백만 톤 생산량을 담당 검사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했다.동국씨엠은 표면 결함 판정 방식을 AI로 디지털 전환할 경우 자사 컬러강판 ▲품질 경쟁력 향상과 동시에 ▲반복적 이상 징후 사전 감지 및 예방 ▲품질 이력 축적 관리 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3년여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 끝에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동국씨엠 DK SDD는 불균등한 표면 및 2만여 종 이상의 색상이 혼재된 프리미엄 컬러강판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다. 다양한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프린트 컬러강판은 표면 자체가 결함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아 안정적인 결함 검출이 난제로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액화이산화탄소(LCO₂) 운반선 수주에 성공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일본 해운사 MOL과 1만2000세제곱미터(㎥)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해당 선박은 길이 150m, 너비 28m, 높이 15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앞서 2023년과 2024년 총 4척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을 수주했으며 올해 초 첫 번째 선박을 선주사에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세계 최대 규모의 중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으로 액화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액화석유가스(LPG)도 안정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화물 처리 시스템을 적용해 다목적 화물 운송이 가능하다.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분야에서 저압·중압 저장 기술을 모두 확보해 고객 요구에 적극 대응하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 그룹 경영 키워드로 "압도적 실행력"과 "성과 창출"을 제시했다. 복합 위기 속 과감한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투자에 대한 가시적 결실을 "수치"로 입증하겠다는 의지다.포스코그룹은 전날 장 회장 주재로 올해 첫 그룹 경영회의를 열고 그룹 경영 계획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에는 장 회장을 비롯해 주요 사업회사 대표 등 그룹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 부문별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성과를 수치로 입증해 확실한 실적 반등을 이뤄내기 위한 전략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장 회장은 글로벌 무역장벽 심화와 저성장 장기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언급하며 "성장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수익성 중심"으로 그룹의 체질을 과감히 바꿔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강도 높은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해 경영 목표를 뛰어넘는 압도적 성과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철강은 구조적 원가 혁신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록히드마틴을 꺾고 노르웨이 차세대 장거리 정밀화력 체계(LRPFS) 사업을 수주했다.29일 외신과 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방부는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LRPFS 최종사업자로 선정했다. 앞서 노르웨이 의회는 지난 27일 LRPFS 조달 프로젝트 승인 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법안 통과 이틀 만에 노르웨이 국방부가 최종사업자를 선정했다.LRPFS 사업은 노르웨이 육군이 추진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190억크로네(약 2조8000억원) 규모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30일 계약 체결 후 다연장 로켓 천무를 노르웨이에 공급한다. 총사업비는 약 2조 8000억원이지만 천무 구매 액수는 약 1조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나머지는 노르웨이 군의 전력화 비용과 인프라 구축 등에 쓰인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록히드마틴, 독일-프랑스 합작기업 KNDS 등과 경쟁 끝에 사업을 수주했다. 노르웨이 국방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천무와 록히드마틴 하이마스(HIMAR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생산 현장의 로봇 투입을 강력 반발하며 "회사 측이 일방통행 하면 판을 엎을 것"이라고 경고했다.현대차 노조는 29일 소식지를 통해 "요즘 사측의 횡보를 보면 우선 로봇 투입이 가능한 해외 공장으로 물량을 빼낼 것"이라며 "남은 국내 물량으로 퍼즐을 맞추다가 마지막 남은 빈 칸은 공장 유휴화를 진행할 뒤 로봇을 투입하거나 자동화가 극대화된 신공장을 세울 게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1월 7일 현대차그룹 최고 전략 회의인 글로벌리더스포럼(GLF)에서 무인공장 프로젝트인 "DF247" 도입을 논의했다"며 "사측은 생산현장에서 사람을 배제하고 오로지 인공지능(AI) 기반 로봇만으로 운영할 수 있는 꿈의 공장을 구현하려 한다"고 밝혔다.DF247은 현대차가 추진 중인 지능형 자율공장 개념으로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가는 무인공장이다.또 "이제는 인간이 로봇을 만들고 그 로봇이 로봇을 만들어 모든 일자리를 대체하게 된다"며 "그 어디에도 사람은 없으
한화오션 노사는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상생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합의를 이뤘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는 상생협력의 차원에서 노동부 등 각종 기관에 제기한 고소·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한화오션은 이번 합의를 노사 간 대화와 협력의 기반을 재정립하는 계기로 삼고 관련 법령과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투명하고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노사 간 신뢰 회복과 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 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투명하고 건강한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가 주력인 철강 부문의 수익성 반등을 확인하며 2026년 그룹 전체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선언했다. 글로벌 철강 시황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내실 경영을 통해 본업의 체력을 회복한 포스코는 올해 리튬 상업 생산 본격화와 부실 자산 정리를 통해 지난 수년간 이어온 하향세를 끊어내고 확실한 상승 변곡점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포스코홀딩스가 2025년 매출 69조950억원, 영업이익 1조827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5.7% 각각 감소했다.철강부문은 포스코 별도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약 6.8% 감소한 35조110억원이다. 에너지 효율 극대화 등 구조적 원가 혁신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8% 증가한 1조7800억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포스코는 고수익 전략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와 원가 혁신 활동인 "코스트 이노베이션 2030"을 통해 수익 구조를 강건화했다.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계절적 비수기와
포스코홀딩스가 HMM 인수설과 관련해 "현재까지 진전된 사항이 전혀 없다"며 기존의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했다.포스코홀딩스는 29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HMM 인수 추진 현황을 묻는 질의에 대해 "그간 공시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예비 검토 단계였을 뿐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회사 측은 이어 "최초 공시 이후 현재까지 인수에 대해 추가로 진전된 내용은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