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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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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발표한 가운데 철강업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내수 부진에 중국 공급 과잉으로 이미 침체기를 겪는 가운데 친환경 전환 부담까지 지게 됐다는 이유다. 시장 둔화로 수익성이 악화한 철강사들은 정부 지원 없이는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주장한다.정부는 11일 국무회의를 열고 2035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을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새로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했다. 2035년 배출 목표량은 3억4890만~2억8950만톤 수준으로 설정했다. 이중 산업부문에 할당된 감축 비율은 24~31%다.정부의 추진 의지가 뒷받침된 만큼 산업·에너지 전반의 정책 변화가 불가피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일부 고통이 따르더라도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제강국 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가야 할, 정말로 피할 수 없는 길"이라며 이행 의지를 밝혔다.철강업계는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수치라고 본다. 철강
철강업계가 풍력업계, 연구기관, 정부와 산업 생태계 전반의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한국철강협회 철강풍력위원회는 11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풍력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해상풍력용 소재 국산화 및 공급망 강화 방안"을 주제로 철강특별세션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급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 ▲풍력발전 국산 소재·기자재 확대 ▲풍력발전용 소재 품질기준 마련 ▲탄소배출 인증 기반의 소재 경쟁력 확보 등의 주요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션은 철강풍력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산업연구원 이슬기 연구위원이 "해상풍력 시장 확대와 철강산업의 공급망 전략", ㈜벤스트 조경오 대표가 "강재 탄소배출 인증 기반의 풍력용 소재 국산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KEI컨설팅 김범조 전무가 좌장을 맡아 철강사, 풍력 개발사, 건설사, 정책기관 등이 참여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김창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해상풍력은 국가 에너지전환을 견인할
동국제강그룹이 11일 세종시 소방청에서 "순직 소방관 유자녀 교육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후원금 2억원을 밝혔다.소방가족희망나눔은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안정을 돕는 소방청 산하 지원 재단이다. 동국제강그룹은 대한소방공제회와 협업으로 2018년부터 지속해 온 소방공무원 후원 체계를 재검토, 소방청과 심의를 거쳐 올해부터 소방가족희망나눔에 기금을 이관하기로 협의했다. 누적 후원금은 16억원이다.동국제강그룹은 기금 이관을 통해 후원 수준을 한층 높였다. 대학생 자녀에 국한되던 대상을 초·중·고등생까지 넓혔고, 사업 용처도 학업지원금(장학금)에서 ▲주거비 지원 ▲취업 준비금 ▲유학/국외연수 ▲입학/졸업선물 등 범위를 확장했다. 이번 수혜 대상은 초·중·고등생 및 대학생 포함 총 130여명이다.전달식에는 정건일 소방청 보건안전담당관, 박현숙 소방가족희망나눔 대표, 신용준 동국홀딩스 전략실장, 서정민 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 사무국장 등 10여명이
HD현대가 인도 코친조선소와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인도 함정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인도 최대 국영 조선소인 코친조선소(Cochin Shipyard Limited, CSL)와 "인도 해군 LPD(Landing Platform Dock, 상륙함)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코친조선소는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 위치한 인도 최대 규모의 조선소로 상선부터 항공모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종의 설계·건조·수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지난 7월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코친조선소와 MOU를 체결하며 ▲설계·구매 지원 ▲생산성 향상 ▲인적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이번에 새롭게 체결한 MOU는 인도 해군이 추진하는 상륙함(Landing Platform Dock) 사업을 함께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으로, HD현대중공업은 이를
LIG넥스원이 국제방산전시회 "태국 D&S(Defense & Security) 2025" 기간 중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에 직접 방문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D&S 2025"를 위해 태국을 방문한 구본상 LIG 회장 등은 전날 태국군 참전용사를 찾아 기념품을 전달하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운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태국군은 한국전에 6326명을 파병한 바 있으며 136명이 전사하고 1200여명이 부상하는 등 큰 희생을 치른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태국 파병군 의무대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롯 아사나판"씨의 유해가 태국 참전용사중에서는 처음으로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이 이뤄졌다.LIG넥스원은 미국, 콜롬비아, 프랑스, 영국 참전용사 초청행사 개최, 재한UN기념공원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전용사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
넥센타이어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CITY)에서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서구가 지역 내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현장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청장과 자치행정과 관계자, 넥센타이어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행사는 넥센타이어가 지역사회에 개방한 더넥센유니버시티 1층 북카페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 공간은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연구시설을 넘어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2019년 오픈한 넥센타이어 마곡 중앙연구소는 한국·유럽·미국·중국 등 연구소를 통합 관리하는 글로벌 R&D 허브다. 내부에는 가상 주행 테스트를 위한 하이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부터 제품 테스트를 위한 음향분석실, 마찰 연구실, 재료연구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진행한 인도네시아 발리 내 전기버스 공급 관련 공개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지난 4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발리 e-모빌리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발리에 전기차 기반 교통체계 전환에 협력하기로 했다.해당 프로젝트에는 환경분야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가 참여해 지난 8월 인도네시아 발리 내 전기버스 공급에 관한 공개 입찰을 진행했다.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는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발리에서 전기차 시스템 시범 운영과 친환경 교통 로드맵을 수립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현대차는 지난달 ▲전기차 품질경쟁력 ▲사후 관리(A/S) ▲친환경 공적개발원조 사업 경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에 전기버스 "카운티 일렉트릭"을 대중교통용으로 공급한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포천·가평)은 지난 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Philly Shipyard)를 방문해 현지 조선소 운영 현황과 발전 계획을 살폈다고 10일 밝혔다.현장 방문에서 김 의원은 지난해 한국기업의 필리조선소 인수가 "미국의 군함 공급능력은 침체된 상황에서, 중장기적으로 해군 전력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에 이뤄진 결정"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한미 간 최대 현안이 되고 있는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하 "원잠") 건조 문제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김 의원은 "미국 잠수함은 미국에서, 한국 잠수함은 한국에서 건조한다는 기본 원칙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면서 "미국에 있는 필리조선소가 미 해군에 필요한 첨단 해군전력을 구축할 수 있는 조선소로 업그레이드되는 것은 기업의 관점에서도 당연한 일"이라고 언급했다.한국에 필요한 원잠 건조와 관련해서는 "한국기업이 미국 현지에서 필요한 원잠과 SMR(소형모듈원전) 추진선 등을 건조한다면 한국 내 건조
글로벌 해운 시황이 본격적인 다운사이클에 진입하면서 HMM의 실적도 동반 하락할 전망이다. 해상 운임이 급락한 데다 공급 과잉, 비용 부담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해운업계가 구조적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10일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HMM의 3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2조5838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5520억원) 대비 27.3% 감소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4614억원에서 2772억원으로 81.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40%대까지 치솟았던 영업이익률은 10% 초반대까지 하락할 것으로 관측된다. 실적 부진은 운임 하락에 따른 영향이 크다.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상하이컨테이너해상운임종합지수(SCFI)는 올해 3분기 평균 1491.0포인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3082.0포인트) 대비 51.6% 떨어졌다. 이에 HMM의 컨테이너선 매출도 지난해 3조2000억원에서 2조1000억원대로 준 것으로 추산된다.운임 하락은
대한항공은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스카이패스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를 위한 "숨은 마일리지 찾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러 개의 회원번호를 갖고 있거나 장기간 연락처를 변경하지 않은 고객의 더욱 편리한 개인정보 업데이트를 위해 마련됐다. 항공권 예약 정보나 마일리지 소멸과 같은 중요한 안내사항을 놓치지 않도록 개인정보 업데이트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한다는 취지다.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내 "숨은 마일리지 찾기" 메뉴에서 "회원번호 통합 신청"과 "연락처 업데이트" 중 하나라도 참여하면 자동 응모된다. 회원번호 통합 신청은 두 개 이상의 회원번호를 보유한 스카이패스 회원이 중복된 회원번호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메뉴이다. 통합을 신청하면 사용하지 않는 스카이패스 회원번호의 마일리지까지 하나로 합산해 숨겨진 마일리지를 찾을 수 있다.연락처 업데이트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휴대전화 번호나 잘못된 이메일 주소 등 연락처를 최신 버전
한화오션은 중국이 자사 미국 법인에 대한 제재를 1년간 유예하기로 한 결정에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한화오션은 "중국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번 유예조치로 인해 중국 측 사업 파트너들과의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10일 밝혔다.중국 상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중국 해운·물류·조선 산업에 대한 301조 조사 조치를 유예한다는 내용을 감안해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한 제재를 1년 동안 유예한다고 발표했다.미국은 지난 9일 중국의 해운, 물류, 조선 산업에 대한 301조 조사 조치를 10일부터 1년 동안 중단한다고 공표했다. 이에 중국도 반외제재법, 반외제재법 시행 규정에 따라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한 대응 조치를 이날부터 1년 동안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중국은 지난달 해운·물류·조선 산업에 대한 미국 301조 조치 대응을 위해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해 제재를 가하겠다고 한 바 있다. 지난달 14일 중국 상무부는 "중국은 한화오션 미국 자회
제주항공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가족에게 국내선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오는 13일에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대학별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을 응원하고 수험생과 가족의 국내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대입 수험생 할인 혜택은 탑승일 기준 내년 2월13일(성수기 제외)까지 제주~김포/부산/청주/광주/대구, 김포~부산 등 국내선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수험생 본인과 동반자 1인에 한해 정규운임 기준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수험생 할인 항공권 예매는 오는 12월17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가능하다. 항공권 구매는 제주항공 회원가입 후 예약단계에서 "신분할인"을 선택한 후 탑승자 정보 입력단계에서 "수험생 본인"과 "동반자 할인" 코드를 선택하면 된다.탑승 당일 제주항공 카운터에 2026학년도 대입 지원서(수시 포함), 원서 접수증, 수능 수험표 중 원본 1개를 제시해야 한다
HD현대중공업이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에 성공했다.HD현대중공업은 최근 "리저널 컨테이너 라인"과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4353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만3800TEU급으로, 길이 337m, 너비 51m, 높이 27.3m 규모다.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도 탑재된다.이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리저널 컨테이너 라인"은 운항 선복량 기준 글로벌 21위에 해당하는 컨테이너 선사다. HD현대중공업과 건조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양사 간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HD현대가 올해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61척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수주한 28척, 2023년 29척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견조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컨테이너선 분야에서 친
동국제강그룹이 "202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133명에게 응원 선물과 장세욱 부회장 격려 편지를 전했다고 10일 밝혔다.동국제강그룹은 선물 세트에 보온 텀블러와 기프트카드, 쿠키를 담고 장세욱 부회장 편지를 동봉했다.장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긴 시간 꿈을 향해 걸어온 여러분의 노력에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며 "땀과 노력은 헛되지 않을 것이고 긴장하지 말고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치시길 바란다.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동국제강그룹은 가족 친화 경영 일환으로 2017년부터 9년째 매해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응원 선물을 전해왔다.
현대위아가 현대건설과 함께 로봇 친화 주차장 개발에 나선다.현대위아는 지난 7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현대건설과 "로봇주차 솔루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현대건설의 프로젝트 사업지 발굴 및 설계 역량에 현대위아의 주차로봇 기술을 더해 새로운 주차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익진 현대위아 상무와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이 참석했다.현대위아는 현대건설과 이번 협업을 통해 주차로봇 운영에 최적화한 로봇 맞춤형 주차장을 개발할 계획이다. 건축·설계 단계부터 주차로봇의 운영을 고려해 주차 공간 및 주차로봇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생각이다. 현대건설은 주차로봇을 도입할 신규 사업지를 발굴하고 주차로봇 활용을 위한 맞춤형 설계안을 구상할 예정이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주차로봇의 이용 동선 등 운영 시나리오도 기획한다.두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2027년 준공되는 신규 사업지를 시작으로 주차로봇 도입을
미국이 중국 선박에 부과한 입항 수수료 조치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미·중 간 갈등 완화 조치이자 조선·해운 분야를 둘러싼 301조 조사 중단에 따른 후속 조치다.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 6일(현지시각) 연방관보를 통해 "해운·물류·조선 분야에서 중국이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취한 표적화 조치에 대한 무역법 301조 절차를 1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관보는 오는 10일 공식 게재된다.301조 절차는 미국 무역법상 불공정 무역행위가 미국 경제에 피해를 줄 경우 관세 인상 등 폭넓은 보복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USTR은 "협정에 따라 10일부터 1년간 이번 조사에 따른 대응 조치를 유예한다"며 "그 기간 중국과 관련 현안에 대한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국내 조선업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주요 동맹국·파트너국과의 논의도 이어갈 것"이라고 적시했다.앞서 미국은 지난달 14일부터 중국 선박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했고, 중국도 즉각 미국
현대자동차가 국내 주요 운수업체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수송부문 탈탄소화에 적극 나선다.현대차는 7일 현대차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K1 모빌리티 그룹(이하 K1 모빌리티), 하이넷(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승찬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전무, 신승규 에너지&수소정책담당 전무, 서영태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 오정민 K1 모빌리티 전무, 송성호 하이넷 대표이사, 정종선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와 K1 모빌리티가 수도권 광역노선 내 수소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데 뜻을 모아 이뤄졌다. 2030년까지 K1 모빌리티의 광역노선 차량 총 300 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협약당사자로 기후에너지환경부, 하이넷,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이 함께 참여해 수소 인프라 확충을 적극 지원하고, 2030
진에어가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는 이시가키지마와 미야코지마(시모지시마) 노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28일 사이에 운항하는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에게 운임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은 예약 단계에서 프로모션 코드 "4ISGSHI"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이어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두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여행 혜택도 마련했다.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예약 완료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양 스포츠 이용권(5명)과 선크림(10명) 등을 증정한다. 제주패스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렌터카 2만원 할인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이밖에도 오키나와 관광 컨벤션 뷰로(OCVB)와 함께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트래블쇼 2025 COEX"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부스 방문 인증샷을 SNS에 올린 방문객 중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경주를 찾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역 식당을 방문해 따뜻한 미담을 남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7일 제보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오전 7시쯤 경주 동천동의 한 식당을 찾아 식사를 마친 뒤 직원에게 현금 10만원을 건넸다. 5만원권 두 장으로 구성된 이 현금은 "맛있게 잘 먹었다"는 말과 함께 전달된 일종의 격려금(팁)이었다.정 회장의 경주 방문은 전날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참석 일정의 연장선이다. 그는 다음날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과의 "깐부 회동"을 앞두고 수행원들과 함께 이른 아침 국밥집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식당 주인 A씨는 "정 회장이 수행원들과 함께 콩나물국밥을 드신 뒤 직원에게 팁 10만원을 건네셨다"며 "예전에 만난 적이 있다고 말씀드리니 반갑게 인사하고 "잘 먹었다"며 격려해 주셨다"고 말했다. 당시 정 회장이 식당으로 들어
삼성중공업은 북미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901억원에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9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총 56억달러를 수주했다. 이중 상선은 48억달러로 목표 58억달러의 83%를 달성했다.해양부문은 8억달러 규모의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 수주에 이어 최근 미국 델핀(Delfin)로 부터 수주의향서(LOA)를 받아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한다.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작업계약 등 총 32척이다.현재까지 수주잔고는 269억달러, 125척으로 안정적 일감을 확보했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원유 운반선은 노후선 교체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외 조선소와의 협력을 통한 유연한 생산 체계 구축으로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