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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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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이 사장 인선 지연 사태와 관련해 "이미 데드라인은 지났다"며 강한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대표이사(CEO) 공백이 반년 넘게 지속되면서 방산·수출 사업 전반의 의사결정이 사실상 마비된 상황을 더는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인선 절차가 추가로 지연될 경우 단체행동 수위를 높일 계획이다.김승구 KAI 노조위원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사장 인선 촉구" 집회에서 기자와 만나 "올해 안 임명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졌다"며 "늦어도 내년 1월 중순까지는 반드시 후임 CEO가 임명돼야 한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과 노조 간 인선과 관련한 소통 여부에 대해선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장 공백이 길어질수록 회사 운영은 정지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국가 전략산업의 중추 기업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사장 공백이 실제 사업 차질로 직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저는 사장 자리에 누가 오느냐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사장이 공석인 탓에 회사 운영이 사실상 마비된 상황이 계속돼 화가 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부와 수출입은행이 이렇게 무책임한 태도를 고수한다면 회사가 과연 버틸 수 있겠습니까."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앞에서 "사장 인선 촉구" 집회를 열었다. 양현욱 대의원은 수출입은행의 미온적인 태도를 비난하며 이같이 말했다.노조는 사장 인선 지연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수출입은행에 조속한 수장 임명을 촉구했다. 임기 만료 이후 이어진 "리더십 공백"이 방산 수출·양산 프로젝트 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강구영 전 사장은 새 정부 출범 직후 KAI 대주주인 수출입은행을 방문해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지난 6월 조기 퇴임했다. 현재는 차재병 부사장이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노조는 최대주주인 수출입은행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김승구 KAI 노조위원장은 "수출
현대자동차 최초로 누적 판매 8000대를 달성한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다.현대차는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최초로 누적 판매 8000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2018년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한 바 있다.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000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
페루 정부가 현대로템과 K2 전차 54대, 차륜형 장갑차 141대 등 총 195대의 지상전력을 도입하는 기본 협정을 체결했다고 대통령실이 10일 밝혔다.페루 정부는 전날 페루 육군에 공급될 지상장비 확보를 위해 현대로템과 총괄합의서(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 서명식은 페루 대통령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정부 대표로 방위사업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서에는 페루 육군이 한국 방산업체와 페루 국영 방산기업이 공동 생산·협업하는 방식으로 K2 전차 54대와 차륜형 장갑차 141대를 들여오는 계획이 명시돼 있다. 양측은 내년 6월까지 이행계약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조율을 이어가기로 했다.이 사업은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한 K방산 수출 중 최대 규모다. 이행계약 체결까지 이어질 경우 K2 전차가 유럽에 이어 중남미 시장에 최초로 진출하는 사례가 된다.정부는 이행계약 체결까지 긴밀히 협의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재명 대통령은 "페루와의 지상장비
티웨이항공이 세계 최대 항공 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합병으로 탈퇴를 앞두면서 티웨이가 그 공백을 메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회사는 이를 일축했다. 동맹 합류로 얻을 수 있는 이점에도 티웨이가 가입을 주저하는 배경을 두고 업계에서는 가입 기준을 충족하기에는 티웨이의 역량이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9일 티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 관련 논의나 내부 검토 절차 역시 진행한 바 없다. 티웨이 관계자는 최근 제기된 글로벌 항공 동맹 가입설과 관련해 "스타얼라이언스 측과 공항 운영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일반적인 협의였을 뿐 가입을 추진하는 미팅은 아니었다"며 "일부에서 이를 가입 논의로 확대 해석한 것"이라고 밝혔다.티웨이는 대표적인 한국의 LCC(저비용항공사)이지만 글로벌 항공동맹에 들어가기 어려운 구조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 "비용
대한민국방위 산업전(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 제7회 대한민국방위 산업전(DX KOREA 2026)의 성공적 개최와 국내 방위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기업의 해외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거래를 지원하는 국가 대표 무역보험·보증 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방산기업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정책금융 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전 세계 방산 시장의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수출 기반을 강화하고 K방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약기관 간 정보 협력 및 교류 ▲방산 수출기업 대상 무역보험 지원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 홍보 ▲기타 방산기업 해외진출과 관련된 상호협력 사항 등 전시회 연계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전시회를 통해 국내 방산기업이 해외 바이어
◆HS효성<승진>▷회장 △김규영▷부사장 △송성진(트랜스월드PU장)▷상무보 △박창범(지원본부 인사총무팀장)◆HS효성첨단소재<승진>▷전무 △이태정(타이어보강재PU 섬유영업 담당)▷상무 △천병호(가흥 화섬법인 동사장 겸 TC영업 총경리 겸 중국 SC영업 총경리)▷상무 △손판규(베트남 관리본부 담당)▷상무보 △정유조(미래전략실 신사업1팀장)◆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승진>▷부사장 △양정규(대표이사)▷전무 △양천봉(HIS PU 전략기획본부장)▷전무 △이정걸(HIS PU 금융본부장)
HS효성이 9일 김규영 회장 선임을 포함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HS효성은 이번 인사에서 김규영 전 효성그룹 부회장을 HS효성그룹의 회장으로 선임했다. 송성진 트랜스월드 PU장과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규 임원 2명을 선임하는 등 총 10명의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김 전 부회장의 회장 선임에 대해 회사는 ""HS효성 가족들이 가장 소중한 자산이고 누구든 역량을 갖추면 그룹의 회장이 될 수 있다"는 조현상 부회장의 평소 지론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집단지성을 비전으로 제시해 온 조 부회장은 "오너가 아니어도 가치를 극대화하는 준비된 리더가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며 "그것이 곧 가치경영"이라고 강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인사는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한 가치경영을 이끌어 갈 인재 ▲실적주의에 따라 회사 성장에 기여한 인사 ▲다양성에 기초한 인재 발굴 및 육성이라는 발탁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고 회사는 설명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 김동욱 부사장,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희망나눔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펼치는 기부 캠페인으로 매년 12월1일부터 이듬해 1월31일까지 진행된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
제주항공의 생성형 AI챗봇 하이제코(HI JECO)가 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경영대상 챗봇 부문"에서 "올해의 혁신 챗봇"에 선정됐다.올해의 혁신 챗봇 부문은 올해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통해 고객 접점·서비스·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혁신하고 비대면 채널의 품질과 운영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2개 기업에만 시상한다.제주항공의 생성형 AI 챗봇 "하이제코"(HI JECO)는 연중무휴 운영 체계와 198개국 언어 지원을 기반으로 고객 문의에 즉각 대응하며 시간·언어 제약 없이 상담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11월까지 고객센터 미운영 시간대에만 15만1400여건의 상담을 처리했으며 외국인 상담 이용도 올해 1월 기능 도입 이후 10배 이상 증가했다.하이제코는 지난달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한 한국기업 챗봇 경쟁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평가는 다양한 산업군의 62개 챗봇을 대상으로 S~D까지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인 기아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관련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기아는 FIFA 월드컵 2026™을 맞이하여 글로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기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의 연결, 모빌리티를 통한 연결, 그리고 월드컵을 매개로 한 글로벌 화합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브랜드가 제공하는 영감과 모빌리티 경험을 중심으로 한 고객과의 새로운 연결을 제시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기아는 "영감은 우리 모두를 연결합니다"라는 브랜드 메세지 아래 기아와 월드컵을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이 화합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기아는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수진과 함께 입장하는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OMBC)에 참가할 어린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기아는 이와 관련해 지난 5일 진행된 조추첨과 연계한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OMBC 프로
서울대학교병원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영상의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의학계의 거목 한만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8일 오전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1934년 10월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중·고등학교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피터 벤트 브리검 병원에서 3년간 연수를 거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대 의대 영상의학과의 국제화를 도모하며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켰다.고인은 혈관조영술과 중재적 방사선학 분야를 포함한 새로운 영상기술을 적극 보급했다. 또한 전산화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단층영상기법 발전에 따른 단면해부학 지식의 필요성을 미리 예측해 세계 최초로 사체를 이용한 단면해부학 교과서인 인체 단면 해부학을 국내외에 출간했다. 1999년에는 중재적 방사선학 영문판을 펴냈다.고인은 방사선 영상진단 외에 혈관조영술 등 다양한 비수술적
유럽연합(EU) 전기차(EV) 시장이 올해 들어 다시 "고성장 궤도"를 달리고 있다.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수요가 회복되면서 EV 판매가 늘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EU 시장 공략을 위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친환경차 비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8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누적 전기차 판매량(유럽연합·유럽자유무역연합·영국 합산)은 202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2% 늘었다. 판매 속도가 역대 가장 빠른 수준으로 올해 유럽 지역 전기차 판매량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국가별로는 독일이 올해 43만대를 판매해 39% 증가하며 EU 1위를 차지했다. 판매량 2위 영국(39만대)도 28.9%, 3위 프랑스(25만대)는 5% 늘었다.EU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은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될 전망이다. EU는 2030년까지 신차 평균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2021년 대비 55% 감축하고 2035년부터는 사실상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규
현대제철이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현대제철은 철스크랩 가공설비인 "슈레더"(Shredder) 설비 도입 등 저탄소 원료 고도화에 2032년까지 총 1700억원을 투자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슈레더 설비 신규 도입과 함께 포항공장 및 당진제철소 철스크랩 선별 라인 구축 등이 포함된다.슈레더는 폐자동차·가전제품·폐건설자재 등에서 회수된 철스크랩을 고속 회전하는 해머로 파쇄해 불순물을 제거하는 설비다. 슈레더로 가공된 철스크랩은 철 함유량 및 균질도가 높은 고급 철스크랩인 "슈레디드 스크랩"(Shredded Scrap)으로 불린다현대제철은 220억원을 투자해 경기 남부 지역에 슈레더를 비롯해 "파쇄-선별-정제"로 이어지는 원료 고도화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전문 운영사를 통해 노폐 스크랩을 고급 철스크랩으로 가공하고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가적인 슈레더 및 정제 라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번에 도입하는 경기 남부권 원료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가 "아우디 파주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아우디 파주 전시장은 파주 운정 신도시 내 스타필드빌리지 운정에 위치한 시티몰 컨셉스토어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아우디 브랜드를 보다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이프스타일형 전시장이다. 쇼핑·여가·생활이 어우러진 공간에 자리해 고객이 언제든 편안하게 방문해 아우디의 다양한 모델과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제공한다. 경기 서북부 지역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우디의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전시장에는 최대 4대의 주요 모델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구성돼 있으며 각 차량을 보다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모델별 상담 존을 체계적으로 배치했다. 3D 디지털 환경에서 차량 색상 및 내·외장 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볼 수 있는 DRM
HD현대가 인도 현지 신규 조선소 설립 검토에 나선다.HD현대는 최근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 마두라이에서 스탈린(M.K Stalin) 주 총리 및 라자(T.R.B Rajaa) 주 산업부 장관,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조선소 건설에 관한 배타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인도 정부는 세계 5위 조선·해운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마리타임 암릿 칼 비전 2047"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조선소의 증설뿐 아니라 신규 조선소의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인도 정부는 현재 타밀나두, 구자라트, 안드라프라데시 등 5개 주를 신규 조선소 건설 후보지로 선정, 최적의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선소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타밀나두 주 정부는 인센티브 및 보조금 지원, 인프라 확충,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확대하면서 HD현대를 신규 조선소 건립의 사업 파트너로 최종 낙점했다.신규 조선소 건립 후보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BMW코리아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벤투스 X BMW M5 투어링" 광고 캠페인의 성과물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BMW M5 투어링"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양사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 "프리미엄∙혁신∙퍼포먼스"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M5" 7세대 세단형 모델에 "벤투스 S1 에보 Z"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고 있다. BMW와 2022년 "벤투스 X BMW M"을 시작으로 "아이온 X BMW i7",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와 "아이온 아이셉트 X BMW i5"까지 총 네 편의 브랜드 필름을 공개한 바 있다.이번 캠페인 영상은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와 "M5 투어링" 차량이 만나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우주선 발사" 모티브로 형상화했다.고성능 세단 "M5"와 "M5 투어링" 차량을 교차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과 KLCSM이 안전보건과 책임경영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두 회사는 지난 5일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 정박한 대한해운의 20만8000톤(DWT)급 벌크선 케이 아스터(K.ASTER)호에서 이동수 대한해운 대표이사, 권오길 KLCSM 대표이사 주관 선박 안전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경영진 10명은 케이 아스터호의 갑판, 기관실, 브릿지, 거주구역 등을 순회하며 충돌, 추락, 화재, 질식과 같은 선박사고 주요 원인을 두루 점검했다. 후반부에는 승조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의견을 청취해 현장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대한해운과 자회사 대한해운엘엔지는 올해 3분기 기준 벌크선 20척,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2척, 탱커선 3척 등 총 38척의 선대를 보유∙운영 중이다. 선박들은 국내 기항 시 안전관리자가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협력사 대상으로는 연 2회 이상의 안전
한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 40억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가치를 기반으로 2003년부터 20여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6개 계열사가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한화는 연말을 맞아 각 지역에 분포된 사업장과 연계해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이동 지원 "구르미카" 사업과 김장∙방한용품 나눔을 진행한다. 한화생명 임직원들은 "오렌지 산타"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선물을 전달한다. 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한 유통·서비스·기계 부문은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 "월간 한 모금"을 통해 장애·희귀질환 아동 의료비를 지원한다.또한 한화는 그룹차원에서도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친환경 학습환경 개선 프로젝트 "맑은학교 만들기" ▲ 미래 과학 인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따른 국제선 재배분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알짜 노선" 자카르타를 두고 정면 대결에 나섰다. 현재 국토부 재배분 심사에 LCC들의 신청이 몰린 가운데 심사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이행감독위원회(이감위)는 이달 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회수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노선 재배분 결과를 발표한다.자카르타 노선은 동남아 중에서도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하고 교포·관광 수요가 고르게 분포된 시장이다. 운수권 없이 정기편을 띄울 수 없는 비자유화 노선으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LCC 중에서도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이 적극적으로 신규 취항 의지를 보이며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공정위는 심사 과정에서 서비스 안정성·운항 인프라·재무지표·노선 확장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한다는 방침이다.운항 역량을 살펴보면 제주항공은 지난해 기준 B737-800·737-8 등 40여 대의 기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