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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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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시멘트 내수 출하량이 전년 대비 21.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대 감소율을 보인 것은 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다.16일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8% 감소한 812만톤에 그쳤다. 이는 최근 5년간 1분기 기준 내수 출하량 중 가장 작은 규모다.올해 1분기 기준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2020년 1025만톤 ▲2021년 1046만톤 ▲2022년 1087만톤 ▲2023년 1201만톤으로 증가했다. 건설경기 침체 영향으로 2024년에는 전년 동기 대비 13.5% 줄어든 1039만톤을 기록했고 올해는 21.8% 감소한 812만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에 돌입한 첫 해 1분기 내수 판매가 23.1% 감소한 886만톤에 그친 이후 최대 감소율이다.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시멘트 업계의 경영실적도 악화했다. 한일시멘트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16일 미국무역대표부(USTR)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대표와 만나 한·미 조선산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국내 조선업계에서 USTR 대표와 공식 회담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USTR 대표단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 회담에서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HD현대중공업과 미국 방산 조선사 헌팅턴 잉걸스 간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공동 기술개발 ▲선박 건조 협력 ▲기술 인력 양성 등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제시하며 양국 간 조선산업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미국 내 중국산 항만 크레인의 독점적 공급 문제와 관련해 HD현대의 계열사인 HD현대삼호의 크레인 제조 역량을 소개하며 공급망 확대를 위한 미국과의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HD현대는 미국의 조선산업 재건 의지와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모든 준비를 갖춘 만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대표와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정 건조 및 MRO(유지·보수·정비)등 양국 간 조선 협력이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리어 대표는 16일 오전 정 수석부회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도 그리어 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참석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그리어 대표가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양사에 면담을 요청했다.이번 회동에서 한미 조선업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임기 초부터 한국과 함정 MRO 사업 협력 의지를 강조해 왔다. 그는 지난해 11월6일에도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미국의 조선업이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한국의 건조 능력을 알고 있으며, 보수와 수리, 정비 분야도 한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조
호반그룹이 (주)LS에 이어 한진칼로 막대한 평가 수익률 내며 회사 뿌리가 주목된다. 호반은 건설사로 알려졌지만 첫 시작은 캐피탈 사업이었다. 최근 타 기업 지분 인수에 열을 올리면서 앞으로도 투자 사업을 강화할 것이란 관측이다.16일 투자시장에 따르면 전날 한진칼 KRX 종가(12만5000원) 기준 호반그룹의 평가수익률은 77.81%다. 주식 평가액은 1조5402억원으로 그룹의 핵심 사업회사인 호반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2716억원)의 5.7배에 달한다. 한진칼 주식 매수에 8662억원을 투자해 6740억원의 벌었다. 호반그룹은 ㈜호반·건설·호텔앤리조트 등을 동원해 한진칼 지분을 매입해왔다. ㈜호반과 호반건설은 2022년 장내매수를 통해 한진칼 주식을 사 모았다. 이듬해인 2023년 호반호텔앤리조트도 한진칼 주식을 매수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82차례에 걸쳐 64만1974주를 458억3957만원에 사들였다.지속된 주식 매수로 호반그룹의 한진칼 지
호반그룹이 (주)LS 지분 취득에 이어 한진칼 주식 추가 매입 나서면서 경영권 분쟁설이 불거져 주목받는다. 현실적으로 경영권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 속에 지분 매입에 나선 이유에 관심이 모인다. 시장에선 현금 부자인 호반의 지분 매입으로 주가가 오르면 적당한 시점에 차익 실현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16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진칼 주가는 12만5000원(KRX 기준)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같은 날(8만300원) 대비 상승률은 55.9%다. 지난 12일 8만9200원이었던 주가는 다음날부터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뒤 전날 장초반 16만500원까지 뛰었다.한진칼 주가는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를 보였다. 호반그룹은 지난 12일 장내 매수를 통해 한진칼 지분율을 기존 17.44%에서 18.46%로 확대했다. 이번 매수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 총수 일가(20.13%)와 호반그룹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 격차는 1.67%포인트로 줄었다. 시장에선
LS일렉트릭이 자회사들과 스마트팩토리 전문 역량의 컨버전스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솔루션을 제공한다.LS일렉트릭은 최근 LS ITC, LS티라유텍과 함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통합 전용 홈페이지 "Beyond X for Smart Factory"를 새롭게 구축, 각 사의 전문 역량을 결집하고 일원화된 운영체계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3개 회사는 스마트팩토리 밸류 체인이 다변화됨에 따라 관련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단일 홈페이지를 마련,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고객 편의 중심의 소통 창구로 활용키로 했다.홈페이지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본적인 기술 정보는 물론 3사의 솔루션 및 디바이스, 산업별 다양한 구축 사례, 협업을 위한 컨설팅 채널 등으로 구성했다. 스마트 제조를 고민하는 기업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LS일렉트릭은 기대하고 있다.3사는 통합 홈페이지 구축을 계기로 각사 기술 역량의 융복합을 통해 컨설팅부터 분
글로벌 IT 기업 샤오미의 한국 법인 샤오미코리아가 포코(POCO) 브랜드의 스마트폰 "포코 M7 프로 5G"(POCO M7 Pro 5G)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주사율 AMOLED 디스플레이, 고성능 프로세서, 고화소 카메라, 고속 충전 등을 갖춘 5G 스마트폰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동급 대비 우수한 사양을 제공한다.샤오미코리아는 올해 3월 "포코 X7 프로"를 시작으로 "포코 F7 프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포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포코 F 시리즈는 플래그십 수준의 성능을, X 시리즈는 멀티미디어 중심의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M 시리즈는 실용성과 접근성을 앞세운 제품이다.포코 M7 프로 5G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7025 울트라(MediaTek Dimensity 7025 Ultra)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6nm 공정 기반의 옥타코어 5G 플랫폼으로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는 물론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멀티태스킹
홈플러스가 갑작스럽게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배경에는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경영 전략이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무리한 차입매수(LBO) 방식과 핵심 자산을 매각해 투자금을 회수하려는 전략이 홈플러스의 사업 기반과 경쟁력을 훼손한 결정적 요인이라는 지적이다.14일 한국신용평가의 "2025년 1분기 부도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할 당시 발생한 수조 원 규모의 차입금이 이후 문제의 시작점이었다. 당시 인수금융 4조3000억원과 상환전환우선주 7000억원을 포함해 홈플러스는 실질적인 상환 의무를 지게 됐다.이후 홈플러스는 영업 현금과 보유 점포 매각으로 마련한 자금을 인수금융 상환에 집중했으며 그 과정에서 설비 투자(CAPEX)는 제한적으로만 이뤄졌다. 결과적으로 점포 경쟁력은 약화되고 임차료 부담은 증가했으며 이는 곧 이익창출력 저하로 이어졌다는 평가다.홈플러스는 전국적으로 126개 대형마트를 운영하며 업계 2위의 사업 기반을 보유
포스코퓨처엠이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탈(脫)중국" 행보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단순한 자금 조달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는 점에서 시장에서도 우호적으로 평가하고 있다14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1조1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총 1148만3000주를 발행할 계획이며 예정발행가는 9만5800원이다. 확정 금액은 기준 주가에 할인율(20%)을 적용해 오는 7월16일 결정된다.포스코퓨처엠의 유상증자는 부채 상환이 아닌 운영자금과 투자에 전액 투입된다는 점에서 타 기업의 유상증자와 차이가 있다. 운영자금 2884억원은 전구체 공장의 원료 구매 등에 사용된다. 시설자금은 정비 및 경상에 1178억원, 광양 양극재 공장에 632억원이 쓰인다. 완성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 합작법인과 구형 흑연 법인 지분 취득에도 각각 3534억원, 2773억원이 투자된다. 이번 유
한화모멘텀은 첨단 배터리 장비 개발을 위해 이차전지 R&D센터 공정 연구소를 신설했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와 건식 공정 등 차세대 배터리 장비 및 제조 공정 기술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화모멘텀은 전날 충남 아산 사업장에서 이차전지 R&D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엔 류양식 한화모멘텀 대표, 류희연 이차전지 R&D센터장, 이형섭 전공정실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차전지 R&D센터가 있는 한화모멘텀 아산 사업장 내 조성된 공정 연구소는 전고체 배터리와 건식 공정과 같은 차세대 배터리 장비 및 공정 기술 연구개발을 전담한다.설비 제작업체가 직접 공정 연구까지 하는 건 흔치 않은 일로 연구소 신설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는 물론 보다 효율적인 공정을 새롭게 제안하는 등 고객과의 협업 범위가 커질 전망이다. 한화모멘텀은 이번 공정 연구소 신설을 기점으로 배터리 장비 시장에서 선도적 입
롯데케미칼과 한국중부발전이 재생에너지 개발·공급에 나선다.롯데케미칼은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센터에서 한국중부발전과 "재생에너지 개발 및 공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체결식에는 롯데케미칼 이영준 총괄대표, 성낙선 재무혁신본부장, 박인철 ESG경영부문장과 한국중부발전 이영조 사장, 안성규 미래산업단장, 김재식 신재생사업처장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롯데케미칼과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신재생(태양광 및 풍력 등) 발전소의 성공적인 개발 및 재생에너지 전기공급 사업 추진을 통해 양사의 RE100 목표 달성을 실현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전략적 협력을 통해 공생관계 및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상호 이익을 추구하기로 했다.롯데케미칼은 친환경 전략 "Green Promise 2030"을 기반으로 글로벌 이니셔티브 RE100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노력은 물론, 친
SK그룹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그룹의 정보보호 체계를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최고 의사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9번째 위원회로 설치하는 한편 위원회 활동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학계와 산업계 인사 등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키기로 했다.SK그룹은 계열사의 보안 리스크를 사전에 감지∙차단하고,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독립형 전문 기구인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를 출범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직접 맡고, SK주식회사 AX 윤풍영 사장이 실무를 책임지는 부위원장을 맡는다.위원회에는 거버넌스 위원장,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전략위원회 멤버사와 SK네트웍스, SK브로드밴드, SK스퀘어 등 B2C 멤버사가 참여키로 했다.SK그룹은 또 위원회의 보안 전문성과 운영 객관성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 이하 플랙트)을 인수해 고성장 중인 글로벌 공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삼성전자는 14일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Triton)이 보유한 플랙트 지분 100%를 15억 유로(약 2조4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플랙트는 10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가진 공조기기 업체로 가혹한 기후 조건에서도 최소한의 에너지로 깨끗하고 쾌적한 공기의 질을 구축하고자 하는 프리미엄 공조 기업이다.플랙트는 고객별 니즈에 맞춘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라인업과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안정적 냉방이 필수인 대형 데이터센터, 민감한 고서·유물을 관리하는 박물관·도서관, 유동인구가 많은 공항·터미널, 항균·항온·항습이 중요한 대형 병원 등 다양한 시설에 고품질·고효율 공조 설비를 공급해왔다.글로벌 대형 데이터센터 공조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 성능과 안정성, 신뢰도 있는 서비스 지원 등으로 높은 고객 만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프라하에서 열리고 있는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제"를 공식 후원하고, 박지원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프라하의 봄"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1주년을 기념해 1946년 시작된 유서 깊은 행사로, 유럽에서 손꼽히는 클래식 음악축제다. 올해로 80회를 맞은 이 음악제에는 그 동안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등 클래식 음악계 거장들이 참여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쇼팽 국제피아노콩쿠르 우승 이듬해인 2016년과 2024년 두 차례 참여해 연주회를 갖기도 했다.이 음악제는 매년 체코의 "국민 작곡가"로 불리는 베드르지흐 스메타나의 기일인 5월12일에 그의 대표곡인 교향시 모음집 "나의 조국" 연주로 개막을 알린다. 올해 음악제는 6월3일까지 프라하 전역에서 열리며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및 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
GS칼텍스가 글로벌 탄소저감 해상연료 시장의 공급확대에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 GS칼텍스 민관협력을 통해 국제해사기구(IMO)를 설득, 바이오연료 30%가 함유된 "B30 선박유"의 일반 급유선 운송이 가능하도록 규제 개선을 이끌어냈다고 14일 밝혔다.IMO는 지난달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회의에서 "B30 바이오선박유"의 일반 급유선 운송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규정을 개정했다.GS칼텍스는 IMO 규정 개정 필요성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고, 정부 대표단의 자문역으로 IMO 산하 국제회의에 참석해 과학적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B30 바이오선박유의 안정성을 적극 설득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IMO는 바이오연료 혼합률이 25%를 초과하는 선박유는 화학물질(Chemical)로 분류해 B30 바이오선박유의 일반 급유선 운송을 제한해왔다. 일부 국가에서만 예외적으로 30%까지 허용해 저탄소 선박유 시장 확대에 걸림돌이 됐다.GS칼텍스는 해
포스코퓨처엠은 1조1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자금 조달 목적은 시설자금 1810억원, 운영자금 2883억7140만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6307억원 등이다.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148만3000주이며,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9만5800원이다. 납입일은 7월 29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8월 8일이다.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으로 캐나다 양극재 합작 공장, 포항·광양 양극재 공장 증설 등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양·음극재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 사업을 완결해 이차전지소재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한편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퓨처엠의 유상증자에 5256억원을 출자해 지분율(59.7%)만큼 회사에 배정된 신주 100%를 인수한다.
포스코홀딩스가 이차전지소재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회사 유상증자에 총 9226억원을 출자한다.포스코홀딩스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의 유상증자에 각각 5256억원, 3280억원, 690억원 참여를 결정했다.포스코홀딩스는 캐즘 이후 시장의 본격 성장에 대비해 사업회사 투자사업을 완결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그룹 핵심사업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유상증자 참여를 추진한다.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퓨처엠의 유상증자에 5256억원을 출자해 지분율(59.7%)만큼 회사에 배정된 신주 100%를 인수한다. 같은 날 오전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홀딩스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으로 캐나다 양극재 합작
중국 시멘트 산업의 체질 전환이 한국 시멘트 산업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중국은 과거 "양적 팽창" 전략에서 벗어나 저탄소 기술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산업 구조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 시멘트 업계가 중국의 공격적인 수출 전략과 덤핑 판매로 고전한 철강과 석유화학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남은영 동국대 교수는 지난 12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3RINCs 2025" 국제학술대회에서 "중국의 시멘트 산업 고도화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한국 산업 생태계 전체를 뒤흔들 수 있는 구조적 파고"라며 "공세는 이미 시작됐고, 더 정교하게 한국 시장을 겨냥할 것"이라고 말했다.남 교수는 중국 시멘트 산업이 최근 몇 년간 저탄소 공정 개발과 고강도·고내구성 제품 개발에 집중하면서 빠르게 경쟁력을 높여왔다고 분석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산업 재편 과정에서 기술 고도화와 친환경 전환을 강하게 밀어붙인 결과다.산업 재편에 따라 중
두산그룹이 AI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피지컬 AI 분야에 대한 투자에 본격 나선다.두산은 그룹의 피지컬 AI 혁신을 담당하는 조직인 "PAI(Physical AI) Lab"을 지주부문에 신설한다고13일 밝혔다. PAI Lab은 로봇, 건설기계, 발전기기 등 두산이 선도하고 있는 비즈니스와 관련한 다양한 하드웨어의 지능화를 주도하는 조직이다. 피지컬 AI 혁신을 위한 장기 로드맵 수립 및 로드맵 실현을 위한 선행 기술개발, 관련 기업들과 폭넓은 협업 및 투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피지컬 AI는 인간 수준의 의사결정 능력을 지닌 AI가 실제 기계나 로봇과 같은 실물 하드웨어에 적용돼 다양한 작업환경 속에서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 및 행동까지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글로벌 빅테크의 주도로 발전하고 있는 일반적인 AI 기술·제품과는 달리 산업 현장에 적용될 피지컬AI는 해당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만이 가진 전문적인 지식과 데이터,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이 필수다.두산은 현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