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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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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은 30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483억원, 영업이익 1169억원의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5.6%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24.1% 증가했다.LX인터내셔널은 글로벌 관세 여파 등으로 대외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된 상황에서도 니켈 광산 생산량 증대 및 팜 오일(Crude Palm Oil) 시황 상승, 물류 물동량 증가 영향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LX인터내셔널은 최근 미래 수익기반 확보를 위해 석탄, 팜, 트레이딩 등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기반으로 2차전지 광물을 포함한 미래 유망광물 자산 확보에 나서고 있다.지난해 인수한 인도네시아 AKP 니켈 광산의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니켈 관련 추가 자산 인수를 추진 중이다. 중장기 관점에서 구리 자산 투자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지역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사업 기반을 확장하고자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를 새로운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이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와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을 방문한다.30일 조선업계 등에 따르면 펠란 장관은 이날 울산 HD현대중공업과 경남 거제 한화오션 조선소를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양사 핵심 경영진이 현장에 함께할 예정이다.펠란 장관은 두 회사의 건조 능력을 직접 확인하고 경영진들과 만나 한미 간 함정 유지·보수·협력(MRO)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펠란 장관의 이번 방문은 한미 조선업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하기 전 사전 방문 차원으로 풀이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임기 초부터 한국과 함정 MRO 사업 협력 의지를 강조해 왔다. 그는 지난해 11월6일에도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미국의 조선업이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한국의 건조 능력을 알고 있으며, 보수와 수리, 정비 분야도 한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조선 기술력이 취약한 미국은 해군력을
LX세미콘이 미래 성장사업으로 육성해온 방열기판의 양산을 시작했다.LX세미콘은 30일 경기도 시흥시 LX세미콘 시흥캠퍼스에서 친환경 차량용 방열기판의 양산 출하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LX세미콘은 2022년 경기도 시흥시에 방열기판 공장을 준공하고 제품 양산을 위해 지난 5년간 약 1000억원을 투자했다. 공장 완공후엔 고객에게 완벽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시제품을 생산하며 품질 관리 능력을 높여왔다. 현재 방열기판 공장의 생산능력(CAPA, 캐파)은 연 25만장이며 내년 말까지 50만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친환경 차량용 방열기판은 전력소자의 열을 외부로 확산시키기 위해 높은 열 전도성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전기차 시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파워모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이는데 큰 영향을 주는 핵심 부품으로, 높은 방열 성능과 가혹한 조건에서도 견딜 수 있는 높은 신뢰성을 필요로 한다.LX세미콘의 방열기판은 기존방식과 차별화된 MDB(Metal
LG에너지솔루션이 수요 하방 위험(Downside Risk)에 대비한 운영 효율화에 집중해 실적 방어에 집중하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매출 6조2650억원, 영업이익 374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8.2% 늘었다.1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세액 공제(Tax Credit) 금액은 4577억원이다. IRA Tax Credit을 제외하면 영업손실 830억원이다.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는 "매출은 북미 지역 선제적 투자를 통한 EV 수요 대응, EV향 원통형 제품의 견조한 수요 등 긍정적 요인에도 전반적인 완성차 업체들의 보수적 재고 정책 기조 지속, ESS 전방 수요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고 말했다.이어"손익은 원재료비 하향 안정화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한 원가 절감 노력으로 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
한화그룹 3형제가 방한한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 미국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30일 오전 트럼프 주니어가 묵고 있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 방문했다.3형제는 트럼프 주니어와 에너지, 방산, 금융·유통 사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은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 필리조선소를 인수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예고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조지아주에 태양광 모듈 일관 생산단지 "솔라 허브" 프로젝트를 조성 중이다. 한화그룹은 트럼프 주니어 등 트럼프 가문이 속한 미국 공화당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7년 1월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3형제의 아버지인 김승연 회장이 국내 10대 그룹 총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고, 김동관 부회장은 올해 1월 열린 2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한화그룹은 미국 대관 조직 "코퍼레이트 어페어"(CA)팀을 신설하고
LG디스플레이가 국제 비영리기구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30일 발표한 "2024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9년 연속 IT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에 선정됐다.CDP는 전 세계 금융 투자 기관이 주도해 주요 기업들의 환경 경영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투자자와 금융 기관들에 평가 정보를 공개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환경 경영 활동 등을 평가함으로써 저탄소 사회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추구한다.이번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선정은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기준 국내외 사업장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3% 감축하고 전체 전력량의 39%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탄소중립 달성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LG디스플레이는 제품 생산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직접(Scope1), 간접(Scope2) 배출량 감축에 노
LG AI연구원이 생성형 AI 모델 성능을 평가하는 새로운 벤치마크 연구 논문이 같은 학회로부터 최고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LG AI연구원은 NAACL 2025에 채택된 1400편이 넘는 논문 중 단 하나만 선정해 수여하는 "최고논문상"을 받으며 한국의 AI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최고논문상"은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시하거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한 연구 중 올해 가장 혁신적이고 중요성이 높다고 평가를 받은 연구가 선정된다.논문 1 저자인 김승원 카네기멜론대 박사과정 연구생은 LG AI연구원 초지능랩의 인턴 과정 중 이문태 초지능랩(Super Intelligence Lab)장, 이경재 데이터 스쿼드(Data Squad)리더, 서민준 KAIST 교수 연구팀과 함께 생성형 AI 모델 성능을 평가하는 "빅젠 벤치(BIGGEN BENCH)"를 개발해 최고논문상을 수상했다.LG AI연구원과 서민준 KAIST 교수 연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에는 연세대, 코
LG이노텍이 2024년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CDP는 글로벌 주요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정보를 수집∙평가하고, 공개 플랫폼을 통해 이해관계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CDP 평가는 전 세계 13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와 함께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올해 CDP 평가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은 전 세계 2만4836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전체의 2%에 불과한 424개 기업이 "리더십 A등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16개 기업만 이름을 올렸다.LG이노텍은 탄소중립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2030 RE100 및 2040 탄소중립"을 위한 과제들을 발 빠르게 실행 중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이날 서울
샤오미코리아가 무선과 유선 라인업을 아우르는 신규 오디오 제품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레드미 버즈 6(Redmi Buds 6) ▲레드미 버즈 6 액티브(Redmi Buds 6 Active) ▲샤오미 타입 C 이어폰(Xiaomi Type-C Earphones)이다.샤오미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웨어러블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레드미 버즈 6 프로"와 1만원 가격대의 "레드미 버즈 6 플레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역시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공식 미닷컴과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레드미 버즈 6는 듀얼 드라이버 기반의 무선 이어버드로, 12.4mm 티타늄 코팅 다이어프램과 5.5mm 세라믹 유닛이 조화를 이루어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6조685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 늘어난 79조1405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DX부문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와 고부가 가전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8% 증가했다. DS부문은 HBM 판매 감소 등으로 매출이 전 분기 대비 17% 감소했다.영업이익의 경우 DS부문의 실적 하락에도 갤럭시 S25 시리즈 판매 호조와 VD 및 가전 사업의 고부가 제품 중심 판매 확대로 전 분기 대비 200억원 증가한 6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미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도 지속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9조원의 연구개발비를 기록했다.DS(Device Solutions)부문은 매출 25조1000억원, 영업이익 1조1000억원을 거뒀다. 메모리는 서버용 D램 판매가 확대되고 낸드 가격이 저점에 도달했다는 인식으로 인해 추가적인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은평구와 함께 은평구 지역 독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목소리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동화책을 낭독하고 이를 녹음하는 것으로 발달지연, 다문화 등 한글 습득이 느리거나 시각 장애로 한글을 읽기 어려운 독서 취약계층 아동들의 언어·정서 발달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삼표그룹 임직원 10명과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포함한 은평구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은 실감나는 동화책 낭독을 위해 전문 성우로부터 발성과 목소리 연기 훈련을 받은 후 맡은 배역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 각자의 개성을 담은 목소리로 총 6권의 동화책을 녹음했으며 완성된 오디오북과 동화책은 서울 은평구립도서관에 전달할 예정이다.목소리 기부 활동에 참여한 삼표그룹 임직원들은 "배역에 맞게 감정을 담아 대사를 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봉사활동을 넘어 특별한 추억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삼표그룹
필자는 성인이 된 이후 미국, 미얀마,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에서 14년 넘게 거주하면서 기업의 해외진출을 담당자로 직접 진행해보기도, 로펌의 변호사로 의뢰인을 위해 수행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가장 최근 9년은 인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미얀마의 법무법인 지평의 양곤 사무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인도와 동남아 업무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한국기업들에게 인도시장이란 최근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여전히 잠재력을 가진 제조 및 IT기술의 허브로 간과할 수 없는 필수적인 전략적 요충지임은 분명하다. 인도는 2014년 이후 6-7%대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세계 5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도는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유럽·일본의 서방과도 중국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도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아직 인도의 한국기업 진출은 그 시작단계라고 생각한다. 그 근거로 2023년 기준 베트남에
인도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에게 현지 진출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엑시트(exit), 즉 "언제, 어떻게 철수할 것인가"다. 수많은 글로벌 기업이 인도에서 떠나거나 지분을 매각하면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드는 가운데 "잘 빠지는" 전략 마련도 필수가 됐다.인도에서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엑시트 시나리오를 함께 설계하는 것이 현명하다. 현지 파트너십 구조, 지분율, 투자계약 조항 등에 엑시트 조건이 명확히 담겨 있어야 추후 분쟁 없이 빠져나올 수 있다.엑시트 과정에서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로컬 파트너와의 이견이다. 인도 시장은 현지 회사와 합작해 사업을 전개하는 경우가 많아 로컬 파트너와 관계를 원만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초기부터 신뢰 기반의 계약서, 주주 간 협약(Shareholders" Agreement)을 체결하고 ROFR(우선매수권), 드래그얼롱(Drag-along) 조항 등을 명확히 해두는 것이 좋다.대표적인 엑시트 방법 중 하나는 "사업양도"다. 사업양도는 사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불확실성"이다. 해외 사업은 대규모 투자가 선행되기 때문에 현지 정치, 사회, 산업 리스크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이유로 사업이 망할 수 있고 사업이 성공하더라도 현지 정부의 제재로 이익을 본국으로 가져오지 못할 수도 있다.인도 모디 총리는 "Make in India Initiative"(인도 생산 이니셔티브)를 기치로 투자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인도 정부도 과거와 달리 외국인 투자자를 존중하고 규정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다.과거 인도 정부와 네덜란드 통신기업 보다폰(Vodafone)의 갈등 사례가 참고할 만 하다. 2007년 글로벌 통신기업 보다폰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네덜란드 법인을 통해 홍콩에 있는 매도인으로부터 인도 통신회사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인도 시장에 진출했다.보다폰은 이 거래가 해외에서 이루어진 만큼 인도 내 세금 부과 대상
인도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법적 리스크"다. 조항 수만 400개가 넘는 인도 헌법은 세계에서 가장 긴 헌법으로 유명하다. 인도는 대륙법·영미법·형평법·관습법·종교법 등 합쳐진 "법조문의 나라"로 불린다.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계약 진행 시 철저한 준비가 선행돼야 한다. 인도에서 소송이 시작되면 짧게는 1년 길게는 10년 이상 지속되고 형사소송은 평균 3~5년 소요된다. 이 동안 정신적, 금전적, 시간적 손해가 불가피하다.분쟁 소지가 가장 큰 것은 계약이다. 계약서는 분쟁이 발생했을 때 기준이 되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신중히 검토해 작성해야 한다. 계약서의 한 줄 한 줄이 곧 판결의 근거가 되는 경우도 많다. 계약서가 명확하면 법정에 가지 않아도 협상으로 끝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도 이점이다.계약서는 당사자, 목적, 정의, 기간, 이행 조건, 수정, 해지·종료, 배상, 중재·분쟁해결수단, 준거법, 불가항력에 따른 면책 등 모든
HD현대가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HD현대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869억원, 영업이익 1조286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62.1% 증가했다.조선 부문의 수익성 개선 견인을 비롯해 전력기기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된 데 따른 결과다.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먼저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생산성 향상 및 건조 물량 증가 ▲고선가 선박 매출 비중 확대 ▲선별 수주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으로 연결 기준 매출 6조7717억원, 영업이익 8592억원, 영업이익률 12.7% 기록하며 2019년 분할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선별 수주를 통해 수익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신조 인도 증가 ▲환경규제 강화 등 우호적 영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방한한다. 미국발(發) 관세 폭탄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4대 그룹 총수와의 만남이 이뤄질 것인지 주목된다.29일 재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이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해 1박2일 일정을 시작한다. 트럼프 주니어는 주요 그룹 총수들과 릴레이 면담을 가지며 "비공식 경제외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재계에선 "4대 그룹 총수 회동"의 성사 여부에 주목한다. 트럼프 주니어는 각 총수들과 독대 형식으로 비공개 면담을 가질 전망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과 먼저 접촉할 것으로 전망된다.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간접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막후 실세"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워싱턴 D.C. 조지타운에 회원제 사교 클럽인 이그제큐티브 브런치(Executive Branch)를 창립, 트럼프 행
고려아연 노동조합이 최근 울산광역시 동구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지역 환경보호를 위해 플로깅(Plogging)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조깅(Jogging)과 줍다(Plocka upp, 스웨덴어)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말한다.고려아연 노조는 간부수련회 프로그램과 연계해 플로깅을 준비했다. 간부를 포함한 노조원 80여명은 직접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고려아연 노조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와 의미를 되새겼다.고려아연 노조는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 사업, 취약 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 생필품 지원과 사회공헌 성금 전달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회사와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회사와는 상호 신뢰에 기반한 "상생의 조직문화"를 공고히하겠다는 방침이다.문병국 위원장은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신촌, 이화여대 인근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성헌 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와 표창장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증정식은 서대문구가 신촌∙이대의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 SM그룹과 우오현 회장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있을 민관협력에도 상호 적극 동참한다는 뜻을 재확인하고자 마련됐다.SM그룹은 지난해 4월29일 강서구 마곡사옥에서 신촌사옥(신촌민자역사)으로 계열사 20여곳, 800여명이 이전해 이날 입주 1주년을 맞았다. 여기에 올 상반기 중 계열사 3곳에서 200여명의 추가 입주도 예정돼 있어 임직원 1000여명이 신촌사옥에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우 회장은 "사옥을 옮기고 지난 1년은 인근 상인분들과의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뜻깊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SM그룹과 서대문구가 합심해 창출하고 있는 시너지를 본보기 삼아 "상생"이라는 가치가 그룹의 상징이자 비전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두산에너빌리티는 캐나다 원자력 기업인 캔두에너지(Candu Energy)와 원자력 사업 협력을 위한 우선공급자 협약(Preferred Vendor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명식엔 개리 로즈 캔두에너지 사장,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캔두에너지는 캐나다 중수로 "캔두"(CANDU)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관련 설계∙공급∙서비스를 전담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캔두에너지가 약 2000여개의 협력사 중 먼저 9개 기업을 우선공급자로 선정하며 추진됐다. 9개 우선공급자 중 캐나다가 아닌 해외 기업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유일하다.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캔두에너지가 수행하는 전세계 중수로 원자력 발전소 사업의 설계, 제작, 설치, 시운전, 운영 등에 참여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캔두"형 원자력발전소는 캐나다, 한국, 루마니아, 중국, 아르헨티나에서 총 31개 호기가 운전되고 있다. 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