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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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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USIM·가입자식별장치) 유출 사고 이후 전체 가입자의 약 4%가 유심을 교체한 것으로 집계됐다. SKT는 대리점 신규 영업을 중단하고 유심 교체에 집중할 계획이다.SKT는 5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해킹 사고 이후 수습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는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이날 오전 9시 기준 유심을 교체한 SKT 가입자는 100만명이다. 유심보호서비스에는 2218만명이 가입했다. SKT 전체 가입자 2500만명(알뜰폰 포함) 중 유심 교체는 4%, 유심보호서비스는 88.7%가 진행했다.유심보호서비스는 유심을 복제해 다른 단말로 기기 변경하는 시도를 차단하는 보안 시스템이다. 현재는 해외 로밍 중에 중복으로 이용할 수 없다. 이 서비스는 부가서비스로 SKT 일괄 자동 가입시킬 수 없었으나 정부에 약관 변경을 신청하면서 지난 2일부터 미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SKT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가입자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S
전남 완도의 한 리조트에서 일산화탄소 추정 가스가 누출돼 14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5일 뉴시스에 따르면 오전 6시56분께 완도군 완도읍 한 리조트 4층 한 객실에서 일산화탄소로 추정되는 가스가 누출됐다.이 사고로 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투숙객 1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 중 상당수는 일가족이며 미성년 환자 5명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송 환자 14명 중 4명은 의식은 있지만 거동이 불편해 중상으로 잠정 분류됐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투숙객 전원을 밖으로 대피시켰으며 가스 농도를 측정하며 정확한 누출 지점을 찾고 있다. 누출 추정 지점 주변에서는 일산화탄소 농도 기준치(10ppm)의 수십 배에 달하는 일산화탄소가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리조트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비연예인 남성 A씨와 교제 중에 임신했으나 이후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했다. A씨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서은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A씨의 이름, 나이, 학교 등 개인정보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또 아기의 초음파 사진과 A씨와 함께한 데이트 사진들도 함께 공개했다.이튿날인 3일에는 두 사람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서은우는 "연락 좀 해줘"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책임지지 않고 떠나면 어떻게 하냐"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고 A씨는 "내일 연락하겠다"고 답한 메시지도 포함됐다. 서은우는 이어 "제발 연락 좀 받아"라며 재차 연락을 요구했다.4일에는 "저를 임신시킨 A씨가 스토킹 혐의로 저를 고소하겠다고 했다"며 "형사처벌을 예고했다. 저는 돈도 없고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도 되지 않는다. 원하는 건 아기를 어떻게 키울지 대화로
방송인 이상민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말미에서 이상민이 결혼을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상민은 개그맨 김준호에게 "나 결혼한다. 준호야. 혼인신고서도 가져왔다"고 말했다.김준호는 "진짜 어떻게 되는 거냐"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상민은 "뭘 어떻게 해? 오늘 진짜 결혼하는 거다"고 밝혔다.또한 이상민은 김준호와 MC 서장훈에게 혼인신고에 필요한 증인을 부탁했다.이상민이 "증인 좀 서줘"라고 말하자 서장훈은 "아니 누구랑 하는데?"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이상민은 아내에 대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서장훈은 "왜 그런 분이 너랑 결혼하냐"고 했다.이상민은 "일본여행을 같이 갔다가 오는 길에 공항에서 결정적인 순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말미에는 혼인신고서가 든 서류봉투, 과일 바구니를 챙겨 집의 현관문을 여는 이상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민의 자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후원했다.서울아산병원은 진이 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진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며 "아픈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밝게 뛰어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진의 후원금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의료 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팀을 위해 자신의 연봉을 자진 삭감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추신수가 출연해 과거 연봉을 공개했다.서장훈은 "추신수의 누적 연봉이 1900억 원,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연봉 1위, 한국 리그 최고령 타자 기록도 있다"며 추신수를 소개했다. 신동엽은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도 25억원이라더라"고 부연했다.신동엽은 그러면서 "연봉 삭감도 1위 했다던데"라고 추신수에게 물었다. 이에 추신수는 "처음에 미국에서 한국 올 때 27억원이라는 연봉을 정하고 왔다. 그런데 3년 차 되는 해에 팀 전체 연봉 상한선에 걸렸다. 제가 엄청난 돈을 받으니 선수들을 데리고 오지 못하고 팀이 약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년차에는 연봉 10억원을 깎았고 작년에는 기본 연봉 3000만원만 받았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팀을 위해서다. 그 돈도 다 기부했다더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기내 보조배터리 보관 방식에 대해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국토부는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에 대한 기내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하는 표준안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홍보기간이 끝나는 오는 6월 이후 재검토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앞서 지난 1월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건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보조배터리 내부 합선을 화재 원인으로 지목했다. 정부는 3월부터 기내에 보조배터리나 전자담배를 가져올 때 비닐봉지나 보호 파우치에 담도록 하고 보안검색대에서 이를 제공하는 조치를 시행해왔다.현장에선 비닐봉지가 실제 화재 예방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승객들이 검색대를 지나자마자 비닐을 버리는 사례가 많고, 포장 자체가 내부 합선을 차단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낮다는 평가다.리튬이온 배터리는 대부분 외부 단락을 방지하는 구조로 설계돼 있어 별도의 포장이 필요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화재의 핵심 원인이 되는 내부 합선은 비닐로 막을 수 없다
어린이날인 5일 월요일은 나들이객의 이동이 몰리면서 서울 방향 교통에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97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51만대다.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 정체가 시작해 정오~오후 1시 절정에 이르다 오후 9~10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9~10시 시작한 정체가 오후 6~7시 최대 혼잡을 형성한 뒤 오후 10~11시에는 해소될 것으로 관측된다.두 방향 모두 경부선과 서해안선을 위주로 혼잡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오전 9시28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석계정류장 1차로에 사고 처리로 4㎞ 정체, 옥산분기점~청주휴게소 부근 3㎞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 방향으로 천안부근~목천 8㎞ 구간, 옥산휴게소~옥산 2㎞ 구간에서도 정체가 계속된다.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일직분기점~금천 4㎞ 구간을 비롯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선거 후보 파기환송 선고와 관련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 의결을 보류했다. 민주당은 전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노종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의총 뒤 브리핑을 통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자는 요구가 있었고 그에 대한 지지도 상당했다"면서도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의결 절차는 오늘 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노 대변인은 "후보 자격 박탈까지도 맞닥뜨릴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위기감을 가지고 있다"며 "많은 의원들이 고법 절차를 최대한 지체시켜야 한다거나, 당사자 권리로서 최대한 부당한 기일 지정에 대해 항의하고 늦추는 노력을 해야 하고 공식적으로 기일 지정 취소하라고 요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말했다.그는 "고법이 15일 기일이 도래하기 전에 기일 취소나 연기 요구를 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는 남은 것"이라며 "15일에 만약 기일이 성립 안 돼서 새 기일을 잡는다고
SK텔레콤이 5일 일시적으로 신규가입 및 번호이동 업무를 중단한다. 유심(USIM·가입자 식별 모듈) 정보 해킹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SKT는 이날부터 공식 대리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규 고객의 가입이나 타 통신사에서의 번호이동을 받지 않는다. 정확한 재개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SKT는 기존 고객의 유심 교체 등 일부 업무에만 집중할 방침이다. SKT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고객 95만6000명이 유심을 교체했다. 이는 전체 가입자 2500만 명 중 약 4% 수준이다. 유심 교체 수요가 몰리면서 유심 수급 문제가 불거졌다. SKT는 이달 말까지 유심 500만개를 추가 확보한다. 임봉호 SKT MNO사업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오는 12~13일 정도면 물량 부족 사태가 다소 해소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유심이 추가 입고되면 대리점별 예약 규모에 맞춰 배분하겠다"고 말했다.유심 보호 서비스는 자동 가입돼 지난 3일까지 1991만명이 가입했고 전날 2000만명
전방 산업 침체로 석유화학 업계가 고전하는 가운데서도 금호석유화학이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황에 따른 변동이 큰 기초유분 사업이 아닌 고부가 제품에 집중한 덕분이다. 회사의 핵심 사업인 합성고무는 글로벌 수요 회복과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4일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9666억원, 776억원으로 전망된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676.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부문별로는 합성고무 사업이 판가 인상과 래깅 효과로 약 40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합성고무 사업의 핵심인 스티렌부타디엔고무(SBR) 스프레드가 전 분기 톤당 660달러에서 1분기 709달러로 상승한 결과다. 합성고무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5%대로 전망된다. 합성수지 영업이익은 약 50억원으로 추산된다. ABS 판매 호조로 흑자 전환할 것이란 분석이다.주요 석유화학 기업은 실적 악화로 고전하고 있다. 올해 1
HD현대오일뱅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네이버페이(Np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Npay 포인트 또는 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은 Npay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6월1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를 방문하는 Npay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유소에서 Npay 포인트 또는 머니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Npay 포인트 3000원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주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HD현대오일뱅크는 Npay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나아가 신규 고객 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많은 고객들이 우수한 품질의 HD현대오일뱅크 제품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제휴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존 필린(John C. Phelan) 미국 해군성 장관과 만나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협력을 논의했다.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존 필린 장관이 울산 HD현대중공업과 경남 거제 한화오션 조선소를 잇따라 방문했다.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존 필린 장관을 만나 조선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직접 소개하고 한·미간 조선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존 필린 장관은 상선 건조 현장을 둘러본 후 세계 최첨단 이지스 구축함 등 함정을 건조하는 HD현대중공업 특수선 야드를 방문했다. 이어 올해 말 진수를 앞두고 있는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2번함 "다산정약용함"을 비롯한 주요 함정들을 둘러봤다.현장 시찰을 마친 후 존 필린 장관은 "이처럼 우수한 역량을 갖춘 조선소와 협력한다면 적시 유지·보수 활동이 가능해져 미 해군 함정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정기선 수석부회장은 "한국과 미국
SK이노베이션은 올해 1분기 매출 21조1466억원, 영업손실 44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은 합병한 SK이노베이션 E&S 분기 실적이 처음으로 전체 반영된 영향 등으로 2022년 3분기 이후 10분기 만에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SK이노베이션은 E&S사업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는 등에 따라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이 1조7049억원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배터리 사업에서의 이익 증가에도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 약세 등으로 인해 감소했다.사업별로 보면 ▲석유사업 매출 11조9181억원, 영업이익 363억원 ▲화학사업 매출 2조4770억원, 영업손실 1143억원 ▲윤활유사업 매출 9722억원, 영업이익 1214억원 ▲석유개발사업 매출 3831억원, 영업이익 1204억원 ▲배터리사업 매출 1조6054억원, 영업손실 2993억원 ▲소재사업 매출 238억원, 영업손실 548억원 ▲SK이노베이션 E&S사업 매출 3조7521억원, 영업이익 19
LG화학이 올해 1분기 매출 12조1710억원, 영업이익 447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68.9%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차동석 LG화학 사장은 "석유화학 사업의 적자폭 축소, 전자소재 및 엔지니어링소재의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 등으로 전 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했다"며 "고성장, 고수익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등 경영 전반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견조한 중장기 성장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석유화학부문은 매출 4조7815억원, 영업손실 565억원을 기록했다. 대산공장 정전에 따른 가동 중지와 국내 전력 단가 상승 등의 수익성 악화 요인이 있었으나, 코스트 절감 노력과 환율 강세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폭은 축소됐다. 2분기는 원료가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물량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첨단소재
삼성전자가 삼성SDI의 2조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삼성전자는 30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삼성SDI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에 관한 안건을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삼성SDI의 최대 주주(지분율 19.58%)다.삼성전자는 총 3340억원(주당 14만6200원 기준)을 출자해 삼성SDI 주식 228만4590주를 매입할 예정이다.이는 구주주 배정물량과 초과청약물량(20%)을 합산한 총 출자예상주식수로, 초과청약에 대한 배정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출자 규모 역시 다음 달 19일 결정되는 최종 발행가액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7486억원, 영업이익 142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줄었고 영업이익은 60.2%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212억원이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밥캣 등 자회사 실적이 감소하며 실적이 악화됐다. 과거 수익성이 낮은 대형 EPC(석탄, Water 등) 프로젝트 종료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 2분기부터는 원자력, 가스터빈 등 고수익 성장사업 비중이 증가하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성장사업 매출 비중은 올해 1분기 54%에서 4분기 78%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에너빌리티 부문(해외 자회사 포함 기준) 1분기 수주는 중동지역에서 대형 가스발전소 프로젝트들을 수주하며 1조7208억원 달성했다. 지난 3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만 3조원 이상 계약을 체결했고 이 중 일부는 발주처 선급금 등의 영향으로 지난 해 수주 인식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우디에서 최근 5년간 약 6조7000억원
포스코그룹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미국에 합작 제철소를 설립한다. 국내 철강과 자동차 산업의 양대 축이 협력하는 것은 유례없는 일로 산업에 한 획을 긋는 초대형 승부수로 평가된다. 이같은 빅딜의 배경엔 장인화 포스코그룹의 회장의 결단이 있었다는 분석이다. 장 회장은 철강산업 부진에도 해외 고성장, 고수익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강조해 왔다.3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현대차그룹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58억달러(약 8조2200억원)를 투입해 건설하는 전기로 제철소에 투자자로 참가한다. 루이지애나 제철소는 원료부터 제품까지 일관 공정을 갖춘 자동차 강판 특화 제철소로 고로(高爐) 대비 탄소 배출량을 줄이면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완공 후에는 연간 270만톤 규모의 열연 및 냉연 강판 등을 생산한다.이번 협력으로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중점 추진해 온 "현지 완결형 투자"를 이룰 수 있게 됐다. 미국에서 쇳물부터 제품 생산까지 포괄하
에코프로가 전기차용 양극재 판매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에코프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1조0206억원) 대비 20.9% 감소한 806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집계돼 흑자 전환했다.에코프로그룹의 분기 매출이 8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3분기 이후 처음이다.회사별로 살펴보면 양극재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비엠의 1분기 매출은 전기차, 전동공구용 양극재 판매량 증가 영향으로 629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에코프로비엠의 실적 개선에는 전기차용 양극재 판매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 전기차용 양극재 판매액 규모는 5030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2859억원) 대비 76% 증가했다. NCA와 NCM 제품 판매 모두 호조를 보였다.전구체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1분기 매출은 1361억원이다. 영업손실은 일회성 개발 비용 영향에 따라 148억원으로 집계됐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제철은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CDP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원자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CDP는 주요 글로벌 기업의 환경경영정보 공개 플랫폼을 제공하는 국제적 비영리 평가기관이다. CDP 한국위원회는 매년 기후변화 대응 현대제철이 이번에 수상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각 산업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위 3개 내외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번 평가에서 현대제철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로드맵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투자를 비롯한 탄소저감 생산체계 구축 등 환경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외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유용한 투자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