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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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지난 28일 시청 강당에서 국가 정보시스템 장애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 곳곳에서 장애가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회의에는 국·과·소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약 120명이 참석했으며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주재했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에서 관리하는 전산시스템의 장애 현황을 점검하고 대체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영주시가 파악한 장애 시스템은 정부24 등 제증명 발급, 국민신문고, 여권 발급, 가족관계시스템, 행정정보 공동이용, 정보공개시스템, 행복e음시스템, e하늘 장사종합시스템 화장 예약, 영주시 홈페이지 게시판 작성 등 민원 관련 서비스와 차세대 이호조시스템 등 행정업무 전반에 걸쳐 있다.시는 대체 수단을 마련해 민원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지급되는 공사대금 등 재정 집행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
상주시가 환경부 주관 노후정수장 정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한 대규모 국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400억원(국비 200억원 포함)을 투입해 도남정수장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도남정수장은 1996년 설치된 기존 정수시설(하루 1만8000㎥)과 최근 확장된 신규 시설(2만㎥)을 통해 상주시 상수도 공급량의 약 70%를 담당해 왔다. 그러나 설치 후 30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나면서 노후화로 인한 정수 효율 저하 문제가 지속 제기돼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됐다.현대화사업은 노후 정수시설을 최신 공정으로 전면 재건설하는 내용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수돗물 공급 안정성 확보, 운영 효율성 증대, 지방상수도 확장 기반 마련 등 다각적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기존 노후 시설을 단순 폐쇄하지 않고 향후 조성되는 이차전지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공업용수 공급시설로 재활용하는 방
의성군이 군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과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인물들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4일 열린 "제32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심사위원회"에서 자랑스러운 군민상 4명, 특별공로상 6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신원호, 문화체육 부문 박태주, 산업경제 부문 김호식, 봉사효행 부문 임영자 씨다.신원호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장은 의성군의회 의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며 어르신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또 박태주 의성문화원장은 지역 문화 발굴·보존과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특히 김호식 전국한우협회 의성군지회장은 한우산업 발전과 더불어 장학금 기탁,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에 힘써왔고, 임영자 봉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독거노인 목욕 봉사, 김장 나눔 등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 봉사문화를 이끌었다.특별공로상은 유한철 재경의성향우회장, 권혁운
청송군이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전국에 알리고 온라인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 청송군 SNS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 다시 청송"을 주제로 산소카페 청송정원 백일홍 꽃밭, 주왕산 단풍 여행,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소재로 한 숏폼 영상을 모집한다.특히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청송군이 푸른 숲과 붉게 익어가는 사과로 다시 희망을 일궈가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 전국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상금은 260만원 규모로,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30만원), 장려상 10명(각 10만원) 등 총 13명을 시상한다.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과 축제를 알리고, 젊은 세대가 SNS를 통해 직접 청송의 매력을 홍보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북 영주시가 미래 전략산업인 베어링 산업의 자립화를 선도할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영주시는 26일 적서동에서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단"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경상북도, 영주시, 경상북도개발공사 관계자, 기업인,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산업단지 착공을 축하했다.기공식은 퓨전국악과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총 117만9109.9㎡(약 36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국내 유일의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와 연계해 베어링 핵심 부품의 국산화 및 공급망 안정화를 목표로 한다. 베어링은 전기차·반도체·항공 등 차세대 주력 산업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이번 국가산단 조성은 단순한 지역개발을 넘어 국가 제조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영주시는 2018년 후보지 확정 이후, 2023년 8
경북·경남·울산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의 복구와 지역 재건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특위 간사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도해 마련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특별법) 대안이 지난 25일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특별법은 5건의 제정안을 통합·조정해 마련된 것으로, 초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 피해지역 재건, 투자 촉진을 위한 법적 기반을 새롭게 마련했다. 특별법은 공포 즉시 시행되며, 준비기간이 필요한 일부 조항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적용된다.특별법의 가장 큰 특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의무로 명시한 점이다. 국가와 지자체는 피해자와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종합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필요한 예산을 의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또한 국무총리 소속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설치해 지원 정책을 총괄하도록 했다. 위원회는 피해자
대구 달서구가 아동학대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며 달서 아이별 센터 운영을 한 단계 고도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달서구에 따르면 달서구는 지난해 2월부터 지자체–경찰 합동 시스템으로 "아이별 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최근에는 정례 합동근무, 현장 소통 확대 등으로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구청 내 상설 공간에서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10명과 달서·성서경찰서가 매월 합동근무를 실시하며, 112 신고 동행 출동, 사건 정보 공유, 피해아동 지원 연계를 통해 현장 대응의 빈틈을 최소화하고 있다.특히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선도지역으로서, 지역경찰의 즉각 출동–학대예방경찰관(APO)의 모니터링·수사–지자체의 보호·사후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하는 체계를 구축해왔다.이에 따라 지난달 달서경찰서 여청수사팀과의 현장 간담에 이어, 9월 24일에는 신당지구대에서 "찾아가는 아이별 센터"를 운영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앞으로 달서구는
군위군과 한국가스공사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26일 밝혔다.군위군과 가스공사는 최근 군청 부군수실에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앙정부와 공공기관, 지자체가 함께 인구감소지역 지원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협력하는 공식 프로그램의 일환이다.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군위군 농특산품 홍보 및 구매, 고향사랑기부 참여, 군위군 문화 프로그램 홍보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지역 자원 홍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양 기관은 협약 체결 직후 기관별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가능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군위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가스공사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위군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
경북과 경남 등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과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했다.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의성·청송·영덕·울진)이 대표발의한 "대형산불 피해복구 및 지역재건을 위한 특별법안"이 전날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회 대안 형식으로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6일 밝혔다.박 의원은 지난 4월15일 해당 법안을 발의하며 "기존 제도만으로는 피해 주민들이 충분한 지원을 받기 어렵다"며 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이번 특별법은 산불 피해 복구를 넘어 지역 재건과 경제 활성화까지 포괄하는 종합적 지원 체계를 담았다. 집행을 총괄할 컨트롤타워로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설치해 기존 제도로는 미비했던 지원 사각지대를 보완하도록 했다. 위원회는 추가 지원 항목 심의, 기존 지원금 점검 등까지 담당하며 실질적 피해 구제를 강화한다.법률에는 금융부담 완화, 공동영농조직 및 스마트농업 지원, 소상공인·중소기업 피해 복구,
울진군이 다음 달 14일까지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주거환경 개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도 하반기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복지지원사업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25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 지원 대상은 울진읍, 북면, 죽변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가구당 최대 10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조건은 연 1% 저리로, 2년 거치 후 5년 동안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올해 하반기 전체 지원 규모는 1억5000만원이다.대상자 선정은 최초 융자신청자, 장기 거주자, 주민등록상 동거자 다수 또는 사업 참여인원 다수자, 자기자본 투자율이 높은 주민, 소득증대·환경개선·생활안정 사업 추진자 순으로 우선한다. 신청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농협은행 울진군지부에서 "신용조사의견서"를 발급받아 대출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저금리 융자 지원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
영천시가 지난 24일 강원도 삼척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지역혁신대상 공공부문 지역상권 활성화"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으며, 2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도시재생 정책과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교류하며 새로운 도시혁신 방향을 제시하는 장이 마련됐다.영천시는 "LOCAL FIRST 영천!"을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지와 거점시설을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특화 전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양군에 15년 만에 KBS 간판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찾아온다.25일 영양군에 따르면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는 오는 30일 영양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방송은 11월 중 KBS1 채널을 통해 전국에 송출될 예정이다.198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전국노래자랑"은 40여 년 동안 국민과 함께한 대표적 경연 프로그램으로, 지역 특색을 알리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무대로 자리 잡았다. 영양군에서는 지난 2010년 이후 15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영양군은 전국 최고의 고추 산지로 손꼽히며, 산나물, 사과, 초화주, 능이·송이버섯 등 풍부한 지역 특산물로도 유명하다. 이번 무대는 이러한 영양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본선에는 김연자, 안성훈, 신성, 이부영, 김다나 등 인기 가수들이 초청돼 흥겨운 축하무대를 선보인다. 예심은 9월 28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당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
영주시가 지역의 매력을 알릴 참신한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5 영주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25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7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출품작은 축제, 관광, 추억, 맛집, 일상, 체험 등 영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낼 수 있는 자유 주제를 기반으로 한다. 영상은 1분에서 5분 이내 분량, 해상도 FHD(1920×1080pixel) 이상으로 제작해야 하며, 1인(팀)당 최대 2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심사는 1차 내부 검토를 거쳐, 2차 전문가 심사에서 주제 적합성·완성도·창의성·대중성·활용성 등을 평가한다. 최종 수상작 6편은 12월 중 발표되며, 최우수상 1편 300만원, 우수상 2편 각 200만원, 장려상 3편 각 80만원 등 총상금 940만 원이 수여된다.수상작은 영주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는 물론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소개돼, 영주를 알리는 대표 콘텐츠로 활용될
주호영 국회 부의장(6선,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이 대구의 미래 비전과 청년 정책을 제시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민생 외면을 강하게 비판했다.주 부의장은 25일 <머니S>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역경제, 청년 정책, 광역 행정통합, 그리고 정치권의 책무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밝혔다.주 부의장은 20년 넘게 지속된 대구의 인구 순유출 현실이 청년 일자리 부족 때문임을 지적하며, 수성알파시티 지역거점 AX(인공지능 대전환) 사업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수성알파시티 지역거점 AX 사업이 정권이 바뀌면서 비관적 전망이 많았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대통령실을 수차례 설득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이끌어냈다"며 "2030년까지 기업 1000개, 일자리 2만개, 매출 9조원을 창출해 대구를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 혁신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일자리뿐 아니라 생활 인프라의 개선도 강조했다. 그는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환경, 청년들이 즐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등이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임 교육감은 지난해 실시된 제7회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교육청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을 활용해 선거운동을 기획한 혐의(뇌물수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선거 기간 중 캠프 관계자들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금품을 제공하고 교직원들에게 대납하게 하는 방식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1심은 일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교육감직 상실형인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500만원을 선고했다. 37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법원은 수사 과정에서 공범의 휴대전화를 위법하게 압수수색해 획득한 증거가 있다며 일부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피고인과 증인들의 법정 진술은 증거능력이 있다고 봤다.당시 1심 재판부는 "피고
의성군이 대구경북신공항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의성읍 원당리 원당교차로 일대에 "신공항 랜드마크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비 전환사업으로 총 4억5000만원을 투입해 약 9000㎡ 규모의 국도 5호선 원당교차로 램프 구간에 녹색 경관과 조형성을 결합한 도시숲을 조성했다.군은 이를 통해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의 첫인상을 전달하고, 지역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조성된 도시숲은 교차로 특성과 차량 운전자의 짧은 인식 시간을 고려해 상승감을 주는 소나무 중심의 상징 식재와 단순·독창적 패턴을 적용하고, 영산홍(봄/적색·녹색), 황금사철(사계절/황색), 홍가시(사계절/적색) 등 7500여 본의 관목을 동심원 형태로 배치해 사계절 다채로운 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백자갈과 화산석 등 다양한 멀칭재도 활용해 관리 효율성과 정돈된 이미지를 강화했다.군은 이번 도시숲 조성을 통해 원당교차로를 지나는 운전자뿐 아니라 향후
최근 5년간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줄어든 반면, 추석연휴 기간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되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4일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체 교통사고는 20만9654건에서 19만 6349건으로 6% 감소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추석연휴 교통사고는 2067건에서 2129건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추석연휴 교통사고의 1건당 평균 사상자 수는 1.69명으로 평소 1.45명보다 높았다. 가족 단위 장거리 이동이 집중되면서 사고 피해 규모가 커지는 경향을 보인다는 분석이다.사망률 또한 평소보다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추석연휴 교통사고 사망률은 각각 1.71%, 1.74%, 1.41%로, 같은 기간 연평균 교통사고 사망률(1.39%, 1.34%, 1.37%)을 모두 웃돌았다.지역별로도 추석연휴 교통사고는 증가세가 뚜렷했다. 전국 203개 지자체 중 92곳에서 최근 5년
대구 도심 한복판에서 행인들에게 고의로 어깨를 부딪치며 위협을 가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중부경찰서는 A씨(20대)를 폭행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23일 오후 7시30분 쯤 대구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일면식도 없는 다수 시민과 일부러 어깨를 부딪치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시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정신적 상태 등을 조사 중이다.
봉화군이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개발 사업인 "봉화 양수발전소" 건설에 발맞춰 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하며 치수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봉화군은 오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150억 원을 투입해 소천면 두음리 일원 덕신천(지방하천) 7.4km 구간 정비사업을 추진할 것을 지난 22일 경상북도에 건의했다.이번 정비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봉화 양수발전소" 건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하류부 지역의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고 발전소 이주단지와 연계한 진입도로 확포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총 사업비 1조7000억 원 규모의 봉화 양수발전소는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일원에 500MW급(250MW×2기)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2029년 착공해 203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시 연간 약 93만8000M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덕신천은 발전소 이주단지 진입도로와 접하고 있어 댐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광역·기초의회 선거제 개혁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의 극복 없이는 지방자치와 행정권력 감시가 불가능하다"며 광역의회 선거는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기초의회 선거는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발표했다.기자회견엔 "광역·기초의회 선거제 개혁 시범사업단 확대 추진단" 소속 민주당 오기형·이광희 의원,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진보당 전종덕 의원, 이정현 대구남구의원, 이상호 구미시의원 등이 함께했다.참석 의원들은 무투표 당선 증가와 특정 정당의 독점 구조가 지방정치의 활력을 잃게 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의 절박성을 강조한 뒤 기초의회 선거의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개선, 광역의회 권역별 정당명부형 비례대표제 도입,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설치 및 연내 논의 착수를 촉구했다.임 의원은 "지방정치의 다양성을 보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