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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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본부가 지난 3일 경북도청 본관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의 일방적인 부단체장 낙하산 인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날 양대 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방자치법 제123조와 지방공무원법 제30조의2를 근거로 제시하며 "부단체장은 시장·군수·구청장이 임명하도록 법에 명시돼 있고 인사교류는 인사교류협의회를 통한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방적인 하향식 낙하산 인사는 지방자치를 침해하고 지역 내 인사적체를 심화시키는 불공정한 행위"라고 주장했다.특히 "이미 전라남도에서도 부단체장 낙하산 인사를 두고 "지방분권을 역행하는 악습"이라고 규탄한 바 있다"며 "이는 경북만의 요구가 아닌 전국적 지방분권 운동의 흐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앞서 경북연맹과 경북본부는 시장·군수협의회와 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해 "정당한 1대 1 인사교류 원칙 확립"을 요구하는 동의서를 징구하고 도지사 면담을 요청했지만 두 차례의
"대구시민 파크골프 축제"가 4일 대구 군위군 군위읍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축제는 군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군위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될 180홀 파크골프장 착공을 기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대회에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표하는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녀 일반부와 시니어부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은 오전 7시부터 등록과 규칙 설명을 마친 뒤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27홀 코스를 완주하며 기량을 겨뤘다. 경기 종료 후에는 행운상과 홀인원상 등 특별상 시상식이 진행됐고, 장기자랑·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졌다.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지역민과 참가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된 것이다.앞으로 조성되는 180홀 규모의 초대형 파크골프장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시설로 국내외 대회 유치뿐 아니라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각 구·군을 대표
대구 달서구가 104억1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두류3동 정주환경 고도화에 나선다.대구 달서구는 두류3동의 도시재생사업인 "머물고 싶은 삶, 함께 만드는 두류동"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두류3동 일원 5만6044㎡를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재원은 국비 48억6700만원, 시비 23억5500만원, 구비 30억9200만원, 민간 1억500만원으로 마련됐다.달서구는 2030년 대구시 신청사 준공과 연계해 정주환경을 고도화하고 주민 교류 거점을 확충하며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선다는 구상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집수리와 동행사업, 안전마을 조성, 마을 거점주차장 조성, 주민교류거점 조성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실현한다는 목표다.달서구는 2018년 죽전동, 2019년 송현1동, 2020년 상인3동, 2024년 상인2동에 이어 다섯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가 4일 김천시청 강당에서 민선 8기 제16차 정기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도내 22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사무국 운영 방안, 지방정부 간 협력 거버넌스 강화, 지역 현안 공유, 공동 대응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특히 협의회 사무국 운영과 관련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 체계를 제도화하는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행정 협력 차원을 넘어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또한 회의에서는 각 시·군의 행정 여건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면서 긴밀한 협력을 통한 공동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안을 정책화하고 중앙정부와 경북도의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경북 시장·군수협의회는 앞으로도 2개월마다 정기회의를 통해 도민 생활 개선과 지역 발전에 필요
영천시가 오는 30일까지 2026년 상·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부터는 기존 상·하반기 분리 접수 방식 대신 연 1회 통합 신청제가 도입돼 농가주들이 한 번의 신청으로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게 됐다. 특히 계약기간은 최대 8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어 별도의 체류기간 연장 절차 없이 장기 근무가 가능하다.또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초청 범위도 변경됐다. 결혼이민자 초청 범위가 기존 4촌 이내에서 2촌 이내로 축소되면서 라오스 근로자 도입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영천시는 농업인 근로자 기숙사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2개소를 동시에 준공할 예정이다. 해당 기숙사는 금호와 고경 지역에 각 1곳씩 들어선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통한 농촌 인력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늘어난 관심에 맞춰 근로자 관리와 지원을 더욱
상주시가 학생과 시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 체험교육"과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검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통안전, 사회재난 위기대응 등 실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 현장 대응 방법을 배웠다.또한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은 원광유치원, 봉대마을회관, 학마루마을회관에서 진행됐다.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응급처치와 소화기 사용법, 생활 속 안전사고 대응 요령 등을 교육하며 대상자별 특성에 맞춘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시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총 8차례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열어 관내 초·중·고교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7월부터 9월까지 9차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서 700여 명이 안전 교육을 받았다.김진철 상주시 안전재난실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
육군 제50보병사단이 상주시와 함께 오는 6일 화령장전투 전승기념관과 북천시민공원 일대에서 6·25 전쟁 한국군 단독 최대 승리로 기록된 화령장전투를 기리는 제17회 전승기념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상주시와 육군 50사단이 공동 주최하며 참전용사와 보훈단체, 기관장, 학생,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한다. 행사는 6·25 참전비 참배를 시작으로 식전 영상 시청, 기념사와 축사, 참전용사 회고사, 기념패 증정, 어린이 합창단 공연 등이 이어진다.이후 기념관 관람과 기념 촬영, 참전용사 위로연이 진행된다. 같은 날 북천시민공원에서는 군악대·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초청가수 축하무대 등 대규모 민·관 통합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K-2 전차와 장갑차 탑승체험을 포함한 군 장비 전시, 지역 관광 홍보, 어린이 체험부스 등이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화령장전투는 1950년 7월17일부터 21일까지 상주시 화서면 일대에서 국군 제17연대가 북한군 제15사단과
경상북도가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시에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생수 2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강릉시에 2ℓ들이 생수 2만 병을 전달했으며, 물량은 경북의 먹는 샘물 제조업체인 로진과 청도샘물 제품으로 각각 1만병씩 마련됐다. 이 가운데 로진은 5000병을 자체 기부해 힘을 보탰다.강릉시는 올해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물 부족 상황에 놓여 있다. 특히 고지대와 급수 취약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생수 지원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지역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못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육군 A대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경북경찰청은 3일 "사망 원인이 가혹행위 때문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 군 당국의 통보가 오면 수사에 나설 것"이라며 "아직까지 통보를 받은 사실은 없으며 수사를 하게 될 경우 형사기동대가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군과 경찰은 A대위가 유서를 군 당국, 부모, 기자 등 3부로 작성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대목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A대위는 군용 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며, 유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과 가혹행위를 호소하는 정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건을 두고 총기·탄약 관리 부실 논란도 커지고 있다. A대위는 훈육장교로 평소 실탄을 소지하지 않는 보직임에도 불구하고 군용 K-2 소총과 실탄을 외부로 반출한 채 약 38㎞를 이동했다. 그 과정에서 아무런 제재가 이뤄지지 않아 관리 체계 전반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앞서 지
대구광역시가 지역주택조합의 불투명한 운영을 바로잡기 위해 지난 8월 말까지 관내 23개 조합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벌여 총 26건의 부적절한 운영 사례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지역주택조합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공사비 증액, 정보 비공개, 부당 계약 체결 등 분쟁이 잇따르자 실시됐다. 시는 조합의 자료 공개 여부, 실적 보고, 자금 집행 내역 제출과 함께 조합원 모집 광고 및 계약서 작성 과정에서 조합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주요 위법 사례로는 조합사업 관련 서류 및 자료를 인터넷 등에 공개하지 않거나, 분기별 조합 실적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 또 자금운용계획 및 집행실적 미제출, 조합원 모집계약서에 주택건설대지 사용권원 또는 소유권 확보 면적·비율을 누락한 사례도 적발됐다.이에 따라 시는 고발 13건, 과태료 부과 2건, 시정명령 9건 등 행정처분을 이달 중으로 내릴 예정이다.이번 점검에서 드러난 관리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군이 요청한 사업과 예산이 99% 수준으로 반영됐다. 신규 반영된 45개 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6600억원에 이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의성·청송·영덕·울진)은 "지역이 요청한 사업 대부분이 예산안에 담겼다"며 "신규 반영된 대규모 사업들이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3일 강조했다.이번 예산안에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일반지역 산불피해목 제거" 사업비 200억원이 국비로 반영됐으며, 지방비를 포함하면 총 400억원 규모에 달한다.의성과 청송에는 산불피해농가 과수고품질현대화사업이 새로 편성됐고, 청송과 영덕에서는 특별재난지역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 산불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한 산림바이오매스 발전소 조성사업(총사업비 60억원)도 포함됐다.철도·도로망 확충에도 상당한 예산이 반영됐다. 중앙선 KTX 영주의성영천 구간 개통이 올해 말 완료되면 수도권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를 수사 중인 내란 특별검사팀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대구 달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특검은 추 전 원내대표를 출국금지하고 자택과 사무실 등을 동시 압수수색했다.박지영 특검보(특별검사 조은석팀)는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 추 전 원내대표 자택, 대구 달성군 지역구 사무실, 서울 여의도 의원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역시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압수수색 영장에는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가 적시됐으며 추 전 원내대표가 의원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변경해 국회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특검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비상계엄 당일 추 전 원내대표의 행적과 의사결정 과정, 계엄 해제 이후의 활동 기록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같은 당 조지연 의원에 대해서도 참고인
대구지방환경청이 LIG넥스원 구미하우스에 "녹색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대구환경청에 따르면 녹색기업 지정제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 에너지 절감 등 환경 개선에 기여한 친환경 사업장을 환경청장 명의로 지정하는 제도로 지정 기간은 3년이다. 지정 기업은 환경 분야 정기 지도·점검 면제와 환경개선 자금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LIG넥스원 구미하우스는 1999년 11월 처음 환경친화기업(현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로 8회 연속 재지정됐다. 특히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사업장 실정에 맞게 운영하며 환경오염 저감과 친환경 경영 실천에 꾸준히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김진식 대구환경청장은 "LIG넥스원 구미하우스가 녹색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녹색기업이 친환경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이 오는 30일까지 관내 축산농가 154호의 우제류 6612마리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FMD)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접종은 구제역 사전 차단과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 예방을 위한 정례 방역 조치로, 소·염소·사슴 등 모든 우제류가 대상이다. 군은 자가접종을 원하는 전업농가를 제외한 소규모·고령·취약 농가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 접종, 보조 인력 지원, 장비 대여 등을 제공하며, 접종 효과 확인을 위해 항체 형성률 검사를 실시하고 미흡한 농가에는 재접종·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접종 기간 동안 구제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농가의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미접종 농가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구제역은 발생 시 확산 속도가 빠르고 피해 규모가 크다"며 "이번 일제 접종을 통해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하고 축산농가 스스로도 접종 후 관리와 차단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군이 지난달 29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의성마늘목장(마늘소, 마늘포크, 마늘란)" 브랜드 축산물 생산에 활용할 사료용 의성 한지형 마늘 17.5톤을 수매했다고 2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매년 의성 한지형 마늘을 사료용으로 수매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활용하고 있다. 비상품성 하품 마늘을 수매함으로써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이번에 수매된 마늘은 건조와 파쇄 과정을 거쳐 사료에 혼합되는 "마늘사료"로 가공된다. 의성마늘목장 참여 축산농가는 이를 가축 사육에 활용해 마늘의 항균 작용을 통한 질병 저항성 강화와 차별화된 고급육 생산에 나서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마늘을 활용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은 농가 소득 증대와 함께 의성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농가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가 오는 8일부터 12월 말까지 지류형·카드형 영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인구소멸 위기 지역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마련됐다.지난 5월 가정의 달 특별 할인과 달리 이번에는 지류형 상품권에도 동일하게 15% 할인율이 적용된다. 다만 법인과 단체는 구매가 불가능하며 판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영천사랑상품권은 관내 42개 금융기관(농협은행, IM뱅크,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과 지역 상품권 앱 "chak"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용처는 음식점, 슈퍼마켓, 학원, 일부 택시 등 4,150여 개 가맹점에 달하며 대형마트와 주유소 등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할인율 상향으로 시민들의 생활비 절감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영주시가 동서축 광역교통망 확충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동서5축 고속도로 신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일 영주시에 따르면 전날 황규원 건설과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은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해 문경 불정에서 울진까지 이어지는 동서5축 고속도로(연장 116.1km)가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영주시는 동서5축의 중간 거점도시로서 고속도로 개설 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교통 허브 기능 강화, 수도권과 동해안 접근성 제고, 지역 산업단지 물류비 절감, 관광객 유입 확대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황규원 과장은 "동서5축 고속도로는 단순히 지역적 요구를 넘어 국가 전체의 이익에 기여할 사업"이라며 "시가 동서 교통축의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이 한울 원전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됐다고 1일 밝혔다.영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울 원전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변경"을 승인함에 따라 수비면 수하3리가 새롭게 편입됐다.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은 원자력시설 방사능 누출 사고 발생에 대비해 대피와 소개 등 주민보호대책을 집중적으로 마련하는 구역이다.이번 조치는 2015년 "방사능방재법" 개정 당시 영양군이 제외된 지 10년 만에 이뤄졌다. 최근 신한울 1·2호기 준공과 3·4호기 착공으로 원전 밀집도가 높아지면서 안전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비상 상황 시 울진군 구호소 수용 능력이 한계에 이르자 인접 지역의 주민 대피 시설 확충이 절실하다는 지적도 반영됐다.이번 편입으로 방사능방재 매뉴얼 수립, 장비 확충, 전담 인력 채용, 구호소 지정, 대피시설 구축 등 후속 대책을 서둘러 마련할 계획이라고 군은 설명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10년 만에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되며 체계적인 주
청송군이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에서 생산한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무상 확대 공급하며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본격 가동된 미생물배양실은 황금사과연구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자동고압멸균배양기와 미생물저장조 등 대규모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 다양한 유용미생물을 연간 100톤 규모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공급되는 미생물은 토양환경 개선, 작물 생육 촉진, 병해충 억제, 축산 악취 제거 등에 효과가 있으며 과실 품질 향상에 탁월해 사과 농가를 중심으로 만족도가 높다. 군은 올해 말까지 유용미생물을 100톤 이상 생산·보급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미생물배양실 확대 운영이 친환경농업 실현과 농업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과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의성군 의성읍 소재 의성전통시장이 불법 주차와 불법 적재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장날마다 소방도로와 보행로까지 무단 점유가 이뤄지면서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1일 <머니S>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의성전통시장은 장날이면 수많은 인파가 몰려 무질서한 차량 주차와 적재물 배치가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시장 내 주요 도로와 보행로에는 불법 주차 차량이 늘어서고 상인들이 내놓은 적재물로 인해 통행이 크게 불편해지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이다.더 큰 문제는 소방도로와 공용 주차장마저 예외가 아니라는 점이다. 소방차 진입로로 지정된 구간이 적재물로 막히거나 차량으로 점유되면서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와 긴급 대피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심지어 공용 주차장조차 일부 상인들의 물품으로 차지돼 정작 차량이 주차하지 못하는 사례도 반복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