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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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장 머리 위에 음식이 담긴 식판을 뒤엎는 등 상해를 가한 학부모에게 집행유예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형사11단독(판사 전명환)은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월2일 대구시 동구에 있는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교장인 피해자 B(61)씨에게 "지금 밥이 쳐 넘어가냐"고 욕설하며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조사 결과 손에 든 식판을 피해자의 머리 위에서 뒤집어 음식들을 쏟고 빈 식판을 머리 부위에 던지고 멱살을 잡아 흔든 것으로 드러났다.전명환 판사는 "많은 학생이 있는 자리에서 머리에 음식을 쏟은 행위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 장면을 목격한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잘못을 인정하는 점, 식판으로 직접 가격한 것은 아닌 점, 상해가 그리 중
경찰이 7명의 사상자를 낸 청도 무궁화호 열차 사고와 관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경북경찰청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수사관과 근로감독관을 보내 코레일 본사와 대구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사고 발생 경위와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안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19일 오전 10시52분 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발생했다.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비탈면 점검을 위해 이동하던 작업자들을 덮쳐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북 영주에서 한 여고생이 아파트 고층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영주 A 여고 출신 B양이 한 아파트 20여 층에서 투신했다. 당시 현장에는 부모와 구조 인력이 있었으며 설득 과정에서 A양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경북도교육청 등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동시가 경북도와 협력해 추진하는 "재난특별지역 고용유지 지원사업"에 관내 77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고용둔화 대응 지원사업"에 경북도가 선정되면서 추진된 것으로 올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도내 5개 시·군이 지원대상이다.안동시는 산불 피해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지난 7월10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었으며 이를 통해 1순위 직접 피해 기업 48곳, 2순위 간접 피해 기업 29곳 등 총 77개 기업이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총 192명의 근로자가 고용유지 혜택을 받게 됐으며 기업당 최대 7개월간 총 25억9700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고용유지 지원사업이 산불 피해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조기 회복과 고용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시가 지난 28일 시청 강당에서 아동·청소년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제7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 대회를 가졌다.이번 대회는 아동·청소년에게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7월 총 11개 팀(37명)의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5개 팀(18명)을 본선에 진출시켰다. 본선 진출자들은 3일간의 온라인 워크숍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제안서를 보완한 뒤 이날 무대에서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심사는 논리상, 미래상, 실현가능상, 재치상, 혜택상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논리상에는 더플로우 팀의 "청소년의 일상에 예술문화를 ON! 영주를 UP"!이 선정됐고 미래상은 DPN 팀의 "청소년 복지 환급제도"가 차지했다. 실현가능상은 리본(re;born) 팀의 "빈집을 지역 문화공간으로"가, 재치상은 진로내비 팀의 "영주도전 꿈을 실현하는 기업탐방"이, 혜택상은 요아정 팀의 "AI 활용
경상북도경찰청이 한국수력원자력과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수원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매년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기탁한다. 경북경찰청은 이를 지역 범죄 피해자 지원 사업에 활용해 피해자들이 조기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경북경찰청은 지난해부터 범죄 피해자 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9500만원의 피해자 지원 기금을 마련했으며 현재까지 피해자 25명에게 총 5300만원의 경제적 지원을 제공해 왔다.특히 학대 피해로 보호시설에 입소한 아동이 치아 손상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던 사례에서 경찰이 기금을 통해 치과 치료비를 지원해 아동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한 일화는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줬다.최미섭 경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은 수사 활동만큼 중요한 경찰의 책무"라며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육군 제50보병사단 문경·예천대대가 지난 28일 문경시 돈달산 충혼탑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민경두 육군50사단 대령(여단장)을 비롯해 경북북부보훈지청장, 6·25참전유공자회 지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성공적인 유해 발굴을 기원했다.유해발굴이 진행되는 문경 일대는 6·25전쟁 당시 국군 제1사단과 제6사단이 낙동강 방어선 구축을 위해 약 14일간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격전지다. 실제로 지난 2023년에도 이 지역에서 전사자 유해 2구가 발굴된 바 있다.이번 발굴 작업은 문경대대와 여단 기동중대 장병 등 약 80명이 투입돼 9월1일부터 10월1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장병들은 "전장에서 끝내 돌아오지 못한 호국영웅들을 가족의 품으로 모시겠다"는 각오로 임무에 나선다.김준형(중령) 육군 50사단 문경대대장은 "오늘의 평화와 번영은 선배 전우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잊지 않겠다"며 "마지막 한 분까지 책임진
의성군이 농지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지대장 정비와 농지이용실태조사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행정업무시스템과 농지정보시스템을 직접 활용하며 필지별 농지대장 정비 절차, 경작 현황 입력, 임대차 정보 확인, 오류 사례 점검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익혔다.또 농지이용실태조사의 전체 절차를 실제 시스템을 통해 실습하면서 복잡한 행정 흐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상반기 경북권 사용자 교육을 주관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전문성 제고와 데이터 품질 향상에 힘쓰며 지역 농정 행정의 신뢰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이 강화돼 농업인들의 농지 관리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시스템 정비를 확대해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신뢰받
영양군보건소가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제2기 나 혼자 걷기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오는 9월8일부터 11월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모바일 건강 앱(삼성 헬스, 애플 헬스 등)을 활용해 걸음 수를 기록하며 2개월 누적 걸음 수 기준으로 청소년(만 12~17세) 60만보, 성인(65세 이하) 28만보, 어르신(65세 이상) 20만보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참가 신청은 오는 9월4일까지 가능하며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사전·사후 건강 상담이 제공되며 필요 시 인바디 검사를 통해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기초대사량 등 건강 지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장여진 영양군 보건소장은 "걷기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법"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관리 의식이 높아지고 활기찬 지역사회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8일 오후 3시를 기해 안계호에 발령된 조류경보를 해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4일 "관심" 단계 발령 이후 2주 만이다.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25일 실시한 수질 분석에서 남조류 세포수가 각각 525cells/mL, 772cells/mL로 나타나 2주 연속 경보 기준치(1,000cells/mL) 미만을 기록했다.앞서 지난 11일 대구환경청 조사에서는 1281cells/mL가 관찰돼 "관심" 단계가 발령된 바 있다.김진식 대구환경청장은 "조류경보는 해제됐지만 기상 여건에 따라 조류가 다시 증식할 수 있다"며 "관계기관에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 처리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학재단이 오는 9월10일까지 2025학년도 2학기 주거안정장학금 2차 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장학재단에 따르면 주거안정장학금은 원거리에 진학한 저소득 대학생의 주거 부담을 덜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사업 참여 대학 268개교에 재학 중인 만 39세 이하 미혼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학생은 학기 중 월 최대 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받는다.원거리 여부는 학생의 소속 대학과 부모 주소지가 동일 교통권에 속하지 않는 경우로 판정된다. 수도권 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의 경우 부모가 비수도권에 거주하면 원거리 진학으로 인정된다. 광역교통권이 아닌 지역은 대학이 위치한 시·군을 기준으로 인접 시·군까지를 통학 가능 범위로 보고, 그 외 지역 거주 시 원거리로 간주한다.특히 올해 2학기부터는 부모의 사망이나 관계 단절로 부모 주소정보가 없는 경우에도 원거리 심사를 면제해 자립준비청년 등에게도 지원 기회가 확대됐다.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은 "주거
건물 경비원의 산업재해 건수가 올해 처음으로 50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 노동자와 1인 교대근무 중심의 특수한 근무 환경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된다.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대표)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건물 종합관리업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경비원 산재 승인 건수는 2020년 3805건에서 2021년 4213건, 2022년 4383건, 2023년 4760건, 2024년 4984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승인 건수만 2549건으로 연말에는 5000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승인 사유별로는 사고가 전체의 70~80%를 차지하며 매년 95% 내외의 높은 승인율을 보였다. 반면 질병으로 인한 승인율은 40%대에 머무르며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드러냈다.현장에서는 단순한 안전사고 외에도 입주민의 폭언·폭행 등 "갑질"이 산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다수의 경비원이
신용보증기금이 혁신경제를 선도할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025년도 하반기 신입직원 112명을 공개 채용한다. 28일 신보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기술 기반 중소기업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모집 분야별 채용 인원은 상경계 50명, 이공계 10명, 정보통신기술(ICT) 10명, 비상경계 10명, 고교 17명, 보훈 10명, 전문자격(변호사, 공인회계사) 3명, 이공계 박사 2명 등이다. 특히 공학·자연과학 박사와 인공지능(AI) 전공자 등 이공계와 ICT 전공자 총 22명을 선발해 기술 기반의 중소기업 평가 역량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신보는 사회적 배려 계층을 고려한 채용도 확대한다. 보훈 전형 인원을 늘리고 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 등에 가점을 부여하며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지속 운영해 균형성장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신보 관계자는 "지난해 157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총 191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해 금융혁신을 이끌 인재를
대구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한 "2025 농산업 실전역량강화 취·창업 경진대회"에서 대학 창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돼 취·창업 계획서 작성, 현장 탐색(진로이음), 취·창업 캠프, 고도화 컨설팅을 거쳐 본선 진출 20팀이 선발됐다. 대구대 Earth Nest 동아리(동물자원학과 오진철·이강민·오수아)는 "퇴비화분을 활용한 양분 및 식물 생장 효과"를 주제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해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거머쥐었다.수상팀은 상금 50만원과 함께 오는 11월 열리는 농업계대학 역량강화 국외현장실습 연수생으로 선발돼 뉴질랜드에서 7박 8일간 현장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아이템을 발표한 오진철 학생(동물자원학과 4학년)은 "가축 분뇨의 퇴비 소비 방안을 고민하다 퇴비화분을 고안하게 됐다"며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수질오염과 부영양화를 예방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템으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오는 29일 서울시청 광장이 붉은 고추 물결로 물든다. 영양군이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명품 고춧가루를 서울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제17회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K-매운맛 영양고추 서울로"라는 주제로, 영양군에서 자란 고추를 산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초 "찾아가는 직거래 마케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유통 마진을 줄인 합리적인 가격에 전국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를 구매할 수 있다.행사장은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슬로건 아래 농·특산물 직판전, 영양군 홍보전시관, 시민 체험 프로그램, 영양고추 테마동산, 개막행사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특히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엄선된 농가와 우수 가공업체들이 참여해 "정직한 맛"을 선보인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현장이 될 것"이라며 "추석
의성군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군민에게 수여하는 "제32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기간을 다음 달 5일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접수 기간 연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고 내실 있게 수상자를 발굴해 상의 명예와 가치에 걸맞은 인물을 선정하기 위한 조치이다. 수상 부문은 지역사회 발전, 문화체육, 산업경제, 봉사효행 등 4개 분야이며, 각 부문별로 의성군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가 선정된다. 후보자는 3년 이상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3년 이상 군에 소재한 단체(기관·법인 포함)로서 지역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경우 자격을 갖춘다. 추천은 각 부문 관련 단체장, 읍·면장, 또는 군민 150명 이상의 연서를 통해 가능하다. 추천서는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우편 제출도 가능하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분들을 더 많이 발굴하고, 그분들의 헌신이 널리 알려지
영양군이 행정안전부, 오뚜기, 영양고추유통공사와 함께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역 특산물 활용 협업제품 개발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대표 특산품인 "영양고추"를 활용한 오뚜기 신제품 "THE HOT 열라면" 출시가 핵심이다.청정 자연환경과 최적의 기후에서 재배된 영양고추는 특유의 감칠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신제품 라면에 담겨 오는 27일부터 전국에 선보인다.이번 협약이 지역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라면 출시를 넘어 공동 마케팅, 관광 활성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군은 설명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 상생의 실질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친숙한 라면을 통해 영양고추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총 3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한은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추석 특별자금 지원 대상은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등 대구·경북 17개 시군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다만 주점업,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사행시설업 등 일부 업종과 신용등급 1~3등급 우량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대출은 운전자금 성격으로, 만기 1년 이내 자금에 한해 지원된다. 대출 취급 기간은 다음 달 8일부터 10월2일까지이며, 업체당 최대 10억원 한도로 신청할 수 있다. 금융기관 대출 기준으로는 최대 20억원까지 가능하다.지원 방식은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에 대출을 취급하면, 한은 대구경북본부가 해당 실적의 최대 50%를 연 1.0% 금리(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로 지원하는 구조다. 차주별 대출금리는 신용등급과 담보 여부 등에 따라 금융기관
경상북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불 피해지역의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주민을 직접 지원하고 침체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정부 추경을 통해 건의·반영한 사업이다.행사 방식은 특별재난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를 환급해 주는 것으로, 소비자는 1인당 매주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상품권 구매 시 제공되는 10% 할인에 더해 구매 후 20% 환급까지 받아 실질적으로는 30%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용 앱을 설치하고 보유한 카드를 등록해 금액을 충전한 뒤 실물 카드 또는 QR코드 결제 방식으로 사용하는 전자식 상품권이다.행사 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이며, 환급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내 26개 전통시장과
경상북도교육청이 학생 선수의 권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지도자 관리 제도를 강화하고 폭력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다.27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최근 2025학년도 상반기 "경북 학교운동부지도자 관리위원회"와 시·군 학교운동부 담당자 회의를 잇따라 열고, 아동학대 무관용 원칙을 반영한 "원스트라이크 아웃" 즉시 계약 해지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해당 제도에 따라 학교운동부 지도자가 아동학대와 관련한 중대한 위반행위를 저지를 경우 단 한 번의 위반으로도 계약이 즉시 해지된다. 이는 지난해 시행된 "학교운동부 인권 서약서" 작성 의무화와 함께 학생 선수 보호를 위한 강력한 제도적 안전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지도자의 소속학교(기관) 배치 조정 및 관리규정 일부 개정안도 통과돼 안전한 훈련 환경 조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학생 선수의 성장 과정에서 지도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권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