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총 7,752 건
경북 의성군이 최근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실무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존 이론 위주의 정보화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행정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과정으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생성형 AI 기술의 구조와 글로벌 활용 동향, 공공기관 적용 사례, ChatGPT 핵심 기능 및 프롬프트 실습, 정책자료 수집·정리 실습, 데이터 기반 시각화와 메시지 전달 전략 등이 포함됐다.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 정책 데이터 수집, 민원 응대,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행정 현장 적용 방안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국장·과장·팀장 등 간부 공무원 210명이 전원 참여해 조직 전체가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AI 행정 활용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경북 청송군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택을 잃은 70세 이상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무료 촬영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상실감을 겪은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힘과 희망을 전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단정한 복장으로 촬영에 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장수사진 촬영은 대한적십자사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청송군새마을회가 봉사단체로 나서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이·미용 서비스와 촬영 지원을 제공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 피해로 상실감을 겪으신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의성지부와 의성군조합운영협의회가 지난 22일 의성마늘소 덕향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국민의 일상 속에서 쌀 소비를 늘리고 건강한 생활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진석 농협 의성지부장은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변범석 의성군조합운영협의회 의장(안계농협 조합장)은 "지역 농·축협이 함께 농심천심 운동에 동참해 신토불이와 농도불이 운동을 계승·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천시가 2025년 자랑스러운 시민상 심의위원회에서 문화·교육·체육 부문 수상자로 손봉기 영천시육상연맹회장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시민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살기 좋은 도시 건설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시상하는 제도로, 1996년 제정 이후 지난해까지 총 75명의 수상자를 배출해왔다.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손 회장은 영천시육상연맹 회장으로서 선수 지원과 엘리트 체육 육성,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쓰며 지역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청소년 꿈나무 발굴에 열정을 쏟아 전국 대회에서 영천시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도록 이끈 점이 높이 평가됐다.2023년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영천시 학생들이 육상 외 6개 종목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7월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2025 호크렌 디스턴스챌린지 4차 대회"에서는 영천 출
가을 햇살이 비치는 내성천 위 외나무다리가 또다시 사람과 문화를 잇는다. 영주시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문수면 무섬마을 일원에서 2025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흐르는 시간 위에 서다, 무섬마을"을 주제로 열리며, 외나무다리 퍼포먼스를 비롯해 전통혼례와 상여행렬 재연 등 무섬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대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여기에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길놀이 퍼포먼스, 퓨전 실내악과 타악 공연, 마당극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가 마련돼 축제의 흥을 더하고, 무섬마을 전통 고기잡이인 겨메기 체험, 향기로운 찻자리 체험,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필름카메라 촬영 체험 등 색다른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캘리그래피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첫날에는 흙사랑 색소폰 공연과 무섬마을 아코디언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계란을 던지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범행 2일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A씨(20대)는 지난 22일 저녁 서울의 한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내가 동상에 계란을 던졌다"고 범행 사실을 털어놨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40분 쯤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광장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계란을 투척한 뒤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며 "재물손괴죄 또는 공용물건손상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청송군이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군정 주요 업무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목표 달성과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2026년도 역점 사업들을 점검한다.이번 보고회는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이라는 민선 8기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다시 푸르고 활기찬 청송을 만들기 위한 핵심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군은 대한민국 대표 사과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황금사과 연구단지 운영, 청송사과 평면형 과원 조성 묘목비 지원, 이상기상 대응 및 재해예방 재배기술 보급, 청송사과 스마트 하우스 재배 등을 추진한다.또한 지역 활력 제고와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파천면 54홀 공공 파크골프장 조성,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사업, 청송백자 관광거점공간 조성사업,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사업,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관광 및 정주 인프라 확충 사업도 본격화할 계획이다.또 산불 피해
의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의성군은 재정집행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는 행안부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운용 능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행안부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광역과 기초 단위별로 나눠 상반기 신속집행 실적(50%), 2분기 소비·투자 실적(50%)을 종합 점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올해 신속집행 목표액 2018억원 대비 3230억원을 집행해 160.1%의 집행률을 달성했으며, 2분기 소비·투자 분야에서도 목표액 774억원 대비 1675억원을 집행해 216.4%의 집행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 분기·월별 집행계획 점검, 군 자체평가를 통한 포상제 운영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가동해 재정 집행을 적극 추진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특별
경북 영주시가 오는 25일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권일용 교수 초청 "영주인성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잘 알려진 권일용 교수가 초청돼 "프로파일링과 마음치유 소통의 심리학"을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권 교수는 경찰청 범죄행동분석팀과 과학수사센터 범죄분석계를 거쳐 다수의 강력 사건을 해결한 우리나라 대표 범죄심리 전문가다. 권 교수는 "형사들의 수다", "용감한 형사들" 등 방송 출연과 저서를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왔으며, 지난 5월에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을 수상하며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범죄 현장을 분석해 범인의 심리와 행동 패턴을 추정하는 프로파일링 기법을 일상 속 인간관계에 접목해, 마음을 이해하고 갈등을 줄이는 소통의 힘을 전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제21회 문경오미자축제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열려 6만7000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7억9000만 원의 판매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22일 문경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문경오미자, 맛과 건강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생오미자를 비롯해 다양한 가공 제품들이 판매되었으며, 특히 1㎏당 1만5000원의 생오미자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체험형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이 대폭 강화됐다. 축제장인 금천 둔치에는 코이텐트 쉼터존과 워터존이 설치돼 무더위를 식히는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발 담그기"와 "워터젯"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또 릴레이 오미자게임, 오미자 OX퀴즈, 오미자 주스 빨리 마시기 대회, 오미자 노래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공연 라인업도 화제를 모았다. 개막식에는 박서진, 전유
경북 영양군이 22일 영양읍 현리 일원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영양군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하는 정화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정부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동교 인근, 슬로라이프 공원,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현리 일원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공원, 관광지, 다중이용시설 등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군은 설명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민간단체에 감사드린다"며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과 귀성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깨끗한 도
성주군 공무원 3명이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을 홍보하고 참석자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성주군선관위가 성주군 공무원 A씨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고발했다고 19일 밝혔다.경북도선관위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월 말부터 8월 사이 성주군 내 3개 면에서 열린 주민소통 간담회에 참여해 떡·과일·음료 등을 주민에게 제공하고 군정 성과보고 과정에서 현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을 알리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현행 공직선거법 제114조는 후보자와 관련된 법인·단체와 그 임직원이 기부행위를 할 수 없고 같은 법 제85조와 제86조는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또는 특정 후보자의 업적을 홍보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성주군선관위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이 주민 행사에서 음식물을 제공하고 특정인의 업적을 홍보한 것은 명백히 선거법 위반"이라며 "향후에도 유사
대구 도심전투비행단 이전 문제를 둘러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국가 재정사업 전환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됐다.주호영 국민의힘 국회 부의장(6선, 대구 수성 갑)은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구 도심전투비행단 이전 어떻게 풀어야 하나" 토론회를 열고 국가 주도의 재정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주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나라 일을 대구시에 떠넘기는 것은 갑질과 다름없다"며 "그동안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죽을힘을 다했지만 이제는 도저히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성토했다. 이어 "전투비행단 소음 피해 배상액만 이미 9000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노후 시설로 인한 전력 약화와 도심 추락 위험까지 안고 있다"며 "20조원 이상이 소요되는 사업을 지방 재원에 맡길 수는 없다"고 못 박았다.특히 "공군이 210만평을 옮기면서 500만평 이상과 최신 시설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알박기이자 갑질""이라며 "정부가 협조하지 않으면 국회 입법을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과 해양오염으로 문제를 일으킨 중국 선박들이 내지 않은 변상금이 22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경북 구미 을)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제의무가 발생한 1997년 이후 2024년까지 누적된 미납액이 22억원을 돌파했다.2019년 2월 중국 어선 두쥔호(DUJUN)는 제주 서귀포시 인근에서 불법 조업을 벌이다 해경에 적발됐다. 인계 과정에서 선박이 좌초되면서 연료유 등 4.75㎘가 유출돼 540만원의 방제 비용이 발생했지만 선주와의 연락이 두절돼 결국 불납결손 처리됐다. 2021년 3월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인 선주 Ho 씨가 운영한 어선이 경남 고성군 해역에서 태풍에 좌초되면서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가 벌어졌다. 해경은 약 6800만원의 변상금을 청구했으나 선장과 선원은 이미 중국으로 도주했고 선주와의 연락마저 끊겨 내년 3월이면 소멸시효가 만료될 처지다.문제는
최근 5년간 공공주택의 하자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권영진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달서 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 8월까지 공공주택에서 발생한 일반하자 건수는 총 153만7942건에 달했다. 특히 입주 물량이 늘어날수록 세대당 하자 건수도 함께 증가했다. 세대당 평균 일반하자 발생 건수는 2021년 5.75건에서 2022년 5.08건, 2023년 5.39건을 기록하다가 2024년에는 9.56건으로 급증했다. 올 들어서는 8월 기준 이미 9.78건으로 지난해 기록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입주 물량은 2021년 4만4143호에서 2023년 6만1147호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물량 확대와 함께 하자 건수 역시 가파르게 늘어난 셈이다.하자 유형별로는 건축분야에서는 창호공사 하자가 30만755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도배공사 19만2636건이 뒤를 이었다. 기계 분야에서는 위생설비가 3만8467건으로 가장
영천시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원활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관내 23대 무인민원발급기를 일제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길어진 연휴 기간 중 민원 수요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며 유지보수업체와 함께 발급기 주변 청결 상태, 용지·토너 등 소모품, 내부 소프트웨어, CCTV 보안 등을 점검하고, 명절 기간 장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한다.현재 영천시에는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경주세무서 영천지서, 영천역, 영천영대병원, 3사관학교 등 23곳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다. 이 가운데 시청 서편 옥외부스와 영천영대병원 2곳은 연휴에도 24시간 운영되며, 영천역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다.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토지대장 등 122종이며, 위치와 발급 가능 서류는 영천시 홈페이지에
영주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에 소장된 국보와 보물의 보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석사박물관 리모델링 공사를 18일부터 착공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56억8500만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국보·보물 보존과 관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박물관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리모델링의 핵심은 2026년 말 귀환 예정인 국보 "부석사 조사당 벽화"의 보존·전시 공간 마련이다. 고려 우왕 3년(1377년)에 제작된 이 벽화는 현존하는 국내 최고(最古) 사찰 벽화로, 일제강점기 분리 이후 오랜 기간 보관과 보존처리를 거쳐왔다. 이와 함께 고려 목판, 오불회 괘불탱, 북지리 석조여래좌상 등 산재한 문화유산도 향후 박물관으로 이관돼 안전하게 보관·전시될 예정이다.영주시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단순한 보존을 넘어, 관람객을 위한 뮤지엄샵과 휴게 공간도 조성해 문화유산 감상과 체험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등화 부석사 총무 스님은 "이번 리모델링은 조사당 벽화
문경시가 농촌지역 고령 주민들의 행정 불편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방문 처리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3분기까지 총 18차례 현장을 찾아 56건 90필지의 지적 민원을 처리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이 제도는 토지이동, 지목변경, 토지합병, 조상땅 찾기, 소유권 변동, 지적측량(등록전환, 분할, 경계복원, 현황 확인) 등 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주민들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마을회관 등 가까운 장소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문경시 종합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가 합동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특히 지난 16일 산북면 김용리와 월천리를 찾아 주민들의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오는 10월에는 가은읍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읍·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함영진 문경시 종합민원과장은 "농촌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
청송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치매안심센터 2주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치매안심센터의 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 치매관리 정책 수행 능력과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다.경북도 내에서는 청송군을 포함해 단 두 곳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통해 청송군치매안심센터의 치매관리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됐다.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체계화, 무연고·독거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배회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망 구축, 치매보듬마을 조성, 치매가족 자조모임과 환자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령화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인지훈련 프로그램, 배회감지기 보급, 치매안심가맹점 확대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꾸준히 이어온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대구 달서구가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제6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달서구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 개발과 주민 참여형 축제의 지속적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표적으로 창작 뮤지컬 ,"월곡" 제작, 선사시대부터 청동기까지 선사문화를 체험하는 "선사문화체험축제", 외국인 주민과 지역민이 어울리는 "달서다문화축제", 매년 수천 명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행사 "달서하프마라톤" 등이 꼽힌다. 이러한 사업들은 전통 계승과 문화다양성, 생활체육을 아우르며 지역 정체성 보존과 문화 향유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수상은 달서구가 꾸준히 추진해온 문화예술 기반 정책의 성과로, 앞서 대한민국 도시대상(스마트도시 분야) 특별상, ESG 경영대상,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등 전국 단위 평가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공연과 축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