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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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경북 북부 대형산불 발생 이후 약 15억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다고 8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 시 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가 적용되고 1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그러나 이달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에 기부할 경우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기존보다 2배 높은 33%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된다. 현재 법 개정에 따라 시행령이 입법예고 중이며 상향된 세액공제율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3개월간 적용되고 시행령 개정 전이라도 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모든 지자체에는 모두 소급 적용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재난 피해 회복을 위한 통로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만큼 이번 산불 피해 지역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양군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전남 완도군이 긴급 구호물품을 기탁해 왔다고 8일 밝혔다.영양군에 따르면 전날 완도군은 바다의 맛을 담은 "해조국수" 컵라면 3600개를 영양군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산불 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게 배부될 예정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완도군의 정성 어린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슬로시티로 맺어진 인연 속에서 보여준 따뜻한 연대는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군에서도 조속한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양군과 완도군은 국제슬로시티에 함께 가입된 회원 도시로, 이번 구호물품 전달은 자연과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 간 상생의 정신을 몸소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봉화군이 지난 7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강풍 대비 산불방지 관계부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배진태 봉화군 부군수 주재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산불 발생에 유리한 기상 여건이 지속되자 산불 예방과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회의 참석자들은 5개 부서 9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발생 시 부서별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대형산불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요양병원, 요양원, 산림인접에 거주하는 재난대피취약자에 대한 관리대책을 중점 검토했다.아울러 대형산불 대비 긴급연락체계 구축과 상황발생 시 대피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등 신속한 대피와 초기대응을 위한 대비태세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배 부군수는 "산불은 순식간에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철저한 산불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가 예산소진 시까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연 매출이 4억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매출액의 0.5%~1.1%를 환급해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정책이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다.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외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영주시가 아닌 업체, 전년도 카드 매출액이 없는 업체, 2025년 1월 1일 이전 폐업한 사업자, 사업자 미등록 업체, 세무신고 미비 업체, 본인 명의 통장 거래가 불가능한 사업자, 유흥업·도박·게임·투기 조장업 등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통장 사본을 준비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사이트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북도 경제진흥원 북부지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순위는 온
상주시가 오는 2026년 5월까지 인봉동에 복합 공공복지시설 "언제나 다온센터" 조성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총 사업비 108억4400만원을 투입해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아동, 지역 가족을 위한 복지거점으로, 기존에 산발적으로 제공되던 상담·보육·교육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지상 4층에 연면적 2010㎡ 규모로 조성되며 주민사랑방, 교육 공간, 상담·치료실, 아동지원 공간 등을 갖추고 카페테리아는 다문화 이주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행복찻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난감도서관, 실내놀이터, 수유실 등도 마련된다.이용 대상은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아동 등이며 상주시 아이여성행복과와 가족센터를 통해 연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심리치료, 진로지원, 청년 멘토링 등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시는 설명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센터는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가족·아동·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거점으로 기능할 것"이라며 "지역 공동체 회복과 포용적
청송군 보건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주관하는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전국 228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앙응급의료센터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응급의료 제공 역량, 시설·장비 기준, 환자 안전 및 의료 질, 응급 대응체계 등 항목이 평가됐다.청송군 보건의료원은 강원 평창군, 전북 임실군과 함께 전국 보건의료원 중 A등급을 받은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응급의료기금 2억9000만원을 확보했다. 해당 기금은 의료장비 보강과 시설 개선 등 응급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군민에게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응급의료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봉화군과 협동조합 문화곳간이 오는 5월3일까지 군청 1층 솔향갤러리에서 "김희중 초대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향연 사유하는 사과"를 부제로 김희중 작가의 파스텔 작품 22점이 공개된다. 김 작가는 파스텔 특유의 부드러운 색감과 독창적인 중첩 기법을 활용해 자연과 사물 속 고요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관람객에게 깊은 사유와 감성의 울림을 전한다.김희중 작가는 한국파스텔협회 회장상 대상, 청송야송미술대전 서양화 부문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꾸준한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예술 교육과 미술 치유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이순희 협동조합 문화곳간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감상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조용히 마주하고 작가가 펼쳐놓은 따뜻한 풍경 속에서 긴 설명 없이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조용한 공감과 치유의 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영주시가 대형산불 여파로 연기됐던 "영주인성아카데미"를 오는 10일부터 영주시민회관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첫 강연은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교수가 맡는다.7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당초 3월27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인근 지역 산불의 확산 우려로 인해 2주 연기됐다.서경덕 교수는 대한민국 최초로 뉴욕타임스에 사비를 들여 "독도" 광고를 게재하고 뉴욕 타임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서커스 등 전 세계 주요 전광판에 한식과 한글 등 한국의 역사·문화 홍보영상을 상영해 온 인물이다. 특히 세계 주요 미술관과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서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자신의 도전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필요성과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영주인성아카데미는 영주시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적인 인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교육청이 도내 장애학생이 두 명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 연간 150만원의 교육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경북교육청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시행 중인 제도로, 다자녀 장애 학생 가정의 교육환경 개선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공·사립 유치원, 초·중·고, 전공과 과정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이 두 명 이상인 가정이다. 지원금은 교복·체육복, 진로체험비, 대회 참가비, 시험 응시료, 방역물품, 기저귀·이·미용 서비스 등 실질적인 필요 항목에 사용할 수 있다.지급 방식은 먼저 가정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학교에 제출하면 항목 검토 후 예산이 지급되며 직접 구매가 어려운 경우 학교에서 필요한 물품을 대신 구매해 지원할 수도 있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장애 학생이 두 명 이상인 가정의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
경상북도가 도내 서비스산업 활성화와 투자유치 강화를 위한 "서비스산업 투자유치협의체" 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협의체는 호텔·리조트, 데이터센터 등 분야별 기업 대표와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돼 경북 지역의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과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운영된다.협의체 출범식에선 위원 위촉장 수여, 협의체 운영 계획과 경북 서비스산업 환경 소개, 시군별 투자 제안, 활성화 방안 토론 등이 진행된다.연 2~3회 전체 회의와 수시 소규모 회의를 병행해 지역 특성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로 서비스산업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경북도는 설명했다.신승훈 경북도 투자유치단장은 "서비스산업 투자유치협의체는 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지역 서비스산업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민 삶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이 신생아 학대 논란을 빚은 가해 간호사 A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대구경찰청은 신생아 학대 논란으로 고소장이 접수된 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사의 집과 휴대폰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입원한 신생아 사진과 함께 "낙상 마렵다" 등의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피해 환아 부모는 지난 1일 경찰에 이 간호사와 김윤영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을 아동학대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현재 다른 신생아들을 상대로 학대를 한 간호사들(3명)이 더 있다는 의혹도 제기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의혹이 제기된 간호사들은 "악지르는거 보니 낼 퇴원해도 되겠구만" "오자마자 열 받아서 억제시킴" "성악설이 맞는 이유 딴 애기들 다 조용한데 혼자 안아달라고 출근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내내 보챈다" "진짜 성질더럽네 OO처럼" "우는거 안달래줬드만 조용해서 보니까 ㅇㅈㄹ" "고마 울어라" 등을 적어 환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최근 경북 대형산불로 인해 불에 탄 화폐를 정상 화폐로 교환해 준다고 4일 밝혔다.한은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불에 탄 돈은 남아 있는 면적에 따라 전액 또는 일부 금액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은행을 방문하면 된다.훼손된 화폐의 남은 면적이 4분의 3(75%) 이상일 경우 전액 교환되고 5분의 2 이상 4분의 3 미만일 경우에는 반액으로 교환된다. 반면 5분의 2(40%) 미만만 남아 있는 경우에는 무효로 판정돼 교환이 불가능하다.한은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가방이나 지갑에 보관돼 있던 돈은 해당 보관용기 상태 그대로 제출하면 보다 정확한 분석이 가능할 수 있다"며 "불에 탄 돈은 재까지 면적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재가 날아가지 않도록 상자나 그릇, 쓰레받기 등을 이용해 보관해 달라"고 말했다.
의성군이 대형산불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원포인트 추경을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에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 30만원을 지급하는 경북 재난지원금 145억원, 산불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농업·축산·임업·소상공인들에 대한 생활안정지원금 등이 포함됐다.특히 이재민 생활 안정을 위한 구호·임시 주거시설용 조립식 주택 설치 예산 118억원, 농민들의 적기 영농을 위한 피해농축산기반 응급지원비 98억원, 피해주택 철거와 잔해물·폐기물 처리, 긴급방재 예산 242억원, 산불피해 읍·면 공공시설물 유지보수 예산 116억원이 반영됐다.아울러 군은 향후 3회 추경을 통해 호우 시 산불 피해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을 예방하기 위한 위험지구 정비와 항구복구 예산을 추가로 편성할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전례 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군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가용재원과 인력을 총동원해
영양군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완화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재난 심리 회복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영양군에 따르면 군의 재난 심리 회복지원은 산불 피해로 임시거주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피해주민을 상대로 산불이나 화재로 나타나는 무기력과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증상에 대해 안내하며 정신건강 평가와 상담, 스트레스 측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영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강원권트라우마센터, 경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영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적십자 재난구호팀 등 여러 기관들이 협력해 재난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심리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장 상담이 어려운 경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특히 강원권트라우마센터는 지난달 31일부터 피해가 심한 석보면에서 정신건강전문요원 4명이 심리지원을 하여 피해주민의 마음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산불 재난으로 인명피해를 입었거나 주택을 잃은
봉화군이 오는 30일까지 2025년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4일 봉화군에 따르면 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결산법인이며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방문 또는 우편 신고 후 납부하면 된다.또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각의 관할 지자체에 개별적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봉화군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돼 위택스 접속 지연이 우려될 수 있으니 미리 신고해주길 바란다"며 "관내 법인들이 신고 납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납세 편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가 지역 내 공공기관 등 31개소에 스마트 관광도시 문경의 특색을 담은 "발광다이오드(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경역을 포함한 관내 보건소, 도서관 등 문경시의 대표적 특산물인 감홍 사과와 오미자를 널리 알리고 공공시설의 현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설치 방식은 LED 기술을 도입해 야간에도 높은 가시성을 확보하고 QR코드를 삽입해 위급 상황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하도록 강화했다고 시는 설명했다.함영진 문경시 종합민원과장은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는 시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5만1612가구에 "2025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품질보고서엔 수돗물 생산과정, 전년도 원·정수 수질검사결과, 수돗물 음용 방법, 수돗물 관련 상식 등 시민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수돗물 관련 정보가 담겨 있다.수도시설과 수질검사 결과를 주민에게 정기적으로 알림으로써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이라는 공감대 형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영주시는 설명했다.김상환 영주시 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수돗물 관련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생아 학대" 논란을 빚고 있는 대구가톨릭대병원이 공식 입장문을 통해 고개를 숙였다.대구가톨릭대병원은 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날 저녁 보호자와 병원장이 면담을 진행했고 병원장이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또 "현재 본원은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와 관련된 최근 SNS 사건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현재 철저한 조사와 함께 적극적인 후속 조치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사건으로 인해 충격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가장 연약하고 보호받아야 할 신생아들을 대상으로 이런 일이 발생한 점에 병원 측도 큰 충격을 받았다. 경찰과 보건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앞서 김윤영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은 지난 3일 오후 7시께 피해 환아 부모와 만나 약 1시간30분 동안 대화했다. 이 자리에서 김 병원장은 피해 부모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고 "대국민 사과"를 약속했다.병원 측은 사직서를 제출한 가해 간
의성군이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복구 긴급 모금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현행 의성지역엔 모금이 시작된 이후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연고가 없지만 기꺼이 고액을 기부하거나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을 받지 않겠다고 밝히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대구에서 출향한 한 70대 여성이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아침 일찍 대구에서 버스를 타고 의성군을 방문해 돼지 저금통(11만 3000원)과 현금(100만원)을 전달하며 큰 감동을 주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고향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모든 기부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금은 산불 피해 복구에 사용되어 군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이 최악의 산불을 진화했지만 청명·한식을 앞두고 성묘객과 상춘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산불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고 3일 밝혔다.영양군에 따르면 군은 산불감시원 7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4명, 공무원 120여 명 등을 산불 발생 위험지역에 배치하고 산불과 같은 인재(人災)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 인근 폐기물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현행 산림보호법은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 입산자 실화 등 실수나 부주의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형 처벌과 함께 피해보상 책임을 규정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산불과 같은 재해가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쓰레기 소각 금지, 산림 인근에서 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발생 예방을 위해 모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