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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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오는 16일까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환경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7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정밀안전진단과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이후 안전설비 설치와 작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사업은 영주시와 경북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추진하며 선정된 기업은 정밀안전진단 비용 200만원과 환경개선비 최대 1800만원(자부담 400만원 포함) 등 총 2000만원 규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김명자 영주시 기업지원실장은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사업이 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동안 개최된 문경찻사발축제에 15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7일 문경시에 따르면 축제 개막식은 박군, 웅산 등 문경시 홍보대사로 구성된 출연진의 공연과 샌드아트 퍼포먼스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축제 둘째 날에는 도자기와 디저트의 콜라보 전시와 함께 중국 작가들이 참여한 국제 도예 시연행사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어린이날이었던 셋째 날에는 전국 한복모델이 참여한 패션쇼, 줄타기 공연, 친환경 캠크닉 콘서트가 펼쳐졌다. 마지막 날에는 EBS 인기 캐릭터들이 출연한 "이벤저스 라이브" 공연이 어린이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문경시 관계자는 "도자기 체험 확대와 패스권 개편, KTX 문경역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 등으로 올해 관람객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경북 칠곡군에서 승용차가 저수지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4분께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저수지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도로 난간 충돌 후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0대)씨가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의성군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안계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자에게 최대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2일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계전통시장 내 수산물 취급 점포 3곳(안계수산, 대양수산, 단북수산)이 참여한다.행사 기간 중 수산물을 3만4000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지원되며 환급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환급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의 소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군이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임시주택 주거용 조립주택 설치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군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으로 진보면 신촌2리에 조립주택 5개 동을 설치한다. 해당 주택엔 전기·수도·난방 등 기본 인프라가 갖춰진 형태로, 이달 초 설치 완료 후 최종 점검을 거쳐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다.청송군은 마을단지형 20곳 개별 희망부지에 300동 규모의 임시조립주택을 순차적으로 설치해 이재민의 생활 반경 내에서 복구 편의성과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재민 생활안정과 일상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임시주거 조치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복구 지원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이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종목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모두 석권하며 군부 종합 1위에 올랐다.2일 봉화군에 따르면 골프경기는 이번 도민체전에서 가장 먼저 열린 종목으로 지난 4월29일 김천시 포도 컨트리클럽(포도 CC)에서 진행됐다. 봉화군 대표로 출전한 원준석, 윤용선, 김민희, 박종일 선수는 탄탄한 기량과 팀워크를 앞세워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박종일 선수는 개인전 1위까지 차지하며 팀과 개인 모두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박종화 봉화군체육회장은 "골프경기 종합 1위는 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첫 경기에서 거둔 값진 성과"라며 "이 좋은 흐름을 다른 종목으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2일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가구의 소득 수준에 따라 월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근로 청년의 자산 형성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대표적인 지원제도로 꼽힌다.신청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15~39세 청년으로 월 10만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경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19~34세 청년으로 월 50만원 초과~250만원 이하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경우 등 두가지 유형이 있다.선정된 청년은 3년간 꾸준한 근로 활동과 본인 적립금 납입, 자립역량교육 이수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이를 모두 이행할 경우 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 총 720만원에서 최대 1440만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근로 청년들이 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이 "산불은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최선"이라고 말했다.김정기 권한대행은 2일 대시민 호소문을 통해 "최근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해 천문학적인 국가적 자원이 소모되고 시민들이 큰 불안과 고통을 겪었다"며 "다행히 어제 내린 비로 잔불은 모두 진화됐지만 산불 위험은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김 권한대행은 "최근 산불의 상당수가 자연발화가 아닌 인위적인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며 "산림 내 화기 사용, 담배꽁초 투기, 쓰레기 소각 등은 절대 금지돼야 하며 이는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연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입산통제로 등산로 주변 상권과 상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알고 있다"며 "대구시 공직자들이 앞장서 지역 상권을 적극 이용하겠다"고 했다.특히 "작은 불씨 하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주의와 실천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라고 당부했다.앞서 대구시는 지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면서 산불피해 지원 예산 약 3000억원이 반영됐다. 기존보다 2000억원 이상 증액된 이번 예산에는 주택, 농기계, 묘목, 생계비 등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기준 상향 내용이 포함됐다.박형수 국민의힘 의원(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원단가와 보조율을 현실화해 실질적인 회복이 가능하도록 추경 예산에 반영했다"며 "마을단위 복구와 재생 사업 등도 국회에서 증액 처리됐다"고 말했다.이번 추경을 통해 강화된 대표적 항목으로 전파 주택 피해자의 주거비는 1억원 이상으로 상향되고 생계비 지급 기간은 기존 1개월에서 최대 12개월로 확대된다. 농기계 보조율은 35%에서 50%로, 자부담은 10%에서 5%로 줄어들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공장·상가 철거·복구 비용도 이번에 처음 포함됐다.해당 예산은 재난·재해대책비 총 9460억원 중에서 확보됐으며 공장·상가 복구비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
의성군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의 응급 복구와 체계적인 재해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1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추경은 보통교부세, 지방소멸대응기금, 국·도비 보조금, 기존 세출 예산의 구조조정 등을 통해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마련됐다.군의 예산안에는 전소된 단촌면·점곡면 경로당 신축, 읍면 산불 진화장비 확충, 마을 복구계획 수립 용역 등 산불 피해 복구 관련 예산이 중점 반영됐으며 옥산탑들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재해예방 인프라 강화 예산도 포함됐다.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지원을 위한 사업들도 대거 담겼다.앞서 군은 3월과 4월 각각 "민생안정"과 "응급복구" 목적의 원포인트 추경을 편성한 바 있으며 이번 3차 추경은 피해 복구의 본격적인 실행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전례 없는 대형 산불을 극복하기 위해 가용재원과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군민의 일상 회복을 앞당기고 안전한 의성을 만들
박현국 봉화군수가 지난 28일 봉성면 창평리 일원에 조성 중인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민선 8기 핵심 농업 공약인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에서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부터 토목공사 마무리, 기초공사 추진상황, 자재 수급 현황, 향후 시공 계획 등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가 이뤄졌다.해당 사업은 청년 유입과 지역 농업 혁신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총사업비 236억원을 투입해 부지 5.3ha에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스마트온실 2동(3.63ha 규모)을 포함한 지원센터와 자원재생시설 등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올해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박 군수는 "스마트팜단지는 봉화군 미래농업을 이끌 핵심 인프라"라며 "농업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주시가 위생 쓰레기매립장 3단계 시설의 사용 종료에 대비해 2021년 12월부터 추진해온 4단계 증설사업을 마무리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30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4단계 증설은 수직 증설 방식으로 총 49만3244㎥의 매립용량을 추가 확보한 사업이다. 국비 20억원, 도비 15억원, 시비 34억원 등 총 69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새롭게 조성된 첨단 매립시설은 침출수 유출과 악취를 최소화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영주시가 2055년까지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시설 확충으로 시민의 보건위생과 지역 환경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운호 영주시 환경사업소장은 "쓰레기 걱정 없는 도시를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운영 관리로 시민 편의를 최우선에 두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이 지난 29일 부계면 대율1리 산사태취약지역에서 여름철 산사태에 대비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들은 대피소로 이동하며 대피 경로를 직접 확인하고 산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은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사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도 산사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가 두류공원 뉴욕센트럴파크화 조성 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두류권 개발 전략의 중간 성과를 공유했다.30일 달서구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원개발 구상의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고 시민·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공원 청사진 구체화에 초점을 맞췄다.특히 두류공원 이용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됐다. 응답자들은 공원 내 주요 불편 요소로 "차량 통행"을 꼽았고 "랜드마크 시설" 조성을 가장 중요한 명품공원 요소로 선택했다.시민 자율 커뮤니티 운영 프로그램, 지하주차장과 피크닉 공간 조성, 신청사·이월드와 연계한 입체 보행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개발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달서구는 6월 말 최종보고회를 갖고 결과를 대구시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두류공원의 미래는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신청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일상 속 명품공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이 본격적인 우수기를 앞두고 침수 피해 예방과 악취 민원 해소, 배수 기능 개선을 위해 하수도 준설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군과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하수도 내부에 퇴적물이 쌓이면 배수 기능이 저하돼 우수기 하수도 역류나 도로 침수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실정이다.이에 의성군은 의성읍과 상습 침수 지역, 저지대를 중심으로 5월 말까지 준설장비 3대를 투입해 집중 준설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하수관로 퇴적물은 침수의 주요 원인이므로 이번 사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도로측구나 집수정에 쓰레기 투기 금지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이 봉성면 창평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치매 걱정 없는 봉화군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창평리 치매보듬마을 주민 약 50명이 참여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걷기 실천을 유도했다.참가자들은 치매안심센터 직원들과 함께 치매예방 체조와 걷기 실천을 진행했으며 치매예방 수칙 퀴즈, 음식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문화유산과 전통사찰을 산불 등 재난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29일 정희용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달 초대형 산불로 경북 지역에서 국가유산 31개소가 피해를 입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자 신속하고 적극적인 보호 조치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정 의원이 발의한 법률 개정안은 산불 등 긴급 재난 발생 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선조치를 취하고 사후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전통사찰에 대해서는 수목 제거, 방염포 설치, 배수로 정비 등 재난 예방 조치를 국가와 지자체가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정 의원은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으로 문화유산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문화유산과 전통사찰을 체계적으로 보호해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승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 등 대부분의 문화산업이 회복세를 보인 반면 영화산업은 여전히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북구 을)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박스오피스 극장 매출은 2019년 대비 53.3% 수준에 그치며 세계 주요국 가운데 최저 회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국과 일본이 각각 96.8%, 90.6%의 회복률을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국내 극장 관객 수는 2019년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고 극장 광고 수익을 포함한 전체 매출 규모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은 같은 기간에 11% 성장해 극장 산업과 대조를 이뤘다. 제작 환경 악화로 2024년 상업영화 중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은 37편 중 10편에 불과했고 업계 수익률도 –16.4%를 기록하는 등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한국 영화는 오랜 기간 칸 영
대구 북구 산불 진화율이 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9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 기준 북구 노곡동 한 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은 65%를 보이고 있다.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52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한 데 이어 진화차량 205대, 진화인력 1551명를 배치해 주불을 잡고 있다.현재 산불영향구역은 252ha이며 총 화선 11.8km 중 7.7km에 대해 진화를 완료하고 4.1km를 진화하고 있다. 산불 영향권에 있는 인근 지역에 대피령이 발령돼 주민 661명이 팔달초등학교와 열린요양원 등에 대피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가용 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불지연제를 활용해 주요시설과 민가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 발생한 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는 가운데 도심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분 쯤 북구 노곡동 함지산 산불 영향으로 도심 도로 곳곳에 연기가 퍼져 안전을 위해 오후 4시 10분을 기해 노곡교, 조야교, 무태교의 교통을 통제했다.한국도로공사도 오후 4시부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양방향 진입·진출을 차단하고 교통을 통제 중이다. 현재 소방당국은 현재 산불 2단계를 발령한 뒤 헬기 19대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하지만 현장에 평균 3㎧, 최대순간풍속 11㎧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불로 현재까지 1200여명이 초등학교 등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산불영향 구역은 27㏊가량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