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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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이 오는 6월30일까지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지원과 구호활동, 피해복구 등을 위해 긴급모금을 시작한다.29일 청송군에 따르면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청송군을 포함한 경북북부 지역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실제 청송의 경우 이번 산불로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주택 등 703개소, 공장 1개소, 농업용시설 265개소, 문화유산 7개소 등이 소실됐으며, 산림 약 1만ha가 훼손됐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주민이 피해를 입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군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회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이 29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를 찾아 주지인 등운 스님과 사찰 관계자들을 위로했다.주호영 부의장은 이날 천년고찰 의성 고운사가 불길에 휩싸인 참담한 현장을 둘러본 뒤 "불자로서 고운사 전각이 전소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깊이 위로드린다"고 말했다.그는 "국회 차원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겠다"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앞서 지난 25일 고운사는 대형산불로 인해 대적광전, 요사채 등 주요 전각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한편 주 부의장은 평소 독실한 불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국회의원 불자 모임인 정각회의 명예회장을 맡고 있으며, 20대 국회 후반기에는 정각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단촌면 소재 고운사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 갑)과 고운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국회와 당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당과 협심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25일 고운사는 대형 산불로 인해 대적광전, 요사채 등 주요 전각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고운사 복구에는 막대한 예산과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가유산청이 전망했다.한편 전날인 28일에는 우원식 국회의장도 고운사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본 뒤 스님들과 관계자들을 위로한 바 있다.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일주일간 이어진 진화 작전 끝에 주불이 꺼졌지만, 남겨진 건 재와 상흔이었다. 삶의 터전을 잃고도 펜을 들었던 기자는 다시 불붙은 산 앞에서 기록을 시작했다. 피해자이자 기록자로서 바라본 현실, 그리고 잿더미 위에 움튼 봄의 가능성을 담았다.━"산불은 꺼졌지만, 상처는 남았다"━지난 22일 오후 1시 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한 서풍과 건조한 날씨 속에 불씨는 순식간에 번졌고, 안동·청송·영양·영덕까지 5개 시·군으로 확산됐다.산림청과 경북도, 소방청, 군부대, 경찰청 등 총력 대응이 이어졌고, 전날 오후 주불이 진화됐다. 그러나 잔불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이날 새벽 안동 고하리와 의성 신평면에서 산불이 다시 발생하며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행정안전부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는 이번 산불로 인해 30명이 숨지고 40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집계했다. 산림 피해는 4만8000ha에 달하며, 3만 여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경북 북부 대형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에 대한 수사를 의성군이 아닌 경찰이 맡게 됐다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의성군으로부터 A(50대)씨에 대한 산림보호법 위반 사건 일체를 이송받았다.A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24분 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한 야산에서 성묘하던 중 산불을 낸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를 받고 있다.앞서 의성군 특별사법경찰이 A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북 대형산불이 인명과 문화재에 엄청난 피해를 야기한 만큼 산림보호법을 비롯해 형법과 문화재보호법까지 적용해야 할 필요가 있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게 됐다.특히 산불 피해가 처음 발생한 의성군에 피해가 한정되지 않고 모두 5개 시·군(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에 걸쳐 번진 뒤 피해가 생긴 것도 경찰이 수사를 맡는 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A씨의 경우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르고 거주지가 불명확해 빠른 수사가 필요한 상황인 것
지난 22일 의성에서 시작됐던 경북 북부 대형산불의 주불이 모두 진화됐다. 산불 발생 149시간 만이다.28일 산림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덕과 영양을 시작으로 5개 시·군의 산불 주불이 잇달아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축구장 6만3245개, 여의도 면적 156배 크기의 국토가 잿더미로 변했다.지난 22일 오전 11시25분 쯤 의성군 안평면·안계면 2곳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이후 초속 10m가 넘는 강풍을 타고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번졌다.산불 발생 당일 산불영향구역이 100ha를 넘어서면서 경북도지사가 진화 지휘를 맡았고 지난 23일엔 산불영향구역이 1000ha를 초과함에 따라 산림청장이 산불 진화를 통합 지휘하게 됐다. 이후 산림청과 경북도, 해당 시·군, 소방청, 군부대, 경찰청, 기상청, 국가유산청, 산림조합 등 관계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하며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특히 주불 진화까지 하루 평균 88대 이상의 헬기가 투입됐으며 군에서도 헬기
노남옥 대구 동구의회 의원이 동구에 행정사무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실질적 조치를 촉구했다.노 의원은 지난 27일 제3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실질적인 조치와 개선이 이뤄져야만 동구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동구는 여전히 "소나기만 피하면 된다"는 식의 안일한 인식과 임시방편적인 조치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특히 "보조금 사업 관리·감독, 국·시비 반납액 최소화 등 기본적인 사항이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음에도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는 단순 실수가 아닌 적극 행정의 부재와 책임감 결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노 의원은 관내 업체 우선 선정 문제도 도마 위에 올렸다. 노 의원은 "동구청 도시안전국의 최근 3년간 조달구매 내역을 살펴보면 대구시 외 지역 업체와의 계약 비율이 부서별로 최소 40.1%에서 최대 63.8%에 이르는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을
청송군이 대형산불로 인해 주거지를 잃은 주민들을 위해 재난예비비 20억원을 긴급 투입했다.28일 청송군에 따르면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을 넘어 청송까지 확산되면서 현재까지 9000여ha가 넘는 관할 지역이 소실됐고 700채가 넘는 주택과 상가·창고가 폐허가 됐다.이번 예비비는 화마로 집을 잃은 주민들에게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자금으로 긴급 투입됐다고 군은 설명했다.특히 재난예비비 긴급 투입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올해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을 전면 보류하고 청송군의회와 협의해 산불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집중적으로 편성해 재해복구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재난예비비를 긴급히 투입하고 피해시설 철거와 농작물 복구, 기반시설 정비 등 피해복구에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가 28일 호소문을 발표하고 "지금 영양이 불타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오 군수는 "산불로 인해 여섯 분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됏고 약 4500ha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며 "전 공무원에 동원령을 내리고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으나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이 확보된다면 잔불 정리도 좋고 이웃을 돌보는 일도 좋다"며 "모두가 똑같이 영양을 지키는 소중한 힘"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우리의 가족과 이웃, 삶의 터전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지금 모두가 나서야 한다"며 "지금 참여하는 것이 우리 모두를 지켜내는 일임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린다"고 밝혔다.오 군수는 "우리 영양은 반드시 다시 일어설 것"이라며 "군민들의 연대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거듭 촉구했다.
경북 북부 대형산불(의성·영덕·안동·영양·청송) 진화율이 94.8%를 보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주불 진화 막바지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8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의성 98%, 안동 90%, 청송 91%, 영양 95%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으로는 영덕의 진화율이 100%를 기록하면서 경북 북부 전체의 진화율이 94.8%까지 올라왔다. 산불영향구역은 4만5157㏊이다.지역별로 의성 1만2821㏊, 안동 9896㏊, 청송 9320㏊, 영양 5070㏊, 영덕 8050㏊이다. 산림당국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 88대와 진화인력 5587명, 진화 장비 695대 등을 현장에 분산 배치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특히 산림당국은 영덕 지역에 진화헬기 26대, 진화차량 70대, 진화인력 1007명을 투입해 주불을 잡았고, 잔불 정리를 진행하는 한편 산불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산림당국은 밤사이 내린 비로 화재 진화에 "전환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대형산불로 인해 청송군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최근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송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달서구는 이재민 대피소(청송국민체육센터,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긴급히 필요한 침구류(약 300만 원 상당)를 구입한 뒤 전달했다.앞서 달서구와 청송군은 2008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역축제 상호 방문과 특산물 판매행사 초청,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달서구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신속히 지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28일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의성군 의성읍 소재 산불현장지휘소를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산불 현황 브리핑을 청취했다. 우 의장과 현장에 함께 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재 투입되는 산불 진화 헬기 대부분이 1000리터 미만의 용량으로, 물을 뿌려도 다시 불이 붙는 상황"이라며 "용량이 큰 대형 헬기와 더불어 야간에도 투입 가능한 헬기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그는 "특히 야간에는 바람이 잦아들기 때문에 진화에 유리한 조건"이라며 "야간 헬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국회 예산 확보 필요성도 언급됐다.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은 "울진 산불 당시 시누크 헬기 2대를 도입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이뤄지지 못했다"며 "주택이 전소된 경우의 지원금도 과거 1800만원에서 3800만원으로 상향됐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특히 융자 부분은 국가가 더 적극적으로 지
경북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북경주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당시 선거인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후보자 A씨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경주시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북경주새마을금고 선거인 4명에게 현금 60만원이 든 봉투를 제공하거나 제공할 의사를 표시한 혐의(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를 받고 있다.경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들의 추가적인 금품제공 행위를 밝히기 위해 해당 금고의 모든 선거인에게 자수 권유 문자를 3차례 발송했다"며 "후보자 등으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자는 경우에 따라 형벌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북 영덕지역에서 산불 진화 작업 중이던 60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27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8시50분께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 인근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A씨(60대)가 숨졌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30분께 7번 국도 옆 임야에서 발견됐다. 산림청은 A씨가 의성 산불 진화작업 지원 후 복귀 중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A씨에 대한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산불진화대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는 28일 경북 의성군을 찾아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이재민들과 희생자를 애도하는 시간을 갖는다.27일 <머니S> 취재 결과에 따르면 우 의장은 내일 의성군 산불 피해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진화·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할 계획이다.우 의장의 첫 일정으로 의성읍 소재 산불현장지휘소를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산불 현황 브리핑을 청취하고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산불 진화작업 중 순직한 고(故) 박현우 헬기 기장을 기리기 위해 의성 청소년문화의 집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특히 산불 피해로 인해 임시대피 중인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피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고통을 나누고 위로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우 의장은 천년고찰이자 산불로 인해 전소된 의성군 단촌면 소재 고운사에선 문화재 피해 현황을 살펴본 뒤 지역 안정과 재난의 조속한 극복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안동을 찾은 데 이어 27일에는 산불 피해가 가장 심한 의성을 찾았다. 이 대표는 27일 의성 산불 이재민 대피소인 점곡체육회관을 찾아 "최대한 빨리 복구하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며 위로했다.이 대표는 "나라에서 상당 기간 먹고 입고 자는 것을 다 책임지겠다"면서 "집 짓는 것도 지원해드릴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했다.특히 "(의성) 군수님도 신경 쓰시고 (경북) 도지사님도, 정부도 대응할 것"이라며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 잘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후 이 대표는 의성 점곡면 사촌1리 산불 피해 현장을 살펴본 뒤 고(故) 박현우 기장의 분향소를 찾았다.고 박현우 기장은 지난 26일 오후 12시51분 쯤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에서 산불 진화에 나섰던 헬기가 추락하면서 순직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의성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 설치된 고 박현우 기장의 분향소를 찾아 방명록에 "숭고한 희생. 온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희생된 고인들을 애도한 뒤 "도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피해지역의 복구와 일상 회복에 모든 자원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7일 애도문을 통해 "경북 북부지역 대형산불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 또한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특히 "한 줌의 불씨라도 더 끄기 위해 진화작업에 헌신하다 순직하신 헬기 조종사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애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그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피해를 입은 모든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과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경상북도는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 북부 대형산불은 이날 낮 12시 현재 47.2%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이날 비가 예보돼 있는 만큼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 북부 대형산불(의성·영덕·안동·영양·청송) 진화율이 47.2%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당국은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7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의성 지역은 이번 산불의 발화 지점이자 중심지로, 현재까지 1만811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총 276km의 화선 중 149km를 진화 완료하고 127km를 진화 중이다.진화헬기 40대, 인력 3,025명, 차량 629대가 투입됐고 1203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시설피해는 194개소에 달한다. 진화율은 55%다.영덕 지역은 7819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진화율은 34%에 불과하다. 총 화선 101km 중 34km는 진화 완료됐고 67km는 진화 작업 중이다. 사망자 8명, 부상자 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979명의 주민이 대피했으며, 헬기 15대, 인력 663명, 차량 113대가 투입되어 주불 진화에 힘쓰고 있다.안동 지역 산불은 4500ha의 산림을 태우고 진
경북 북부 대형산불 확산 여파로 대구·경북 지역 각 지자체의 봄철 축제와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머니S> 취재 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 각 지자체들은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산불 피해 복구와 희생자 애도 분위기를 반영해 관련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안동시는 오는 31일부터 4월13일까지 예정됐던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와 4월2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안동벚꽃축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모두 취소했다.의성군은 사곡면 산수유 마을에서 열릴 예정이던 "산수유꽃맞이 행사"의 공연과 부대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했다. 영덕군은 26일로 예정됐던 "황금은어 방류행사"를, 포항시는 같은 날 개최 예정이었던 "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 공사 착공식"을 각각 취소했다. 또 포항시는 27일로 예정된 "농촌협약 공모 선정 협약식"을 잠정 연기했고 고령군은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고령 대가야축제"를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2동 새마을부녀회가 최근 새봄맞이 어르신 효 한마당 행사를 갖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원과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가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소고기 국, 수육, 떡, 과일 등 정성이 담긴 오찬을 대접한 뒤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손길로 포장국수와 기념수건을 선물로 증정했다.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서 새 봄의 기운과 함께 겨우 내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고 부녀회가 설명했다.이미자 봉덕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노력과 정성이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들을 챙기겠다"고 말했다.김혜숙 남구 봉덕2동장은 "경로와 나눔을 실천하신 봉사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지원을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