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정론직필(正論直筆)하는 머니S 대구·경북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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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이 산림청과 의성 산불의 확산으로 발생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3일 청송군에 따르면 윤경희 군수와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날 파천면의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았다. 산불로 인해 청송직역은 인명피해와 함께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지역의 자랑인 소나무 등 산림이 소실됐다. 실제 송이 등 임산물 생산에 종사하는 주민이 많은 만큼, 피해지에 대한 신속한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다.윤 군수는 임 청장과의 현장 점검 자리에서 "청송군은 산림이 83%를 차지하는 명품 산림도시로, 군의 미래를 위해 신속하고 건강한 회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산불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건강한 산림 복구를 위해 중앙정부의 지원과 송이 등 임산물 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이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에 따른 수질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질 측정망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31일 기준 위천 등 산불 영향 권역 하류에 있는 수질자동측정망을 통해 수질을 측정한 결과 수질은 특별한 변화 없이 산불 발생 이전과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천 생활환경기준에 따른 낙동강 상류와 위천의 수질 등급은 수소이온농도(pH), 용존산소량(DO)은 "매우 좋음", 총유기탄소량(TOC)는 "약간 좋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대구환경청은 재와 흙이 빗물과 함께 하천과 댐에 유입되는 것에 대비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지자체 등과 함께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특히 임하댐 하류인 낙동강과 위천에 설치된 수질자동측정망 2곳을 활용해 실시간 수질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피해 지역 인근에 있는 현장 수질 측정 지점 총 26곳의 측정 주기를 단축하는 등 수질을 보다 면밀하게
경북 고령군의회 의원(나 선거구) 선거에서 승리한 나영완 국민의힘 당선인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시키고 현장 중심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나 당선인은 3일 "소중한 한표를 주신 다산·성산면 유권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당선은 오로지 군민들의 든든한 지지 덕분임을 깊이 새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전날 실시된 고령군의원(나 선거구) 재보궐선거에선 나영완 국민의힘 후보가 유효투표의 42.96%인 1876표를 얻어 당선됐다. 손형순 무소속 후보는 유효투표의 35.02%인 1529표를 얻어 2위를 기록했고 김대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유효투표의 9.60%인 419표를 얻는데 그쳤다.고령군의원 재선거는 선거인수 9969명 중 4392명이 투표해 44.05%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기권자 수는 5577명이며, 무효투표는 26표이다.
김주범 국민의힘 대구시의회 의원(제6선거구) 당선인이 "정치가 달서구민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말보다 행동으로 책임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3일 밝혔다.김 당선인은 3일 "이번 선거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닌 국민의힘이 다시 신뢰를 얻고 주민과 함께 나아갈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당선인은 "주신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며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혼란과 경북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고통에 대해 국민 모두가 나라 걱정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시의원의 역할을 첫날부터 빈틈없이 빠르게 주민곁으로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전날 실시된 대구시의원 재보궐선거에선 김주범 국민의힘 후보가 유효투표의 68.80%(7076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태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5.94%(2668표), 다스림 자유통일당 최후보는 5.25%(540표)를 각각 얻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1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내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영남권 산불피해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이들의 넋을 위로했다.김 군수는 "최악의 산불로 인해 터전을 잃은 이웃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또 군위군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인접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한다.현재 군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공직자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성금 모금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공공기관, 사회단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과 물품 지원, 자원 봉사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고감1리 주민들이 지난 1일 명호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대형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55만원을 기탁했다.고감1리 마을 주민들은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 돈을 모아 성금을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정선모 고감1리 이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산불 피해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재득 봉화군 명호면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고감1리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이 초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84세대 134명의 이재민들이 지낼 수 있는 임시주거용 모듈러 주택을 조기에 보급하기 위해 TF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영양군에 따르면 건설안전과장을 단장으로 기반시설 설치팀, 임시조립주택 설치팀, 상수도시설 설치팀, 하수도시설 설치팀, 전기·통신 설치팀 등으로 구성됐으며, 인·허가 관련 부서와 사전 협의를 통해 모듈러 주택 보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TF팀은 화매초등학교 폐교 부지 36동과 화매권역센터 5동을 활용해 임시주거 마을을 조성하며 내주로 부지 임대차 계약을 완료하고, 상·하수도, 전기·통신 등 기반시설 설치 관련 계약을 추진해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꼭 필요한 가구에 모듈러 주택을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원 포인트 추경"을 통해 모듈러 주택을 조기에 공급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이재민들이 조금이나마 편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
청송군이 지난 1일 군청에서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향후 행정과 자원봉사단체 간의 장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과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주민들은 희망을 되찾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고 있다"며 "청송이 다시 푸른 자연을 되찾고 활기 넘치는 공동체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 달서구가 "일자리 선도로 이루는 혁신경제도시 달서"를 비전으로 총 17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4299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2일 밝혔다.달서구는 지역산업 변화와 고용 수요에 발맞춘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고용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올해 핵심 추진 전략은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로, 기업혁신 주도형 일자리 육성, 청년과 지역 맞춤형 미래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맞춤 매칭 지원, 창업 기반 확충, 사회적 가치 실현형 일자리 상생 등 5대 전략 아래 183개 세부사업이 포함돼 있다.특히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자격증 응시료 지원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과정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으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교육&돌봄 전문가 양성" 등 재취업 교육도 강화된다.아울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인·여성·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일자
경북 산불 속 마을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외국인의 공을 인정해 법무부가 장기거주자격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2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영덕군 축산면에서 산불 속 주민들을 대피시킨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수기안토(31)씨에게 장기거주(F-2) 자격 부여를 검토하라고 실무진에게 지시했다.출입국관리법 시행령은 법무부 장관이 대한민국에 특별한 기여를 했거나 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했다고 인정하는 사람에게 장기거주(F-2) 자격을 줄 수 있게 정하고 있다.90일을 초과해 국내에 체류할 수 있는 장기체류 자격 중 F-2 비자는 현행 법령상 내국인과 결혼한 외국인, 기업투자(D-8) 자격으로 3년 이상 체류하면서 미화 5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 등 그 취득 조건이 까다롭다.수기안토씨는 지난달 25일 밤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영덕군 축산면 해안마을로 번지자 어촌계장과 함께 주민들을 업고 300m 떨어진 방파제까지 대피시켰다. 두 사
영양군이 오는 6일까지 최악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발빠른 복구지원과 관련 예산 수립을 위해 "농업재해조사 TF팀"을 운영한다.1일 영양군에 따르면 군은 선제적 "피해사실 확정"을 위해 농업축산과, 유통지원과, 농업기술센터로 구성된 TF팀을 운영, 농지, 작물, 농업시설, 농기계 등 정밀 조사에 나선다.현재 농작물 75ha를 포함해 농기계, 농업시설, 축사 등 영농·축산 전 부분에 걸쳐 피해가 발생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120ha까지 피해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군은 신속한 영농 재개를 위해 긴급 순회 수리봉사단을 운영하고,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를 무료로 임대하고 있으며 산불재해 "원 포인트 추경"을 통해 피해농가에 농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영농철을 앞둔 만큼 경북도, 농협, 농업기술원과 긴밀히 협의해 농업 분야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준비 중에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피해를 입은 농가의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영농피해 복구를 위
청송군이 초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신속한 영농 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농기계 긴급 지원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경북도의 결정에 따라 긴급히 예산을 편성해 이뤄졌으며 스피드스프레이어(SS기) 10대와 보행관리기 50대를 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보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러한 재난 극복 지원이 지자체 차원에서 선례 없이 최초로 이루어진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지원받은 농기계를 산불 피해가 극심한 파천면, 진보면, 청송읍에 우선 배정해 활용할 예정이다. 산남지역 일부 농기계도 본소 등으로 이동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수요가 높은 SS기의 경우 피해가 심각한 마을을 중심으로 배치해 마을 단위로 집중 운용함으로써 농업 회복을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 피해 농가들이 신속히 영농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가 불법 소각 행위, 산림인접지에서의 흡연행위와 화기취급을 전면 금지 하는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다.1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긴급행정 명령은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불 발생과 극심한 건조·강풍 등 산불에 불리한 기후여건 속에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대형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행정명령 적용 구역은 지정된 개방 등산로 15개소를 제외한 문경시 전 지역 입산 금지, 전지역 소각행위 금지, 산림인접지에서 흡연행위 등 모든 화기사용이 엄격히 제한된다. 이번 명령을 위반할 경우 재난안전법, 산림보호법, 폐기물관리법 등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 등의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으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 징역형에 처하고, 산불로 발생하는 재산피해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도 지게된다. 특히 올해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5건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대응을 하고 있고, 청명·한식 및 주말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가 공원 내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현재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공원 내 약 2500ha(축구장 약 3500개)가 산불피해를 입었으며 공원 내 시설물 3동, 공원 내 마을주민 창고(가건물) 2동이 전소됐다.현재 인력 약 500명과 고성능진화산불차 1대, 산불진화차 3대, 기계화진화장비 등을 투입해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 작업을 진행하며 추가 산불 발생과 피해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안호경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추가 산불 발생을 막고 빠른 시일 내에 산불 피해를 복구해 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산불재난대응특별위원회가 경북 등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구호와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촉구했다.이만희 국민의힘 산불재난대응특위 위원장(경북 영천·청도)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산불은 역대 최악의 인명·재산 피해를 남긴 재난"이라며 "고령층, 농민, 만성질환자 등 피해 이재민의 특수성을 고려한 장기적이고 세심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국민의힘 특위는 특별재난지역 확대, 재난특별교부세 신속 집행, 기부금 선지급 등을 정부에 요구해 왔다"며 "이후 정부는 경북 안동, 청송, 영덕, 영양을 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55억원의 재난특교세를 교부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특히 "추경 이전 성금을 활용한 긴급 구호, 무이자 영농자금 지원, 농업재해보험의 신속 지급, 피해 현황 조사 절차 간소화, 범정부 TF가 발족했다"며 "국회 차원에서 산불 피해 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 등 입법도 추진하겠다"고 강
박형수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의성·청송·영덕·울진)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에 대책 강화를 촉구했다.박형수 위원장은 1일 성명을 통해 "전소된 주택 수천 채에서 47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상가·공장·창고·농기계·가축 등 생업시설 피해도 광범위하다"며 "정부의 주거비·생계비·농기계 등 항목별 지원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특히 "현행 주거비 지원금을 상향하고 4인 가구 생계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며 "농기계 피해 지원에서는 융자비율을 줄이고 직접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임대농기계 수량 확충, 과수농가 피해 100% 국비 보전, 지방재정 부담 완화를 위한 특별교부세 추가 배정, 전통사찰 등 문화재 복구 지원, 초대형 헬기와 야간 진화 장비를 비롯한 산불 대응 장비 현대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박 위원장은 "이번 산불은 의성, 청송, 영덕을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피해가 발생한 만큼 추경을 통해 항목별 예
영양군이 대형산불로 인해 5명의 인명피해, 산림 5070ha, 건축물 112동, 농업시설 55개, 축사시설 3동, 기타 시설 19개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집계했다고 31일 밝혔다.영양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 기준 주불은 완전히 잡혔으나 잔불 정리를 위해 군은 공무원 250명을 포함해 645명의 인력과 헬기 6대, 진화차 7대, 소방차 28대 등 장비를 투입했다.또 전날에는 659명의 인력과 전일 대비 4대 늘어난 헬기 10대를 포함해 진화차 9대, 소방차 29대 등 진화 장비를 충원해 재발화를 막고 산불을 완전히 잡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특히 석보면(옥계리, 주남리, 삼의리), 입암면(노달리, 산해리) 등 재발화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주말동안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밤샘 작업으로 안간힘을 썼지만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현재까지 전 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마지막 불씨 하나까지 잡기 위해 공무원 300명 포함 719명의 인력과 헬기
청송군이 3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산불피해 복구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방안과 주민 지원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군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복구 작업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비로해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보상과 복구 지원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산불 진화에 목숨을 걸고 헌신적으로 임해주신 산불진화대, 소방관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더 철저한 대비체계를 구축해 재난 발생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대학교 총동창회가 최근 경북 안동시 임동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의료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31일 영남대 총동창회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전날 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겸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사공정규 교수가 임하호 인근 캠핑 수상레저타운 내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에게 심리상담과 의료 봉사를 진행한 현장에서 결정됐다.당시 대피소에는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임동면 박곡리와 고천리 주민 60여 명이 머물고 있었다. 사공정규 교수가 각 방을 직접 방문하며 이재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현장 상황을 전해 들은 윤동한 총동창회장은 즉시 서태교 수석부회장을 파견해 의료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토록 했다. 서 수석부회장은 이재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뒤 "이번 지원이 재난으로 지친 주민들께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김윤년 임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사공 교수님의 방문 이후 많은 주민들이 웃음을 되찾는 등 심리적으로 안정을 되찾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30일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을 찾아 농업 분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지원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송 장관은 이날 사과나무와 농기계 등이 전소된 단촌면 일대 과수원을 찾아 삶의 터전을 잃은 농가를 위로하고 주민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송 장관의 방문엔 김주수 의성군수, 이충원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의성 2선거구), 장승연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동행했다.송 장관과 동행한 김주수 의성군수와 이충원 경북도의원은 농업 피해 복구와 관련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적극 건의했다.송 장관은 "의성과 청송 등 산불 피해 지역은 과수농가 피해가 집중돼 있어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등을 통해 전소된 나무 제거와 묘목 재식 등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농협과 농기계·자재 회사 등과 협력해 비료, 농약, 농기구 등도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재해보험금과 축사 복구비가 신속히 지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