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사상' 광주 화정아이파크 참사… HDC현산, 벌금 10억 선고될까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참사와 관련해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은 벌금, 관련자들은 실형을 받을 지 주목된다.4일 광주지방법원 제11형사부(고상영 재판장)에 따르면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참사 관련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HDC현대산업개발 관련자(법인 포함) 11명, 가현건설산업 관련자 5명, 건축사 사무소 광장 4명 등 법인 3곳과 피고인 17명에게 중형을 구형했다.검찰은 HDC현대산업개발 측 붕괴참사 총책임자인 이모씨와 가현 측 피고인 2명에게는 각각 징역 10년, 나머지 현산 전·현직 직원 9명에게는 금고 2년에서 징역 8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어 가현건설 대표 서모씨에겐 징역 8년, 가현 관계자 1명에게는 징역 5년, 감리원 3명에 대해서는 징역 8년을 각각 구형했다.앞서 피고인들은 ▲업무상과실치사 ▲건설기술진흥법 위반 ▲주택법 위반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이들은 2022년 1월11일 오후 3시46분쯤 광주 서구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