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지표의 비밀

주식시장 등에 투자할 때 현재와 미래의 경제 상황을 알려주는 몇가지 경제지표는 가끔 큰 변화를 안겨준다. 이는 경제 지표가 나타내는 숫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전문가가 아니면 엄두도 못 낼 전 세계의 어려운 경제지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버나드 보몰 지음 / 이소연 옮김 / 럭스미디어 펴냄 / 2만8000원.

잘되는 가게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장기 불황 시대에도 여전히 호황을 누리는 곳이 있다. 특별히 매장 위치가 좋은 것도 아니고 상품이 월등하거나 맛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가게는 매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저자는 '가게 구조'와 '점원의 접객 태도'를 호황의 가장 큰 이유로 꼽고 지금까지의 서비스 개념을 뒤집는 새로운 접객 노하우와 매장 배치 기술을 제시한다.
 
일본경제신문사 지음 / 모주희 옮김 /아카데미북 펴냄 / 1만2000원.

지미추 스토리

20년이 채 안 된 브랜드, 그것도 구두만 만드는 로컬 브랜드가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언론 보도는 레드카펫의 여배우들이 무엇을 걸쳤느냐에 이어 무엇을 신었느냐를 다루기 시작했다. 런던 뒷골목의 허름한 구두공방에서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난 지미추의 역사를 소개한다.
 
로렌 골드스타인 크로우 외 지음 /김민주 외 옮김 / 미래의창 펴냄 / 1만4000원.

디지털 혁명의 미래

아이폰, 아이패드, 디지털카메라 등 온 세상은 디지털 기기의 천국으로 변해간다. 새로운 디지털 기기가 속속 등장하면서 삶의 모든 것이 기록되면서 망각이 사라지고, 이른바 완전한 기억(total recall)의 실현이 가시화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난 10년간 진행해온 완전한 기억 프로젝트의 진행과정과 성과, 그리고 여기서 발생할 거대한 비즈니스 기회 등을 담았다.
 
고든 벨 외 지음 / 홍성준 옮김 / 청림출판 펴냄 / 1만5000원

최강 법칙 사용설명서

수학의 세계에서 공식을 모르면 문제를 풀기 어렵고 스포츠 세계에서도 룰을 모르면 경기를 할 수 없듯 직장에서 통용되는 법칙을 모르는 사람은 능률을 내기 어렵다. 비즈니스 세계에도 법칙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응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법칙과 그 활용 기술을 다양한 실례와 문헌 등을 통해 설명한다.
 
미즈노 도시야 지음 / 홍성민 옮김 / 폴라북스 펴냄 / 1만1000원.

냉전의 역사

냉전은 끝났지만 새로운 냉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08년 8월 러시아는 그루지야를 공격했고, 미국은 인도적 지원을 명분으로 그루지야를 지원했다. 20세기를 규정지었던 냉전은 세기가 바뀌면서 신냉전이란 이름으로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냉전을 현재 사건으로 여기지 못하는 새로운 세대를 위해 냉전시대에 벌어졌던 극한 대립의 역사와 논리를 파헤친다.
 
존 루이스 개디스 지음 / 정철 외 옮김 /에코리브르 펴냄 / 2만3000원.

상어와 금붕어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끝없이 삶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우리에게 운명의 파도를 즐기는 긍정의 힘을 심어주는 우화 형식의 자기계발서다. 급작스럽게 바다에서 살게 된 금붕어 '골디'와 그를 우연찮게 도와주게 된 상어 '새미'의 이야기를 통해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긍정의 상어 공식'을 전해준다.
 
존 고든 지음 / 정태원 옮김 / 태동출판사 펴냄 / 8900원.

인권을 생각하는 개발 지침서

아이티 대지진 이후 부자 나라의 선행은 빛을 발했다. 하지만 개도국에 대한 선진국의 개발원조 및 협력이란 행위는 개발국이 개도국에 상당한 손해를 끼치는 국제 정책을 추구하고 지원해 왔다는 점을 은폐하는 행위다. 이 책은 원조를 자선이 아닌 선진국의 의무와 책임으로, 개도국 국민을 수혜자가 아니라 정당한 권리 소유자로 볼 것을 제안한다.
 
보르 안드레아센 외 지음 / 양영미 외 옮김 / 후마니타스 펴냄 / 2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