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쪽 청계산 옛골마을에는 이같은 등산객과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겨 찾는 맛집들이 즐비하다. 이곳은 특히 서울에서 가까워 직장 회식을 하기에도 좋다.
바비큐 전문점 스모크가든(http://smokebbq.co.kr)이 바로 그런 곳이다. 스모크가든은 차량 1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대형주차장과 400석 규모의 단체석, 족구장 2면과 넓은 텃밭, 야외 테라스홀 등 단체고객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또 세미나를 위해 예약하는 단체고객을 위해 세미나용 PC, 빔프로젝트, 스크린 프리젠테이션 장비, 그리고 노래방기기 등도 빌려준다.
물론 음식 맛도 좋다. 최고의 식자재를 사용하고, 자체시설에서 만든 웰빙소스로 양념ㆍ숙성한 바비큐 요리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스모크가든의 바비큐는 17가지의 천연조미료와 허브로 만든 웰빙 양념으로 24시간 이상 숙성시킨 후 사과나무 장작으로 3시간 이상 굽는다. 그래서 여타 바비큐 음식점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은은한 사과나무의 향이 고기에 배어 있다.
모든 바비큐 요리에는 방부제와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냉동육과 공장에서 가공된 훈제오리도 완전히 배제했다. 냉장육과 신선한 생오리 만을 사용하며 자체 운영하는 텃밭에서 재배한 무공해 야채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웰빙에 최적인 식단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정통 바비큐 코스’는 이 집의 인기상품. 토종흑돼지, 오리, 떡갈비, 소시지로 구성돼 있으며 식사로 막국수, 된장찌개, 오리죽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인용인 ‘바비큐여행A’는 4만2000원, 4인용인 ‘바비큐여행B’는 8만2000원.
단체고객을 위한 통돼지 바비큐도 자랑거리다. 지리산 춘양골에서 직송한 토종흑돼지를 예약시간 3시간 전부터 바비큐통에서 직접 구어 내놓는다. 100명 이상일 경우 1인당(400g) 1만7000원, 50명 이상은 1만8000원, 10~50명은 1만9000원이다.
10~15명일 때는 새끼 통돼지 바비큐를 맛보는 것도 좋을 듯. 신상국 스모크가든 대표는 “새끼 통돼지 바비큐를 취급하는 곳은 수도권에서 여기가 유일한 것”이라며 “생후 1개월 정도의 새끼돼지로 만들기 때문에 부드럽고 연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식이다 보니 30만원으로 조금 비싸다.
단체로 가서 통돼지 바비큐 요리를 맛보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최소 5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만 맛볼 수 있다. 날씨가 좀 더 따듯해지면 청계산을 바라보이는 뛰어난 전망을 갖춘 옥상(최대 70명)에서 즐거운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단체예약 시 필요하다면 왕복 차량 지원을 해주므로 교통수단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위치 : 청계산 옛골마을 굴다리 지나 좌회전 후 3층 건물에서 우회전 150m.
영업시간 : 10:00~22:00
예약문의: 02-553-3653, 031-753-3066 또는 스모크가든 홈페이지(http://smokebb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