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달인은 어떤 카드를 쓸까?
 
'쇼핑'은 신용카드 사용 분야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쇼핑할 때 신용카드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두둑히 챙길 수 있다면, 효율적인 카드 생활에 성큼 다가설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과연 쇼핑 시 가장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는 어떤 것일까? 은행계 5곳 카드사가 강력 추천하는 쇼핑 카드를 모아봤다. 
 

쇼핑 특화 카드로 최대 10%까지 깎아보자

국민은행의 'KB굿쇼핑(Good Shopping)카드'는 전국 모든 백화점,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편의점, 면세점 및 홈쇼핑(GS/CJ/현대/롯데/농수산), 인터넷쇼핑몰(G마켓/옥션/인터파크/11번가/롯데닷컴/신세계몰)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 시 10%, 건당 10만원 미만 사용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차등 제공된다.
 
이마트를 애용한다면 외환은행의 '쇼핑백(ShoppingBag) 넘버엔 카드'를 활용하면 좋다. 이마트에서 5만원 이상 사용 시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10%(월 1만5000점 한도)까지 적립되고, 이마트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OK캐쉬백서비스가 적용되는 전국 1500여개 중소마트에서 사용 시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5%(월 1만점 한도)까지 적립되고, 2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플러스 단골 고객이라면 외환은행의 '홈플러스카드'를 눈여겨볼만하다. 홈플러스에서 5만원 이상 사용 시 이용금액의 최대 7%를 할인해준다. 상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홈플러스 Family카드 포인트 0.5 % 적립 및 이용금액 1000원당 1점의 예스포인트 적립, 주유적립(현대Oilbank 50점/ℓ) 등의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쇼핑+&' 개성적인 카드 생활을 위해
 
우리은행이 올 4월 '우리V카드'를 업그레이드해 내놓은 'NEW우리V카드'는 모든 백화점과 모든 대형마트(농협 하나로마트 포함)에서 5% 할인(월 최대 1만원)을 받을 수 있는 강력한 서비스를 장착한 점이 눈에 띈다. 쇼핑 분야 외에도 모든 주유소와 병의원, 학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1장의 카드로 쇼핑 및 비쇼핑업종의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기업은행의 'IBK Style카드'는 전국 어디서 쇼핑을 하든 원하는 곳에서 더 많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실질 혜택형 맞춤카드다. 쇼핑을 즐기는 경우라면 전체 10가지 업종 중  마트(전국 할인점, 슈퍼마켓, 편의점)와 쇼핑(백화점,인터넷쇼핑몰,홈쇼핑,면세점) 업종을 주 할인업종으로 선택해 혜택을 키울 수 있다.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7만원까지 3~7%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농협의 '채움레이디라온카드'는 쇼핑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쇼핑 관련 혜택을 넣었다. 농협판매장은 물론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에서 월 1만 포인트 한도로 이용금액의 5%가 채움포인트로 적립되고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지원된다. ‘즐거운’이라는 뜻의 순수 우리말인 ‘라온’에서 알 수 있듯 즐거운 인생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카드로, 미용·화장품 가맹점 최고 30% 할인, 레저·스포츠 업종 5% 청구 할인 등의 혜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