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드림헤어라인(구 모림모발이식센터) 원장은 “모발이식수술을 받는 사람 중 약 30%가 여성”이라며 “특히 넓고 각진 헤어라인을 교정해 주는 수술의 경우 남성보다 여성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많다”고 최근의 추세를 설명했다.
이런 모발이식 수술은 성형외과나 피부과는 물론 비뇨기과에서도 시행된다. 성형수술이나 레이저 피부박피, 전립선 수술 등에 더해 추가적인 수익을 위해 모발이식을 겸업하는 것인데, 모발이식 만을 수술하는 병원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질 수도 있기에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박영호 원장은 "특히 헤어라인 교정수술은 탈모 극복을 위한 모발이식수술과 달리 수술 후 자연스러움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며, 헤어라인에도 S라인이 있다고 할 정도로 수술한 티 안 나는 최대한 자연스러움의 연출이 매우 중요하다"며 병원 선택의 방향을 제시했다.
탈모극복이 목적이라면 이식한 모발의 생착률만 높아도 머리가 많아 보여 남들이 보기에 크게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헤어라인 교정 수술은 남들 눈에 잘 띄는 부분으로 외부 노출시 어색함이 없어야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것. 그리고 이는 풍부한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마가 넓거나 불규칙한 헤어라인의 교정을 위한 수술시 관건은 기존 모발과의 자연스러운 조화다. 채취되는 뒷머리는 특성상 앞머리보다 약1.5배 정도 굵다는 점을 감안해 이식해야 기존모발과의 자연스런 조화를 이루며 어색함이 없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드림헤어라인 의원의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솜털 같은 잔머리를 이식해도 대부분 생착이 안되거나 생착된다해도 기존모발과의 어색함 등으로 헤어라인선의 교정에 걸림돌이 되었지만, 박영호 대표원장의 거듭된 연구와 임상으로 기존의 미세 단일모 이식을 보완한 'reform coupling 헤어라인 교정술'을 개발해냈다"고 말했다.
후두부의 가는 미세 모발을 앞쪽으로 배치하고 기존의 미세 단일모의 배열과 얇은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접목 이식했는데, 90%이상을 상회하는 높은 생착은 물론 기존모발과의 어색함과 수술한 티 없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성과를 확인 했다는 것.
그는 "이는 서양인들과 달리 모발이 굵은 특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및 일본, 중국 등 아시아계 여성들의 헤어라인 교정 수술에 효과적이기에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미 개그맨 박준형과 오지헌의 해어라인 교정수술 시에도 적용했던, 실효성이 검증된 수술기법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및 인도 등에 특허출원을 신청 중에 있다"고 전했다.
▲박영호 원장의 시술장면(제공 : 드림 헤어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