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이 올해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카메라렌즈를 만드는 코렌은 24일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이종진 대표 및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매출액 1265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달성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코렌이 전망한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865억원) 대비 약 46%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38억원) 215% 급증한 금액이다.
이종진 코렌 대표이사는 "국내 주요 고객사들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 800만에서 1300만 화소 등 고부가가치의 고화소 렌즈의 지속적인 수요 증대, 금형기술 내재화를 통한 수율 개선, 중국 및 필리핀 사업장의 생산기술 내재화와 인력 및 생산규모 증대 등을 통해 이와 같은 최대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렌은 이와 같은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지난해 4% 수준이던 영업이익률을 올해 10%까지 개선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증대되는 휴대폰용 카메라렌즈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 증설과 생산거점의 다변화 등을 지속해내갈 예정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부터 공격적인 생산설비 확충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한 투자를 진행한 결과 올해 설립 이해 최대 실적 달성을 기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면서 "올해는 글로벌 카메라렌즈 전문기업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