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숱한 화제를 낳았던 메이크오버쇼 프로그램 <렛미인>이 MC 황신혜와 함께 시즌 3로 돌아왔다.
특히 지난 13일 방송된 <렛미인3>의 첫번째 주인공 이지원씨의 사례는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씨는 출산 이후 의료사고로 가슴이 썩고 뭉그러진 상태였다. "여자로서의 삶을 잃어버린 기분"이라는 그녀의 고백에 MC 황신혜를 비롯한 모든 패널들의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녹아내린 왼쪽 가슴은 피부이식수술을 받았으나 구축이 심하게 온 상태로 흉터조직이 유륜 주위를 두껍게 덮고 있었고, 오른쪽 가슴은 하수가 심해 심하게 처진 상태로 양쪽 가슴 비대칭이 큰 문제였던 것.
이에 가슴복원술에 있어 일가견이 있는 닥터스 최순우 뷰성형외과 원장이 그녀의 수술을 결정했다.
최 원장은 "최대한 볼륨과 가슴 밑선, 유륜 위치의 대칭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유방 확대술을 시행했는데, 양쪽 가슴 크기의 차이를 고려하여 보형물 사이즈를 달리 넣었으며, 확대술과 동시에 우측 유방을 거상하여 최대한 유륜의 위치가 좌측과 비슷하게끔 맞추었다"고 설명했다.
수술 후 이지원씨는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며 "크기나 위치가 다르던 가슴이 감쪽같이 대칭을 이뤄 너무 놀랍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메이크오버 후 '손예진 닮은꼴'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는데, 이에 대해 이상우 뷰성형외과 원장은 "크고 각진 얼굴에 선명하진 못한 이목구비가 투박하고 강한 인상을 주었기에 안면윤곽수술을 통해 광대와 턱 끝을 다듬고, 눈과 코 그리고 이마 성형을 병행하여 보다 세련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려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잃어버린 가슴을 찾으며 여자로서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게 된 이지원씨는 방송을 통해 누구보다 멋진 아내 그리고 당당한 엄마가 되리라 다짐했다.
이지원씨처럼 외모콤플렉스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기적과도 같은 반전 외모를 선사하는 <렛미인> 닥터스들의 또 다른 활약상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TV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