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공립특수학교 교사 최종 합격자 중 여성합격자의 비율이 남성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2013학년도 공립 특수학교 교사 최종합격자 47명 중 남성은 11명(23.4%), 여성은 36명(76.6%)이 차지했다.
이번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은 지난 4월 19일 시행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1차 교육학 논술 및 전공 서답형 시험, 2차 수업능력평가, 교직적성심층면접 평가의 2단계 전형으로 실시됐다.
광주시교육청은 2013학년도 공립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47명을 1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험을 통한 특수교사 임용·배치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의 특수교사 부족해소와 장애학생 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장애학생의 잠재력을 최대로 개발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발표된 공립 특수학교 교사 최종합격자에서도 초등의 경우 전체 합격자 12명 중 남성 4명·여성8명, 중등의 경우 전체 합격자 17명 중 남성 2명·여성15명으로 여성의 최종합격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