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쉽고 재미난 문화공연이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여름방학 맞이 수박 프로젝트>는 오페라 무대와 세계음악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공연한다.

4일간 8회 공연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매회 공연마다 다른 장르의 클래식 콘서트가 펼쳐진다. 우선 오페라 공연은 평소 가까이 접하기 어렵게 느끼던 오페라를 국외 작곡가와 국내 문학작가의 소재를 가지고 재미와 관심을 높여주고자 마련됐다. 재미있는 해설로 유명한 콰르텟 엑스와 세계 명문 김자경 오페라단이 출연해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작곡가의 작품 세계와 음악가의 인생을 해설과 영상이 함께 있는 클래식 콘서트로 준비했다.

또 국립극장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초청된 9개국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와 프랑스의 저명한 합창 지휘자가 이끄는 '파리 보이스 콰이어 합창단'을 통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월10일부터 8월18일까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9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