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대표 이한상, 이하 SK컴즈)은 카메라 앱 ‘싸이메라(Cymera)’가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인물보정 및 성형 기능을 통해 일명 ‘예뻐지는 카메라'로 출된 싸이메라는 출시 9개월만인 지난 12월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한 이후 5개월만인 지난 5월 2000만, 다시 3개월 만에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싸이메라(사진제공=SK커뮤니케이션즈)

SK컴즈에 따르면 최근 싸이메라는 하루 평균 다운로드 수가 약 15만건에 달했으며 초기 강세를 보이던 아시아권 지역 외 북미, 유럽 등 서구권 등 새로운 지역에서도 구글 플레이 무료·추천 앱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또한 싸이메라는 최근 구글플레이 추천앱으로 선정된 이후 미국에서만 일 평균 1만건 이상씩 다운로드가 이뤄져 현약 300만 이용자가 확보된 상태다. 지난 6월 ‘스마트 갤러리’(사진 통합관리 기능)등을 도입하고 새롭게 이용자 환경(UI)을 선보인 이후 멕시코, 브라등 남미지역에서도 다운로드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



해당 앱은 세계 220여개 국가에서 매일 16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월간 이용자는 1200만명에 달한다. 전체 이용자 중 해외 이용자 비중은 70%이상이며 해외시장을 통한 광고매출 비중은 80% 이상에 이른다. 이러한 글로벌 시장 성과에 힘입어 SK컴즈는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7개 언어 외에 포르투갈 언어를 추가 지원 했다. 





하반기 SK컴즈는 싸이메라 SNS전환과 함께 미국 등 해외에서의 본격적인 마케팅 진행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진행될 SNS 확대 전략을 통해 본격적인 네트워크과가 더해져 ‘싸이메라’의 다운로드 수가 연내 5000만을 돌파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기대다. 




앞으로 SK컴즈는 싸이메라 단계별 화장 등 고도화된 메이크업 기능을 제공해 안면인식 기능을 정교화하고 유명 화장품, 액세서리 브랜드와 제휴해 미용·꾸미기 기능을 대폭 추가할 계획이다. 




강민호 SK컴즈 소셜카메라 TF장은 "기존 단순 사진유 SNS와 차별화하고 다양한 보정·꾸미기 기능을 활용해 친구들과 사진을 재창조하며 즐기는 혁신적인 포토 SNS를 조만간 선보일 것" 이라며 “현재 내부 테스트 진행 중인 다양한 BM들을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해 SK컴즈의 추가성장 동력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