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다수는 교육환경이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일반회원 대상으로 ‘교육환경이 아파트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육환경이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1159명 중 95.8%(1110명)가 ‘영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향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4.2%(49명)에 불과했다.
‘아파트 선택 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가족 구성원’을 묻는 질문에는 ‘자녀’라는 응답이 71.9%(833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본인’ 13.0%(151명), ‘배우자’ 11.0%(128명), ‘부모’ 4.1%(47명)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환경이 좋은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서 얼마의 비용을 더 부담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41.0%(475명)가 ‘500만원 이상~1000만원 미만’이라고 답했다. ‘500만원 미만’은 28.3%(328명), ‘1000만원 이상~2000만원 미만’은 18.4%(213명), ‘3000만원 이상’은 12.3%(143명)로 조사됐다.
‘교육환경이 좋은 아파트는 어떤 아파트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유명 학원가 인근 아파트’ 40.8%(473명), ‘단지 내 교육시설(도서관, 독서실 등) 및 프로그램이 우수한 아파트’ 32.5%(377명), ‘학교(초중고)와의 거리가 가까운 아파트’ 18.1%(210명), ‘명문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는 아파트’ 8.5%(99명) 순으로 응답비율을 보였다.
‘단지 내 교육시설 및 프로그램으로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별동(전용)독서실 및 (전자)도서관’이 29.3%(340명)으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다음으로 ‘유명 학원 연계 교육 프로그램’ 26.1%(303명), ‘주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20.3%(235명), ‘자녀 창의력 증진을 위한 테마형 놀이터’ 14.8%(172명), ‘수영장, 워터파크 등 체육시설’ 9.4%(109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