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례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대출이자를 줄여, 그 차익으로 대출금을 상환하거나, 재형저축이나 연금상품 같은 인기 재테크상품에 가입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 사이트 '뱅크아파트' (http://www.bankapt.co.kr)'의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부터 한국은행 기준금리인하와 최저금리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적격대출 포함) 출현,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과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의 저금리 분위기로 인해 인터넷으로 금리비교를 의뢰하는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그는 “미국의 양적완화축소가 연기되고, 국내 국고채금리가 안정화되면서 일부 은행의 3년단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금리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최근 동향을 설명했다.
그리고 "10월부터는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도 기존금리에서 0.15%p 다시 인하한다고 발표하면서 고정금리 담보대출상품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분위기이지만, 여전히 미국의 양적완화축소에 따른 대출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 잠재하고 있어 일부에서는 이번 연말까지가 최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니 대출자들은 대출시기를 서둘러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흔히 재테크라고 하면 어렵게 여기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것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이와 달리 은행별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는 인터넷으로 간단한 조회만으로 대출이자도 줄이고, 대출금상환이나 높은 이자수익의 적금도 늘리는 쉬운 재테크 수단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