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선수는 30일 대구 만촌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첫 경기에서 남자 트랙독주 1km와 개인추발 3km를 휩쓸며, 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
맹명호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구슬땀을 쏟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장애인체육 복지와 체육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첫날 사이클 경기에선 10개팀 22명의 선수들이 장애별 12개 종목에서 선전했다.
2일차 경기는 남자 트랙 개인추발 4km B C5 결승, 트랙 독주 1km B DB, 트랙 독주 500m IDD, 트랙 팀스프린트(C2~C5)와 여자 트랙 독주 1km B, 트랙 독주 500m IDD, 트랙 스프린트 200m B 등 11개 종목이다.
장애별 코드는 B(시각장애), C(뇌성마비), DB(청각장애), IDD(지적장애) 등이다.
한편 지난 30일 개막한 이번 장애인체전에는 5149명의 장애인 선수 등 총 7400여명의 시도별 선수단이 5일 동안 27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사이클 종목에는 116명이 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