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 하나로드림㈜이 모바일 쇼핑 큐레이션 앱 ‘쇼핑백’에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위시리스트에 담는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1위는 반지, 목걸이 등의 주얼리·액세서리(26%)가 차지했다.
12월 2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1600 여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약 90%인 1400여명이 20~30대의 여성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주얼리·액세서리에 이어 2위로는 지갑이나 가방 등 패션잡화(15%)를, 3위로는 겨울 아우터(10%)를 위시리스트인 쇼핑백에 가장 많이 담았다.
하나로드림㈜의 최현미 이사는 “최근의 장기적인 경제 불황으로 인해 여성들이 명품 같은 고가의 선물보다는 의미를 담아 선물하는 주얼리·액세서리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트렌드와 합리적 가격대를 반영한 선물로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점수를 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쇼핑백은 지난 10월 하나로드림㈜에서 출시한 안드로이드 전용 모바일 쇼핑앱으로, 가입자스스로 MD가 되어 상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으로 편의와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