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이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된 탓에 대기업 계열사 수가 46개 줄어들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일 발표한 '12월 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61개 대기업의 계열사 수는 1700개로 전달보다 46개 감소했다.


지난달 대기업에 편입된 계열사 수는 회사설립 7개, 지분취득 5개 등 총 12개였으며 같은 기간 제외된 계열사는 지정 제외 33개, 흡수합병 12개, 지분매각 5개, 청산종결 3개, 기타 5개 등 총 58개였다.

특히 총 34개 계열사를 가진 동양이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됨에 따라 전체 대기업 계열사 수가 크게 줄어들게 했다. 이밖에 CJ와 포스코, 세아, 웅진, STX 등 14개 집단에서 24개 계열사가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