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영구 인하 등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 주택 거래량이 전월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3년 12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주택 거래건수는 3421건으로 전월 2762건에 비해 23.9%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5018건)에 비해서는 31.8% 감소했다.

주요 단지별 실거래가는 남구 봉선동 금호2차 122㎡(18층)의 경우 3억1000만원에, 남양휴튼1차 130㎡(4층)는 4억5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또 광산구 수완동 코오롱하늘채 128㎡(7층)는 3억6850만원, 해솔마을대방노블랜드2차 85㎡(14층)는 2억8000만원, 신창동 신창1차남양휴튼 125㎡(5층)는 2억65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전남지역 주택 거래건수는 2288건으로 전월 1875건에 비해 22.0%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936건에 비해서는 22.1% 줄어들었다.

주요 지역별 아파트 실거래가는 순천시 조례동 남양휴튼 125㎡(10층) 2억5200만원, 목포시 용해동 신안인스빌 85㎡(2층) 1억5000만원, 여수시 웅천지웰 85㎡(10충) 2억3100만원에 각각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포털(www.onnara.go.kr)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http://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