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연휴 중에 응급환자의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함과 동시에 서울건강콜센터를 통해 24시간 건강상담 및 의학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는 긴급구조체계를 구축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설연휴 기간 중 비상근무체제를 확립,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치료 및 일반 환자 진료에 대비하고, 자치구 보건소도 자체 일정에 따라 응급환자 진료를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집 근처 안전 상비약품 판매업소(안내스티커 부착된 24시간 편의점) 4493개소에서 소화제·감기약·어린이 해열제 등 13개 품목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며 “연휴기간 중 진료하는 병원과 약국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설 연휴기간 중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및 서울시 홈페이지,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지역별·일자별로 확인 가능하다. 또 국번없이 119나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해도 쉽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