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 조해리가 여자 1500m 예선을 통과했다.

조해리는 현지시간으로 15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예선 3조 경기에 나섰다.

3조에는 조해리를 비롯해 샬럿 질마틴(영국·월드컵 랭킹 34위), 리지안루(중국·월드컵 랭킹 10위), 발레리 말테(캐나다·월드컵랭킹 4위), 비바 사쿠라이(일본·월드컵랭킹 25위), 앨리슨 두덱(미국) 등이 대결을 펼쳤다.

예선에서 조해리는 조 1위로 통과하면 준결승에 진출했다. 조해리의 예선 기록은 2분 27초629였다.

한편 조해리는 500m 결승에서 무릎부상을 당한 박승희를 대신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