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C는 미국 다이나믹(DYNAMIC)사로부터 공작기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258억원이며, 2015년 1월31일까지 공급하게 된다.

미국 다이나믹사의 경우 매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SMEC의 최대 해외 매출처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완공을 마치고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연 3000억원 생산 규모의 김해공장의 존재가 해외시장에서 더 큰 신뢰 기반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다이나믹사 관계자 역시 김해공장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추가 공급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원종범 SMEC 대표는 “생산기반이 강화되면서 해외시장에서의 SMEC 위상이 한단계 더 높아진 것이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며 “올해 역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과 지속적인 공급계약 체결로 투자성과를 거두는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