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회원들의 이름과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40만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회원수 60만 명이 넘는 호텔엔조이에서 지난 2012년 4월 42만건에 이르는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다.

업체 측은 개인정보 유출을 2년 가까이 인지하지 못하다가 최근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