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가 총파업을 선언한 대한의사협회에 집단휴진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6일 긴급성명을 내고 "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을 반대하고 보이콧하려면 정부를 상대로 투쟁해야지 투병하기에도 벅찬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삼는 것은 안된다"고 밝혔다.

환자단체연합은 "의사들이 정부가 추진중인 원격진료 및 의료영리화를 반대하고, 잘못된 건강보험제도를 개혁하는 투쟁에 집단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우리 환자단체들도 의료의 영리화, 상업화, 민영화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협은 10일 하루동안과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