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26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검진센터에서 대전지역 독거노인 30명을 초청해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한화생명 중부지역본부는 독거노인들이 고령인 점을 감안해 흉부 X선, 혈액검사 등의 기본 건강검진에 폐암, 대장암 등의 암검사와 류마티스, 골다공증, 전립선, 심전도 검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안저촬영기를 활용한 백내장, 녹내장 검사도 제공했다.

한화생명은 검진결과를 일주일 후 각 가정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이상소견 발견 시에는 독거노인 돌보미센터와 연계해 추가 의료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건강검진을 받은 김창희씨(86세)는 "나이를 먹으니 감기가 한달이 지나도 낫지를 않는다"며 "한화생명이 이렇게 건강검진을 해주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한화생명 중부지역본부는 노인들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생명존중사업도 실시한다. 지난 겨울에는 대전 동구지역 독거노인에게 연탄 1만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화생명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맞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